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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 처가일에 얼마나 적극적이신지....?

궁금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09-04-02 10:06:39
드라마에서 보던 자상하고 처가일에 적극적인 남편은 현실에선 보기 힘든듯싶습니다.
저도 뭐 시댁일 나서서 하는거 없지만...
그래도 여자니까, 며느리니까 좀 더 챙기게 되고 신경쓰게 되지요.
근데 남편은 우리 친정일엔 별로 관심도 없는것같고,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새내기 주부라서 내가 해준만큼 이 남자도 울집에 해줬으면 좋겠는데....
가끔 친정가는일도, 친정 부모님 오신다는 말도 남편에게 조금 눈치 보면서 하게됩니다.
솔직히 눈치볼것까진 없는데 그냥 남편이랑 친정부모님이랑 있으면 제가 불편합니다...

또 시댁에 살갑게 구는 남편보면 얄밉구요.
물론 신랑이 친정가기전,부모님 뵙기전엔 표정이 별루라도 만나면 잘하려고는 합니다.
근데 늘 썩 내키지 않는 표정...짜증납니다.
IP : 59.25.xxx.21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는
    '09.4.2 10:10 AM (60.197.xxx.4)

    님이 얼굴에 철판을 까는수 밖에요..
    남편땜에 친정식구에게 소홀히 하고 싶지는 않잖아요.
    울남편은 큰일 생기면 처가에 잘해요. 위급한일, 다급한일,.
    그런거 아니고 소소한일은 정말 서운할 정도로 치사하게 구네요.
    처제 생일에 갈비 재워서 축하하러 가니까 케이크는 젤 작은걸로 사자.
    케이크도 큰거 좀 사면 안되냐구요~

  • 2. ...
    '09.4.2 10:10 AM (222.109.xxx.221)

    우린 친정은 고사하고 자기 부모한테도 연락한번 제대로 안해서 그냥 냅두네요.. 똑같이
    안하니 그냥 속으로만 궁시렁합니다..

  • 3. ..
    '09.4.2 10:12 AM (221.146.xxx.29)

    저희 신랑은 엄청 잘해요...그도 그럴것이 우리집 가면 울엄마아빠가 사위를 왕자대접 해주거든요. 우리집 가는걸 즐기네요,

  • 4. 별사랑
    '09.4.2 10:12 AM (222.107.xxx.150)

    저는 친정에 안 가도 남편은 혼자 잘 다녀옵니다.
    하룻밤 자고도 오고..제 부모님, 재산 없구요..^^
    저에게 말은 안 하지만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더라구요.
    (이건 엄마가 말씀을 해주셔서 알게 되지요..ㅋㅋㅋ)

  • 5. ,,
    '09.4.2 10:14 AM (61.77.xxx.57)

    저희남편도 친정에 잘해요 친정엄마혼자계신데 전화도 잘하고 싹싹하게 말도 잘하고 애교도 잘부리고..가끔혼자도 다녀오고...
    저희친정잘살지않구요 신랑한테 뭘해주는건없지만 물론 받으시는것도 없고
    결혼할때 그런점이 좋아서 결혼했어요

  • 6. 음..
    '09.4.2 10:14 AM (117.20.xxx.131)

    결혼 4년차인데..우리 남편은 좀 지나치게 적극적이에요...
    오히려 저보다 적극적이에요. 지나가는 말로 엄마가 어디 아프데..
    그러면 당장 가자고 제 손 끌고 막 일어서요..친정은 여기서 차로 1시간 거리..ㅡ,.ㅡ;;

    어디 출장 가면 선물 꼭 꼭 사 오구요..제주도 가선 초콜렛이랑 차랑..
    하다못해 우리 엄마 아빠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들..떡, 곶감..매번 사다 날라요.
    친정 가면 꼭 소고기든 뭐든 냉장고 꽉 꽉 채울만한 먹거리들 준비해서 가구요...

    사실 친정에 무지 잘해요..기념일때 알아서 챙기는건 기본이구요..
    근데 울 엄마가 또 사위를 무지 이뻐하시긴 합니다...
    결혼할땐 소심하게 저한테 안된다고 반대 하시드만..ㅋㅋ

    우리 남편같은 사위가 잘 없는건 알아요..사실 주변 얘기 들어봐도 별종이구요..
    근데 자긴 우리 친정이 편하데요..가서 제 구박 안 받아도 되고..ㅋㅋㅋ
    눈치 안 보고 오락도 하고 TV도 보고 낮잠도 잡니다...
    그렇다고 우리 친정이 재산이라도 좀 있냐..아니구요..말 그대로 먹고 죽을라고 해도
    그 돈도 없는 집이에요..ㅋㅋㅋ

    며칠전엔 누워서 혹시 친정에 빚 있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서
    그건 왜? 전혀 없어. 그랬더니 나중에 자기가 사업하면 빚 갚아 드려야 된다고..
    그거 계산하고 있었데요..참 눼..ㅡ,.ㅡ

    남편이 친정에 잘하는 이유..사실 잘 모르겠어요. 저랑 시댁은 사이가 그리 안 좋거든요.
    제가 시어머니 구박 많이 받고 살았어요..그래서 미안해서 괜히 친정에 더 잘하는거 같아요.

