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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시켜준 남자가 장애 등급을 갖고 있다는데..어쩌지요.
둘이 아주 잘 만나고 있구요.
처음 만날때부터,
남자 얼굴이 좀 이상하다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둘이 잘 만나길래 별 생각 없었는데,
알고 보니 남자가 안면장애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딱 봐도 많이 이상하기는 한데,
그냥 어렸을때 언청이 수술을 받아서 그렇다고 들어서, 그런가 보다 했거든요.
유전되는거 아니다 해서 소개해주었는데,
장애등급까지 있다면 안면 기형쪽 아닌가요??
단순 언청이로 장애등급까지 나오지는 않을텐데.
둘이 지금 한참 잘되고 있는데,
이런 일을 지금 알아버렸어요.
안면기형은 혹시 유전 아닌가요??
어떤 경우에 안면장애로 장애 등급 받을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남자 얼굴은 누가 봐도 좀 ....아니다 싶긴 한데...
그래도 남자가 성실하고 조건이 괜찮아요.
제가 보기엔 둘이 성격도 잘 맞고, 잘만난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선 남자가 여자에게 말하지 않은거 같아서요.
제 친구가 예전에 물어본적 있는데(얼굴의 상처에 대해서)
그때만해도 이런 사실을 몰라서 잘 말해주지 못했어요.
제가 진짜 둔한편인데도,
사실 이 남자분 얼굴 볼때마다 깜짝놀래긴 해요.
둘이서 이제야 짝을 만났구나 싶었는데..
좀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어서 난감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애인 비하하는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어쨌거나 제가 소개시켜준 사람이고, 저는 몰랐던 사실이라...
뒤늦게 좀 난감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09.4.2 4:32 PM (123.204.xxx.119)그런데 그정도로 눈에 띄일 정도면
속이고 숨기고 만날 수 있는것도 아니쟎아요?
여자쪽도 다 알고 만나는건데요.
만나는 여자가 알아서 고민할 일이겠죠.
유전이 확실하다면 여자에게 '유전되는지에 대해서 남자에게 물어보라'고
넌지시 이야기나 해주시던가요.2. 원글이..
'09.4.2 4:35 PM (125.246.xxx.2)예전에 친구가 물어봤을때, 그땐 정말 모르고 있던 때라 모른다고 말했었는데..
이제 와서 저도 알게 되었어요.
둘이 잘 되가고 있는데, 그때 사실은 내가 몰라서 말 못해준거다 라고 말하기도 참 난감한 문제구요.
제 생각에도 둘이 알아서 할 문제인데,
주선자로서 아는 건 다 말해줘야 하는건지..
아님 둘이 알아서 할 문제니까 모른척 해야 하는건지..
여튼 물어본적 예전에 있었는데 그땐 말을 못해줬던게 좀 미안해서요3. .
'09.4.2 4:42 PM (119.203.xxx.88)그렇다면 그 남자분이 말해주는게 맞는건데
소개한 사람도 사실을 알게된 시점에서 이야기 해줘야지요.
선택은 친구분에게 있고요.4. 음..
'09.4.2 4:55 PM (211.55.xxx.41)일단 소개시켜줬으니 친구분께 말씀하시고 친구분이 판단할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사무실 직원 군대 테니스병(장교, 장교와이프들 테니스 가르치는군인) 이었는데, 그때(20년전) 인대가 늘어났는데 얼마전 장애판정받고 좋아하고 있어요. 이거저거 혜택이 많나봐요.5. 지금이라도
'09.4.2 5:13 PM (220.79.xxx.37)말씀해 주시는게 속편할거 같아요.
친구분도 물어보신 적이 있다면서요.
"**야 저번에는 나도 몰라서 모른다고 했는데 지금 ***란걸 알게 되어서 이야기 한다.
니가 잘 알아보고 판단하여라"
이렇게요.6. ,,
'09.4.2 5:33 PM (119.71.xxx.33)여자도 다 알지 않을까요. 결혼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그랬거든요..
처음 만났을땐 잘 몰랐는데 두번째 만났을때 부터 알았거든요.. 남자가 먼저 말하지도 않았고
저도 그것에 대해 말을 꺼내지 않고 계속 만났어요..
헤어질때 그거에 대해 언급이 있었는데.. 속으로는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나쁜생각도 했었어요.
사귀면서 내내 고민이었거든요.. 너무 나쁘죠.7. 지금
'09.4.2 6:11 PM (59.8.xxx.188)이라도 말하세요
그냥 넘기는거야 친구 몫이고 말해주는건 님의 의무입니다8. 미녀와 야수
'09.4.2 7:10 PM (58.232.xxx.194)결혼전에 가능한한 상대방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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