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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고 성격 까칠한 사람.일못하고 성격좋은 사람...

.... 조회수 : 6,012
작성일 : 2009-04-16 13:25:34
직장에서 같이 지낸다면...

일잘하는데 성질 질알같고 까칠한 사람..
아니면 성격은 좋은데 일이 서투른 사람...

어느쪽이 지내기가 수월할까요?

회사 상사 두 사람이 저 두스타일에 속합니다.

윗 사수는 일은 잘하는데(남자)

입도 되게 까다롭고 배짝 마른 체구에
성격 칼같고 예민하지만 일은 똑소리나게 하는 편이구요...

또 다른 사람은 그냥 호방한 성격이긴 하지만
일처리가 빈틈이 많구요..
이 양반은 사람은 좋습니다.

우문이겠죠? ^-^
IP : 119.71.xxx.24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09.4.16 1:29 PM (114.205.xxx.96)

    일 잘하는 상사와 지내면 뭔가 하나라도 더 배우게 되지 않을까..요.
    사회생활은 냉정하다보니..

  • 2. ^^
    '09.4.16 1:29 PM (121.131.xxx.70)

    저라면 일은 못해도 성격좋은 사람이 좋을것 같은데요
    성격까칠한 사람과 하루종일 같이 있을 생각하면...ㅠㅠ
    그것도 스트레스일것같고 일이 또 너무느려도 답답할것 같긴한데
    그리도 두번째 경우가 전 더 나아보여요

  • 3. 저는
    '09.4.16 1:30 PM (59.5.xxx.126)

    둘 다 겪어봤는데
    공교롭게 까칠한 상사한 호방한 부하를 두었네요.
    까칠하고 완벽한 상사한테 엄청 깨지고 나와서 속으로 1818하고 있는데
    호방한 부하가 일 거지발싸개처럼 해 놓아서 웃으면서 한쪽 이 갈고 있어요.

    성격 호방한게 더 낫네요.
    아무리 까칠하게 완벽하게 해 봤자 뭐 별....
    아, 제가 하는 일은 일 잘 못해도 문제는 없어요. 조금 지체되어도 되고요.

  • 4. 그게
    '09.4.16 1:31 PM (122.43.xxx.9)

    일의 성격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실수를 하거나 그러면 정말 손실이 큰 일이라면
    까칠해도 일잘하는 사람이 나을 거 같구요.
    손실 정도가 작다면 성격좋은 사람이 나을거 같아요.

    근데 들어보니 둘다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네요.
    입도 되게 까다롭고 : 입까다로운 거야 나랑 별 상관없으니
    배짝 마른 체구에 : 이것 역시
    성격 칼같고 예민하지만 : 나쁘지 않음

    게다가 일은 똑소리나게 하는 편...

    원칙없고 우기기 대장에 비함리적이면서 일도 못하는 상사 있거든요.
    차라리 완벽주의자라서 사람 피곤하지만 원칙있고 능력있는 상사가 부럽더라구요.

  • 5.
    '09.4.16 1:32 PM (61.102.xxx.71)

    직장은 일하는곳 아닌가요. 일잘하는사람이 당연났지요. 일못하는 데미지 나에게 전가하는 동료 상사 후배 정말 싫어요.

  • 6. 인간성이
    '09.4.16 1:35 PM (211.63.xxx.201)

    성격보다는 인간성이 중요하겠지요.
    1번 사람이 지랄같지만 정직한 성격이라면 좀 힘들어도 조심하면서 일하면 윗분 말대로 배우는게 많을테고요.
    하지만 성격만큼 인간성도 아니다 싶으면 원글님이 일방적으로 이용당하거나 팽 당할 가능성도 있고요.
    2번은 좀 피곤하지만 사람이 좋다하니 인간성도 좋을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고생 좀 해도 좀 덜 벌어도 맘 편하고 사고칠 정도만 아니라면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일 못하는 사람도 경험과 연륜 짬밥이 쌓이면 기본은 하잖아요?.

