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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저희 반에 특이한 케이스가 있어요...
한분은 영어는 참 잘하는데, 발음이 정말 너무너무 안습...ㅠㅠ
한분은 발음이 정말 끝내줘요..그런데, 이분 영어는 가만히 들어보면
정말 엉망진창...ㅠㅠ
그런데도, 교수님이 두번째 분의 영어를 훨씬 잘 알아들으세요..ㅎㅎ
사실, 저두 처음 들을땐 굉장히 영어 잘한다고 생각했거든요..
DVD보면서 열심히 원어민 발음 따라하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좀더 빠다(^^)바른 발음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젠 혀도 거의 굳어버린 30대 후반이라 절망스럽지만,
열심히 해볼려구요~~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발음좋아진 고수님들,비법(?)같은거 있음 알려주세요~~
1. 우선
'09.3.25 8:42 PM (117.20.xxx.131)영어하는 순간은 난 본토 엄훼리콴~^^ 이라고 생각하시구요.
PC로 좋아하는 미드나 영화 다운받아 보시면서 스페이스바 누르시고
나오는 대사를 똑같이 따라 여러번 읽어보고 발음 교정하면 많이 나아집니다.2. ......
'09.3.25 8:44 PM (61.79.xxx.84)그리고 귀로만 듣지 마시고 말하는 사람의 입을 잘 보시고 따라하세요
3. ..
'09.3.25 8:48 PM (218.145.xxx.137)대사나 책읽기 하시면서 자기 목소리 녹음해서 함 들어보세요. 자극됩니다.-_-
4. 발음
'09.3.25 9:02 PM (222.239.xxx.246)아무것 아닌것 같아도 아주 중요하죠, 특히나 P와 F 소리, R과 L 소리만
이라도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알고 발음하면 그래도 다행이죠.
예전에 스터디할때, 나름 영어를 하시는 분인데, 위 두개 발음을 전혀
구분되지 않게 해서, 엄청 짜증 났다는.. 그리고 T 소리 강하게 나는 영국식
발음보다는 많이 굴리는 미국식 발음이 좀 듣기 좋겠죠?5. R과 L
'09.3.25 9:10 PM (116.34.xxx.75)이 발음의 구분, 진짜 힘든 것 같아요.
그냥 보통 사람들끼리 있을 때는 몰랐는데요. ^^ 미국에 오래 계셔서, 우리 말이 잘 안 되는 분이 오셔가지고, 우리말 중간에 "Robot"이라는 말을 하는데 못 알아 들었습니다. 우와, 진짜 원어민 발음이네 했답니다. ^^
물론, 그 분도 요즘은 우리말 사이에 "Robot"이라는 말을 하실때는 - 로봇 L발음에 가까운- 을 하시지만요. 그래서, 제가 가끔 놀립니다. "우와..요즘 우리말 발음 많이 좋아 지셨어요" 하구요.
구분해야 할 발음을 정확하게 해 주고, 엑센트 맞춰서 해 주고, 그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6. 현랑켄챠
'09.3.25 9:17 PM (123.243.xxx.5)제대로 공부하실려면 알파벳부터 다시 공부하세요.
우리가 배운 알파벳대로 절대로 그렇게 소리나지 않습니다.
위에서 지적하신대로 PF(ph), RL도 중요하구요,
Sh와 S발음도 구분 잘 하셔야 하구요
W 발음, Q 발음, B 발음도 의외로 어렵답니다.
자신이 알면 들립니다. 모르면 안들리죠.
Wolf 같은 경우도 '워프'라 발음하지 '울프'라고 발음하지 않습니다.
Bulk 도 흔히들 '벌크'(묶음상품살 때) 하지만 '버크'라고 소리납니다.
자음접변이라고 하던가요? L 뒤에 크트프 같은 것들이 올때는
L의 음가는 지켜주지만 소리는 내지 않는 것이요.
'L'의 자리는 있는데, 소리는 내지 않습니다. 도레미~솔라시도 하는 것처럼요.
new같은 경우도 '뉴'로 소리내지만 실제 외인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누'에 가깝습니다. 발음이 힘든 것은 이런 것들, 그쵸. ~~에 가까운 발음이지
한글로 딱! 이거라고 적을 수 있는 소리가 적기 때문입니다.
소소한 규칙들까지 챙겨가면서 알파벳부터 다시 공부하시면
발음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픽스엔 벨리 딥엔 다운도 중요하구요.
같은 단어라도 동사로 쓰일 때와 명사로 쓰일 때 강세가 틀려집니다.
강세하나로 문장 전체의 뜻이 바뀌기도 하구요.
미드나 영화를 보실 때는 상황에 맞는 영어, 그러니까 인토네이션을
주의해서 보세요. 아, 저런 상황에는 높낮이가 어떻게 흘러가는구나를
집중해서 보시고,
알파벳 소리 공부하시려면
'이보영'씨 동영상이나 '김치발음에 빠다를 발라주마' 강의파일,
서점에 팔고 있는 AAT(american accent training) 추천합니다.
