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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분 계신가요?아이들 동화 읽어주다 눈물이 주루룩..

안드로메다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9-04-02 22:58:58
밤9시 10분전입니다.

큰녀석 작은녀석 9살 6살인데;

낮에는 우왕좌왕 사고 치고 떠들고 놀지요~

컴퓨터 게임도 5분이라도 더 하려고하는 녀석들.

그래도 때되면 책 들고 저한테 뛰어옵니다.

특히 자기전에는;;;

오늘 여러 동화책중에 3권을 뽑아든 작은 녀석..

9시 10분전쯤 되니까 누나의 눈이 감기니 바로 책들고 엄마 이거 끙차 이거..

책이 크고 표지가 두꺼운 놈이라 6살 녀석의 손안에 다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 읽어줘 보자..자 오늘은???"

첫번째 책 제목이"아낌 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0-

내용은 다들 아시겠지만 그렇게 눈물 쏙빠지게 하는 내용도 아니건만 ㅠㅠ

어찌나 그 책을 읽을때마다 목이 메어 오는지..

그 나무는 이 세상 부모님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늘 해왔답니다.

아이들 눈에는 그저 착한 나무 정도인가 본데.

너무 오버스러운 내면 관찰에 저는 목에 메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지금도 눈물 나려고 합니다)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이 세상은 지나치게 아름다워질듯 합니다.

문득.

오늘 밤에 오랫만에 아들녀석의 "신의 랜덤"손길에 골라온 이 책때문에,

책 읽어주다 말고 목메.눈물나.콧물까지.

3종세트 청승 떨면서 읽었다는거.

마지막 아들녀석의 멘트

"엄마 나무가 그렇게 불쌍해?앞으로 이거 읽지마?응?담에는 웃긴것만 골라올께"


그래 나무가 불쌍하다..

나도 앞으로 그 나무가 될 사람이다......
IP : 59.7.xxx.19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09.4.2 11:02 PM (125.176.xxx.24)

    톰아저씨의 오두막집
    이 책 읽어주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몇번을 멈추어야 했답니다.
    그런데 정작 듣고 있던 울 애들은 절 영 이상하게 보더군요...ㅠㅠ
    엄마 안슬픈데 왜 울어? 하면서...

  • 2. 인천한라봉
    '09.4.2 11:02 PM (211.176.xxx.44)

    ㅋㅋ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울아이는 아직 그런걸 모르는 나이라.. 책내용 자체도 잘 이해 못하는것같아요..ㅋㅋ
    전 토들피카소중에 북극곰 읽어주면서 울었어요..ㅋㅋㅋ 다 읽지도 못하고 꺼이꺼이..
    밤에 책을 읽어줘서 그런가..? 저도 제 자신이 참 웃겼어요.

  • 3. 저도
    '09.4.2 11:03 PM (116.124.xxx.85)

    저 맨날 우는 책 있어요
    강아지똥 그거 읽어주다가
    강아지똥이 자기가 뭘 할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할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흘리네요
    그리고 테마동화에서 브랜다와 에드워드라는 책이 있는데요
    그것도 브랜다랑 에드워드가 헤어졌다가 만나는 대목에서
    항상 울먹이는 목소리가 되거든요

    그리고 섬집아이 불러줄때도 항상 이를 악물고 안울려고 불러요
    도대체 섬집 아이네 아빠는 어디가서
    엄마가 아이만 놔두고 굴따러 갔는지 모르겠어요

  • 4. 감정풍부녀
    '09.4.2 11:03 PM (203.90.xxx.4)

    모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저두 애 책읽어주다 목막히고 코빨개지도록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그러고보니 학교다닐때 국어책에 붉은산이라는 삵과 여가 나오는데...교실에서 읽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는 ㅠㅠ

  • 5. 안드로메다
    '09.4.2 11:06 PM (59.7.xxx.193)

    아..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어릴떄 ..아니 부모가 되기전에는 절대로 울일 없었던 감동만 진하게 받았던 책들이였는데 -0-;;;나이 먹었다는 증거인가봐요..
    사랑하는 가족의 탄생.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주위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이들을 보면서
    삶의 본질을 너무 깊게 들여다보게 되었나봐요..반갑습니다..
    꺼이 꺼이..저만 동화책을 읽고 우는게 아니였나 봅니다 ~^^쿨쩍!

