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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윤아 단점 좀.....
(편집인지 어쩐건지 말하는건 못봐 속상하지만)
예전엔 예쁜그녀가 만든 음악이 더 좋았다면
지금은 같은 주부로, 같은 여자로 점점 부러워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하~얀피부,길고 가는 몸,조막막한 얼굴,큰눈,짱구이마,치아
세련된 의상과 헤어 스타일링,똑똑한 머리,음악적 재능과 성공,예쁜아기...
(실제 성격이나 인간성은 모를 뿐더러 좋아하는 이유의 조건이 아니라 패쓰요~ )
제가 우물안에 개구리라서 그녀가 완벽하게 보이는지
사실 니눈에 뭐가 씌어서 그렇다라고 사실 객관적으로는 별로다 라는 댓글로 환상좀 깨고 싶네요~
1. ^^
'09.4.16 3:54 PM (211.189.xxx.161)그냥 아 예쁘다~ 역시 연예인이야~ 하고 마세요~
너무 좋아보이는 사람 욕좀 해달라니..;;; 거 참...;;2. -
'09.4.16 3:54 PM (221.251.xxx.170)너무 자랑만 늘어오니까 현실감이 없는데요~ 그렇게 살수도있나요?? 머 갖춘건 그렇다치고
남편과의 관계가 항상 꽃밭은 아니잖아요
근데 사랑받는 아내임을 넘 강조하는게 좀 부담스럽고
음악 말고 딴데 진출하는거 보니까 "돈벌기위해 그녀도 저렇게 하는구나" 싶기도 한 마음..
이쁜얼굴몸이야 부럽죠~!3. 전
'09.4.16 3:57 PM (203.253.xxx.185)너무 말라서 팥쥐할멈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요새 치약 광고 보셨어요? 완전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 그거 보시면 정내미 뚝 떨어지실텐데 ㅋㅋ4. 좀
'09.4.16 3:57 PM (211.192.xxx.23)약았다는 느낌이요,,,
5. 와~
'09.4.16 3:59 PM (220.85.xxx.202)정말 보는 눈이 다 다르군요.
전 김윤아 보면서.. 왜 이렇게 못생겼나 생각 했는데. 옛날 화장품 선전 할땐 어떻게 화장품을 찍었을까 하는 생각.. 얼굴은 아닌것 같은데.. 스타일이 점점 괜찮아 지고 있지요~
님께서도 관리 받으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6. ...
'09.4.16 3:59 PM (222.233.xxx.118)남편이 비호감(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
기분좀 풀리시나요?7. 흠
'09.4.16 4:01 PM (203.232.xxx.7)실제 봤는데 전혀 예쁘지 않습니다.
결혼전 별명은 서울대 킬러였습니다. 골라 사귄다구요.8. 저는
'09.4.16 4:01 PM (211.204.xxx.200)노래 목소리만 좋아요.
말하는 목소리는 좀 가식스러운 듯...
예쁜척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예쁜척하기 충분할 정도로 예쁘지요.
특히 날씬한 몸매까지...
그런데 남편이랑 항상 너무 사랑스럽다는 듯 하는건 좀 오버같아요.
그렇게 TV에 나와서 오버하고 얼만 안되어서 헤어진 커플들이 꽤 되니깐요.9. ^^
'09.4.16 4:02 PM (118.222.xxx.24)예전 자우림 음악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음악인으로 보이지 않고 그냥 세속적인 돈벌고 싶어하는 이쁜 아줌마... 같아요.
위에 전 님처럼 치약선전... ㅋㅋㅋ 남희석이 하는 치약선전도 ㅋㅋㅋ
글구 하우젠 오븐광고같은 짧은 영상...도 좀 허거걱 했구요. 가식적인 느낌.
우리나라에서 밴드하기 쉬운거 아닌건 알지만... 실망이에요 요즘 점점10. 1
'09.4.16 4:04 PM (218.49.xxx.98)얼굴이 넙대대 커보이는데요?!
