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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꽃남 한국판VS일본판

꽃남 매니아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09-04-01 08:49:09
뭐 딱히 제가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고 평론가도 아니나 제가 좋아하는 만화다보니 꽃보다 남자 드라마도 영화도 전부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대만것도 봤구요
대만은 빼고 싶어요 츠카사역 배우가 워낙에 맘에 안들어서...ㅠ.ㅠ

한국꽃남 전에 일본판을 먼저봤지요 근데 거기역시 배우들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츠카사도 루이도 왜그렇게 제눈엔 왜 그렇게 없어보이는지... 짧은 기장도 그렇고 특히 루이역배우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봐줘야된다는 위무감에 건성으로 봤지요  근데 한국드라마를 보게되면서 다시 일본판에 관심이 가게되면서 다시 보겠됐습니다.

한국루이역(김현중)은 잔디한테 너무 치근대고 사랑을 구걸하는것 처럼 보이고 느껴져요 특히 마지막장면에서 잔디를 위해서 유급할까? 하는말엔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뭐냐~~
근데 이번에 다시보게된 일본판에선 루이가 역시나 츠쿠시(구혜선)한테 관심이나 좋아는 하지만 친구여자니깐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걸 느꼈어요 치근댐도 구걸도 아닌...(저만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더욱 일본루이가 맘에 들었어요 (사실 이배우는 탐정전도일때보 봤지만 그다지 매력있게는 안봤거든요)
그다음이 츠카사역!!
한국은 잔디를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눈빛이나 행동이 강하게 와닿지를 않았는데 그렇게 싫어하던 일본츠카사가 이제는 그 강한눈빛이 끌리네요(원래 준 눈빛이 강렬하지요? ^^)
항상 소리만 지르던 준이 싫었지만 이젠 우유부단한 츠쿠시때문에 답답했겠다 싶습니다 ( 저혼자 소설을 쓰고있네요 )

그다음은 김범역인데 일본판 이름은 가물가물합니다. 일본배우도 괜찮치요? 두말않고 패스~
제가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송우빈역활입니다.
일본쪽역활은 대사도 꽤 되고 비중도 그리 쳐지진 않는데 한국은 너무 쳐지네요 가수다 보니 배우인 김범을 치고 나올수가 없었던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매력적인 역활인데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띨띨한 표정들때문에 더 띨~해보이고 사실 김준은 맘엔 드는데 역활이 너무 뭍히게 만든건 본인한테도 책임이 있어보입니다 ㅠ,ㅠ

그래도 맘에 드는건 가을이 하고 재경이역의 배우는 여태봤던것 보다는 제일 어울리는 역활이 아니었나 싶어요 특히 재경이이는요~
추가:여주인공은 뺐네요 역시 대세는 일본츠쿠시지요~ 잔디는 정말 볼때마다 패기도 힘도 없어보이고 헤어스타일은 처음이나 마지막이나 너무 없어보이고 얼굴이 전혀 빛나지도 않은 머리를 왜 끝까지 그러고 있는건지 이해불가 먹는거엔 목숨걸면서(입터지게 먹으면서) 항상 걸을때도 힘없어보이고 암튼... 역소화가 안타깝더라구요  
IP : 222.118.xxx.2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4.1 8:57 AM (118.37.xxx.162)

    잔디가 지후선배에게 하는 행동 어이가 없었어요.
    굉장히 순수하고 해맑은 행동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저런 행동을 어장관리라고 하지요.
    남자 친구 따로 있으면서도 애매한 말과 행동으로 자기 옆에 붙들어두는 거죠.
    '나한테는 선배가 있기 때문에...' 어쩌구
    '내 영혼의 친구...' 어쩌구
    준표가 왜 잔디한테 목을 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구요.
    잔디랑 지후랑 잘 되는게 오히려 타당해보이더라구요.

