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멸치 육수 낼때 왜 비린내가 날까요?

)멸치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09-03-31 11:42:07

맛있게 끓여보겠다고
비싼 멸치를 샀는데
비린내 작렬해요..;;;

멸치부터 볶다가 했는데도 그렇구요~~
혹 넘오래 우리면 비린내가 나나요?

멸치육수만 잘내면 맛있을 음식이 엄청 많은데
전 그거 부터 실패네요

집가득 멸치 비린내만 나게 만드니까
이제 웰빙이고 모고 모르겠다.. 그냥 맹물에 한술에 같은거 쓸까?하는 생각도 듭니당...


IP : 221.251.xxx.1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31 11:45 AM (115.136.xxx.146)

    그래서 몇번의 실패후 다시마와 마른 표고만 써요ㅠㅠ저도 볶다가 우리고 빨리 꺼내고 다 해봤는데 왜 잘안될까요?~~

  • 2. 뚜껑
    '09.3.31 11:46 AM (210.121.xxx.217)

    혹 뚜껑 닫고 우리시는거 아닌지요.
    멸치는 뚜껑 열고 우려야 비린내가 안 난답니다.

  • 3. ..
    '09.3.31 11:47 AM (221.146.xxx.29)

    뚜껑열고...하시고...넘 오래끓이면 비린내 나요...10분정도만...

  • 4. ..
    '09.3.31 11:47 AM (218.52.xxx.1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divpage=7&sn=off&ss=... 이 방법이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n&ss=o... 이 방법으로 해보세요.

  • 5. 살짝
    '09.3.31 11:47 AM (211.57.xxx.106)

    후라이팬에 볶어서 쓰면 비린내 안날거에요. 그리고 물을 끓인후 멸치를 넣고 뚜껑은 열고 끓이고요. 거기에 마늘 빻은거 넣어도 되구요.

  • 6. 전자렌지
    '09.3.31 11:52 AM (121.173.xxx.41)

    에 바싹 말려서 끓이니깐 비린내 안나더라구요
    후라이팬에 볶음 저도 비린내 났어요

  • 7. 냄새럾어요..
    '09.3.31 11:56 AM (59.10.xxx.219)

    저도 꼭 멸치육수로 음식 이것저것 하는데요..
    스텐냄비에 멸치(내장,머리제거)를 볶은후(센불에 후다닥) 뜨거운 물넣고 끓이다가
    양파, 대파흰부분, 무 넣고 10분쯤 다시 끓이고 마지막에 다시마 넣고 후루룩 끓으면
    다시마 건져놓고 식혀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혀 냄새도 없고 국, 찌개 등에 조미료 안넣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 8. ㅎㅎ
    '09.3.31 11:57 AM (59.10.xxx.219)

    냄새럾어요 -> 냄새없어요 ㅎㅎㅎ

  • 9. )멸치
    '09.3.31 12:00 PM (221.251.xxx.170)

    뚜껑은 열구 했었거든요;;
    양파랑 대파 무 넣구 해봐야겠어여
    어떤 분은 후추도 넣고 하시고.. 청주도 넣고 하시네요;;
    전자렌지도 써보고.;;;
    제발 비린내 없는 진하고 깊은맛이나는 육수가 되길~~~~

  • 10. 멸치 자체가
    '09.3.31 12:10 PM (119.64.xxx.78)

    좀 안좋은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 볶지 않고 끓여도 비리지 않던데요.

  • 11. ...
    '09.3.31 12:21 PM (119.95.xxx.206)

    머리 내장만 잘 제거하면...싼 멸치라도
    볶지 않아도 비린내는 안 나거든요
    음.........일부러 비싼 멸치 사셨다니깐 멸치가 오래되고 상한 것은 아닐테구.....

