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등 앵커들도 제작거부, MBC 완전마비"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김주하 등 앵커들도 제작거부, MBC 완전마비
기자-앵커 전면 제작거부, 지방제작뉴스 서울 송출도 중단


신경민 <뉴스데스크> 앵커 경질에 반발해 MBC <뉴스24>의 김주하 앵커를 비롯한 앵커들도 14일부터 제작거부에 동참, MBC 보도가 완전 마비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MBC 기자회 차장ㆍ평기자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비대위 소속 앵커와 편집부 기자의 경우 뉴스의 파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제작에 참여해 왔다"면서 "하지만 이들도 오늘 오전 9시부터 제작거부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략)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9155


=================
MBC, 신경민 앵커 하차 ‘거센 후폭풍’


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의 교체가 결정된 이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13일 오후 신경민 앵커는 ‘뉴스데스크’에서 자신의 마지막 클로징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그는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자로 물러난다. 지난 일 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다. 하지만 힘은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암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석구석과 매일 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는다. 할 말은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마지막 클로징멘트 이후, MBC ‘뉴스데스크’ 시청자 게시판에는 신 앵커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쇄도했다. “수고 많으셨다”, “신경민 앵커의 생각과 원칙을 지지한다”, “앞으로도 계속 MBC를 지켜달라”라는 글이 이어졌다.

MBC 경영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함께 폭주하고 있다.

(후략)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90...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9155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90...

[걱정]

힘내세요......힘내세요...안타까움 가득입니다.

[힘내세요]

신경민 앵커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언론인 입니다.
다시뵐수있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힘내세요2]

오늘 부터 MBC만 봐야 겠네요
힘내세요!!!

[신경민님]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MBC 조합원 여러분들도 더욱더 힘내세요
함께 굳건히 맞서자구요
새벽이 가까울수록 어둠이 짙다잖아요

[당장은]

마비되도 괜찮아요. 마봉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힘내세요..

[굳세어라]

정말 우울한 소식이네요.. 결국은 이리 되고 마는군요.. 그래도 훗날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결국]

좋은내일이 있을겁니다...
응원하는 국민이 많다는걸 신경민앵커는 알고있겠지요.

[정말]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겠죠?
꼭 아셔야 합니다.

정말 우울한 날들이 계속되네요.

정말 좋은 날이 오기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