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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이 재미 있으세요?

아직도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09-04-14 09:35:36
저는 어제부터 재미가 없어지네요.
예전에 베토벤바이러스 중반이후에 완전히 꺽인것처럼요.
IP : 59.5.xxx.12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9.4.14 9:40 AM (118.176.xxx.220)

    불륜상황없어도 충분히 공감가고 울고 웃으며 잘보고있는데
    꼭 억지스럽게 불륜상황을 만들어가야하는건지...
    씁쓸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더 지켜봐야겠어요
    슬기롭게 헤쳐나가겠지요

  • 2. 태봉씨
    '09.4.14 9:46 AM (114.204.xxx.22)

    어제 좀 짜증 났어요
    내용도 그렇고 우리 태봉씨도 조금 나오고 ,,,,
    한커플쯤은 갈라설것 같은데.
    아무래도 태봉이랑 소현 커플이 될것 같은 느낌

  • 3. 아직은
    '09.4.14 9:47 AM (203.171.xxx.13)

    재미있긴 하지만 지난주만큼 저 혼자 가슴뛰고 그러진 않네요...히히~
    근데 젤 보기 부담스러운게 봉순이의 음모, 함정,계략 모 이런거요..
    저런 단어 나오는 분위기의 드라마는 딱 질색이라..
    가볍게 보고 싶은데..

  • 4. 호수풍경
    '09.4.14 9:50 AM (122.43.xxx.6)

    어제 보면서...
    아니 뭐 하느라 거의 들으면서 느낀건...
    정말 이혜영 연기 발이구나...
    에구에구 이제 뭐 해먹고 살라나 걱정 했다는... ㅡ.ㅡ (그 걱정을 왜 내가 하지...)
    아~~~
    이혜영에겐 쇼핑몰이 있군요...
    잘됐다 ㅋㅋ

  • 5. 어제
    '09.4.14 9:54 AM (125.128.xxx.61)

    너무 재미없었어요, 저도 태봉씨 많이 기다렸거든요,,,ㅋㅋ
    불륜보단 좀더 유쾌한 스토리로 같으면 좋겠어요,,

  • 6. .
    '09.4.14 9:56 AM (220.85.xxx.241)

    저는 지난주부터 약간 심드렁증세가.. 어젠 좀 재미없다 싶더군요. 하지만 중독되어서 계속 볼랍니다 ㅎㅎ

  • 7.
    '09.4.14 10:02 AM (121.131.xxx.70)

    남자이야기 봤는데 이것도 은근 중독성있게 잼나더라구요

  • 8. 믿어봐요
    '09.4.14 10:07 AM (121.134.xxx.101)

    전 이드라마가 불륜으로 흐르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달수와 사장 와이프의 관계도 아직은 아슬아슬하지만 그 선을 넘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 생각하구요
    아마 이 둘의 관계를 알고 힘들어 하는 김남주를 보면서 윤상현이 그녀의 행복을 깨지 않으려고 아내를 가까이 하다보니..... 아내의 슬픔이나 불행을 이해하게되고 진정으로 그녀의 가치를 발견하고 사랑하게되는 스토리 아닐까요?
    모두 행복한 결말이겠죠?
    전 이렇게 풀려가길 바래요....
    이제 우리나라 드라마에도 악인이나 불륜, 우연, 비밀.... 이런거 없으면 좋겠어요
    드라마에서라도 모두 행복하고 모두 선하게 살아가는 모습이면 합니다

  • 9. 전요
    '09.4.14 10:15 AM (203.235.xxx.174)

    운동하면서 나오는 채널이 2개뿐이라 할 수 없이 한번 봤는데...정말 전파낭비다...저 제작비로 더 가치있는걸 하지...싶어서 꺼버렸네요. 정말 너무나 유치해서 화납디다...-.-;;

  • 10. 그러게요..
    '09.4.14 10:28 AM (211.182.xxx.1)

    참 재밌게 봤었는데...
    어제는 갑지기 맥이 탁 끊기는 기분이더라구요..
    에휴...
    보던 정때문에 끝까지는 보겠지만...--;;

  • 11. ,,,,
    '09.4.14 10:32 AM (125.130.xxx.220)

    믿어봐요님 얘기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 12. 고파요
    '09.4.14 10:32 AM (220.230.xxx.186)

    주위 다 물리치고 혼자만 tv 독차지하고 앉아서 시작 전 CF마저도 시그널 쯤으로 받아들이고
    대사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양귀 쫑긋, 눈 깜박임도 최소한으로... 그런 드라마가 고프네요.
    그런 걸 본 적이 언제였더라... 그런 드라마 있으세요?