  • 12. 멸치 탓~
    '09.3.31 12:26 PM (125.190.xxx.7)

    입니다.
    여긴 밑에 지방이라서 멸치 다시 없이는 아무 음식도 못하죠~
    된장, 국수, 떡국, 김치국밥,....전부 멸치 다시 내서 씁니다.
    멸치 이외에 별다른 거 안 넣어도 비린내 전혀~~ 안 나거던요,...
    멸치 구입하실 때, 상품으로 사서야 해요.
    시중에 보면 쩐내 나는 멸치가 반 이상은 되는 듯.....^^

  • 13. )멸치
    '09.3.31 12:32 PM (221.251.xxx.170)

    멸치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이마트에서 젤 비싼거라고 샀는데 멸치가 안좋은걸수도 있겠네요`~
    추천해주세요

  • 14. .
    '09.3.31 12:35 PM (121.135.xxx.140)

    저는 친정엄마가 멸치를 사서 주셔서 그것만으로 내는데
    (제 코가 나쁜가) 비린내 전혀 안나요. 멸치 오래 우러나라고, 아까워서 -_-;; 좀 오래 끓이는데도요.. 후라이팬에 볶지도 않습니다..
    다만 머리랑 내장은 철저하게(??) 다 떼고 육수내요. 그래서 그런가..
    육수낼 때 무우 다시마 대파 배추 양배추 등 각종채소 다 넣기도 합니다.

  • 15. 존심
    '09.3.31 12:38 PM (211.236.xxx.21)

    멸치가 생선이니 당연히 생선비린내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요...
    그럼 멸치육수는 무슨 맛으로 먹나요...
    냄새도 지극히 주관적인 화학방정식입니다. 따라서 원글님의 비린내를 어떤 사람은 멸치육수의 구수한 맛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지 않는 냄새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다시마육수나 표고버섯육수, 또는 야채육수를 사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16. 말리세요
    '09.3.31 1:22 PM (203.130.xxx.179)

    하루이틀 쟁반에 펼쳐서 바싹 말리세요...비린내 없어져요..

  • 17. ...
    '09.3.31 1:25 PM (211.209.xxx.76)

    저도 경험했는데 확실히 품질좋은 멸치는 비린내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머리와 내장은 꼭 제거하세요.

  • 18. ...
    '09.3.31 1:29 PM (116.41.xxx.5)

    멸치가 나쁘다에 한 표.
    사실 멸치를 구입하여 바로 그 상태로 먹어봤을 때
    생물시 선도가 어떠했는지, 건조 상태는 적당한 지,
    멸치가 오래되거나 잘못 보관되어 산폐되지는 않았는지 등이 각각 감별 가능합니다.
    재래시장 건어물상에서 이것 저것 맛보시고 최상급으로 고르시던가,
    코스코 다니시면 주바 멸치 1만원짜리 괜찮으니까 구입해보셔요.

  • 19. 멸치 나쁘다
    '09.3.31 1:49 PM (211.40.xxx.58)

    이 마트 멸치 별로 좋은거 없어요
    오늘 제가 이 마트에 크레임 걸 일이 있어서 ,,,,,,,,,,,,,

    냄새에 민감 하시면 재래 시장 좀 큰데 가셔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시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세요
    "이모 다시 멸치 최 상품 들어왔어요"

    그러면 가게 저 안 쪽 냉장고에서 박스를 내어 원글님 앞에 펼쳐 보일겁니다.
    크지도 않고 배쪽이 약간 베이지색나는 멸치가 웃고 있죠

    가격을 (일반 멸치의 세배) 치루고
    집에 와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면 머리 똥 안 갈라도
    절대 비린내 없습니다.

    이마트 에는 최상품은 가져다 놓지 못합니다.
    상품이 안좋으니 가격이 싸잖아요
    ---관계자가 나 잡으러 올까봐---

  • 20. 나오미
    '09.3.31 2:08 PM (203.235.xxx.44)

    국물 멸치 좋던데요

    http://sthe2002.cafe24.com

  • 21. 저는
    '09.3.31 10:45 PM (218.153.xxx.138)

    마트에서 파는 별로 안비싼거 쓰지만 , 비린내는 별로 느낀적이 없는데 왠일일까요
    원글님이 비린내에 넘 민감하신건 아닌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0
68228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2
68228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6
68228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68
68228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7
68228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497
682279 꼬꼬면 1 /// 2011/08/21 28,266
68227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15
68227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63
68227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13
68227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29
68227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18
68227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00
68227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7
68227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4
68227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4
68226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06
68226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5
68226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8
68226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6
68226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2
68226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5
68226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34
68226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6
68226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1
68226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3
68225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08
68225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4
68225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2
68225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1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