  • 6. .
    '09.4.2 11:06 PM (58.228.xxx.20)

    슬픈책 많아요.
    외국책인데 엄마가 남자아이 키우는 과정이 나오지요.

    태어났을때, 서너살때, 축구할때,,그리고 성장해서 결혼해서 이웃동네로 이사가서 사는거
    그거 잔잔하게 엄마는 무척 감동적인데, 제 아들은 그 책 싫어하더라구요.

  • 7. 안드로메다
    '09.4.2 11:09 PM (59.7.xxx.193)

    아...점 한개님 저 그책 알아요.
    그거 결말이 아들이 장성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엄마한테 결국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그책 있는데 하도 읽어서 너덜 너덜..
    지금도 역시 그 책 읽으면 눈물이 찌잉 나옵니다 ㅜ.,ㅠ

  • 8. 어머어머!!
    '09.4.2 11:11 PM (121.165.xxx.33)

    인천한라봉님, 저도 그 책 얘기하러 들어왔어요!! 토들피카소 북극곰아들!!
    이거 처음 읽을때 얼마나 울었던지..그후로도 그책만 읽으려면 가슴이 아프고 코가찡해서
    읽어줄때마다 딸아이가 엄마 왜우냐고 물어봤는데, 지금은 좀 진정이 됐네요..
    저도 감수성이 넘 풍부한가봐요...ㅎㅎ

  • 9. ..
    '09.4.2 11:13 PM (211.223.xxx.252)

    전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요
    그 책 읽을 때마다 펑펑 울어요

  • 10. 깜장이 집사
    '09.4.2 11:15 PM (110.8.xxx.125)

    전 '달님 안녕'도 너무 슬프더라구요.
    과다감정몰입증.. ^^;
    특히 구름이 달님을 잠깐 가리는 부분에서는.. 슬퍼서 잠시 천장 좀 봤다가
    달님이 쨔잔하고 나타나면 책 속에 뛰어들어가 달님 껴안고 싶어져요. 홍홍..

  • 11. ..
    '09.4.2 11:17 PM (116.43.xxx.5)

    그리고 섬집아이 불러줄때도 항상 이를 악물고 안울려고 불러요
    도대체 섬집 아이네 아빠는 어디가서
    엄마가 아이만 놔두고 굴따러 갔는지 모르겠어요 222222222
    (전 당연히 돌아가셨다 생각했는디.. 고기잡이 가셨나;;)

    저도 윗분들이 말씀하신 사랑해사랑해 그거 보고 맨날우네요-_-;
    그리고 전 오빠도 없는데 오빠생각만 부르면 그렇게 서글퍼요 ㅠㅠ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울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클레멘타인도 슬퍼요 ㅠㅠ

  • 12. 저는
    '09.4.2 11:19 PM (117.20.xxx.131)

    가시나무새요..아이고 슬퍼..ㅠ.ㅠ
    우리 아기에겐 안 읽어주고 싶어요. 어릴때 너무 슬퍼서리..
    인어공주도 너무 너무 슬퍼요..

  • 13. 저는
    '09.4.2 11:26 PM (59.13.xxx.245)

    성냥팔이소녀 읽다가 울었어요.. 어린것이 얼어죽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파서.. 어렸을때는 아~~무 생각없었구만...

  • 14. 플로라
    '09.4.2 11:29 PM (211.214.xxx.146)

    전 존 버닝햄의 우리 할아버지요... 할아버지와의 일상들이 잔잔히 그려지다 맨 마지막 할아버지가 안계신 장면이 나오면 돌아가신 울 친정아버지 생각에 훌쩍거립니다

  • 15. 섬집아기시로
    '09.4.2 11:30 PM (203.90.xxx.4)

    아이들한테 안불러줍니다.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않는~
    그것도 부르다 목메요ㅠㅠㅠ

  • 16. 또하나더
    '09.4.2 11:31 PM (116.43.xxx.5)

    형제별..
    날 저무는 하늘에 별이 삼형제
    반짝반짝 정답게 지내이더니
    왠일인지 별하나 보이지않고
    남은 별이 둘이서 눈물흘린다

