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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맘님들.......궁금해요....
이제 4달 좀 지난 시츄를 키우는 엘리맘입니다...ㅎㅎ
울 강쥐 진짜 시츄계의 천재인가봐요...대소변을 95프로 가려요. 3달 안되서부터 가리더니 일부러(우리가 외출하면 가끔 이상한데다...ㅋㅋ) 혹은 누가 왔을때 너무 좋아서 지리는거 말곤 100프로 가리거든요.
진짜 천재아닙니까 요녀석? ㅎㅎㅎ
이제 개껌도 몇가지 줘보고 브로컬리도 간안하고 데쳐서 주면 무지 좋아하구요 바나나는 쬐금 줬더니
우리가 먹을때마다 고개가 부러져라 쳐다보네요.
우리가 먹을때마다 주면 버릇될까봐 일부러 나중에 따로 줘요.
강아지는 서열을 확실히 잡아야 서로서로 편하고 뭐든 순조로운 거란걸 한달동안 배웠답니다.
근데요....오늘 제가 궁금한건요..
이제 슬슬 2끼만 줘도 될까 하는거죠.
자동급식기를 쓰는데 요게 양이 참 애매해서 한칸으로 셋팅하면 너무 적고 두칸은 좀 많고 그래요.
게다가 한 이주일전부터 먹는게 좀 시원찮아요.
밥을 줘도 시큰둥....(간식은 거의 안주거든요)
그래서 이제 슬슬 2끼로 바꿀때가 된건가 싶어서 말이죠....
다들 몇달되면 2끼주나요?
그리고 외국책보니 성견은 하루 1끼만 주라고 되있던데 그러시는분도 계신가요?
제가 6월초에 한국에 3주정도 가려고 해서 요즘 요녀석 분리불안문제로 무지 고민이예요.
샵에 맡기는것보다 그냥 집에 혼자 좀 오래 있어도 아빠랑 같이 있는게 좋을듯 해서요.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늦게 퇴근하긴 하는데 모르는집에 가거나 애견샵에 맡기는것보다 훨 낫겠죠?
1. 식탐
'09.3.25 5:44 PM (118.176.xxx.199)강아지들중 식탐 많기로 유명한 견종이 시추인데, 1주일전부터 먹는게 시원찮다는게
좀 걸리네요.
동물들은 자기 몸이 아프면 잘 먹다가도 밥을 안먹거든요.
어디 마픈건 아닌지 살짝 걱정 되네요..
전 끼니 보다는 하루 먹을양을 정해놓고 나눠서 줘요.
슈나 키우는데 이녀석도 식탐이 만만치 않거든요. 거기다 사람들 음식 먹을땐
같이 먹고 싶어해서 제가 밥먹을땐 같이 사료 줍니다. 집에 사람 없을땐 밥도, 물도 거의
안먹는 편이라 하루 먹을분량 정해놓고 늦게까지 외출해야 할때는 한번에,
평상시에는 반으로 나눠서 2번 주는데, 가끔 배고파 하는거 같을땐 간식은 조금씩 줘요.
그리고 애견샵, 애견호텔에 맡기지 마세요. 그러면 더더욱 분리불안증세 심해지구요.
여행 가실때만 잠깐 맡기시거나 될수 있으면 다른 가족이나 아는분께 맡기세요.
샵에 맡기면 익숙치 않은 환경인데다가 다른 동물들도 있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구요.
애견호텔이니 하는 곳들이 실상 환경도 그리 좋지 않답니다.
그리고 과일이나 야채 많이 주시는거 같은데.. 과일 야채중에 개들이 먹으면 안되는
성분이 들어있는것들이 많아요. 강아지들한텐 독이나 다름 없는 포도나, 양파 등도 있구요.
웬만하면 사람먹는 음식은 주지 않는게 좋아요.2. 민심은천심
'09.3.25 5:53 PM (59.15.xxx.48)강아지 식사량은 구지 교본대로 갈 필요는 없다 생각해여...
