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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친구..
결혼한지..11년차...아이둘..
학교 다닐때..친구는..많이 사겼는데...죽마고우도...
근데..사회에서..만난..친구가..거의..없네요..
친해 질려고 해도...만나기는..만나는데..건성으로..아이때문에..만나지네요..
그리고..헤어질때도..미련없이...제가 변한것 같기도하구...
계산적인 사람으로만..느껴지네요!!
다들~~ 어떻세요??
1. 저도
'09.3.28 5:34 PM (118.216.xxx.49)그래요. 사회친구는 물론이고 학교친구도 결혼하니 모두 각자생활에 바빠 멀어지네요.
만나도 다들 건성건성...(진심으로 친구위해주는마음이 없는것같아요)뭐 다들 자기아기와
남편 건사하기도 힘들겠지요. 저도 그런데요..뭘...지금 나이 32밖에 안되었지만 이제야 비로소
인생은 혼자다...라는말을 실감하네요. 그리고 정말 남는건 가족뿐...바로밑에 미혼인 여동생있는데 참 도움이 많이되요. 친구도 되어주고..고민상담도 해주고...또 울아기를 넘 사랑하는 좋은이모도 되어주고...혹시 또 모르죠~동생도 가정이 생기면 변할까요?ㅠ.ㅠ 그럼 정말 슬플것같아요. 정말 따뜻한 사람 만나는게 어려운것같아요. 그래서 전 지금은...외롭긴해도 기대안해요.
그냥 혼자 놀아요^^;;2. 가정생활중심이다보니
'09.3.28 5:53 PM (221.138.xxx.203)소홀해지고 멀어지죠
직장다니거나 전업이면서 살림하고 애보고 일하고 그러다보니 주말에 친구 만나러 나가는거
피곤해서 힘들어요 주말엔 쉬고 싶고 시간있어도 친정이나 시댁 모임 그리고 경조사 다니다
보면 빠듯해요 사회친구는 그래서 더 만나기 어려워요
어릴적친구나 대학친구까지는 그래도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추억하고 정이 쌓여있는거 같지만 사회친구는 그런 시간을 만들 수 없잖아요 그래서 힘든거 같네요3. 친구는...
'09.3.28 6:08 PM (121.140.xxx.230)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어린시절을 같이 보낸
학창시절 친구인것 같아요.
사회에 나와
머리 커지고 계산 밝을 때 만난 사람은
친구가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4. 쥐띠
'09.3.28 6:31 PM (121.186.xxx.13)저는 그래요,어려서 사귄 학창 시절 친구는 자격지심인지 사는 형편대로 만남이 이뤄지는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아이 유치원 모임서 만난 뜻맞는 엄마 작은 모임서 알게된 이런 사회친구들도 괜찮은것 같던데요..
5. 사회친구던
'09.3.28 9:58 PM (121.124.xxx.84)어릴때 친구던
사회 친구던
조금씩 예의를 차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깊이 이야기하지 않으면 캐지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게
오래가는 친구사이인거 같아요.
자매나 가족처럼
친구를
정이 끈끈히 한다는건 좀 어려운거 같아요. 너무나 많이 알고 얼키고 설키면 사이가 복잡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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