  • 2. ^*^
    '09.4.1 8:57 AM (118.41.xxx.126)

    F4인물은 한국이 좋고 금잔디 역은 일본배우가 더 예뻐요

  • 3. 꽃남 매니아
    '09.4.1 9:00 AM (222.118.xxx.240)

    그러게요 한국은 지후가 잔디를 너무 좋아하니 지후와잔디로~ 준표는 경영수업받으로 미국으로 가고~ 이렇게 해도 좋을뻔했지요? ^^

  • 4. **
    '09.4.1 9:09 AM (59.11.xxx.32)

    잔디역은 일본과 대만이 더 예쁘고 어울린다는 생각...
    구혜선 입과 얼굴형때문에 고급스러운 맛도 없고 정말 맘에 안들어요.

  • 5. ^^
    '09.4.1 9:11 AM (59.7.xxx.193)

    이성간에 영혼의 친구는 없습니다.
    차라리 이성의 친구면 친구지 ㅠㅠ
    정황상 지후랑 연결되는게 더 맞습니다.
    힘들때 준표랑 싸울때 준표맘의 각종 고난이도 태클에 어이 없을때 몽땅 지후 녀석이 금잔디의

    어깨를 안아주고 급해결사 역할까지(어시장에서 돈도 갚아줬죠 ㅡㅡ)

    그냥 딱 지후군에게 시집가면 편할것을 ㅡㅡ;;

    부리부리 한 눈에 성질 있는 녀석 준표는 현실적인 안목으로는 결혼하고 나면 꽤나 성질 부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스타일이라 여자가 맘 편할 날이 없겠습니다.(하지만 매력 있는 건

    사실에에요 아이 나 이러면 안되는데 +0+)

    제딸이 잔듸면 지후군에게 시집 보냅니다 후후후..

  • 6. 둘다
    '09.4.1 9:19 AM (58.140.xxx.180)

    봤는데 일본판은 주인공들 외모가 워낙 제스타일과 동떨어져서(?) 처음에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었지? 하면서 놀랐습니다. 확실히 일본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정말 저는 일드를 전혀 안보기 때문에 처음 본 남주얼굴의 기괴함(?)마저 느끼게 하는 얼굴에 충격을 받았어요. 루이역할은 넘 평범한 사람이라 또 급 실망 ^^; 그러나 음악이나 내용은 그런대로 자연스럽게 봤구요. (것두 한국판의 내용전개가 이해가 안가서 급하게 이틀만에 봐서 대충 건너뛰면서 봐서 그런지...) 결국 한국판은 꽃남과 여주의 환상적인(저는 이드라마를 통해 구혜선 팬이 되었구요^^) 배역궁합 때문에 광팬이 되다시피 했었죠~ 그런데 정말 감독의 발편집과 작가의 실력을 의심케하는 허접한 스토리 전개에 지쳐가다가 장자연 리스트를 보며 막판에 꽃남을 끊었습니다.
    그래도 부디 한류의 불씨(?)를 지폈으면 좋겠어요!!!!!

  • 7. .
    '09.4.1 10:12 AM (125.128.xxx.239)

    저는 일본 루이 역 맡은 얼굴이 자꾸..
    김학도가 떠올라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ㅜㅜ

  • 8. ㅁㅁ
    '09.4.1 10:15 AM (114.204.xxx.22)

    일본판 송우빈 ....어찌 그인물이 20대인가요
    다른 F4맴버들하고 같이 있으니 딱 삼촌 뻘이던데
    일본판은 츠쿠시만 딱 이었지요

  • 9. 악악
    '09.4.1 10:26 AM (121.139.xxx.246)

