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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램 명언(?)19금이에요ㅋㅋ

19금 조회수 : 6,147
작성일 : 2009-03-27 16:48:02
짐 22개월된 딸아이인데요.

제가 설거지할때 신랑이 동시에 샤워하면 애기봐주면서

샤워한다고 욕실문열어놓고 샤워하거든요ㅡㅡ;;

한번은 제가 설거지 마치고 아기랑 같이 아빠를 쳐다보고 있는데

울아기가 손가락으로 아빠를 가르키며

"아빠 꼬츄~~아이매워~~"

하는겁니다ㅡㅡ;;

아이책중에서 빨간 꼬추는 매워~뭐이런내용의 책이있거든요.

근데 아빠의 그게 꼬추인지 어떻게 안건지...ㅡㅡ;;

암튼 그날 박장대소했어요~~안웃기나요??^^;;
IP : 118.216.xxx.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09.3.27 4:57 PM (119.64.xxx.31)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그 전설의 뛰어난 응용력~~~ ㅋㅋㅋ

  • 2. ^^
    '09.3.27 5:05 PM (114.204.xxx.121)

    와 두살배기 애기가 그걸 어떻게안 걸까요ㅎㅎ 귀엽네요^^

  • 3. 저희
    '09.3.27 5:09 PM (121.162.xxx.126)

    아들 22개월때 19금 명언.
    같이 목욕하는데
    "엄마는 왜 꼬추 없떠요? 누가 똑 따먹었어요?"
    헉~~~ 저희 내외 꼬맹이한테 꼬추따먹자 이런 농담 한적 없어요.
    왠지 성희롱 같아서...
    "꼬추는 따먹는게 아닌데 누가 그런말 해?"하니
    "큰이모가 추석때 내 꼬추 따먹는 대쩌요."
    참 가정교육은 혼자 시키는게 아니더라구요.

  • 4. 더심함니다
    '09.3.27 5:32 PM (116.36.xxx.154)

    너무 귀여운 5살3살 형제에게
    누구 고*가 더 크니?
    우리 아빠가 젤 커요..

  • 5. 들은얘기..
    '09.3.27 6:17 PM (118.33.xxx.167)

    아빠 ~ 아빠는 왜 꼬리가 앞에 달렸어????

  • 6. ;;
    '09.3.27 6:26 PM (82.121.xxx.64)

    이것도 있어욧

    엄마! 아빠 똥나왔어!!!

  • 7. ㅎㅎ
    '09.3.27 6:40 PM (121.101.xxx.213)

    내친구딸이 아빠가 트렁크팬티 입고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더니..

    -엄마..아빠 팬티속에 고구마가 들었어여..ㅎㅎ

  • 8. 귀엽다~~~
    '09.3.27 7:27 PM (59.25.xxx.166)

    울 엄마 늘 하시던 말씀
    "애들 아니면 웃을 일 없다"시더니만,,,

    하루 스트레스가 팡 풀립니다 ㅎㅎㅎㅎ

  • 9. 가로수
    '09.3.27 7:36 PM (221.148.xxx.201)

    아~ 귀엽네요
    우리딸 아기때 "우리딸, 우리딸" 하니 딸기그림책을 폈던 생각이 납니다

  • 10. ㅋㅋ
    '09.3.27 8:27 PM (115.136.xxx.24)

    울 아들,, '엄마는 도깨비 할머니가 잡아먹어서 고추가 없지?' 합니다...
    목욕하고나서 빨리 옷 안입으면 도깨비 할머니가 와서 고추 따간다고 했더니,,

  • 11. ^^
    '09.3.27 9:35 PM (59.186.xxx.150)

    모 방송국 라디오 프로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얘기였는데요(올린 분이 사연으로 소개할수는 없는 내용이니 게시판에서나 읽으라고 하면서 쓴 글이었어요)

    항상 큰 박스 테이프로 방바닥에 있는 머리카락 떼고 다녔더니
    어느 날 목욕하고 나온 아빠를 유심히 쳐다보던 아이가
    엄마한테 테이프를 건네주더라는....