11. ㅇ
'09.4.16 4:16 PM (125.186.xxx.143)음 옛날 사진보면...독특한느낌 이더라구요?
12. ㅠㅠ
'09.4.16 4:24 PM (118.222.xxx.24)윗님... 고양이는 뭔죄... 그냥 여우같다고 하심이 ㅎㅎㅎ (제가 고양이를 워낙 사랑하는지라)
13. 저도
'09.4.16 4:31 PM (121.180.xxx.128)자우림 시절 실제로 봤는데 예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연예인이니까 한번 더 봤던 기억이 있네요,14. 오우~
'09.4.16 4:37 PM (218.238.xxx.188)저랑 비슷한 느낌가지신 분들 많네요..
전 그녀 남편이나 외모같은건 둘째치고서라도, 이상하게 그녀의 인터뷰나 말투등등 진심이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딴엔 의식있는 연옌 부류처럼 정치,사회적 발언들 가끔씩할때도 본인은 그리 주장에 맞게 사는 사람같지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15. 으하하
'09.4.16 4:42 PM (125.186.xxx.199)예전에 어느분이, 그 김 모씨가 책을 냈는데 '죽은(?) 첫사랑 b, 지금도 잊지 못하고 영원히 그 사람만 사랑할 거고 운운...' 하는 글이 담겨 있었다더군요. 그런데 그때가 이미 다른 사람을 열렬히 사귀던 중이었다든가 헤어진지 얼마 안됐을 때라든가. 하여간 그러면서 참 보기 머쓱하더라고, 이미지 메이킹에 엄청나게 열 올리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던 기억이 납니다.
16. -_-
'09.4.16 4:45 PM (123.228.xxx.240)그 rest in peace 란 글에 언급된 죽은 남자친구,
실은 안죽고 멀쩡히 살아있다는 리플을 전 본것 같은데요.
그 죽었다던 남자의 지인인 사람이 리플 달아서 완전 놀랐다죠.17. 이마만
'09.4.16 4:49 PM (202.30.xxx.226)짱구가 아니라..
턱도 짱구죠?
김구라 버금가는...
그래서 제 눈엔 안 예뻐요. ^^18. 육감대결
'09.4.16 4:56 PM (221.153.xxx.137)에서 봤는데 보통이 아니던데요. 순진한 표정 눈 말똥말똥 거리는 표정지으며 거싯말 잘하던데요. (표정연기)
연기자로 나가도 충분히 될듯. 아주 능수능란하더라구요.
완전 여우과죠19. 글씨..
'09.4.16 5:12 PM (118.221.xxx.55)저도 정자동 까페거리에서 시댁식구들이랑 총출동해서 나온거 봤는데요..
화장 안한 맨얼굴..피부는 좋은데 홀딱 깨구요... 너무 말라서 없어보이기까지..
화면은 역시 부어보이게 나오는구나..나는 절대 카메라를 피해야되겠다 생각했구요..
남편은 너무 주위를 의식하던데 솔직히 비호감(수염 좀 어떻게 좀 하지..)
아기 비싼 유모차 태워가는데 아기는 귀여웠어요(참고로 저는 모든 아기는 다 귀여워요~)20. 아
'09.4.16 5:12 PM (117.20.xxx.131)전 예전부터 그녀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싫었어요.
개인적으로 "쎈척" 하는 여자를 너무 싫어하는지라..
김윤아씨가 좀 그런 "과"인거 같아요.
잘난척, 쎈척 강한거요...
치약광고..흐미..맞아요.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아휴 싫어라......
음악적 깊이도 모르겠고 보컬도 솔직히 시원찮고..그녀에게 열광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요..
초기 cranberries를 카피한 티가 역력한데..쩝......21. ..
'09.4.16 5:19 PM (121.161.xxx.110)웃는 소리가 좀 많이 깨더라구요.
