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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를 하는데요.. 책 분실이 너무 많네요..

최마담..^^;;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09-03-29 17:52:37
조그마한 커피집을 해요.. 처음 시작은 북카페가 아니라 그냥 커피집이었는데요..
제가 책 읽는걸 너무 좋아해서.. 책을 한권 두권 갖다놓기 시작해서 200여권이 되었네요..
그런데.. 신간이나 베스트셀러 책들은 대부분 다 없어졌어요...대략 50권정도 되더라구요..
책에 번호도 붙여놓고.. 매장용 도서라고 스티커까지 대문짝만하게 붙여놨는데도 가져가더군요..ㅠ_ㅠ
얼마전부터 매장 정면에 CCTV가 떡하니 매달려 있는데도 분실은 여전하구요...
사실 CCTV 잘 확인 안하고..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일을 대비해서 설치 해놓은건데요..
얼마전에 화면 저장된 거 보면서 벙쪘어요..
확인 결과 대부분 20대 아가씨들이기에 정말 깜짝 놀랬거든요... 슬쩍 가방에 넣는건 예사고..
어떤 사람은 남자친구랑 소근거리는 듯 하더니 신간 잡지 한권을 남자친구 코트 속에 집어넣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속상해서 CCTV 점검하러 오신 기사님한테 푸념했더니..
그 사람들은 CCTV촬영중인걸 알지만 여기서 가져가고 다시는 안오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가져가는 거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책을 다 뺄 수도 없고..에휴..
이제는 가져가지 말라고.. 책장 앞에 뭐라고 써붙이고 싶은데.. 손님들 기분 안 상하게.. 좋은 말 없을까요?
책 없어진건 잊어버릴 수 있지만..
그동안 모든 손님들을 가족처럼 대해왔기때문에 참 힘드네요.. 저 많이 소심한거죠?..ㅜ_ㅜ
IP : 222.110.xxx.9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
    '09.3.29 5:57 PM (220.126.xxx.186)

    여자들은 왜 그리 남의 물건에 슬쩍하는 버릇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문 도둑꾼도 아닌데 일반인이 많이 그럽니다
    저도 모 헬스 운영하는 분의 얘기 들으니 기가 차더라구요
    심지어 운동복에 수건까지 없어지고
    파우더룸에 올려져있는 드라이도 없어지고 낮시간에 아주머니가 회원들 주머니 뒤지고 옷 꺼내서 옷 슬쩍해가고........;;;;

    남자는 안 그런데 일반인인 여자들이.....그래요
    정말 도벽이라는게 있을까요?

  • 2. 이런...
    '09.3.29 5:58 PM (221.146.xxx.39)

    소심하신거 아닙니다...
    사람들 참......

  • 3. 백악관
    '09.3.29 6:00 PM (121.165.xxx.8)

    사실인지 허구인지 모르겠지만, 백악관 수건에 이렇게 새겨져있다네요.
    "이 수건은 백악관에서 훔쳐온것입니다."

    책 앞에 스티커 붙이는것 소용없구요, 옆면에 돌아가며 (좁은 옆면)
    "**북카페 비치용 " 이라고 진하게 써놓으세요. 네임펜 같은걸로 크게요.

  • 4. 충격
    '09.3.29 6:00 PM (221.162.xxx.19)

    정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친하고 지금도 친해요.
    근데 이 친구가 제 앞에서 그런 적이 있었어요.
    이십대 초반 때 화장품가게에 갔는데 주인이 없었어요.
    순간, 가져갈까? 그러더라구요. 헉....
    저랑 같이 있을 때 그런 적 없었는데...
    미쳤냐고 하고 끌고 나오긴 했는데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도벽이 있는 것도 아닌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 사건에 대해 물으면 그냥 철없어서 그랫지 뭐. 하고 심각하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 5. 스템프 하나
    '09.3.29 6:07 PM (125.185.xxx.144)

    까페이름으로 커다랗게 파셔서.. 다른걸로 가리지 못하도록 책윗부분 있잖아요. 한장한장 모여있는 그부분에다 다 찍으세요. 가져가더라도 남이 알아보고 창피라도 당하게요.

  • 6. ....
    '09.3.29 6:09 PM (115.136.xxx.205)

    음.....옷매장처럼 분실방지 장치를 하시는게 나을것 같군요.

  • 7. 참 씁쓸합니다
    '09.3.29 6:12 PM (220.88.xxx.254)

    어디서 보니까 쓰레기 무단으로 버리는데다
    거울을 달아놨더니 현저히 줄었다고 하던데요.
    예쁜고 큰~거울을 인테리어용으로 달아놓으면 어떨까요?
    저도 책 빌려주면 안돌아와서 참 속상한적이 많아요.