  • 13. 솔직히..
    '09.4.14 10:34 AM (121.165.xxx.121)

    아직도 저러나요? -_-;;;
    남편이 사장이면 부인도 사장이고.. 남편이 대리면.. 부인도 대리고.. 후훗..
    넘 유치해요 -_-;;;

    그럼 맞벌이 하는 부인은 어쩌죠?
    여자 간부는 어쩌죠?
    (내가 너무 심각한가?)

    70년대에...우리 아빠...
    회사다니실때... 회사 모임에 부부동반모임 이런거에 엄마를 안데리고 가시더래요..
    하루는 엄마가 그게 너무 속상해서... 날 왜 안데리고 가냐고... 했더니..
    거기 드나들기 시작하면...
    사장집 김장할때도 너 가야되고... 사장마누라 쇼핑할때도 따라다녀야 한다고..
    거기가서 그런거 하고 싶냐고... 그런거 시키기 싫다고 하셨다던데...

    기업이 군대도 아니고...
    군대가 그렇다면서요.. 사택들에 모여 사니까... 남편 계급 따라 부인 계급이 정해진다고.. -_-;;

    울남편이 대기업이 아니라 그런가..
    아휴... 내용이 너무 왕짜증... 이드라마 딱 10분보고 꺼버렸어요...

  • 14. 아..
    '09.4.14 10:41 AM (119.194.xxx.138)

    어제 내용을 봐서는 좀 지지부진한 것 같다는 느낌 처음보다는 확 땡기는 맛이 좀 떨어졌다고나 할까??

  • 15. 예전에
    '09.4.14 11:01 AM (219.254.xxx.180)

    군대에서는 그랬어요, 부인들이 남편계급따라 별 웃기지도 않게 살더라구요 10여년전쯤일거예요 내가 아는 사람이 남편이 소령인데 저와 같은 상가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자기남편부대의 일병,상병 정도 되는 군인들을 사병 부리듯이 하는걸 봤어요 불러내서 경동시장 한약재 심부름도 시키고 ... 그래서 내가 그랬지요 나도 군대갈 아들 둘이나 있는데 남의 귀한집 아들들 데려다 종부리듯 한다고 꼴사납다고 한마디 해주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사기업에서는 저러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내가 아는 대기업 간부 부인들도 남편일은 상관도 안하고 사는사람이 대부분 이던데요

  • 16. 어젠
    '09.4.14 11:35 AM (58.73.xxx.71)

    예전보다 재미가 좀 덜하긴 했지만 극 흐름상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도 믿어봐요님하고 같은 생각이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좀 낫길 바라면서..^^

  • 17. 상큼미시
    '09.4.14 12:35 PM (121.135.xxx.26)

    그동안 저두 재밌게 봤는데 어젠 영 아니였어요
    오늘도 보다가 잼 없으면 채널 돌려야죠...
    뭐가 재밌으려나~~

  • 18. 저만
    '09.4.14 12:53 PM (218.49.xxx.95)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도 어젠 좀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잠깐 딴짓 했어요

  • 19. 눈요기
    '09.4.14 12:59 PM (125.187.xxx.186)

    나현희,김남주,이혜영 옷 보는 재미로 봐요~

  • 20. 과장이 심하죠
    '09.4.14 1:43 PM (118.47.xxx.63)

    그냥 드라마려니 하고 봐야지요 뭐...
    1편에서 김남주가 그 이사 와이프한테 비비는 모습은
    요즘 개그콘서트의 골룸 역할 하는 그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0 ) 여자가
    선배 강유미에게 비비는 거랑 비슷하게 보이더군요.

  • 21. 어제
    '09.4.14 2:37 PM (124.54.xxx.18)

    부터 약간 지루하더라구요.불륜이 되지 않길 바라는데 혹시나 그렇게 흐르면 실망이고..
    지난주까지의 그 흥미로움은 덜 하더라구요.
    남편 대기업 다니고 저도 다녔지만 저렇게 과장되게 가족까지 서열 그러 거 없습니다.
    남편 상사가 같은 라인 살아도 와이프 얼굴 몰라요.
    요샌 아예 가족 모임 자체를 서로가 싫어하니 만날 일도 없죠.
    남편 협력 업체(중소기업)는 저 정도는 아니여도 약간 그렇기도 하다네요.
    회사마다 다른 가 봐요.

  • 22. 주연배우
    '09.4.14 7:16 PM (222.107.xxx.250)

    김남주가 나와야 재밌어요!!!
    어젠 김남주가 많이 안 나오더라구용....

  • 23. 근데
    '09.4.14 8:32 PM (118.223.xxx.107)

    이혜영은 왜 말을 깔아요? 그러다보니 음정 불안한것처럼 말도 불안해지더군요. 그냥 본인의 성격대로 하면 딱 맞을껀디......

  • 24. 에구
    '09.4.14 9:51 PM (121.88.xxx.149)

    전 그 시간대에 볼 게 없어서 그거 보기 시작해서부터
    여태 재미가 없고 유치하고 오버스럽고....요즘 드라마 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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