    저 이거 울아들 불러주다가 눈물이 뚝뚝 ㅠㅠ

  • 17. 흐흑..
    '09.4.2 11:35 PM (116.43.xxx.5)

    생각하니 하나 또 추가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고요한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으흐흑 ㅠㅠ

  • 18. ㅋㅋ
    '09.4.2 11:41 PM (121.169.xxx.122)

    저는 책보다 윗님들이 말씀하신 동요들 모~~두
    다 울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ㅋㅋ
    아 나나 왜 이럴까 그러면서 눈물 닦는데
    저랑 같은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감격이네요 ㅋㅋ

  • 19. 사랑해 사랑해
    '09.4.2 11:42 PM (220.121.xxx.33)

    제목이 맞나요? 엄마가 아이키워서 그 아이가 어른이 되고 늙어가는것..저도 그거 읽으면서 가슴이 찡~눈물맺힘.
    그리고 한솔북룸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손자손녀들 늘 보고 싶어하시는 그 분이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부분...제 자신이 좀 반성도 되면서 가슴 아팠어요.

  • 20. 괜히
    '09.4.3 12:16 AM (118.218.xxx.254)

    댓글 읽다가...따라서 훌쩍이다 갑니다요....

    아흑.......팽~ ......휙

  • 21. 열매들
    '09.4.3 12:16 AM (122.199.xxx.82)

    흐흑..님 쓰신 노래 가만히 따라부르다 그만 울고 말았네요..
    제작년 저출산 일주일 남겨두고 하늘나라 가신 아빠 그해 가을 아빠가 있는 하늘 나라로 엄마도 가셨네요...꿈을 꾸는 것 같아요..특히 가을 노래가 나오면 왜 이리 슬퍼 지는지.....보고싶다.
    사랑 해요....

  • 22.
    '09.4.3 12:19 AM (211.204.xxx.45)

    아이들 책 중에서도 슬픈 내용이나 가슴찡한 내용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전 예전에 일본인 아이가 시한부 생을 살아가면서 실제로 끄적인 글을 그림과 함께 그려놓은 그림책을 보고 엉엉 울었어요. 주책스럽게 대형서점 사람도 많은 곳에서..^^;

  • 23. 저도
    '09.4.3 12:23 AM (121.133.xxx.252)

    위에 여러분들이 언급하신 그책, 아들이 커가면서 느끼는 엄마의 감정과 사랑을 쓴 동화..
    제목이 아마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였던것 같아요.
    아들한테 읽어주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죠.

  • 24. 저두..
    '09.4.3 12:32 AM (119.149.xxx.53)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아들이 어렸을때 매번 읽어줄때마다 울컥 거렸더니 이 책 들고만 있어도
    "엄마 그책은 읽지마..."
    생각만해도 ㅠ.ㅠ
    그 아이가 커서 벌써 고2가 되었네요.

  • 25.
    '09.4.3 12:39 AM (125.135.xxx.236)

    일곱마리 아기 염소 중에
    늑대가 여섯마리 아기 염소를 삼키고 난뒤
    엄마 염소가 집에 돌아와
    아기 염소들이 사라진 모습을 보고 울고 있을때..
    시계속에 숨은 막내가 엄마 왜 이제 오셨어요 하며 안기는 장면에서
    울컥해요 ㅋㅋㅋㅋ
    나참...한심해서..

  • 26. 할미꽃
    '09.4.3 12:41 AM (211.211.xxx.86)

    저는 책 읽어주면서 울었던 처음 책은 할미꽃 이야기였어요.
    전래동화중에 할미꽃 이야기 있지요?
    할머니가 세 딸을 낳았는데 이집 저집 떠돌다가 결국은 추운 겨울날 딸네 집에 가다가 얼어죽어서 그 할머니 무덤가에 할미꽃이 피었다는...
    이걸 5살인가 6살때 읽어줬는데 아이는 멀뚱멀뚱 그냥 듣는데 저는 눈물을 안흘리려고 어금니 꽉 깨물고 책 읽어줬네요. ㅠㅠ

    그 후에는 <내친구 브로디>라는 책을 읽고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이건 아픈 아이가 결국은 죽게 되는 내용인데 내용자체는 씩씩한데 왜이렇게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는 처음에는 아이와 깔깔대며 읽다가 나중에는 눈시울이 붉어지며 읽게되는 책이지요.