  • 8. 펀치를
    '09.3.29 6:12 PM (220.75.xxx.15)

    뚫어 놓으시는게 낫겠어요...
    그리고 스프링선을 달아놓던가.....

    벽보도 붙이세요.

    몇 천원으로 당신의 도덕성을 잃지마세요 라고...

  • 9. jk
    '09.3.29 6:13 PM (115.138.xxx.245)

    저같으면 책을 소수만 남기고 빼겠습니다.
    잡지정도는 비치해놓구요

    책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여기서 가져가고 다시는 안오면 그만..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그 손님들을 놓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런 손님 필요없다! 라고 하시면 어쩔수 없겠지만 그런 손님들이라도 책 안가져가고 다시 와서 매출 올려주면 고맙져.

    부피가 좀 큰 책과 잡지류(들고가기 힘든)만 남기시고 정리를 하시고
    어짜피 카페 손님들 대부분이 자기 책을 들고오거나 대화하기 위해서 오는거고
    혼자오는 손님들은 잡지나 다른 남아있는 책들 중에서 선택하시면 되죠.

    도난방지장치는 비용도 그렇고 게다가 그게 가끔 다른것에 삐삐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좀 당해봤음)

  • 10. jk
    '09.3.29 6:19 PM (115.138.xxx.245)

    아참 그리고 어떤 방지장치를 해도 도둑을 잡기는 힘듭니다.
    도둑입장에서 생각해보면(참 별 사람 입장도 다 고려를 해야 하넹) 도장 찍힌거야 집에가서 읽으면 되는거고 무시하면 되는거죠.

    도난방지장치는 효과는 있겠지만

    중요한게 님은 책을 파시는게 아니라 카페를 운영하시는 점입니다.

    솔직히 님이 "훔쳐가는걸 봤고 cctv에 찍혔다"라고 해도 님이 신고를 하거나 보상받기 원하시는것도 아니고 보상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기도 좀 힘듭니다.
    그런 상황을 고려하셔서 결정을 하셔야 할듯...

  • 11. 최마담..^^;;
    '09.3.29 6:23 PM (222.110.xxx.95)

    jk님 말씀 잘 알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똑같은 얘기를 해요.. 책을 줄이라고..
    그리고 신간은 내놓지 말고 저 혼자 보라고..
    그런데.. 책 가져가고 안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유독 책 때문에 오는 손님들이 많아요..ㅠ_ㅠ
    저희 가게 위치가 근처에 별다방이 2개.. 그 외 커피집이 10여군데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희 가게에 단골로 오시는 손님들은 '여기는 커피랑 좋은 책들이 있어서 좋다'라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ㅜ_ㅜ 어찌해야할지.. 타이레놀 먹어가면서 고민중입니다..ㅠ_ㅠ

  • 12. ..
    '09.3.29 6:24 PM (124.49.xxx.204)

    도서관 대출증 카드가 삐삐거려요. 도난방지 장치 지나갈 때 소리나서 난감한 적 있습니다. 옷 매장에서 그랬었죠.

    위에 jk 님 글 중
    '책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여기서 가져가고 다시는 안오면 그만..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그 손님들을 놓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런 손님 필요없다! 라고 하시면 어쩔수 없겠지만 그런 손님들이라도 책 안가져가고 다시 와서 매출 올려주면 고맙져. '
    라는 것..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장사라는 건 매출을 위한 거니깐 원글님의 판단이 필요한 시기겠네요.

  • 13. 아주 예전
    '09.3.29 6:25 PM (119.201.xxx.14)

    모도서관에 도난방지시스템 첫 장착 후 멀쩡하게 생긴 분(?)이 책을 훔쳐나오다 잡혔는데 그 사람집에 같이 가보니 몇년에 걸쳐 도서관책을 분류별, 시리즈별로 다 훔쳐가서 작은 도서관을 꾸미고 계시더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제 생각에도 눈앞에 놓인 책들 땜에 스트레스 받으시느니 jk님 말씀처럼 하시는 게 좋은 듯 합니다.

  • 14. 참 씁쓸2
    '09.3.29 6:30 PM (220.88.xxx.254)

    그니까요...
    여자들은 예쁜 거울이 있음 좋아도 하고 행동도 예쁘게하지 않을까요?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교보천정도 거울이예요.
    요즘 벽에 꽉차게 거울 많이 하는데요,
    학동 인테리어자재 거리에 가면 액자몰딩만 파는데 많거든요,
    거기서 골라서 맞추면 저렴할꺼 같은데...
    넘 광적으로 말하고 있는거...예요 저?

