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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에게 맞아 볼이 부어 왔어요.T.T
교실부터 교문까지 데리고 나오시잖아요.
딸아이 교실이 2층인데 교실 나올때부터 바로 앞번호 여자아이가
계속 몸을 여기저기 때려서 제 아이도 앞의 아이 가방을 한번 때렸더니
저희 아이 얼굴을 신발주머니로 때렸대요.
세상에...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뺨이 발갛게 부어오르고
피멍이 다섯군데나 들었어요..... 정말 속상해요..
주변의 남자아이들이 선생님께 일러서(XX가 저희 아이 자꾸 때린다고..)
선생님이 그 아이한테 때리지말라고는 하셨다는데..
1학년아이들 하교지도할때 얼마나 정신없는지 아시죠?
그 와중에 정확한 상황도 모르시는것 같고 저희 아이 얼굴은 보지도 못하신것 같아요.
이제 밤이되니 붓기는 거의 가라앉았는데..
제가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저도 저희 아이말만 들은거라 상대아이의 말을 들었을 경우
다른얘기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 충분히 생각하고 있어요.
또 제 성격이 아이들 자라면서 싸우는건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는 편인지라
유치원 다니면서 서로 투닥거리고 좀 속상한 일 있어도 전화한번 한적 없었는데
이번엔 맞은곳이 얼굴이고, 정도가 좀 심한것 같고,
또 하교할때마다 바로 앞뒤로 설텐데 또 이런일 있을까봐도 걱정이네요.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으면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선생님이나 아이엄마, 아니면 그 아이에게라도 이번 상황을
얘기하고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저희 아이는 다른 사람 때리면 정말 큰일나는줄 알아요.
제가 아까 너무 속상해서 혹시 또 그러면 일단 막고
그래도 때리면 너도 때려주라고T.T 그랬더니
그러면 자기도 선생님한테 혼난다고.. 자긴 혼나는거 싫다고.. 에휴..
1. 쐬주반병
'09.3.30 10:12 PM (211.48.xxx.167)아이를 키우다 보면, 별 일이 많죠..
우선, 원글님의 아이에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확실하게 한번 더 들어보시고...
그런 상황에서는 그런 일이 생길수 있다..는 얘기도 해주시고..
물론, 상대방 아이도 무심결에 나온 행동이라는 것도 생각을 하시면서,
하지만, 맞은 곳이 얼굴이니...
상대방 아이 엄마에게 직접 말씀을 드리는 것 보다는,
선생님께 말씀을 드려, 상대방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그러면, 상대방 아이 엄마에게도 선생님께서 말씀을 드릴테니)
피 멍이 다섯 군데나 들었다고하니, 많이 속이 상하셨겠네요.
한번쯤은 말씀을 드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2. 코알라
'09.3.30 11:03 PM (211.49.xxx.61)선생님께는 말씀드려야지요.
제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입학하고 둘째주에 그런일이 생겼어요.
선생님이 안계신사이에,교실에서...짝꿍이 볼을 때려 부어왔어요.
교사인 동생에게 의논하니 때린 아이 엄마에게는 처음에 전화할 필요없고 선생님께는 말씀드리라더군요.만약 선생님이 대처해 주지않으면 그때 아이엄마에게 전화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하라고 그러더군요.
선생님은 그런 일종의 작은폭력부터 잡아나가야 할 의무가 있는것이라고..그리고 그렇게 1학년때부터 때리기 시작하면 혹 자주 친구를 때리는 아이는 나중에 가서는 제대로 습관을 잡기가 힘드니 그 때린 아이도 엄마와 선생님이 노력해서 잘 잡아줘야될거라고...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드렸구요,아이 엄마에게는 전화안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먼저 그 아이를 주시하고 있으니 일단 좀 지켜봐주시라 하셔서
지켜보니 바로 짝꿍 교체해주시고
요즈음은 그 아이가 장난이 심해 선생님께 꾸지람을 자꾸 듣는것 같아..
오히려 그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네요.
하지만 저희 아이는 아직도 그 친구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쓰고 있어요.그 아이때문에 학교가기 싫을 정도로...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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