  • 7. 일못하는 사람이랑
    '09.4.16 1:35 PM (123.192.xxx.233)

    일하면서 한번도 안당해보셨나봅니다....ㅎㅎㅎㅎ

    한번 당해보세요. 아무리 성질 드러워도 일잘하는 사람이 훨 낫지요.
    일 못하는 사람...맨날 그사람 뒷치닥거리 해야 하지요...
    맨날 뭘 빠트리고 못챙기는사람....주변사람한테 정말이지 똥.떵.어.리 밖에 안됩니다.(개인적인 제 생각...ㅋㅋㅋ)

  • 8.
    '09.4.16 1:37 PM (115.161.xxx.28)

    전 일잘하고 까칠한 사람이요...친구먹을라고 회사 다니는거 아니니 일잘하는 사람이 최고인듯..근데 좀 다른 얘기지만..일못하는데 부지런만 한 사람은 완전 최악..ㅡㅡ

    상사 순위(개인 기준..ㅋ)

    1. 일잘하고 게으른사람 - 중요한 시점에서는 빠짝 하더군요..최고!
    2. 일잘하고 부지런한 사람 - 존경스럽기는 하나 상사일경우 살짝 피곤
    3. 일 못하고 게으른 사람 - 대충 구워삶으면 넘어가주고..기회봐서 상사없이 단독 일진행하면 만사 편함..
    4. 일은 못하는데 부지런만 한 사람 - 답이 없음..한 얘기 또하고 한 얘기 또하고..뭔가 열심히 준비해왔다고 해서 들어보면 뚱딴지..시간만 뺏고 울화통

  • 9. 능력이중요
    '09.4.16 1:38 PM (121.150.xxx.187)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무능력한 사람은 주위에 피해를 주게되더군요.
    물론 성격이 좋으면 더 좋겟지만
    결국은 일하는 곳의 인간관계니깐
    저같으면 까칠한 능력자하고 일하고 싶어요..

    민원관련으로 행정기관에 가서 분위기파악 못해서 이리저리 시간끄는 공무원
    겪은적 있는데요 우휴~~ 시간죽이지..나중에 일도 엉망으로 되어서 꼬이지..
    결국은 다른 부서 사람들이 그 치닥거리 하더군요.

  • 10. ..
    '09.4.16 1:39 PM (210.205.xxx.195)

    저는 성격이 까칠해도 일잘하는 동료가 좋을것 같아요.. 그 까칠한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한테 피해를 많이 안준다면요.. 어차피 회사에서 동료에게 큰 기대를 안하기 때문에 그런지.. 자기 일 잘해서 남한테 피해안주는게 젤 고마운것같아요..

  • 11. 동감 !
    '09.4.16 1:48 PM (125.131.xxx.152)

    한번 당해보세요. 아무리 성질 드러워도 일잘하는 사람이 훨 낫지요. ... 222222222222

    저도 둘 다 겪어봤는데

    까칠한 사람에겐 뭐 하나 물어보기도 조심스럽지만 배우는게 있고 ,
    성격 좋은 사람에겐 말 걸기 쉽지만 배우긴 커녕 나중에 홧병만 생겼어요

  • 12. 딴소리
    '09.4.16 1:49 PM (210.217.xxx.18)

    삐쩍 마르고 입 짧지만, 성격 좋은 사람도 많고요...
    보기에 동글동글하고 푸근해 보이고, 아무거나 잘 먹지만, 성격 희한한 사람도 많아요.
    편견을 버려주세요...ㅎㅎㅎ

    딴소리 좀 해 봤고요.
    저도 저런 상사 두 사람을 겪어 봤는데요.
    사람 나름입니다.

    저도 까칠해도 일처리 잘 하는 사람을 우선에 뒀거든요.
    그런데, 제가 결정적으로 어려울 때 외면하더군요. 분명 모든 사람이 부당하다 분개한 일이었는데도, 니 일은 니가 알아서...뭐 그런 식으로 행동했어요.
    오히려 좀 능력없어 보이고 사람만 좋던 상사들이 말이라도 따뜻하게 건네주더군요.

    하지만, 또 까칠하면서도 불의를 보고도 눈 감고 지나치지 않는 정의로운 사람도 어딘가에는 존재하겠죠. 제가 못 만났을 뿐이지만요.
    그래서 사람 나름, 천차 만별이라 말씀 드린 겁니다.

  • 13. ..
    '09.4.16 1:49 PM (59.10.xxx.219)

    아무래도 회사다 보니 일잘하는 사람이 우선이죠..
    그리고 성격 까칠한거는 특별히 부딪히지 않는이상 크게 문제 될건 없어보입니다..
    대신..
    일못하는 상사 정말 피곤합니다..
    지금 제옆에 있는데 너무 싫어요..
    맨날 허허거리고 웃는것도 싫고..