  • 15. ..
    '09.3.29 6:31 PM (121.181.xxx.115)

    아니면
    좀 극단적인 방법인데요
    까페 안에 작은 사물함을 비치하는것 어떨깡쇼?
    일단 까페 들어가면 지갑과 여자들 손거울 이정도만 들고 자리에 앉게
    가방은 사물함에 넣어두는걸로

  • 16. 도서교환전은
    '09.3.29 6:37 PM (119.201.xxx.14)

    어떨까요? 보고싶은 책 있으면 손님댁에 잠자는 동류의 도서 한두어권 기증하시고 갖고 가셨다가 다 읽고 다시 기증을 하시든지하게하고..중복되는 책은 다른 손님들 도서와 교환전도 벌이고..일을 넘 벌이고 있나요? 제가?

  • 17. ..
    '09.3.29 6:40 PM (121.181.xxx.115)

    다시 하나더
    씨씨티비에 나온 거 찍어서요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해서
    까페 입구에 몇장 붙이세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이런식으로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사진 공개되는거알면 견물생심이 들다가도 멈칫 할듯한데요

  • 18. 슈풍크
    '09.3.29 6:45 PM (117.53.xxx.65)

    다른 북카페사장님들은 어덯게 하는지 함 순찰해보셔요..
    원래 책하고 cd나 dvd는 손이 잘타는 것들이라 어느정도는 각오하셔야 할듯 합니다..

  • 19. 그냥
    '09.3.29 6:55 PM (220.90.xxx.223)

    위에 분 글처럼 감시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 몇 장 프린팅해서 눈 부분만 가려주고
    몇 장 진열좀 해두세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본인이라면 알겠죠.
    그리고 다신 안 온다지만, 도둑질 해가고도 들키지 않았으니 주인도 모른다고 여기고
    계속 드나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상식가지고는 다시는 안 올 거 같아도 뻔뻔하게 드나들어요.
    그리고 계속 또 훔치는 거지요. 거기 아니면 책 만만하게 훔칠 까페가 없으니까.
    그리고 책에다 텍을 붙이시든지요.
    초기 비용은 좀 되겠지만 텍 붙이고 나서 문밖에 나가면 삑삑 울리던데요.

  • 20. ...
    '09.3.29 7:00 PM (141.223.xxx.189)

    독서카드를 만드시는 건 어때요?
    신간을 읽으실때 도서 대장을 작성하게 하고, 반납 확인하구요...
    잃어버려도 좋은 책은 그냥 두더라도 신간이나 잡지...는 카운터에서 빌려가도록 (번거로운가요) 조치하시는 거죠...
    신간 안내문 정도만 붙이시면 될 듯 해요...
    어차피 한번 오고 안 올 손님에게 책까지 빼앗기는 거 생각하면...
    좀 얄미워보이더라도 책은 단골들에게 서비스...하신다 생각하시구요...

  • 21.
    '09.3.29 7:01 PM (125.149.xxx.70)

    cctv를 빼시고 윗분말씀처럼 분실경보기 설치하시는게
    제일 현실적같아요

  • 22. 뚜벅이
    '09.3.29 7:32 PM (218.101.xxx.124)

    저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장사가 없습니다.
    카운터앞에서 판매용 책도 잠간 자리 비운사이에 들고 나갑니다.

    분실경보기 운영은 좀 손님들한테 거부감을 줄 수 있겠고
    문있는 책장를 카운터 옆에 두고 주문서에 대출책이랑 같이 기재를 합니다.
    그리고 계산시에 손님이 갖고와서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요.
    그래도 없어질 수는 있겠지만 손님의 감정을 상하지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이 되려나? ㅎㅎ 모르겠네요.

    저흰 얼마전 손님이 책 빌려달래서 그리했더니 새끼쳐서 왔던데요.
    다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머리 고만 아프시고요.

  • 23.
    '09.3.29 7:52 PM (211.177.xxx.231)

    남에 물건을 양심도 없이 훔쳐가는 가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그와 더불어 지키자고 만들어놓은 규칙이나 규범을 아무생각없이 안지키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구요. 도대체 나하나쯤이야하는 생각들은 어디서 나오는지...정말 그 이상한 종자들에게 너무 화가나요. 그런 류들과 이세상을 함께 살아간다는게 가끔 좌절감도 느끼게 하구요.
    정말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제생각도 옷매장에서 쓰는 삐삐거리는 것...그런 것 하시는게 젤 좋겠지만...그거 비쌀까요?

  • 24. m..m
    '09.3.29 8:05 PM (121.147.xxx.164)

    남의 물건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가는 그 무감각 도덕성을 탓해야 합니다.
    나만 손해보지 않으면 된다는 그 사고들,
    더구나 아이를 낳고 길러야 하는 젊은 여자들이 그렇다는건
    우리사회의 미래까지 불안하게 합니다.
    어디 책뿐이겠습니까?
    대형마트 코너의 유명 브랜드의 무인 양말코너
    학교앞 문방구
    동네 슈퍼
    한번 털었다고 소문나면 꼭 순례해야하는 성지가 되고
    실패하면 바보취급 당하고...
    학생때부터 이러하니 ..