그리고 남들은 별로 안 웃긴데 혼자 분위기 깨가며 마귀할멈처럼 웃어대던 그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에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동생과 함께 나왔을 때, 이하나는 mc 맡은 지 초반이라 안 그래도 심하게 떨고 있는데
이하나가 말하는 중간에 옆에서 계속 멤버랑 시시덕거리고 깔깔거리고 마귀할멈처럼 웃어서 보는 제가 다 민망했어요. 그 전까지 김윤아에게 호불호 없었는데 그 후론 싫습니다.22. --;;;
'09.4.16 5:37 PM (222.234.xxx.146)자우림 김윤아의 음악은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저기 윗님말씀처럼 사람이 좀 가식적이고 약은 느낌이 들어요
왜 그런 느낌있죠...웃는게 활짝 웃는게 아니라 포장해서 웃는 듯한 느낌...
미소라서 그런게 아니라 웃음을 만들어 보여주는 것같은...23. 저는
'09.4.16 7:02 PM (123.109.xxx.37)좋던데요? 노래 잘하잖아요...목소리도 우렁차고 카리스마 있고..
24. a
'09.4.16 7:08 PM (125.149.xxx.240)데뷔했을때 미국의 모가수 창법 따라한다는 의견에 자긴 아니라며
자리 좀 잡고 난 후 어느 후배 그룹 보컬에게 자기 창법 따라한다며 뭐라 하던 그녀
얼굴도 다 고치고선 아니라며 발뺌하는 그녀
성형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하는 자체가 싫은데
어쨌든 영 정이 안가는 사람이네요25. 음
'09.4.16 8:23 PM (115.136.xxx.174)제친구의 남편 사촌형이 김형규씨예요.제친구 결혼식때랑 돌때도 김윤아씨 봤습니다.
제친구는 남편이랑 사귈떄부터 만나보았다고하던데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인지 낯도안가리고 정말 매너가 끝내주더라고 하던데요...
여우 스탈같아요.자기꺼 딱 챙기고 자기 할일 똑부러지게 하는...26. 침묵
'09.4.16 8:58 PM (123.99.xxx.176)세바퀴에서 몇마디 했나요??
보다가 세수하고 또 봤는데
말하는거 못들었고
춤추는거 연기하는거 하나도 안하던데
왜 나왔는지...27. 왜
'09.4.16 9:26 PM (222.101.xxx.239)연예프로에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이미지에도 도움안되고 예능적 끼가 넘치는것도 아니고..
음악프로그램 사회볼때도 정말 맥을 끊어놓는데 천재였죠 같은 음악하는 동료로서도 어째 저리 의사소통이 안되는지..
하지만 무대에서는 빛이 나는것같아요
히트곡이 많아서인지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무대매너도 좋았어요
얼굴과 몸매도 좋았구요 더 이쁜 연예인도 많지만 가수로서 매력이 있어요
하지만 무대에서 말고는 tv에안비춰지는게 본인이미지에 훨씬 도움이 될듯싶죠28. ..
'09.4.16 9:37 PM (211.177.xxx.198)전 김윤아..한번도 이쁘다고 생각한 적없는데..그리고 턱도 주걱턱아닌가요?
그나마 남편 잘 만나서(겉으로 보기에) 선전도 나오고 하지만..29. 남편
'09.4.16 9:48 PM (125.186.xxx.39)주변 너~~무 의식하시더라는 거..ㅎㅎ
너무 쇼윈도우 부부같긴 한데, 뭐..그녀의 삶의 스타일이 그런 것 같아요.
가식이 몸에 배서, 가식인지 스스로 의식조차 못하는 단계같아서 전 별로.
음악은 좋아요. 노래도 잘하고...30. 자우림
'09.4.16 11:23 PM (125.178.xxx.140)자우림이나 김윤아의 팬은 아니지만, 좋은 노래 만든다고 생각해요.
김윤아에 대해선..글쎄요. 요즘 느낌은 그냥 저 여자도 "아줌마"유형에 속해졌구나.,,싶지만,
역시 보통내기가 아니죠.
