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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수가.....중요한가요?
지워졌습니다. ㅠㅠ...
학교 등수...중요하던가요?
1. 저..
'09.3.30 5:45 PM (121.162.xxx.82)무엇에요? ^^
2. ^^*
'09.3.30 5:49 PM (211.48.xxx.136)길게쓰면...손목만..아파요!!
간단명료하게....그래야..댓글도..많이....달리지요..
전..자랑은..아니지만..중학교때..꽁등도..해봤어요..
하지만..결혼은...1등으로...
남편..직업 얘기하면...만인이...질투 할까봐서...
미안해요^^*결혼안한...총각한테...^^*3. .
'09.3.30 5:53 PM (121.148.xxx.90)여기다 말하긴 그렇지만..우리 아이는 공부를 못하는데
그럼 죽어야 하는건지.
지금 교육이요.
중학생 애들은 이번 진단평가로 남아서 공부를 한다는데
뭔지.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4. 현랑켄챠
'09.3.30 6:05 PM (123.243.xxx.5)위에 쩜( 121.148.60.xxx )님~~
저는 극과극을 다 체험해봤어요. 전교 200등쯤하다가 6등까지 올라가봤는데요.
쩜님 괜찮아요. 헤헤...저는 왜 제가 미치도록 공부를 할려고 생각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저 친구들한테 우쭐대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리라
생각만 했지, 제 스스로 제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쩜님은 꼭~~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그것을 먼저 찾아주세요.
제가 안타까워서요. 그렇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지도 못하고
그저 밀물에 쓸리듯이 세월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요....
전 지금 절실한 건 외국에 사니까 영어. 외국에 안살아도 영어는 해야할 것 같구요.
물론 한국식으론 말구요. 그리고 기술. 먹고 사는 것에 관련된 기술이요.
그것만 있으면 진짜 재미있게 세상을 살 수 있는데요.
예전에 제가 어릴 때 누군가 우리 자식들의 이력서는
16살 미국 교환학생 17살 싱가폴 인턴쉽 18살 말레이시아 연수
19살 인디아 봉사활동 20살 유네스코 극동팀원 22살 유럽연합 수행원
뭐 기타등등
전 세계를 누비며 커리어를 쌓을 것이라 했습니다.
딱히 정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넓은 세상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제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밖으로도 한번 돌려보시고 안고 있는 팔도 한번 놓아줘보세요.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하에서는
학교의 등수가 자신의 깜냥하고는 도대체가
상관관계를 가져서는 안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5. 시험좋아하는딸
'09.3.30 6:31 PM (59.7.xxx.190)내일 진단 평가 보지 말자 얘기했더니 시험 보고 싶대요.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너무 안 주고 살다보니 우리 애는 왜 시험이 나쁘냐며
제 말을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이 시험을 보면 전국적으로 등수가 나오는데 그 등수를 받고 기분 좋은
부모가 없다. 엄마도 기분 나뻐서 어쩌면 그 때부터 빡세게 공부시킬 지도 모른다.
(사실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엄마들이 다 그렇게 공부시키게 되면 너희들이 행복해
지겠느냐 이 시험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신 선생님들도 계신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이 시험을 거부할 필요가 있다....구구절절 ...
그래도 시험 한 번 보고 싶대요.
이상은 시험 전날에도 놀고 싶은 거 다 노는 우리 딸 이야기였습니다.6. 속상해요
'09.3.30 6:59 PM (203.229.xxx.234)켄차님.
대체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럼 영어 외에.. 배워 두면 좋을만한 기술로는 뭐가 있을까요?
몇 가지 추천해 주세요.7. 제말이요
'09.3.30 8:12 PM (218.52.xxx.97)배워 두면 좋을만한 기술로는 뭐가 있을까요?
저도 정말 정보가 필요합니다.8. 현랑켄챠
'09.3.31 3:19 PM (123.243.xxx.5)요리, 전기, 용접, 배관, 음악(악기쪽), 미술, 체육(격투기 쪽으로, 유도, 태권도, 쿵푸, 가라데, 킥복싱 등등), 옷수선 이런 게 진짜로 사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들이죠.
3D 업종이라고 그러지만 어디가서 땀흘리며 일할 수 있는 직업들이고
굳이 직업이 아니라도
세계어디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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