    근데 저 이정도면 입금해야겠네요..얼마 입금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

  • 7. 뭐...
    '09.4.2 10:16 AM (147.46.xxx.79)

    잘하면 좋겠지만 또 나서서 하거나 내켜하지 않는다고 뭐라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남이 집에 오는 건 불편한게 오히려 당연한 거고 (보통 티를 안내서 그렇죠)
    부인 때문에 남편이 시댁에 소홀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도 좀 그렇고
    반대의 경우도 좀 그래요...

  • 8. ^^
    '09.4.2 10:18 AM (121.88.xxx.3)

    회사일로 친정집 지나가면 꼭 빵이라도 사서 들어가고....(나이드신 엄마, 아빠 두분만 사시거든요)
    용돈도 가끔 나 몰래 드리고, 추워진 날 밖에 나가시지 말라고 전화도 알아서 하고....
    친정도 나 혼자라도 다녀오라고 옆에서 재촉도 하고....

    고맙긴한데 별로 크게 고맙다는 내색은 안합니다.^^;
    난 그것에 다섯배는 시댁 옆에 살면서 해내고 있거든요.
    엄마가 전화로 "*서방이 고맙게 뭘 사왔어..."하면 저도 웃으면서 대답해요.
    "엄마, 안하는것보다 좋지만 난 그것보다 휠씬 시집에 잘하고 사니까 부담 갖지 말고 받아"라고 말입니다. ^^

  • 9.
    '09.4.2 10:22 AM (125.186.xxx.143)

    각자 자기부모한테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부부... 엄청 효자 효녀들인데, 그야말로 효도는 셀프더라구요
    며느리..직장생활하니, 생일,제사,명절..전화한통화면 되고.. 사위도 마찬가지..

  • 10. 전..
    '09.4.2 10:22 AM (211.48.xxx.136)

    지(남편)하는만큼...똑 같이 합니다...

  • 11. @@
    '09.4.2 10:24 AM (114.108.xxx.51)

    다들 염장질....ㅠㅠ

    자기부모, 각자 효도합시다.!!!!!!!

  • 12. ..
    '09.4.2 10:26 AM (219.251.xxx.18)

    친정엄마 생신에 친정식구들 모두 갈 상황이 아니어서 못갔어요.
    그런데 남편이 친정엄마 계신데를 그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가서 모시고 저녁먹고 오더군요.^^
    결혼하고 첨있는 일이어요. 둘이서(장모와 사위) 식사하는 것. 그리고 먼저 그러겠다고 말 꺼낸것.
    생각해 봤죠. 결혼초에는 생각도 못했을 것을 시간이 십년이 넘어가니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찾아 하는 기특한 남편이라는 거죠. 남자들도 첨엔 어색해서 못해도 어느정도 세월의 힘이 작용을 하는 것 같아 괜히 내가 그동안 넘(남편과 시집에) 잘했나 하는 자뻑도 들고, 남편에게도 고마운 생각도 들고 . 암튼 그랬습니다.
    남편들에게도 잘할 수 있는 기회를 서둘지 않고 마련해 주어야 겠어요.^^

  • 13. 우울
    '09.4.2 10:32 AM (222.232.xxx.66)

    아침부터 좀 우울모드네요....이글보니...
    일년 열두달 전화는커녕 혼자 가는건 아마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그러면서 시댁에는 신경쓸일이나 아니나 뭐든 잘하길 바라는.....짜증 지대로....

  • 14. 저는
    '09.4.2 10:32 AM (123.215.xxx.235)

    남편에게 처가일로 절대 부담지우기 싫어요.
    내가 불편했듯 남편도 불편할것 같아서요.
    뭐 본인이 즐거워서 한다면 말릴수는 없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 15. 우리집도
    '09.4.2 10:33 AM (118.39.xxx.19)

    남편이 친정에 잘했어요. 지금은 아버지가 안계시지만 그전에는
    가면 두손,두발(정말로)걷어부치고 대청소하고, 완전 반짝반짝하게 청소하곤했어요.
    없는 용돈 쪼개서 용돈도 드리고 그러더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 마음에 별로 안드는 새언니랑 오빠가 같이 그 집에서 사는데
    지금은 웬만하면 안 갈려고 하네요.

