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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창' 하면 어느 작곡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다들 베토벤이라고 하네요. 헐...베토벤 바이러스가 비창 3악장이라고 피아노좀 친 녀석이 알려주고
(솔직히 베토벤 비창은 오늘 첨 알았어요 죄송....)
근데 중딩들중에 차이코프스키 모르는 애들이 많네요....
아 그리고 헤이그 밀사가 언제부터 헤이그 특사로 바뀌었나요??
어감이야 당근 후자가 훨~낫긴한데
생물시간에 항온동물도 정온동물?? 암튼 이걸로 바뀐거 같고..
참 세대차이 느낌니다요...
1. ..
'09.4.13 10:07 PM (117.20.xxx.131)저도 베토벤이 생각났어요..^^
2. 당근
'09.4.13 10:07 PM (59.16.xxx.49)베토벤이 생각나요.
소나타볼때도 늘 월광소나타가 생각나요. ㅎㅎ3. 저두요
'09.4.13 10:08 PM (115.136.xxx.99)베토벤...
하시고 싶은 말씀은 세대차이죠...ㅎㅎㅎ4. 작곡가
'09.4.13 10:08 PM (211.117.xxx.221)흑...여기서도 괴리감이 우워워~~ㅠㅠ ㅋ
클래식 공부좀 하러 가야겠어요 엉엉..ㅠ5. ^^
'09.4.13 10:14 PM (210.0.xxx.111)저도 베토벤요^^
6. 저도요.
'09.4.13 10:14 PM (116.39.xxx.253)저도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비창 교향곡은 10대에겐 어렵죠. ^^;
40이 넘어서 연주해야 곡의 이해가 높다고들 하잖아요. ^^7. 원글님과 동감
'09.4.13 10:18 PM (61.105.xxx.209)어흨... 난 차이콥스키인데..
40넘어서 그런가...8. 깜장이 집사
'09.4.13 10:20 PM (110.8.xxx.71)전.. 왜 이상우가 생각날까요?
예전에 유호정씨 나오는 드라마 있었는데 정말 잠깐 봤는데.. 오버랩이 되는걸 보면..
테마 제목이 비창이었던 듯.. ㅡㅡ^
전.. 어느 별에서 온 걸까요? @.@9. ^^
'09.4.13 10:21 PM (58.120.xxx.180)저도 차이코프스키인데...
한때 자살할대 제일 많이 틀어놓는 클래식이라고
우울할대면 늘 이걸 듣곤했었죠 ;;;
근데 그때가 20대초반이었는데 ㅠㅠ
간만에 들어봐야 겠어요. 우울한데...10. 차이콥
'09.4.13 10:22 PM (114.202.xxx.58)유치한 거지만 세계 3대 교향곡에 들어가는 차이콥이 먼저...
아마 피아노 치는 사람이 많고 교향곡은 수준이 높으니까...11. 저도
'09.4.13 10:27 PM (115.23.xxx.137)차이코프스키.
12. 저도..
'09.4.13 10:34 PM (210.221.xxx.171)차이코프스키요...l
13. 오브
'09.4.13 10:41 PM (61.98.xxx.242)저오 이상우...^^
이상우에 비창..좋아라~ 많이 불렀었는데....14. 저도
'09.4.13 10:42 PM (58.8.xxx.158)차이콥스키~~~~~
15. 전
'09.4.13 10:42 PM (119.64.xxx.78)차이콥스키, 베토벤, 이상우....요 순서로 떠올랐습니다.
저.... 40대 초반이에요.16. 자유
'09.4.13 10:42 PM (211.203.xxx.172)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이러면서 클릭했네요...
저는 30대 후반^^17. ㅎㅎㅎ
'09.4.13 10:53 PM (218.50.xxx.222)예전엔 확실히 차이코프스키였는데..
왜 지금은 베토벤 먼저 떠오를까? 생각하며 들어왔더니..
그런 이유였군요.. ^^
전 30대 중반.. ^^18. ㅎㅎ
'09.4.13 10:58 PM (124.49.xxx.188)저도 차이코스프키여...
40대 중반 ㅎㅎㅎ19. 40대
'09.4.13 10:58 PM (123.204.xxx.166)저도 차이코프스키 였는데...
베토벤하고 무슨 상관이죠?20. 30대후반
'09.4.13 11:14 PM (125.177.xxx.10)전 이상우의 비창이요..ㅋ
21. 전..