울 강쥐 지금 14살인대 하루 먹을량 정해놓고 두번으로 나눠서 줍니다 ^^
그리고 샵에 3주는 별로 좋지 못할거 같으내여...
아직 어려서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할거 같은대 ^^
4개월이면 사람으로 3~4살 아이와 같은상태입니다
이제막 부모를 인식한 나이에 강제로 떨어지는건 앞으로의 정신 건강에는좀..
차라리 남편분이 퇴근후 가치 있을수 있다면 그냥 집에 있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단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기전에 약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주인이 다 다나고 텅빈집안에 혼자 방치돼면 애들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높아저여 ^^
훈련 방식으로 일단 남편분이 외출 준비를 다하시고 진짜 나가는것처럼 나가셨다가
5~10분뒤 다시 들어오는방법을 반복적으로 하셔서 강쥐가 주인이 나가도 금방
돌아올거라는 믿음을심어주세요 ^^
저런식으로 훈련이돼면 강아지들이 주인이 나가도 금방온다고 인식하고있어
나가도 잘 신경안쓰고 애들이 불안해하지 않아서 우울증 걸릴일도 없고 주인이
돌아올동안 혼자 잘 논답니다 ^^ 애들이 아무리 영리해도 시간 개념이있지는 않아요^^
간단한 믿음만 주시면 ㅇㅋ
만약 샵에 보내면 애들이 낮선 환경에 많이 불안해합니다 ^^;;;
애견들은 자라면서 자기가 강아지라는걸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사람하고 오래살면서 자기도 사람으로 인식하고 산다는거지여 ㅎㅎ
근데 주인이 3번 바뀌면 자기가 강아지란걸 인정한다고 하내요
주인이없는 환경이 바뀌는건 상당히 안좋을겁니다 유의하세요 ^^3. .
'09.3.25 5:54 PM (115.145.xxx.101)4달이면 한참 클때네요, 좀 더 있다가 2끼 하시는게 어떠실지...
그리고 남편(강쥐팝)이 2주동안 돌보는게 물론 낫죠4. 민심은천심
'09.3.25 5:57 PM (59.15.xxx.48)아 그리고 애견들은 사람 먹는거 절대~~주시면 안돼요~~
특히 과일이나 채소 종류는 네버~!
변 냄새가 심해지고 애들 위에 상당한 부담을줘서 독약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표가 안날수있지만 나이가들수록 속병으로 고생해요 ^^;;
사람 먹는것중 한가지 추천은 요플레같은 종류 ^^;;
양은 적게해서 꾸준히 먹이면 애들 장관리에 효과적입니다 ^^
이온 음료두 가끔 물과 희석해서 소량 섭취 시키면 좋대여 ^^5. 울동네
'09.3.25 6:59 PM (58.227.xxx.74)우리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린적이 있었는데 동물병원의사말이 애견간식 주지말고 야채를 주라하던데요? 피부병 때문이아니라 애견간식이 강아지한테안좋다구요. 과일도 안좋고 채소를 소량씩주라던데. 그리고 유제품은 무엇이든 주지말라던데요.
윗님 글보면 제가알고있는거랑달라서 어느것이 옳은건지....6. 귀여워...
'09.3.25 7:18 PM (123.192.xxx.233)식탐님.......아픈건 아닌거 같아요. 응가도 컨디션도 좋거든요. 걱정해주셔 감사합니다.
울집 강아지는 첨 와서 1달도 채 안되서 사료앞에서 벌벌떠는 현상(첨에 데리고 왔을땐 무지 심했어요.애견샵에서 덜먹였는지...)이 없어져서 식탐은 별루 없는거 같아요. 과일이랑 야채는 달랑 바나나랑 브로콜리 가끔 주는데....이건 먹이라고 다들 추천하시더라구요.
민심은천심님.....안그래도 하루한번은 좀 아닌거 같은 생각은 했어요. 역시 천천히 두번이 좋을듯 하네요..
아무래도 샵은 아닌거 같아 요즘 분리불안 없애는 연습 많이 하고 있답니다.
