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돼지광고 넘 싫어요

[현영]

돼지고기 광고하는데 완전 짧은 빤짝이 끈드레스 입고 몸 비비꼬면서 대체 왜저러는지...

[ㅠㅠ]

목소리도 싫어요
왜이리 귀여운척하는지..ㅠㅠ

[아유]

광고만드는 사람이 시키는 거지 현영이 뭔 죄라고...

[그러게요]

이미 짜여진 광고 컨셉에 시키는대로 하고 찍었을뿐인데~~
전 그..너무 이쁜 몸매 보면 부러워 죽는 사람입니다.

[동감]

맞아요, 저두 그 광고 첨볼때부터 넘 싫었어요,
쓸데없이 몸은 왜 흔들고 난린지...물론 모델이 아닌 감독의 문제겠죠.

[저도]

어쩜 나오는 광고마다 컨셉이 다 같을까요?
짧은 스커트입고 아슬아슬 속이 보일락 말락 몸을 꼬는 거..............
미안하지만 정말 천박해 보여요.

[맞아요..]

그 전에 가스보일러 선전에서 로봇옷 입은 사람이랑 같이 춤추는데
치마가 얼마나 짧던지 보는 사람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군요.
근데 이번에도 속옷보일거 같은 옷입고 돼지고기 선전 하는데 채널 돌렸습니다.

현영씨는 다리는 참 예쁜데 어깨가 너무 넓어서 볼때마다 놀랍니다.
하여튼 본인은 돈을 벌기위해 하는 거겠지만 그 선전 참 보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