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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임신 4개월(둘째)...시동생이..ㅠㅠ
입덧도 심하고...
근데~조금 있음 시엄니 생신 입니다.
시댁 갈려면 차로..4시간 30분 거리입니다.
그래서...이번에는 못 간다고 말씀 드렸습니다(신랑만가고)
제가 살이 좀 쪄서 평소에 무릎이 좀 아프거든요.
근데~ 시동생이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
살이나 좀 빼라고 그러네요!!
제가 못간다는 소리를 들었겠죠??
진짜!!발로차서...개밥 그릇을 많들어 버리고 싶네요!!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입덧 때문에..못가는데...
시짜~~식구들은 그런것도... 이해를 못해 주네요.
아가야~~스트레스 받지마라..
시댁식구들 땜에 엄마는 머리가 빙빙~~ 돈단다.
1. 아니
'09.4.2 3:37 PM (61.254.xxx.129)정말 뭐 저런;;;;;;;;;;;;;;;;;;어휴;
2. 그걸
'09.4.2 3:37 PM (119.149.xxx.229)듣고만계셨어요?
할말 안할말..위아래는 구분해가면서 말하세요...라고 연습해서 담엔 콱 밟아주세요.3. ..
'09.4.2 3:39 PM (58.77.xxx.49)열받아야 애기한테만 해롭습니다
잊어버리세요....4. ...
'09.4.2 3:41 PM (124.136.xxx.103)살 빼시기 전에 한번 꾹~~밟아 주셔야겠네요..그 시동생...
5. ㅁ
'09.4.2 3:43 PM (203.244.xxx.254)아니 저런 뭣 같은 경우가.
그런 시동생 쭉~무시하시는게 건강에 좋아요.6. 허허
'09.4.2 3:47 PM (114.164.xxx.128)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분 계시네요...좋게 생각해서 살을 빼라고요?
임신했는데 살을 빼요??? 입덧하신다는데 더 보탤 말이 없어서 살 빼라고요???!!???
옆에서 말리눈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원글님 시동생보다 더 밉상이네요 -.-7. 컥
'09.4.2 3:51 PM (211.210.xxx.62)시동생 개념상실!
8. .
'09.4.2 3:59 PM (210.222.xxx.142)개념없는 인간들을 외장형 인간이라고 한다더니...
시동생이나... 댓글단 누구나.. 외장형인간이 참.. 많군요.
원글님. 신경끄시고, 아가만 생각하세요~9. 와
'09.4.2 4:04 PM (211.35.xxx.146)오늘 정말 미친 정신병자들 얘기 많네요.
그걸 원글님께 직접 전화로 말했다는거예요?
남편분 아시나요? 말해서 형이 동생 한번 밟아주게 하세요.10. 야옹
'09.4.2 4:06 PM (121.182.xxx.136)임신한 형수한테 살을 빼라니 제정신아니네요.
살이나 빼라고 했다는데 그게 좋은말인가요?...
흠..댓글님 그말은 긍정적이고 좋은말로 해석할만한 말이 절대 아닙니다~11. 훗..-_-
'09.4.2 4:13 PM (125.184.xxx.163)그 말을 누구에게 했는지 모르겠지만..원글님 남편에게 전화해서 그 말을 했고, 그 말을 듣고 원글님 남편이 가만히 계셨다면... 원글님 남편부터 밟아주셔야 하구요.
만약에..원글님께 직접 전화해서 그따구 말을 했다면..
오늘 남편분 오셨을때...눈물바람 한번해서 시동생 완전 잡아야 할듯 하네요. -_-
어따대고 그딴 지*이야 지*이~!!!!12. 첫단추
'09.4.2 4:26 PM (211.218.xxx.140)첫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나중에 또 당합니다.
저희 친정 어머니가 참다참다 몇십년 참다 터트리고 나니 그제서야 시동생이라는 사람이 좀 누그러지더랍니다. 그래도 가끔 제 버릇 개 못주고 까불다가 사늘한 시선이 느껴지면 다시 깨갱...
그러니 화병 생기지 않으시려면 지금 길을 잘 들이세요.
아니 어디서 배워먹은 짓입니까.
형수한테....13. 감히
'09.4.2 4:27 PM (143.248.xxx.67)시동생이 형수님한테요?
전화해서 시동생 깝치지 마라 고 하세요.
아~~진짜~~14. 살빼기전에
'09.4.2 4:29 PM (211.192.xxx.23)시동생 한번 깔고 앉아 주시구요,,장기적으로 건강생각해서 빼세요,,
이러는 저도 마들렌 세개째 먹으면서 컴퓨터를 ㅎㅎㅎ15. 어이상실 시동생
'09.4.2 4:31 PM (123.108.xxx.61)앞으로 형수라고 하지 말고
반드시 꼭꼭 형수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세요~
어디 버릇없이
형수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거예요!!!16. 에 휴....
'09.4.2 5:04 PM (123.108.xxx.203)남편을 잡으세요
남편 안 잡으면 평생 시집 밥이 됩니다17. -,-
'09.4.2 5:20 PM (121.170.xxx.208)말이 안나옵니다
남편 통해서 정신교육 시켜야 겠군요18. 아니
'09.4.2 6:31 PM (118.176.xxx.178)예의도 모르고 어디서 말을 그딴식으로 합니까???
정말 몰상식하고 못됬네요.19. 정말..
'09.4.2 6:33 PM (211.177.xxx.213)어이없군요..
남편한테 얘기해서 꼭 사과받도록 하세요!!20. 기가 막혀서..
'09.4.3 11:13 AM (115.178.xxx.253)시동생한테 전화해서
내가 손위고 장거리라 입덧 심해서 못간다는데 무슨 무례한 짓이냐고 말씀 하세요..
또박또박..
남편에게 얘기하시고...
왕 싸기지네요.. 정말.21. ```
'09.4.3 11:40 AM (203.234.xxx.203)어...? 이런식이면 어버이날에도 형수, 못 볼 확률이 높을텐데......?
형제를 셋트로 살짜기 밟아주심이......22. 너무 몰라
'09.4.3 11:57 AM (121.184.xxx.35)진짜 철부지 시동생이네요.
딱 지마누라 임신했을때 그말 고대로 해주세요23. ...
'09.4.3 12:11 PM (119.66.xxx.84)평소에 시동생이랑 사이가 별로 안 좋은 거 아니에요?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 말을...
24. 이런``
'09.4.3 12:19 PM (220.65.xxx.1)만삭되면 그 네가지없는 시동생 엎어놓고 짖누르세요
25. 에고
'09.4.3 2:27 PM (221.148.xxx.13)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해도 시동생이 형수한테 할 소리는 아니네요.
다음부터 만나면 인사만 하고 무관심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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