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단기다이어트15일간일기(3)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글 올린다고 했었는데, 어제는 도저히 피씨방에 갈 여유가 없어서 건너뛰고 말았네요.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이번에는 왜 이렇게 어려운지요.ㅠㅠㅠ
이번에야말로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그저께 56.2kg
어제 55.9kg
오늘 56.2kg
어제는 오랫만에 55kg(아침에 측정)대에 진입했건만, 낮에 친구가 집에 와서 파스타에 간식에 빵에 기타등등…
파스타 이외에는 밀가루 음식을 끊겠다고 했건만 이렇게 간단히 결심이 무너질줄이야!!!
그치만 다시 마음을 새롭게해서 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올렸으니 먼저 모범을 보여야할텐데 참 죄송하구요!
처음에 글 올렸을 때, 동참하신다던 10분(이분들은 꼭 첵크?할거에요)은 댓글 써 주세요.
두번째 글에도 댓글 안 쓰신 분들이 계신거같던데~
그럼, 다시 화이팅!
1. 딴지는 아니고..
'09.3.29 5:05 PM (221.162.xxx.19)정말 딴지 아니구요.
요기 보다 다이어트 카페 일기장에 적으시면 같이 동참하는 사람도 많고,
식단도 비교할 수 있고 훨씬 좋지 않아요?2. ^^
'09.3.29 5:08 PM (58.226.xxx.31)시작하셨으니 끝까지 해내셔서 제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 아.. 다여트 너무 힘들어요오오
3. ..
'09.3.29 5:12 PM (218.145.xxx.28)전 일부러 몸무게 안 재고 있어요.
근데 몸은 가벼워서 기분이 좋아요. 운동 좀 며칠안했지만 음식량 많이 줄어서 그런 듯.
내일부턴 다시 운동도.ㅋㅋ
아랫배는 나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오래돼서 쉽게는 떠나주지 않을 거 같은..예감..4. 첫댓글에 반대 ㅎ
'09.3.29 5:23 PM (61.79.xxx.84)아니요. 다이어트 일기 여기 올라오는거 저는 너무 환영해요.
저 같은 사람 보고 자극 받아서 동참할 수 있거든요.
본인이 자주 오고 좋아하는 게시판에 올리는건데 뭐 어때요5. ..
'09.3.29 5:27 PM (124.111.xxx.69)저도 이런글 올라오면 자극도 되고 좋던데............
6. 저도
'09.3.29 5:32 PM (121.174.xxx.114)끼워주세요. ㅋ 전 오늘 56.5
아침에 순환 운동 2번 하고 요가 했어요.
저녁에도 할거예요.
탄수화물도 확 줄이고요. 밀가루 음식, 떡, 빵, 과자 안 먹을 거예요.
갑자기 살 쪄서 옷도 하나도 안 맞고 자신감도 떨어지네요.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요.
5키로 정도 빼고 싶은데 우선 3키로만 빠져도 좋겠어요~
홧팅~!! ^^7. 동참
'09.3.29 9:49 PM (203.235.xxx.227)첨 글에 동참 댓글 올렸어요.
두번째 글은 못봤네요
62킬로였는데 지금 진행중이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60.9더니 몇시간뒤 다시재니
61.9예요
전 58이 목표예요.
팔뚝살도요...8. 저도
'09.3.30 12:45 AM (118.41.xxx.97)많이도 안 바래요.. 60키로만 유지할 수 있다면 원 없겠네요... 마의 63키로 진짜 안빠져요..
9. 70키로
'09.3.30 5:33 AM (81.240.xxx.133)2번 댓글에 69.5였는데 다시 70.1이 된 지금...한숨밖에...운동도 하고 음식도 줄였는데 ㅠㅠ 더 열심히 해야죠...
10. ..
'09.3.30 9:25 AM (121.172.xxx.131)원글님 글에 동참한 1인인데요.
저도 잘 하다가 주말에 실패 했네요.
폭식을 하는 바람에..ㅠ
다시 다짐하고 고고씽 하려구요.^^11. 63
'09.3.30 5:39 PM (119.71.xxx.33)63.5 까지 다시 올라갔다가 오늘 62.9 에요. 일단 62 라도 찍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12. 동지1
'09.3.31 11:32 AM (210.217.xxx.67)에휴...주말에 정신줄 놓고 먹어댔어요~
어제 드디어 헬스클럽에 첫발을 디뎠답니다. 전자저울로 몸무게도 재고
체지방 재고.ㅠㅠ 아주 슬퍼요 슬퍼...불과 4~5년 전만해도, 뱃살없다고 자랑했는데,
복부지방 지대입니다....
다 술자주마시면서 야식과 함께, 전혀움직이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밴 덕이겠지요.
큰 효과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즐겨볼래요. 오늘은 식사도 좀 조절해보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7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661 |
68227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64 |
68227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62 |
68227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804 |
68226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85 |
68226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518 |
682267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83 |
68226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650 |
68226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991 |
68226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631 |
68226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840 |
68226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138 |
68226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325 |
68226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83 |
68225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139 |
68225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615 |
68225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663 |
68225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93 |
68225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00 |
68225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135 |
68225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55 |
68225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64 |
68225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957 |
68225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79 |
68224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532 |
68224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618 |
68224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518 |
68224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14 |
68224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202 |
68224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