  • 16. 처가 그게
    '09.4.2 10:37 AM (118.47.xxx.63)

    뭐 먹는 것인가... 하는 사람이 제 남편 아닐지...
    특히나 못사는 처가라서 그런가 싶고....
    그래서 나도 시댁에 관심 끄려고 하는데
    천성이 그런가 시댁 일이라면 맨날 신경 쓰여 못살겠음...

  • 17. 원글
    '09.4.2 10:44 AM (59.25.xxx.212)

    그러게요...댓글읽다보니 조금은 부럽고 남편이 미워지기도 하네요.
    근데 뭐 저도 시댁에 적당히 하자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며느리가 해야하는 몫이 사위보다는 훨씬 많고 힘든것 같아서 좀 답답합니다.

    정말 우리 친정이 별볼일 없어서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뭐 시댁은 더 별볼일 없거든여;;; (에이 이런 생각 고만해야지...)

  • 18. ^_^
    '09.4.2 10:44 AM (218.144.xxx.66)

    제 남편도 정말 바쁘지만...
    시간내서 안부전화 드리고, 식사라도 한 번 더 대접하려고 하고, 살갑게 애교부리고..
    물론 저도 시댁에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용돈도 챙겨드리고~ 남편 바쁠 땐 혼자가서 밥도 얻어먹고오고.. 전화도 자주 드리려고 하고..

    아직 신혼이라서 그런지....
    그저 편하지는 않지만, 서로 잘 하려고 노력합니다. ^^

  • 19. 단무지
    '09.4.2 10:52 AM (210.99.xxx.18)

    저는 특별히 시댁에 잘 하고 못하고가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 영감이 우리 친정에 하는걸 보면
    에고..내가 시댁에 더 잘해야하는데 ㅜㅜ 하는 맘이 절로 들게 만들어요


    기본적인 제 마인드는 효도는 셀프다 라는 주의지만
    그래도 고맙죠 ^^

    그래서 우리 시부모님께도 제가 자진해서 할려고 하지요
    근데 이거 우리 영감의 고단수가 아닐까 하는 ㅋㅋ

  • 20. 울 남편은
    '09.4.2 10:54 AM (125.128.xxx.61)

    저보다 더 안부전화 자주하는데,,,
    부모님 놀러갔다오시면 재미있으셨는지, 뭐 보셨냐,뭐 드셨냐,,,등 이런걸로 화제로 한참 엄마랑 수다도 떨어주고 해서 귀염받는데,,,
    전 저 대신 그렇게 해주는 남편이 고마워요,, 사실 전 그렇게 못하거든요,,

  • 21. 기도
    '09.4.2 10:55 AM (114.203.xxx.240)

    저는 결혼전에 기도할때...
    남편이 저와 제가족을 동일하게 사랑할줄 아는 남자...
    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었고...

    울 부모님 언니,동생...사돈에 팔촌까지 울 신랑 너무 이뻐합니다.
    그정도로 물심 양면으로...잘하네요.^^

    울 아부지는 드시고 싶은거,가고싶은데,보고싶은 영화...
    사위한테 전화해서...같이 다니더군요.
    저빼고...(눈물겹게 고맙더라구요.딸이 못하는 아들 노릇까지 해줘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정도 였는데...
    작년엔 저희부모님 더 늙기전에 모시고 가족 여행가자그래서...
    제주도 3박4일 갔다왔구요...(언니, 조카 다~데리고...비용울신랑 부담...)
    보름후쯤 아부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시고...돌아가셨네요...

    그가족여행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아부지 모습이...
    마지막가족 사진...

  • 22. ..
    '09.4.2 11:06 AM (59.31.xxx.50)

    일단 직장을 구할때 시댁근처에 구할수도 있었지만
    마누라 생각해서 시댁에서 3시간거리로 뚝 떨어지 친정근처에 정착하고

    수시로 처갓집에 전화하고 맛있는거 사다 나르고

    휴가받으면 남편이 먼저 장인,장모님 모시고 같이 가자고 말하고

    주말돼서 외식하려면 꼭 장모님께 같이 가자하고

    일주일만에 처갓집 가도 절대 빈손으로 안가고 맛있는거 사가서
    엄마한테 0서방 헤프거 아니냐는 소리도듣고..

    엄마 입원했을때 휴가내서 병원에서 숙식하며 병간호 한 남편하고 삽니다.

    우리 아버지 왈..아들 하나 얻은것 같다고 매일 좋아 하셨죠.