20대 나이에 밴드 만들어서 지금까지 유지해온 인간관계를 생각하면 그렇게 유지해올 수 있는
것도 다 능력이구나 싶어요.
영화니 방송의 영화소개 MC니 못하는것 없이 섭렵할 만한 재능도 있구요.
게다가 돈 벌려고 한다기보단 -남편이 강남의 돈있는 집 아들에 치과의사, 김윤아도 극장소유-
정말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거 같아요.
이쯤되선 패션쇼나 버라이어티 나들이만 다닐게 아니라 기부같은걸 하면 참 보기 좋을텐데 말이죠.31. 얼굴
'09.4.16 11:33 PM (124.51.xxx.174)커요. 일반인 보다 훨씬..글고 별로 안 이쁘던데..........
32. ..
'09.4.16 11:36 PM (125.177.xxx.153)전에 콘서트에서 봤는데(다른가수) 게스트로 왔었죠.
근데 너무너무 잘난척을 해서..
의식있는척...
전 그때부터 비호감이예요.33. 얼마전에..
'09.4.17 12:28 AM (119.64.xxx.227)아. 작년인가봐요.
죽전 신세계에서 봤습니다. 지하마트에서 옆으로 바로 스치듯 지나갔는데도 저 몰랐다는...-_-
얼굴 안본 것도 아니고 그냥 빤히 보며 지나치면서도 머리에 참 신경썼구나 (올백으로 띄워서 가지런히 정리..) 하면서 지나쳤는데 그 뒤에 왠 수염 덥수룩한 남자가 눈에 띄더라구요. 바로 김형규~
그래서 다시 돌아보니 김윤아 였떤 것이죠..
즉.. 실물은 그냥 그렇다는..(키가 크고 얼굴이 좀 작은 편이라는 거 말고는 포스 같은건 없었어요. )녹색 스토케 끌고 남편이랑 같이 장보는 모습은 시선 의식 안하고 편하고 좋아보였어요
다른 얘기..
백화점서 어느 여인을 봤는데 선글라스로 얼굴 반을 가렸는데도 광채가 나더군요!!
우와 그 기다란 목선하며..꼭 백조 같이..
과연 누구일까.. 너무 궁금했어요. ^^34. 그러게..
'09.4.17 12:31 AM (211.49.xxx.116)저도 세바퀴 봤는데..그녀가 말한는 것 한 장면도 못봤는데..중간부터 봐서 그런가??
가끔 얼굴은 잡히는데 말하지 않아서..재미없어서 편집됐나보다 생각했습니다.
다른 참가들과 옷입은게 차이 나데요. 너무 공주처럼 입어서..분위기가 안맞다 싶은..
그래도 노래는 좋습니다. 울 큰애가 참 좋아합니다~35. 단점요?
'09.4.17 1:42 AM (121.134.xxx.21)심한 주걱턱이잖아요.ㅠ.ㅠ
36. ^^
'09.4.17 4:16 AM (124.51.xxx.239)외모많이들 까지세요 그래도 전 좋던데 자기개성있구요 ㅎㅎ
37. 인디밴드.
'09.4.17 5:48 AM (220.73.xxx.167)처음 홍대 인디밴드계에 등장한 그녀.. 참 곱다 싶었습니다. ^^
사람이 하고 싶은 음악해서 돈 벌고 그 돈으로 여유있게 사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을 보니..
그녀가 하는 음악이 과연 그녀와 상관이나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38. .....
'09.4.17 7:05 AM (121.147.xxx.151)얼마나 좋아했는데...
예전의 그녀가 좋습니다.
요즘 티비에서 보는 그녀
너무 낯설고 ..............싫더군요39. 굳세어라
'09.4.17 9:41 AM (116.37.xxx.144)제가 알던 남자애가 참 좋아했어요. 노래도 좋고.. 얼굴도 예쁘다고 전 잘 모르겠어요. 제 친구가 백화점에서 알바하다가 봤는데 오목조목 예쁜애들보다 개성이 있어서인지 눈에 더 띄고 더 예뻐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전 워낙 김윤아씨 목소리를 별로 않좋아해서인지.. 노래도 그다지 그냥 그렇고.. 그냥 그렇다라고 생각하는데.. 좀 뭐랄까.. 예뻐보이려고하는것 같아서.. 그냥 안끌리더라고요..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랄까.. 웬지 편안하지않고 같이 있으면 불편할것 같은 사람처럼 느껴져요.
