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조차 어찌 정해야할지 고민했네요.
동네엄마입니다. 기존에 몇명이서 하던 모임에 먼저 끼워달라는 말을 하더군요.
다들 오케이했고(전 사실.. 이때부터 썩 느낌이 좋진 않았어요. 분위기상..)
그렇게 모임에 들어왔습니다.
모임에 끼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는지 유독 저에 대한 태도가
바뀌는것 같더라구요.
같은 아파트 사는 언니랑 제가 친한편이었는데 그 사이를 갈라놓을려는 듯한
기분. 예를들면 언니한테 자주 전화해서 놀러와도 그 언니가 부르지 않았기 때문에
나한테 연락하지 않았다며 다녀가구요. 나중에 물어봤더니 '저는 원래 여기저기
연락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핸드폰 확인도 잘 안해요~' 이럽니다.
제가 좀 친하게 지낸다 싶은 사람에겐 꼭 접근을 하는듯해요.
또래아이들 모임이 또 있었는데.. 거기 반장언니랑 제가 총무를 하면서
좀 연락주고 받았거든요. 어느날 반장언니가 모임을 깰때가 된거같다면서
마지막으로 모이자해서 나갔더니 그전같으면 늘 저에게 먼저 함께 가자고 연락했을
애가 그 언니 차를 타고 떡하니 나타났네요.
그후론 그 반장언니 저한테 연락한번 없습니다. 그 엄마 한참을 그 반장언니 무리와
몰려다닌것 같습니다.
두서없지만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저를 만만하게 본걸까요?
아님... 질투? (그 집이랑 다르게 제 남편은 무지하게 가정적이거든요)
왜 내가 친한 사람들하고 사이에 꼭 끼어서 틈을 벌리려고 드는걸까요?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그래 너는 그것밖에 안되는 그릇이다 생각하고 내가 참아야지 했다가도
내가 설 자리를 자꾸 뺏는 그 엄마가 너무너무 미워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기도
하구요. 사람들 쫙 모아놓고 유치하게 얘가 이렇게저렇게했다 떠벌려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진짜 심정으로는요. 저를 은근히 왕따 시킨것만큼 되돌려 주고 싶네요.
유치한것 같지만.. 저는 정말 심각한 문제랍니다.
더이상 만나지 않으면 되지 않는냐는 분도 물론 계시겠죠.
하지만... 또래모임이라 그럴수도 없구요.
제가 소극적으로 피하고 대하면 더 활개치면서 나를 비웃을것 같은
기분이랄까?
저 어떡하면 좋죠~
저한테 상처될만한 조언들은 마시고.. 해답을 제시해주실분들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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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소심한 나?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9-03-30 17:49:42
IP : 211.59.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30 5:53 PM (218.209.xxx.63)원글님한테 뭔가가 질투가 났나??
저같음 동네엄마들 싹 다 집에 초대해요.그여자빼고..
얼레벌레 따라와서 왜 나는 초대안했냐고 하면 까먹었다 그래요..
몇번 글케 반복할래요..
너무 유치한가??2. ....
'09.3.30 5:58 PM (211.48.xxx.136)유치 뽕뽕입니다.
3. 유치하지만
'09.3.30 6:52 PM (115.178.xxx.253)맘 상하는 일이지요...
무시하시고 다른 분들하고 그전처럼 지내세요..
다른 분들도 시간지나면 다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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