  • 25. ...
    '09.3.29 8:19 PM (124.111.xxx.102)

    저 즐겨가던 북카페는 큰마트에 있는 것 같은 사물함이 있어서 들어갈때 큰 가방종류는 맡겨둬야 했어요. 지갑만 빼고 다 맡겨두는데 전 불쾌하단 생각 전혀 안들었어요. 책을 보면 책내부는 물론 겉에 하얀 옆면 여기저기에 진한 스탬프마크가 찍혀있었습니다. 여기는 정말 도서관처럼 수많은 책장에 빽빽하게 들어찬 책도 많고, 도난방지장치도 해놓았었어요.
    친구데리고 휴일에 자주 가서 차 여러잔 시켜가며 느긋하게 오후를 즐기곤 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많이 아쉬워요

  • 26. 김레지
    '09.3.29 8:36 PM (118.47.xxx.113)

    최마담님, 좋은 뜻으로 하시는데 책이 없어져서 속상하시죠?
    저도 제 책꽂이에 책을 꽂아놓으면 애들이 보고는 어느새 없어지고 찢어놓고 해서 이번엔
    책 윗면에 제 이름을 찍었어요.
    전 몇년 전 남대문 알문구건물에서 (3층인가?) 4천원인가 주고 스탬프 만들어서 노트나 수첩등에 찍어보다가 이번 신학기에 갖고 있는 책과 잡지에 죄다 찍었어요. 책 두께의 윗면에 말이죠. 참 신기하네요. 제 이름이 좌르르 보이는 것도 재밌고 하나도 없어지지 않는 거에요. 이동수업이 있어도 그냥 있네요. 한 번 해보세요.

    마담님이란 이름으로 나오니 참 정겹네요.
    옛 소설 분위기에요.
    혹 양단 한복 입고 머리 올리시고 얼굴에 점 찍으신 것은 아지요?(실례되는 말이었음 죄송해요)
    (저도 그애서 레지라고 썼어요.)

    근데 장소 좀 대강 알려주세요.
    별다방이 두 개나 있다면 강남 쪽 되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방학 때 물어물어 가서 제가 암호할께요.
    "김레지" 하고요.
    잘 되시길 바래요.

  • 27. 음..
    '09.3.29 9:09 PM (121.133.xxx.93)

    신청카드 제도를 도입하세요.
    기록 장부에 빌리는 책의 제목과 빌리는 사람의 이름을 쓰고
    민증 확인을 하시면 될 듯.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나 신분이 밝혀지면
    절대로 함부로 행동을 못합니다.

    이런 건 심리전이지요.^^

  • 28. 신청카드제
    '09.3.29 9:49 PM (125.142.xxx.175)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손님이어도 기분 나쁘지 않을 듯. 어차피 차마시면서 공짜로 읽을 수 있는 거니까 그 정도 불편함은 감수할 거 같아요. 신분증 확인, 휴대폰 전화 기입... 이 정도로? 책 한권 훔치자고 신분증 위조할 사람은 없을 거 아니예요. ㅋㅋㅋ

  • 29.
    '09.3.29 10:12 PM (221.138.xxx.112)

    그러게요 전 분실경보기 얘기했었는데 대출증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
    계산할때 반납하고 가고
    잘 해결되시면 좋겠어요

  • 30. vvv
    '09.3.29 10:37 PM (121.165.xxx.213)

    제 아는 사람은 사우나가서 수건 죄다 가져오면소 왈, 괞찮아 이 집 돈 많이 벌어 ,,헉 @@

  • 31. ...
    '09.3.29 11:49 PM (124.111.xxx.102)

    대출카드제 찬성이에요.
    고객별 대출카드만들어서 한페이지 채우면 서비스 리필 무료로 한잔 주신다던가 하면 단골도 많이 만들어 지고 큰 메리트가 될것 같아요.
    저 다니던 북카페는 그냥 얼굴보고 단골 알아보시고 단골분 테이블마다 쿠키나 케잌, 과일같은거 놓고가시고 했었는데 대출카드보시면 자연 단골이 누군지 파악되실것 같아요.
    그나저나 그 카페도 혹시 분실되는 책때문에 문닫은건 아닐까 갑작스런 생각이 드네요.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ㅜ.ㅠ

  • 32. 저는요
    '09.3.29 11:58 PM (114.206.xxx.158)

    뚜벅이님 의견이 좋은거 같아요
    후불제라면 주문서에 책이름 적어서 계산할때 같이 받으면 좋겠어요
    근데 선불이면 ??? 음...선불일 경우엔 윗님이 말씀하신 신청카드가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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