  • 27. 저도
    '09.4.3 1:28 AM (116.124.xxx.80)

    우리남편이 할미꽃이야기 아이한테 읽어주다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

  • 28. 제 아들은
    '09.4.3 3:43 AM (68.122.xxx.205)

    6살때 미운 오리새끼 를 식탁에 앉아 읽어 주고 있는데
    "엄마 잠깐만! "하더니 식탁밑으로 들어가 조금 울고는 다시 의자에 앉으며,
    "이젠 됐어 계속 읽어줘 " 하더군요
    얼굴이 제 형보다 잘 생겼고 집안에서도 유치원에서도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였는데
    미운 오리새끼가 구박받는게 왜 그리 슬펐을까요?

  • 29. 전,
    '09.4.3 6:45 AM (119.70.xxx.172)

    토끼의 결혼식이라는 동화책 보면 매번 너무 감동받아서 울어요.
    항상 같이 다니는 토끼와 언제까지나 함께있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토끼가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랄까요....ㅠㅠ

  • 30. 저도..
    '09.4.3 7:39 AM (211.177.xxx.213)

    워낙 눈물이 많다보니..수시로 목이 메어와서 제대로 읽지 못하는 책이 있답니다~~
    <엄마는 너를 사랑해>..<성냥팔이 소녀>..<강아지똥>..어제는 <스노우 드래곤>을 읽으면서까지..
    아이는 엄마가 왜 이러지?..하는 반응인데 말이죠..ㅎㅎ

  • 31. phua
    '09.4.3 9:16 AM (218.237.xxx.119)

    섬집아기,,, 플란다스의 개,,,
    저의 눈물샘을 그냥 터뜨리게 하는 단골손님들,, ㅎㅎㅎ

  • 32. ..
    '09.4.3 9:50 AM (203.241.xxx.20)

    저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읽으면 눈물이 주르륵...
    이게 아들가진 엄마맘이 잘 묘사되었다면
    <딸은 좋다> 란 책을 읽으면 딸가진 엄마맘과 딸의 맘이 느껴져
    외동딸 가진 저 눈물 주르륵...

  • 33. 저는
    '09.4.3 9:53 AM (125.178.xxx.192)

    플란다스의 개..
    요거 읽으면 100% 울더라구요

  • 34. 권정생
    '09.4.3 9:54 AM (124.51.xxx.169)

    선생의 강아지똥..
    목이 메여서........권전생 선생도 그 이야기 쓸 때 울면서 썼다더군요.
    진실한 글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나 봐요.
    전 책보고 운 것은 강아지똥이 첨 이에요.

  • 35. 위에
    '09.4.3 10:02 AM (121.134.xxx.139)

    님처럼 '우리할아버지'요..
    저도 코끝이 시큰해져 오고, 어린 딸래미도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우리 할아버지 오래 사셔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
    아이들도 삶과 죽음에 대해 어렴풋이 느끼면서 공감을 하네요..

  • 36.
    '09.4.3 10:13 AM (211.212.xxx.238)

    리디아의 정원이랑 오필리어의 그림자극장이요..
    정말 ... 가슴이 메인다는....

    섬집아기는 노래불러주면 백프로 웁니다.

    존 버닝햄의 우리할아버지는....
    우리아이가 읽다가 울어버린 책이지요....

  • 37. 안드로메다
    '09.4.3 11:44 AM (59.7.xxx.239)

    와 우리 82쿡님들 감성풍부하신 분들이이렇게 많아서요..
    참고로 전 어릴떄 인간극장(전에는 인간시대였어요) 프로 보면 꼭 엄마랑 손잡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ㅡㅡ;;
    친구가 놀다가도 서운해서 울었어요(초등 고학년까지 ㅡㅡ)왜 이런데요 이놈으 감성^^

    쫌 냉정하고 이성적인 성격이였으면 하는 생각 늘 하고 삽니다..
    정에 이끌려 손해도 많이 보고 살았네요^^;;;

  • 38. 아이고..
    '09.4.3 1:06 PM (118.221.xxx.179)

    댓글읽다가 눈물이 나서....

  • 39. 저두요..
    '09.4.3 1:37 PM (125.177.xxx.132)

    댓글 읽는데 눈물이 맺히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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