이보영 --> 김치 --> AAT 순서로 권해드립니다.7. betty
'09.3.25 9:26 PM (61.47.xxx.57)저도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R발음은
입속에서 혀를 거의 중간에 말아서 위 아래 닿지 않게
하고 L발음은 혀를 윗이빨 안쪽에 대고 내면 비슷하게 나는듯해요.
right를 발음할시에 (으)라이트 빠르게 으라이트~(으는 거의 소리 안나고 본인만
상대방이 듣기에는 그냥 라잍(라잇) 뭐 트도 거의 소리 안나듯..좀 세련되게 ㅋㅋ
뭐 이런식으로 해요.ㅎㅎ잘 전달될지는 모르겠네요.
천정에 혀가 안닿게요.
그리고 L은 Light경우 혀를 윗이빨에 대고 함 해보세요
더 좋은 확실한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공유좀 하자고요..ㅎㅎ8. betty
'09.3.25 9:29 PM (61.47.xxx.57)그리고 L은 Light경우 혀를 윗이빨 안쪽에 대고 함 해보세요
로 수정요..ㅎㅎ9. **
'09.3.25 9:36 PM (203.100.xxx.192)r은 혀가 입천장에 닿지 않게 하면서 속으로만 우를 하고 바로 롸잍 발음하시면 되구요,
l은 혀가 위앞니 뒤에 대고 속으로만 을~ 하면 바로 라잍하면 됩니다.10. ...
'09.3.25 9:47 PM (211.175.xxx.30)우리 나라 아나운서들이 한국말 발음할 때 하는 연습 같은 것이 영어에도 있어요.
tongue twister 라고 하는데, 인터넷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받아서 하루에 거울보고 5분씩만 연습해보세요.
미국 본토박이가 알려준 팁이에요.
위에서 다 말씀하셨듯이, 자신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고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우선 많이 들으세요. 많이 읽고요.
그리고 미국 본토박이 말에 따르면, 한국 사람이 영어 발음에 약한 이유는
필요한 입술 근육이 발달하지 못해서라고 하더군요.
L 과 R 의 발음 차이를 입안에서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입 모양 자체가 다른 것이라고 그렇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무엇보다도, 확실한 발음을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특히 엑센트요. 발음이 어느 정도 틀려도, 엑센트가 맞으면
그리고 그 문장이 제대로 된 영어라면, 미국 사람들 다 알아듣습니다.11. 발음
'09.3.25 9:52 PM (222.239.xxx.246)R 발음할때 입모양을 먼저 <우>한 다음에, 당근 혀는 천장에 안 닿게하고
R 발음을 하면 되구요. L 은 윗이빨 안쪽에 대고 해보시면..12. .
'09.3.25 10:02 PM (59.10.xxx.194)어느정도 영어 수준이냐에 따라 노력하는 방향이 좀 달라져야 할 거 같은데요, 일단은 많이 들으셔야 해요. 뉴스나 드라마나 아이들용 영화 등 많이 들으시고 많이 따라 소리내서 말해보세요. 흉내를 내는거죠. 그 상황에 맞는 억양도 매우 중요하니까... 어느 정도 되면 우리 귀에 버터 발음으로는 안 들려도 외국인과 의사소통에 거의 문제없는 그런 수준이 되어요. 전 30세 이후의 발음 교정은 이 이상의 버터발음(?)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을 원하시면 외국인 전문가에게 1:1로 발음 교정을 받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13. 그런데
'09.3.26 1:44 AM (71.224.xxx.187)wolf 발음이 울프 보다는 워프에 가깝지만 l 이 발음 안나는 것은 아니거든요. 한글로 구지 쓰자면 워을프 에 가깝지요.
14. 수
'09.3.26 7:54 AM (220.244.xxx.37)발음은 사실 좀 타고나는게 있습니다. 사투리도 아예 싹 고치는 사람 있는가 하면 절대 못고치는 사람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음악적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발음을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찌됐든 영어 발음은 완벽하게 하실 필요는 없기때문에 (이제 영어는 소수 나라만의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네이티브 들도 여러나라의 엑센트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참고로 전 캐나다에 살다 지금 호주에 삽니다.) 그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실 필요 없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발음이 중요하지 않은것은 절대 아니구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하긴 하지요.
많이 듣는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그리고 따라 하셔야 합니다. 타고나길 발음을 잘하도록 타고나지 않은이상 왕도가 없으므로 열심히 하시는수 밖에 없습니다. 드라마를 보시던 개인지도를 받으시던 아무튼 들을때 원어발음이 잘 들리신다면 반 이상은 되신거니까요, 들으시고 나서 똑같이 따라 하시는 거에요. 근데 따라 하실때 내가 지금 정말 누군가한테 이말을 하고있다 라고 상상하시면서 하셔야해요. 책읽듯이 말구요.
아무튼 연습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한테 배운들 써먹지 않으면 언어는 늘수가 없는 거잖아요.
아주 중요한 L R F P 를 열심히 집중적으로 연습하시고, 또 발음 만큼 중요한것이 단어의 엑센트 입니다. 영어 단어에도 힘주어서 발음해야할 엑센트가 있는데 그건 많이들 무시하시죠. 엑센트를 잘못주어 발음하면 그사람들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두가지만 신경쓰시면 영어는 충분합니다. 원어민 처럼 발음 하지 않으셔도 문법에 맞는다면 상관없습니다~ 적어도 캐나다 호주같은 이민국가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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