    우리 부모님 하고는 궁합이 잘맞았나 봅니다.

  • 23. ...
    '09.4.2 11:23 AM (59.25.xxx.86)

    제남편, 저 외국가있을때 저에겐 알리지도 않고 엄마쓰시라고 200만원 턱하니 갖다바치는 인간입니다. 용돈도 제가 얼마를 봉투에 넣으면 꼭 몇십만원 더 드리라고 하고, 뭐 사면 엄마꺼까지 챙기고...둘째사위이고 시댁에선 장남인데도 나중에 친정엄마 나이드시면 모시고 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친정집 이사하시는데 도보가능한 거리로 간다고 우리도 이사했다지요...자기엄마에겐 돈안써도 장모에겐 돈쓰는걸 아까워하지 않아요. 덕분에 딴게 다 미워죽겠는데도 욕을 못하겠네요 어휴...-ㅇ-

  • 24. 한심한 제 남편
    '09.4.2 11:38 AM (211.55.xxx.30)

    이사하고 핸드폰 바꾸고 집전화를 인터넷전화로 바꾸기를 거의 동시에 했습니다.
    저랑 연락이 안되니 남편 핸드폰으로 엄마가 전화를 하셨는데
    마침 못 받았어요.
    핸드폰에 부재중 번호가 뜨니 전화해 놓고는 거기가 어디냐고 묻고
    우리 새언니가 어디라고 이야기하니 자긴 처음 듣는 동네라 죄송하다고, 잘못 걸었다고 ......
    전화 끊는 중에 알았답니다.
    아이고 처가집 이었구나.......

    이런 남자랑 사는 저는 참 슬픕니다.
    제가 바보 같아요.

  • 25. 전..
    '09.4.2 11:47 AM (118.32.xxx.197)

    남편이 평소에 잘하지만.. 결혼생활이 계속되고 약간 약발 떨어지는 느낌이 있엇어요.
    은근 친정 엄마의 행동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구요.. 저도 울 엄마 그러는게 싫지만..
    엄마가 안고쳐지니 저도 안타까워요..

    이번 주 시댁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제가 완전 발벗고 나섰더니 무지무지 고마워하고..
    시어른도 친척들에게 둘째며느리 칭찬을 들으셔서..
    남편 기 팍팍 살아있는 상태예요..

    남편에게 고마움을 이렇게 표현한건데.. 울 남편 앞으로 친정에 좀 더 잘할거 같네요..

  • 26. 별로
    '09.4.2 12:30 PM (222.98.xxx.175)

    기대하지 않아요.
    어차피 남편에겐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이잖아요. 나때문에 엮였으니 나랑 헤어지면 정말로 생판 남인 그런 사이요.
    그러니 나처럼 친정에 마음을 쓴다는거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부모님이 제 친정부모님과 같을수가 없어요.
    그저 예의로 묶인 사이가 아닌가요?
    남편이 저를 사랑한다면 제 부모님도 같이 사랑스러울겁니다. 하지만 제게 별로 마음이 없나봐요. 제 부모님께 대하는걸 보면...
    저도 제마음이 가는 만큼만 시부모님께 합니다.

  • 27. ....
    '09.4.2 1:02 PM (125.130.xxx.107)

    저희 남편도 제가 따로 효도할것도 없이 잘합니다.
    그렇다고 처가에 받을게있나... 그냥 최선을 다해 하는것 같아요.
    저한테 시댁에 잘하라고 강요 같은것도 하지도 않아요.
    집에서 잘해 처가에 잘해... 저야 땡잡았다. 하고 삽니다. ;;;;

  • 28. 울 이쁜신랑
    '09.4.2 1:20 PM (115.136.xxx.174)

    오히려 제가 친정에 무심하구요....신랑이 너무 잘해요.저보다 자주 전화드리고(하루에 한번씩 꼭) 친정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그런지 늘 걱정하고 살아요...제 몰래 용돈 보내드리고...처가에 선물도 많이 보내드리고...자주가자고하고...그래서 저는 시댁에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현명한 남편인거죠^^ 스스로 제가 시댁에 잘하도록 만드니까요~

  • 29. 남편이
    '09.4.2 2:06 PM (222.233.xxx.237)

    처가에 잘 하시는 분들은 정말 전생에 나라를구하셨군요

    울 남편이 우리 아버지,언니 아프실때 한 대로 만하면 저는 천하의 못~~~된년처럼 굴어야 합니다 치사하고 쫌팽이처럼 해야하구요

    하지만 그냥 남편에 대한 모든 상처를 잊게 해달라고 기도할 뿐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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