    둘다님의 생각과 같아요 ^^
    일판 꽃남 여주 이노우에 마오가 너무 이쁘다 연기 정말 잘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반해
    전 구혜선이 훨씬 더 이쁘고 좋더라구요
    얼굴에 밀가루 바른것처럼 뽀얀게 어찌나 이쁜지..왕방울만한 눈도 이쁘고..징징대는 목소리도 귀엽게만 느껴지더군요..일단 여주에 대한 생각이 이러니 꽃남에 빠질수밖에 없었죠
    일판은 제가 원래 마츠준을 별로 안좋아해서 준표쪽이 더 좋았고, 오구리슌은 다좋은데..정말 다 좋은데 약간의 주걱턱 ㅠㅠ 그거만 빼면 일판루이는 괜찮은거같아요
    캐스팅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데 뭔가 쫓기는듯한 스토리전개와 미흡한 연출..특히 초반에 어색한 CG들..정말 안타까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캐스팅이 대만,일본에 뒤지지않는거같아 만족해요 ㅋㅋㅋㅋㅋ
    민호가 큰 몫했죠. 중국판 꽃남 캐스팅 보니 울나라 F4는 무슨 왕자님 같네요

  • 10. 결국
    '09.4.1 10:50 AM (124.49.xxx.188)

    능력없는 작가와 발편집이 다 말아먹은겁니다
    개인적으로 배우들은 연기면에서 기본 이상은 했다고 생각해요

  • 11. 일본 루이.
    '09.4.1 10:54 AM (211.182.xxx.1)

    김학도.. ㅋㅋㅋㅋ
    님덕분에 빵 터졌네요..
    저도 보면서.. 누구 닮았는데..생각만 했지..
    김학도까지 생각을 몬 했네요..
    ㅍㅎㅎㅎㅎㅎㅎ

  • 12. ㅠㅠ
    '09.4.1 10:58 AM (124.59.xxx.40)

    마지막회,,,두둥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
    5살딸냄이랑 보면서도,,뭐하는짓이지,,,
    차라리 보지말껄 하는 후회도,,
    굿바이~~~~꽃보다 남자,,,

  • 13. ...
    '09.4.1 11:00 AM (58.142.xxx.57)

    능력없는 작가와 발편집이 다 말아먹은겁니다.222222222

  • 14. 진짜
    '09.4.1 11:59 AM (119.202.xxx.1)

    구혜선 넘싫어요ㅠㅠ 원래 관심없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미운털박혔네요. 연기공부 더해야될듯.. 감정씬이 넘 단순. 도대체 츠쿠시를 그렇게밖에 분석못했나싶어요. 그리고 발작가,발편집은 두말할 필요없고. 일본판 첨엔 적응이 안되더니 마츠준 꽤 매력있어요^^ 오구리슌도 루이로선 연기좋았구요. 대만판도 물론 지금보면 촌스럽겠지만 정말 원작에 충실하고 감정그대로 살린 드라마에요. 방영당시 인기가 아시아를 흔들었다는. 대만 츠카사 언승욱도 멋있었는데..
    어쨌든 한국판 꽃남이 최악~~ 그나마 이민호땜에 유지하지않았난하는 개인의견입니다^^

  • 15. 난나야.
    '09.4.1 12:07 PM (123.111.xxx.172)

    유급할까..?가 아니라 의국에 갈까? 아니었나요?
    종합병원으로 들어가겠다는....
    그래서 잔디가 선배는 할아버지 병원에 가야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쨌든 마지막회라 끝까지 인내심 갖고 보긴했는데, 갈수록 최악으로 치닫는 드라마라고 생각되요.
    그냥 내조의 여왕으로 중간에 갈아탈껄...
    제 생각에도 드라마 주인공들 빼고는 일본판이 내용면에서 훨씬 탄탄하고 재미있었어요.

  • 16. 원글
    '09.4.1 1:11 PM (121.153.xxx.229)

    일본판은 배우들한테 몰입은 안되서 좀 힘들었어요 보다보니 좀 나아졌구요 근데 역활에대한소화는 젤 잘한것 같애요 물론...저도 배우들자체는 맘에 안든답니다.

    근데 어제 마지막회는 정말 실망이었어요 그나마 수영장신은 좀 나았구요 사실 일본에 뻐기기는 좀 꿀리는것 같아요(외모외에는 내세울것이 없네요)

  • 17. 꽃남
    '09.4.2 1:10 AM (220.79.xxx.118)

    일본판, 대만판, 한국판 다 본 저는 대만판이 제일 낫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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