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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은지 몇달만에 집보러왔는데요..
가슴이 콩닥콩닥..지금이라도 파는게 맞는지.
이러다 조금 이라도 오르면 몇달 대출금이 싸게 먹히는(?)거고..
아휴~판단이 안서요..
정말 집값 어찌되는건가요?ㅠ.ㅠ;;
기다려야할지 팔아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 .
'09.3.31 1:33 PM (116.41.xxx.5)계시는 지역, 단지가 거래가 원활한 곳이 아니시면
성사될 때 빨리 진행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경기악화일로라 가격을 떠나 거래의 소강상태는 제법 오래 진행될 것입니다.
부동산은 임자가 있어야 팔리는데,
적정가를 꼽으시면 원하는 시기에 거래가 힘드십니다.
거래 후에는 절대 뒤돌아보지 마시구요.2. 고민
'09.3.31 1:36 PM (121.161.xxx.62)답 감사합니다..
소강 상태가 오래 갈것 같긴해요..
지역이 일산입니다..
거래가 원할한지 아닌지도 판단못하고 있어요..
머리에서 쥐납니다@@3. 아파트
'09.3.31 1:37 PM (125.186.xxx.38)실거래가 조회하심..그나마 2월거래분이 올라와있을거니(주변시세) 감안하시고
판단하세요...
저흰 내논지 8개월째인데 한번도 연락없었다눙....4. ..
'09.3.31 1:53 PM (121.135.xxx.140)실거래가는 http://rt.moct.go.kr/ 에서 보세요.. 기간이 조금 지난것만 나왔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거래가니까 참조하기 좋은 정보겠지요.
그런데 이런건 '실거래가'로만 검색해도 금방 나오는 자료인데 원글님 너무 모르셔서 좀 걱정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은 집이 오르건 떨어지건 안움직이는 게 맞을 거 같은데.. 자기가 알아야 팔아도 잘 팔거든요.
집값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남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본인이 공부하다보면 남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감이 확 옵니다. 남에게 물어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앞으로 집값 어떻게 될지는요, 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요, 그것도 동네마다 다 다릅니다..
인터넷에서 똑똑한척 하는 사람들도 그 예측 틀린적 정말 많아요. 그리고 아무도 책임 안집니다.
근데 위에 썼지만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게 아파트값이 오를지 안오를지 본인에게 확신도 없는데 왜 팔려 하시는지..
"이러다 조금 이라도 오르면 몇달 대출금이 싸게 먹히는(?)거고.." 이런 걱정까지 하시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저는 일산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1가구 1주택이면 혹시나 팔고 후회하는 일이 없을지 잘 고민해서 결정하세요.
대출금이나 이자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뭐, 힘드니까 파시겠지만서도..
일단 원글님이 부동산사이트나 실제 주변 사람들에게 (이웃주민이나 인테리어하는 사람들, 부동산 등)
철판깔고 정보를 좀 얻고 나서, 본인이 확신 가지고 판단후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부동산 상황보다는 본인의 탄탄한 공부가 먼저 선행되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본인이 판단할 능력을 갖게 된다는..5. 고민
'09.3.31 1:55 PM (121.161.xxx.62)...님 정말 감사합니다.
6. 기왕
'09.3.31 2:17 PM (222.233.xxx.237)팔겠다는 마음이 있으시면 부동산에 복비를 많이 준다고 하세요
제가 17년 전에 신도시에 분양받아 집을 빨리 팔아야하는 상황이어서 2억 8천집에 복비를 천만원 드릴테니 팔아달라했어요
그러자 4명이 붙어서 담날 팔아주더군요
무조건 저희집으로 데려오더라구요
이 방법도 한 번 써보시죠....7. 그냥
'09.3.31 5:35 PM (218.153.xxx.138)서울권 두어군데와 일산권에 관심있어 부동산 사이트 들락거리며 느낀점은
일산은 당분간 그닥 오를거 같지는 않아 보였어요
지금 임자가 나타나서 팔면 대출금 갚고 마음 편해지는 잇점이 있는거고
사겠다는 사람 있어도 집값 오르길 기다린다면 맘 한구석은 부담스럽겠죠 ?8. 근데요
'09.3.31 5:49 PM (219.250.xxx.71)사시는 집이고 1주택이라면..
갈 자리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이상은
팔지 마세요.
값이 오르고 내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살 집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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