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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아이들 혼란을
이혼을 정말 오랫동안 생각해 왔기에 이제 서서히 결정을 내리려 하고 있어요.
경제적인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이 될 것 같아 결정을 내리는데 어렵지 않았는데..
제 아들이 걱정입니다.
이제 8살인데 지금은 천방지축이라 엄마인 내가 옆에서 지를 예뻐라 하고 잘 보살피니 아무 문제 없겠지만
차차 사춘기가 오면 이 애가 혼란에 빠질까 전 그것이 너무 두려워요.
전 이혼하고 나서 아이들이 아빠 한번씩 보는거 크게 반대하진 않는데 그것으로 아이의 혼란이 해결이 될 수 있을지...미리 단도리 하고 싶습니다.
참,딸은 아무래도 엄마의 뜻을 더 따르니까 딸은 아들보단 덜 걱정스러워요.하지만 딸도 염려되긴 마찬가지죠.
이 문제는 어떻게 제가 마음을 먹어야 할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1. ....
'09.3.30 8:52 AM (211.48.xxx.136)아무래도..요즘 이혼의 가정이..많다고..하지만...아이들이..사춘기를..힘들게..보낼..것이라고..생각됩니다.
하지만..엄마의 역활이..아주 중요하겠죠...
강하게 마음을 먹으세요(엄마가)...그리고...봉사활동도...많이 하시고...아이들에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있구나!!!하는걸 보여주세요.
엄마가 좋은 생각을 가지고 키우면...절대로...아이들은 변화지..않습니다..
그리고...아이들을..믿고..잘...키우세요.
아이는..엄마가..생각하는 것 이상으로...잘 할겁니다.2. ......
'09.3.30 9:03 AM (121.158.xxx.8)아...저도 아이가 어릴때 재혼해서 지금 아빠가 친부인줄 아는데 이제 십대가 되니 슬슬 말을 해줘야 하나 많이도 걱정입니다. 정말 이런 아픔 아이 한테 어떻게 감당하라고 해야할지...ㅠ
3. ...
'09.3.30 10:06 AM (119.95.xxx.191)이혼 후 아이들이 방황하는 것은......
이혼 그 자체 때문인 경우보다는
부모의 방황....사실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무지하게 사랑하다가
막상 이혼을 하게되면 은근히 자식을 짐으로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 표시하지 않는다고해도
자식은 그걸 다 느끼거든요.
특히 엄마의 경우...이혼 전에는 무조건 사랑하는 자식에서
이혼 후에는.... '내가 널 안키워도 되는데 이렇게 맡아서
키워주니...널 위해 내 인생을 희생하니..넌 감사해라'라는
분위기를 많이 풍기구요.
원글님은 지금 이런 걱정을 하시는 걸로 봐서 그렇게 하지는
않으실 분으로 보여요. 그러니깐..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자식 입장에서는....자신이 소중한 선물로 대접받다가
이혼 후에는 갑자기 양쪽 부모 모두에게 버릴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책임지는 짐처럼 여겨지는 그 느낌에
방황을 합니다. 부모 모두가 이혼 후에도 그 전과 다름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표시하면 애들 괜챦아요.4. .
'09.3.30 11:26 AM (211.40.xxx.58)위의 점 ...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전 옆에서 본 경우인데요
이혼보다는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을때 아이들이 많은 상처를 받았어요
아빠 한테 버려 졌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마저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것 같다고 해요
원글님도 새로운 사람이 생기겠지만, 이때 아이들에 대한 배려를 더 신경쓰신다면
사춘기를 잘 넘길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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