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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강화에 좋은 건강식품 알려주세요..

건강식품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9-04-02 01:41:39
원래 약 먹는거 안좋아합니다..특히, 보약같은건 더더욱 믿지않고, 밥이 보약이라고 믿고 살았지요..
벌써 일년이 되어가네요.. 둘째 아이 돌무렵 모유수유중에 두드러기가 발병해서 대학병원도 두군데 옮겨가며 진료받았는데,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몸이 좋아지길 기다리는 방법뿐이 없나봐요..
인터넷을 보니 약을 안먹고 체질을 바꿔야한다는데, 약기운이 떨어지면 몸이 가려워 아무일도 안되네요..
운동도 하면서 지내고 싶지만, 아직 애들이 어려서 제 시간을 가질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도 건강식품 먹어보려구요..물론 음식으로 먹으면 좋지만, 그게 안될땐, 보조식품도 괜찮을것 같아서 요. 항산화제나 천연비타민 같은거 추천좀 해주세요..아님 면역강화에 좋은 건강보조식품같은거 있음 알려주세요.. 당장 어찌 되는 중병은 아니지만, 저는 몹시 괴롭네요.정말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표현해야하나...
약이 많이 불편해서 아주 약한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환절기라 그런가 약을 먹어도 몸이 가려울때가 많아요. 제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이정도면 건강식품도 챙겨먹어야 하나요..신랑이랑 같이 먹을수있는거면 더욱 좋아요..
IP : 122.36.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4.2 1:53 AM (220.79.xxx.227)

    프로폴리스, 홍삼.. 비타민C .. 제가 효과본것들은 이런거에요
    밤에 잘자는게 최고구요

  • 2. 흠..
    '09.4.2 2:08 AM (58.143.xxx.142)

    전 정말 아플때는 먹는건 그 어떤걸로도 도움되지 않았어요.
    그걸 계기로 건강식품이란거에 회의를 가지게됐죠.
    결정적인 병에 아무 소용이 없다면 뭐 그리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겠어요?
    그리고 약한병들에 도움이 될때는,, 심리적인 효과일 경우가 많아요.
    그 심리적인 플라시보 효과라는것이 자신조차 인지하지 못하게 아주 교묘하게 이뤄질때가 많거든요.
    예를 들어 설탕이 들어있는지 구별도 안가고 맛으로도 구별을 절대로 할 수 없는, 그래서 피실험자가 뭐가 뭔지 조차 구별할수없는 약을 주고 바로 뱉어내게 했을때, 혀는 당분을 감지해서 운동능력이 높아져요. 그러나 당연히 삼키지 않았기때문에 근육에 작용하는 당의 실제적 이득은 전혀 없는 상황이죠.
    이런식의 작용이라,, 저는 건강식품을 권하고 싶지 않아요.
    특히 건강식품이란게,, 한쪽의 영양분이 과다하다는 뜻이라서 (특히 비타민) 다른 영역의 손실을 불러일으킬 가능성도 높고, 농축된 성분때문에 간에 무리를 주는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먹을때 몸의 흡수력이 떨어진다는것도 정설이구요.
    즉, 우리 몸이 일을안하게되어,, 결국 건강식품 먹기전으로 돌아가는거에요...

    그냥 운동 열심히 하고 밥 잘드세요.
    굳이 먹고 싶다면 가능한 적당히 저렴한것 (너무 싸구려 합성비타민 말고) 식품류로 드세요.
    뭐 대표적으로 홍삼이나 장어,, 그런것들
    장기간 끌지말고 단기간 소흘함 없이 집중적으로 먹구요.

  • 3. 님과
    '09.4.2 1:12 PM (125.182.xxx.136)

    비슷한 상황을 지나온 아기 엄마인데요.
    수유중 제 몸에 난 두드러기로 응급실 달려가 주사 맞고 가능한한 약한 약들로 버티기를 두달여쯤 했는데도 약하긴 하지만 스믈스믈 올라오는 두드러기들에 몸서리치게 우울하고 증말 힘들었답니다. 그러다가 저 스스로 아기 육아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과감하게 약 딱 끊고 저는 걍 세 끼 밥이라도 잘 챙겨 먹으려 노력한 후로는 면역력이 키워졌는지 안 올라 옵니다.
    전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안 나는곳 없이 증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 모른다는거..
    식사랑 신선한 과일 같은것 잘 챙겨 드시며 아기랑 간단히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도 서서히 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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