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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좁은 건가요?

제가 조회수 : 591
작성일 : 2009-03-30 14:50:19
지난 토요일날
아이가 이가 부러졌습니다. 하나는 거의 빠진 상태가 되고요..

엄마들 모임에서
좋은 부모강연이있길래 가자고 제가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이들 데려온 엄마들이 계셔서
제가 총대 멨지요.

다른 엄마들 두아이와 제아이 하나
이렇게 셋을 보고 있는데
제아이 또래 아이하나와 제아이 잘 놀다가
실수로 그아이 발에 제아이 턱이 그만..

그래서 이가 두대 나간거예요.

아이들 놀다가 그런일 있을수 있었고
제가 자원해서 가자고 하고 아이 봐주겠다고 했지만

막상  아이가 이가 나가고 나니...
내가 뭐한건거 싶고.

바로 옆에 제가 있었지만 막을수 없는 그저 사고였지만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데
잘 모르는데라 치과찾기 어려워서 한 40분 헤메고
아이는 뒤에서 아프다고 울고
토요일 4시쯤이라 치과들 문닫아서 4군데이상 다니고 간신히 병원 찾았습니다.

.....
놀다가 난 사고니 괜찮다 젖니니 괜찮다 말했지만
토요일 일요일 종일 눈물만 나대요.
아이가 어려서 앞이 송곳니 부러진 적이 있어서 이가 하나 없고요
최근에 앞니가 빠져 아랫니 앞니 2개 없던차에 이번에 또 아랫니 2개가
빠져 아랫니는 지금 하나도 없는 상태랍니다.ㅠㅠ...

엄마가 오지랖 넓어 아이만 고생이지요...
IP : 125.129.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고...
    '09.3.30 2:53 PM (122.32.xxx.10)

    속이 좁기는요... 속상하신 게 너무 당연하지요.
    다른 것도 아니고 이를 다쳐서 아이가 아파 울었다니... 에휴...
    저도 바로 지척에서 제 아이의 이마가 찢어지는데도
    어떻게 해주지 못하고 속수무책이었던 기억이 나서 마음이 아파요.
    아이가 지금 몇살인지... 영구치 날 나이는 아직 안된건가요?
    마음이 너무 안 좋으시겠어요.. 토닥토닥...

  • 2. 토닥토닥
    '09.3.30 7:24 PM (58.102.xxx.186)

    애잘못봤다는 자책은 마세요.
    아이는 놀다보면 서로 팔다리가 부딪히고 할수있잖아요.
    다만 이가 빠질때가 다되어 약했을때 마침 그런 사건이 일어났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세요.

    얼굴에 흉지고...하신건 아니겠지요?

    몇살인가요??
    아래앞니가 얼마전에 빠졌다니 유치원이나 초등 1학년정도 되었겠죠?
    앞니가 빠질때는 뿌리는 거의 없답니다.
    어른이면 이가 빠질 정도로 맞았다면 정말 조폭수준이겠지만

    아이들은 이가 안흔들리는 것 같아도 그나이때면
    뿌리는 1,2밀리...때론 정말 조금 붙어있어도 안흔들리다가
    어느순간 확 흔들려 빠지는 거랍니다.
    그앞니는 중간에 두개 빠지고 다음에 빠질 순서니까
    뿌리 거의 없었을거고
    약간의 충격(성인이 이가 빠질 정도의 강도가 아닌...이라는 뜻입니다..)에도
    빠졌을거에요.

    아이는 물론 발에 차여서 아팠을꺼고
    이가 빠졌으니 놀랐겠지요.
    하지만 이는 빠질시기가 다되어서 그정도 충격에 빠진거니까..
    아이가 아픈건 마음이 아프시지만..
    아이가 놀다가 발에 차였다는 사실 이외에
    이가 빠졌다는 사실때문에 엄마로서 너무 죄책감을 가지진 마시기 바래요..

    그리고 이왕 괜찮다고 말씀하셨다니까
    아이가 친구와 앞으로도 잘 놀수있도록 도와주시구요.

    그리고 금방 새이가 날꺼에요..
    아랫니가 거의 올라왔기때문에 앞니가 빠지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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