'09.4.13 11:14 PM (211.203.xxx.137)자음접변이 자음동화로 변해서 영 적응이 안 돼요
22. ㅎㅎㅎ
'09.4.13 11:16 PM (122.43.xxx.9)저도 이상우의 비창~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이상우 목소리가 너무 예뻤지요. ^^23. 차이코프스키
'09.4.13 11:21 PM (125.178.xxx.140)저도 차이코프스키가 먼저 떠올랐어요.
하지만, 요즘 초딩에게 베토벤이 더 어필되는건 아무래도 베바 때문이겠죠.24. ㅎㅎ
'09.4.13 11:36 PM (210.205.xxx.92)당연히 차이코프스키지..하고 들어 왔네요^^
25. ..
'09.4.13 11:46 PM (85.154.xxx.87)차이코프스키... 베토벤인가?? 이러고 들어왔는데 나이따라 딱 맞아 떨어지네요..ㅎㅎ
저 39살..26. 저두
'09.4.13 11:51 PM (219.251.xxx.229)차이코프스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게 왜 세대차이가 난다는 건지 이해안되는 1인..ㅋㅋ
27. 우와~
'09.4.14 12:07 AM (118.33.xxx.16)왜 비창하니까 베토벤보다 차이코프스키가 먼저 생각날까? 하면서 들어왔더니.....
내가 역시 40대 맞네요.
몸도 마음도요ㅠㅠ...28. 전 솔직히
'09.4.14 12:12 AM (118.223.xxx.107)누구의 비창 말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둘다 작품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ㅎㅎㅎ
29. 저도 비창
'09.4.14 12:17 AM (221.146.xxx.99)차이코프스키 비창보다
베토벤 비창 더 좋아합니당
마흔 다섯인뎅30. 차이콥스키
'09.4.14 12:32 AM (121.169.xxx.184)`비창`은 격정과 황홀, 슬픔과 깊은 우수를 넘나 드는 불세출의 작품이라고 느낍니다.
31. ㅎㅎㅎ
'09.4.14 12:41 AM (222.98.xxx.175)마흔입니다. 저도 차이코프스키요.ㅎㅎㅎㅎ
32. 40대
'09.4.14 1:01 AM (115.136.xxx.157)저도 차이코프스키요...
33. 둘다
'09.4.14 1:28 AM (114.205.xxx.72)교향곡이랑 소나타가 동시에 떠올라요.
비창소나타는 3악장이 쉬워서 배워서 친 아이들이 많을것 같아요.34. 베토벤
'09.4.14 9:07 AM (121.145.xxx.173)비창.. 얼마나 아름다운곡인지..
25-6년전 젊은시절 거의 몇달동안 비창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35. 저도 둘다
'09.4.14 9:20 AM (110.9.xxx.70)베토벤 비창이 팝에 나와서 더 유명하지 않나요?
36. ..
'09.4.14 10:01 AM (220.85.xxx.241)전 베토벤요.. 차이코프스키는 비창이 있는지도 몰랐던 1인..
37. 나도
'09.4.14 10:04 AM (211.204.xxx.184)차이코프스키요.. 그래도 3대교향곡중 하나인데..비창하면 당연 차이코프스키죠..
38. 저도
'09.4.14 10:17 AM (219.255.xxx.216)차이코프스키요..
39. 음악교과서
'09.4.14 10:26 AM (125.130.xxx.140)저 30대중반.
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차이코프스키 비창이 나와서 외웠죠.
그래서 일단은 차이코프스키가 떠오릅니다. ^^40. 둘다
'09.4.14 10:46 AM (219.255.xxx.109)40대초반...ㅎㅎㅎㅎ
41. 저는
'09.4.14 11:56 AM (121.157.xxx.164)베토벤 비창 !!
사춘기 때 피아노 칠 줄 몰라도 아쉬울 것 없었는데, 이 곡 알고 나선 한참을 서러웠어요.
언젠가는 꼭 베토벤 비창만이라도 칠 수 있게 되길 늘 소원한답니다. 참! 저는 30대.42. ㅠㅠ
'09.4.14 12:52 PM (219.250.xxx.143)저 초딩때 피아노 대회나간다고 베토벤 비창 토 나올정도로 연습했어요.
유명한 음반틀어놓고 같은 속도로 따라가고...
but..
막상 대회 나가서 예선 지정곡 소나타 치고 떨어져서
베토벤 비창은 쳐보지도 못하고
저의 피아노 인생을 접어야 했습니다...43. 당연
'09.4.14 1:31 PM (116.41.xxx.39)베토벤이요!!
둘 다 떠오르긴 하지만,
제가 원체 베토벤을 편애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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