  • 14. 까만봄
    '09.4.16 1:50 PM (114.203.xxx.240)

    어차피 델고 살것도 아니고...
    일이 전문성을 요할수록 ...능력,업무처리능력을보죠...
    일 못하는 상사,부하 둘다 폭탄입니다...

  • 15. @@
    '09.4.16 1:50 PM (114.108.xxx.51)

    전 기본적으로 착한사람 싫어합니다.
    늘 같이 있으면 불언해서 원....

    어떤 관계로 만났냐가 중요하지요.
    일관계면 일 잘하고 지랄맞은 사람 한표!!!!!!!!!!

  • 16. 제생각
    '09.4.16 1:51 PM (123.204.xxx.38)

    일잘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공을 자기거라고 뺏어간다거나
    자기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거나
    이런 지랄맞은 일을 하는게 아니면 까칠해도 상관없구요.

  • 17. 폭탄입니다.
    '09.4.16 2:04 PM (221.140.xxx.24)

    저 무역회사서 팀장으로 아래 직원들 5명 데리고 일하는데 그때 동료로서 제일 싫어던 유형이
    일 못하면서 무지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물론 일 잘 한다는 기준과 성격 좋다는 기준이 정확히 어디까지를 말하는지 몰라도
    일거리 많아서 정신없이 처리해야 하는데 천성이 게으른지 급한것도 없고 결론도 없습니다.
    말하면 대답은 네!! 하고 무지 잘 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결과는 뜨뜨미지근한 표현에 일은 엉망이고 무슨 질문이라고 해도
    뭐하나 딱부러지게 대답하는 것도 없고 뭐라고 하면 그저 묵무부답으로 가만히 있습니다.
    아구 속터지고, ㅠㅠ 저혼자 미친x 되고, 급하게 처리해야 할 때는 헉헉 소리가 절로
    나왔죠.
    물론 장단점은 있겠지만 그냥 일 똑부러지게 잘 하면서 자기 표현 잘 하는 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속상해서 그런 고충 이야기 하면 다들 그럽니다.
    맞어 맞어 그러면서 자기들도 답답해 죽겠다면서도 하는 말이 그래도 "착하잖아".
    전 일 잘 하면서 착한 건 좋지만 일은 엉망인데 성격만 착한 건 싫습니다.

  • 18. 음...
    '09.4.16 2:07 PM (203.232.xxx.7)

    까칠하지만 성격좋고 일잘하는 사람 많아요.
    제가 생각하는 우리 사장님이 그렇고 전무님도 그렇고, 그분들도 저한테 그렇다고 말씀하세요.^^

    아, 민망ㅎㅎ 이 끝없는 자신감 @@

  • 19. 저도.
    '09.4.16 2:10 PM (210.94.xxx.89)

    한번 당해보세요. 아무리 성질 드러워도 일잘하는 사람이 훨 낫지요. ... 33333333333333

    성격 너~~무 좋고 일 지지리도 못하는 사람과 지금 같이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살의를 느낍니다. 진짜로.

  • 20. 개인적으로
    '09.4.16 2:15 PM (125.187.xxx.238)

    상사 1순위는 성격좋고 일잘하는 사람... 극소수죠.
    2순위는 일잘하고 성격나쁜 사람... 상사대할때 마음이 좀 괴롭죠.
    3순위는 일못하고 성격좋은 사람... 의외로 몸과 마음 둘다 피곤하게 만들어주더군요.
    4순위는 일못하고 성격나쁜 사람... 은근히 많은 편인데요 이런 경우 이직하는게 낫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자신이 일을 잘하는지/못하는지,
    성격이 좋은지/나쁜지를 확실히 알고 그에 맞게 아랫사람 대우를 해주는 상사가 일하기 편하더군요.
    내가 성격 나쁘니까 너한테 막 하더라도 이해해달라...라는 식으로 합리적으로 이야기할 줄 아는 상사가 제일 좋더라구요.

  • 21. ...
    '09.4.16 2:15 PM (122.128.xxx.114)

    대충 얼렁뚱땅... 남들이 보기엔 성격 좋은 것처럼 둘러대고...
    차라리 까칠해도 일처리에 빈틈이 없는 사람이 낫더군요.
    배울점도 많구요.
    일처리할 때야 공적인 업무니까 까칠하게 보이겠네요.
    간혹 까칠하면서 일은 안하고 남한테 떠넘기기 잘하는 사람도 있기는 했어요.
    얍삽한 면이 능력이라고 생각하더군요.
    까칠해도 일잘하는 사람이 더 좋아요.