  • 12. 제딸4살때
    '09.3.27 10:15 PM (116.39.xxx.250)

    한동안 아빠가 화장실만 가면 쫒아가서 살금 살금 엿보더니.... 어느날 제가 부엌에서 일하다가 아이가 한글만세에서 준 인형 12마리를 가지고 혼자 중얼대면 놀길래 살짝 다가가 들어 보았는데.....인형들 꼬리를 모두 앞으로 잡아당겨 놓고는 천진한 목소리로 "이건 코끼리 꼬추, 이건 호랑이 꼬추,이건 원숭이 꼬추.... 이러면서 소파에 길게 늘어놓고 있더라구요.ㅎㅎㅎ

  • 13. 푸하하
    '09.3.27 10:33 PM (118.176.xxx.133)

    아빠 똥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아는사람아들
    '09.3.27 11:47 PM (125.180.xxx.10)

    시아버님과 시댁식구들 정답게 아침 식사중...
    고추를 찍어먹는 할아버지를 보고
    아들내미크게..
    '할아버지,울 엄마는 고추는 없고 털만 있어요...'
    ㅋㅋㅋ

  • 15. 윗님..
    '09.3.28 1:10 AM (59.12.xxx.19)

    푸하하...
    듣는 저는 웃기지만 정말 당황하셨겠어요~

  • 16. ㅇㅇ
    '09.3.28 2:12 AM (59.20.xxx.36)

    푸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꼬리
    '09.3.28 2:30 AM (222.98.xxx.175)

    그거 제딸도 그런 말 했어요.ㅎㅎㅎ
    딸이 좋아하는 곰인형이 있는데 항상 그걸끼고 자거든요.
    어느날 놀다가 아주 무심히...그런데 내**이는(곰이름) 꼬리가 뒤에 있는데 아빠는 꼬리가 앞에 달렸어.ㅎㅎㅎㅎ
    제 남편 부끄러움이 많아서 절대 목욕도 문 못열고, 옷도 입고 나오는 사람인데 도대체 언제 봤을까 싶어서 물어봤더니
    얼마전 아빠 목욕할때 아빠에게 무슨 말 하려고 문열었을때 봤답니다.ㅎㅎㅎ

  • 18. .
    '09.3.28 9:16 AM (124.54.xxx.210)

    남편에게 들은 말.
    어떤 여자아이가 남탕 다녀온 소감을 물었더니....
    "다람쥐가 아주 많~~~~~~~~아" 라는.....

  • 19. 안드로메다
    '09.3.28 10:12 AM (59.7.xxx.169)

    댓글에 너무 감동(?)받고 원글에 넘어가고 ..정말 행복하게 웃느라(거의 실신수준 ㅡㅡ)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계속 그렇게 순수하고 이쁜 마음들 갖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 20. 안드로메다
    '09.3.28 10:12 AM (59.7.xxx.169)

    똥나왔어..<--이거 보고 의자 넘어갈뻔했어요 ^^;;;

  • 21. ..
    '09.3.28 10:40 AM (220.70.xxx.121)

    아이고 배야~~~ㅋㅋㅋㅋ

  • 22. 히히...
    '09.3.28 11:10 AM (218.237.xxx.202)

    간만에 댓글 읽으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요즘은 웃을만한 글이 많지 않아서.......

  • 23. ....
    '09.3.28 12:00 PM (219.250.xxx.60)

    다람쥐....ㅋㅋㅋㅋ 아이 답다.....

  • 24. ..
    '09.3.28 1:06 PM (110.9.xxx.185)

    좀 평범한가??
    제 4살 딸애는 저랑 샤워하면
    "엄마 엄마 **에는 왜 머리카락있어??

  • 25. 아들셋
    '09.3.28 4:39 PM (116.30.xxx.69)

    막내아들 명절에 시엄니를 비롯 시누, 아주버니 다모인 자리에서..

    할머니 울 아빠 꼬추는 징그럽다요~~~

    내거는 이쁜데.. 아빠 고추는 버섯고추라 징그럽고 쭈글쭈글 하다요~~


    ...다들 아주버님 황급히 자리 피하고 신랑 얼굴빨개지고... 다들 뻘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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