40. 그냥
'09.4.17 10:07 AM (203.235.xxx.174)한마디로...재수없어욧-.-;;
41. 인간이란...
'09.4.17 10:24 AM (124.3.xxx.2)그만들 좀 하시죠-_-
82쿡 자유게시판은 마녀사냥.
사람을 못 잡아서 먹어서 난리네요. 김윤아가 님들한테 해코지 한거 있나요?
가식적이든 아니든 연예인이고 자기 나름 스타일이 있는 건데. 개인적으로 전 별로 관심없긴한데요... 김윤아 본인이나 가까운 사람이 보면 좀 짜증나는 글이네요.42. 인간이란..
'09.4.17 10:31 AM (124.3.xxx.2)흠집 내는 댓글 올려달라는 원글님도.. 한심해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43. ....
'09.4.17 10:34 AM (118.32.xxx.139)위의 인간이란 님...
나 봐주세요 하는 연예인들 대상으로 이런 이야기 하는데 나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어차피 관심을 먹고사는 그들이기에, 그것으로 도 엄청난 부를 누리고 사는 그륻리기에
악플도 안티도 감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물론, 지나친 인신공격이나 근거없는 헛소문을 들이대는 것은 잘못이지만
일단 선택한 길이면
그런 악플과 안티들에 담대해지고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유명세 이상으로 처신을 잘 하던지.
-처신 잘하고 공인인만큼 더 착실히 살아서, 쓸데없는 악소문에 시달리지 않는 연엔들도 많잖아요..
전, 오히려 이런글에-제가 보기엔 썩 지나치지 않은 리플들인데-
거기에 대고, 인간들이 나쁘다는둥 쯧쯧 하고 가시는 분들이 쫌 웃겨요..ㅋㅋㅋㅋ
하여간, 김윤아,
노래는 잘하지만,-노래 잘하는 가수가 한 둘 도 아니고
노래로 표현하는 자신의 모습과-나름 씽어송 라이터잖아요-
실제 그녀의 모습에 큰 갭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연옌이란 생각이..
-적잖아, 노래외 그녀의 행보와 말들에 실망을 많이한 터라.
윗윗분 말씀이 맞아요.
사람들은 그것이 허영인지, 진짜인지,-특히 여자들 사이에서는-
금방 알수 있어요..44. 인간이란..
'09.4.17 10:39 AM (124.3.xxx.2)돌아가면서 "OOO는 어때요?"라면서 씹어대는 분위기라 전 별로네요.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죠.
님들도 하고 싶은 말들 했으니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말 했습니다.45. 인간이란..
'09.4.17 10:46 AM (124.3.xxx.2)한마디만 더 할께요.
연예인 뒷담화 좋아요. 유명인이니 당연하죠.
부럽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을 흠집내지 못해서 (성격이 이상해, 가식적이야... 실제로 만나서 애기나 해보셨나요? 실제로 가식적인 걸 떠나서.. 겉만 보고서 이런말은 누구에게나 할 수 있습니다) 안달들이셔서...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46. 헉
'09.4.17 10:49 AM (121.131.xxx.70)부러우니까 댓글로 씹어줘라..
원글님 이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참..47. 혹시
'09.4.17 11:18 AM (59.21.xxx.251)지능적 안티?
48. 원...
'09.4.17 11:27 AM (211.196.xxx.11)별....
49. 그냥..
'09.4.17 11:30 AM (122.34.xxx.11)전 그 얼굴이...참..달걀@@같기도 하고..복화술인형 떠오르기도;;
쏘우에 직쏘던가? 그 가면도 생각 나요.다른 이야기인데..작년에 페리스힐튼
내한 했을때 댓글에 그녀 얼굴 사진과 함께 쥐박이 얼굴과 비슷하단 글 보고..