  • 22. 정말 당해보세요
    '09.4.16 2:30 PM (203.235.xxx.173)

    아무리 성질 드러워도 일잘하는 사람이 훨 낫지요. ... 444444444
    정말 성격 좋고 일 못하는 사람에게 당해보세요. 안당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요즘 성격좋고 일 못하는 사람 일 수습하느라 맨날 야근하고...
    제 성격 좋았었는데 성격 나빠질라고 해요.
    성격 좋고 일 못하는 사람은 주변 성격을 나쁘게 만든답니다. ㅠ.ㅠ
    그게 더 나빠요!!!!!!!!!!!!!!!!!!!!!!!!!

  • 23. ㅋㅋ
    '09.4.16 2:30 PM (116.39.xxx.99)

    누구한테 <그사람 어때?>하고 물었는데 <성격좋아~>하고 대답하면
    왠만하면 그사람이랑 일로 엮이지 않으려 애써요.
    일을 왠만큼은 해야 성격 좋은 게 장점으로 보이지... 일 못하면서 성격 좋은 건
    원래 성격이 좋은 게 아니고 일 못하는 걸 허허실실로 때우려는 거라고밖에 안보여요.

  • 24. ...
    '09.4.16 3:17 PM (211.189.xxx.161)

    직장생활 6년차.
    성격 ㅈㄹ같고 일잘하는 사람이 훨훨훨~~씬 낫습니다.
    성격이 못되거나 음흉하거나 남 해꼬지하는 악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단순히 [ㅈㄹ맞은]거면~~
    전 비교도 안할랍니다. 일잘하는 사람이 훨씬 나아요.
    소위 성격좋아서 허허허 거리는 무능한 사람 뒤치닥거리 해보세요.
    그 앞에 화도 못내고..(화내면 나만 나쁜사람되고..)

  • 25. 둘다
    '09.4.16 3:36 PM (222.236.xxx.100)

    둘 다 싫어욧.

    특히 일 잘하고 까칠한 사람...
    일 잘 한다고 공치사 심하게 하면서
    다른 사람을 얼마나 갈구던지...
    정말 생각도 하기 싫어요.

  • 26. .
    '09.4.16 3:49 PM (115.145.xxx.101)

    한번 당해보세요. 아무리 성질 드러워도 일잘하는 사람이 훨 낫지요. ... 555555

    많은 경우에 있어....일을 잘하니깐 까칠해지는겁니다.
    일이 다 몰리니까요, 결국 쳐내야 하다보니 까칠해지죠.

  • 27. 몇분들은
    '09.4.16 4:41 PM (115.136.xxx.131)

    일 안해보셨나봐요.. --;;;
    성격 드러운 사람하고는 일해도 일못하고 성격만 좋은 사람하곤 일 못합니다.. 절대!!
    그것도 후배도 아니고 상사가 능력이 없다면.. 대기업이라면 내 승진도 포기해야 하는 최악의 조건인거죠.. --;;;;;

  • 28. 저도
    '09.4.16 6:17 PM (203.232.xxx.235)

    일 잘하면서 까칠한 사람이 훨 나아요~!!! 6666
    저 요즘 옆에 어리버리 땜에 스스로 느끼기에도 성격이 조금 나쁘게 변했어요 ㅠ.ㅠ

    글구 저희 오빠의 경우에는 외국계 회사인데
    전화해서 오빠가 아니라 일못하는 윗상사가 전화받으면 끊고 오빠 휴대폰으로 건대요;;
    일이 다 오빠한테 몰려간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 29. 에고
    '09.4.16 7:02 PM (219.255.xxx.216)

    둘 다 경험해 봤는데요.
    성격 드러워도 일 잘하는 사람이 훨씬 낫습니다......7777777
    일 못하는 상사..
    결국 다 내 일 됩니다;;;

  • 30. 일잘하는 사람~
    '09.4.17 12:49 AM (211.49.xxx.116)

    성질 드러붜도 일잘하는 사람이 낫지요.
    착하면서 일못하는 사람은 주변에 민폐됩니다.

  • 31. .
    '09.4.17 4:10 AM (77.57.xxx.161)

    한번 당해보세요. 아무리 성질 드러워도 일 잘하는 사람이 훨 낫지요. ... 88888
    직장은 무조건 '일의 성과'가 최우선인 곳이죠. 일 잘하는 사람은 대개 앞뒤가 똑부러지고,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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