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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다시는 시구하지 않겠다"
'개막전 지연 시구' 지적에 "쓸데없는 짓 안 하겠다"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가 '경기 시작을 지연시켰다'는 등의 무성한 '뒷말'을 낳았던 유인촌 장관이 "다시는 시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유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문방위에서 천정배 의원이 "경기 시작 시간도 늦어지고 현장의 관중들이나 TV 생중계를 지켜보는 많은 시청자로부터 야유도 받았는데…"라고 지적하자 "이런 저런 뒷말이 있고 그래서 쓸데없는 짓은 안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시는 (시구 하러) 안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후략)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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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유인촌 장관에 “성질 뻗쳐”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장에서 “성질 뻗쳐 씨~ㅂ” 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번에는 지난 4일 2009 프로야구 공식개막전 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유 장관이 경기 시작을 지연시킨 것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는 네티즌들이 만든 ‘유인촌 시구 동영상’이 떠돌고 있다.
지난 4일 유 장관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한화전에서 시구를 한 뒤 SK와 한화 쪽 덕아웃을 차례로 돌며 김성근 SK 감독, 김인식 한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유 장관의 인사(?)가 계속되자 나광남 주심은 경기 시작을 알리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약 6분이 지난 뒤인 오후1시46분에 시작됐다.
(후략)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8 (주의 : 사진 있음)
시구 동영상 http://blog.naver.com/gos_eri/12006637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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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욕설’ 듣고도 왜 사진 공개않나
연합뉴스·뉴시스 뒤늦게 1장만 내보내
‘국고지원 주무부처 문화부 눈치’ 해석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욕설 장면 사진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유인촌 장관의 국정감사장 ‘욕설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시 국감 현장에서 유 장관의 욕설 장면을 직접 촬영한 사진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낳고 있다.
(후략)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18513.html (주의 : 사진 있음)
욕설 동영상 http://blog.schizo.net/730
1.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09.4.15 1:44 PM (121.139.xxx.46)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163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8
http://blog.naver.com/gos_eri/120066374339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18513.html
http://blog.schizo.net/7302. 웃음조각^^
'09.4.15 1:44 PM (125.252.xxx.38)야구팬들은 좋겠어요~~
3. 헉
'09.4.15 1:47 PM (119.149.xxx.239)그럼 또할생각있었어??????????
4. 끝까지
'09.4.15 1:48 PM (118.219.xxx.158)유씨 너도 암것도 하지마 뭣같은 놈.. 아우~ 정말.. 하나같이
5. 에효
'09.4.15 1:56 PM (121.131.xxx.70)그냥 가만히 입좀 다물고 계시지
6. 넌 그냥
'09.4.15 1:56 PM (203.253.xxx.185)가만~~히 있어라.
내가 반말해도 기분 안나쁘지? 너도 반말 찍찍하잖아. 응?7. 뉴스
'09.4.15 2:03 PM (124.216.xxx.212)어제 우연히 뉴스보는데 그 장면이 나오더군요
천정배의원이 그에 대해 질문하고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표정은 또 어찌나 거만한지....
현장에 야유소리 장난 아니던데 그런 소리 들으면 아무 생각도 안드는지 진상 우엑8. ㅋㅋㅋ
'09.4.15 2:07 PM (211.196.xxx.139)이제는 누가 시키지도 않을거다..
9. .
'09.4.15 2:09 PM (220.90.xxx.22)생긴것도 증말 맘에 안들어...
지가 언제부터 장관했다구...ㅋㅋㅋ 얼굴에 힘들어가가지구 ㅋㅋ10. 그럼
'09.4.15 2:18 PM (116.37.xxx.54)또 올려고 했단 말이야? 그 "우----" 하던 야유 소리를 듣고도...미르(dog)에게도 거부당하고서는..
11. 흠..
'09.4.15 2:54 PM (221.165.xxx.209)중계방송 보면서 열받던 생각이 또 나네요.-.-;;
오죽하면 공 갖고 가던 개도 돌아서오겠냐...12. 흣
'09.4.15 3:04 PM (203.232.xxx.7)시구도 하셨세여?
13. 아유~
'09.4.15 3:10 PM (118.217.xxx.114)전요 어제 뉴스 보면서
그 인간이 "다시는 쓸/데/없/는 짓!!!!!" 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걸 들으면서
참! 말하는것도 명박스럽게 경박스럽구나 했네요 ㅡ ㅡ;;;;;;;;;;;;;14. *
'09.4.15 3:32 PM (96.49.xxx.112)진짜 없어보이는 설치류 중 한 마리.
15. 옴마
'09.4.15 3:54 PM (121.88.xxx.149)시구동영상 보는데 내내 명박군이 고정출연하고 계시네요.
눈버렸다~ 어흑...16. 신비으니
'09.4.15 4:09 PM (124.139.xxx.2)김칫국부터 마시네요...다시 부르지도 않을듯...걱정마쇼~쌩~
17. 스몰마인드
'09.4.15 4:57 PM (211.174.xxx.228)어디 시구뿐인가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짜쯩나거든 ...18. 김칫국
'09.4.15 5:33 PM (122.43.xxx.86)누가 또 시켜준대요?
19. 정말
'09.4.15 6:08 PM (121.169.xxx.32)갈수록 가관인 인간이더군요.
야구팬들도 대단해요. 장내아나운서 소개하자마자 보내는 야유,,
속이 시우너하더군요.
그 눈빛..거만하고 안하무인에..
컴백해도 채널돌릴거 같아요.나치하에,일제앞잡이 순사마냥 계속 꼬리표 따라 다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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