사진 보니 정말 눈빛이나 뉘앙스가 많이 비슷해서 볼때마다 생각 나더군요 ㅋㅋ
김윤아나 패리스나 어찌보면 이쁜데..어딘가 어색하고 이상할때 많아요.50. .
'09.4.17 11:41 AM (124.3.xxx.2)얼마전에 아이는 없지만 잘 사는 친구한테.. 장애있는 아이 가진 친구가 세상은 공평하다고 말했다는 글이 있었죠?
남이 잘 살면 그꼴을 못 보나봐요.
원글님은 가까운 친구분한테도 그러시나봐요. 어디 흠이 없나 찾으시고51. 나비
'09.4.17 12:00 PM (118.41.xxx.96)에전엔 좋아했어요..곡도 독특하구요..근데 요즘엔 별로..외모도 독특하고 재능에 부에 부러워요.. 싫고 좋고를 표현하는건 자유로운거 아닌가요? 진짜 악의를가지고 깍아내리는게 아니라면요..
52. 팬이야
'09.4.17 12:17 PM (116.121.xxx.128)자기 스타일이 있는 여자 라고 생각해요.
가수니깐 노래로 평가 하자면 자의식이 강한,,,한마디 하자면 부러움.^^
군데 대부분 미혼일때 그런 분들이 결혼을 그지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사라고 하니깐 남들이 시기 하는거 같아요. 애기도 낳고.
그냥 노처녀로 늙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무대에서 난리쳐도 안어울릴꺼 같아요.
이쁘고 잘나가던 표독한 여동생이 결혼전에 잘난척하면
너도 결혼해서 살아봐라 이러면서 구박 하잖아요...결국 아줌마 되 버리고...
이젠 김윤아도 그럴꺼 같아요.
아예 사생활을 하나도 보여주지 말지.
진짜 팬이었는데 제발 방송에 대고
남편자랑 아기자랑 같은거 하지말고
노래로 그사랑이 표현되길....53. 자유?
'09.4.17 1:11 PM (122.34.xxx.54)먹거리나 상품도 아니고 한 인간에 대해
악의없이 싫고 좋고를 이야기하는것이 자유로운거라구요??
어쩌면 악의를 품고있는것보다 암생각없이 하지않아도 될말을 즐기는 사람이 더 나쁘죠
누가 댁의 이야기를 악의없이 심심풀이 땅콩으로 험담하면 좋겠어요?
자유로운거니까 하고 그냥 웃어넘기겠군요
그러면 또 하는말 연예인이니까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 어쩌고 하겠지
악플때문에 자살한 연예인들은 직업의식이 투철하지 못해서 죽은건가봐요?
김윤아의 음악이나 재능에 대해 평가하고
싫고 좋고를 이야기하는것이야말로 자유로운거고 대중의 권리죠
인간자체나 개인사에 대해 특별히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일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이렇게 대놓고 욕하는것이 '자유'라니 ...54. ..
'09.4.17 1:45 PM (59.11.xxx.148)요동네사는지 동네에서 몇번봤는데요...(어떤때는일주일에 2,3번 본적있어요~)
화면발을 아~주잘받는듯해요..평소에 관심이 없어 잘몰랐는데 너무말라서 알아봤어요...생각보다말랐어요.
화면발잘받는 연예인 안받는 연예인 나뉘잖아요~
연예인많이들 봤는데요...최고인듯
제생각엔 정말화면발 잘받는 분인듯해요. 실제로보구 진짜 놀랐어요~
화면하구 완전 다르게생겼어요...
(남편은 화면이랑 비슷하고 근데 아들은 튼실하니 잘났 더라구요..)
그러니 넘부러워마세요..^^55. 사랑
'09.4.21 9:39 AM (125.146.xxx.241)화면에 보이는게 다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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