점하나님.....그래야 할꺼 같네요....
울동네님.....저두 그렇게 알고 있어요. 한국,미국 온갖사이트 다 찾아서 글읽고 보니 강아지한테 사료만 주는것도 문제는 없지만 사람먹는대로 주지만 않고 몇가지만 가린다면 다양하게 주는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제가 찾은 자료는요....
강아지 간식으론..
절대 먹이지 말것.....
과일(포도..수박..안되구요..블루베리 안되고)
쵸코렛,닭뼈,,각종동물뼈,,생선뼈..안됩니다
견과류도 안좋고,, 귤.안좋습니다
양파,파나 향신료 염분이랑 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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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일수 있는것
브로콜리
양배추 푹 익혀서..
고구마나 단호박 익힌것
배추--익혀서
바나나
사과
배
수박이면,,흰부분 슬라이스
연어...익혀서
계란노른자,,푹 익혀서
닭가슴살--이건 아이 상태에 따라 줘야합니다
북어포~~
멸치--간 안된걸로
돼지껍데기7. 시츄
'09.3.25 10:01 PM (211.107.xxx.21)4개월이면 아직 아가나 마찬가지라 소화기관이 약합니다...나눠줄 수록 좋아요...3~4끼 정도...성견되면 (1살반)하루 두끼로 나눠주면 좋구요..그리고 강쥐 먹거리에 대해서는 귀여워...님이 잘 알고 계시네요...사료는 별로 좋은 음식이 아니니까 신선한 재료로 많이 해서 주세요.
플레인 요쿠르트(시판되는 거는 설탕과 첨가물 들어가있으므로 잘 골라서 사시던가 집에서 제조)도 위와 장에 아주좋습니다.
그리고 강쥐들은 뼈를 먹어야 좋아요, 칼슘 섭취도 되고 치석제거도 되고요..내츄라몰에서 양목뼈 팔더만요.
돼지등뼈도 식초물에 소독해서 생으로 주심 치석제거에 아주 좋구요.8. 나눠서
'09.3.26 2:38 AM (125.177.xxx.176)주라는 것은..
사람 아기들도 그렇지만..다 자란 상태가 아니라서...즉 내부 장기들도 아직 자라고 있다는 뜻이죠.
그래서 하루 먹는 양을 여러번 나눠서 주는 것이죠.
전 2-3개월령 동안은 하루5번 나눠서 줬습니다.
3-6개월령때 4번, 6-8개월령때 3번, 8개월령 부터 지금까지(5살) 2번 나눠서 주고있습니다.
2개월령부터 지금까지 저울에 무게 달아서 사료를 줄 정도로 좀 강박적인...사람이라
교과서 적으로 저렇게 줬었지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겐 초반엔 4번 3번 2번 정도 권합니다.
과일이나 채소 줘도 됩니다.
우리나라엔 사료회사들 농간으로 사람먹는 음식 절대주지 말라고 하지만..
적당히 먹어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은 주세요.
다만 소화가 힘든 과일류나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포도, 양파, 익힌 닭뼈, 초코렛, 자일리톨 들어간 껌이나 빵류..정도 안주시면 됩니다.
귤의 경우는 소화가 잘 안되는지라(변으로 알맹이들이 그냥 나옵니다.) 주지말라는 것이고..포도(껍질포함)는 아직까지도 원인 불명으로 사망까지 이르게 하니 여름철 절대 주의하세요.
닭뼈나 기타 고기뼈들은 익히지 않으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간식으로 뼈를 준비하기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치석제거에 효과가 있다고들 합니다.
초코렛의 경우는 흥분상태로 만드는데..개들마다 차이가 있어서 24시간 온집안을 뛰어다니다가(물론 설사도 엄청,,,) 진정되서 괜찮은 경우도 있지만..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자일리톨의 경우, 사람은 이 자일리톨이 장에서 흡수가 되지 않는데..개의 경우는 흡수가 된답니다. 그래서 복수가 차기도 하고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헌데 이것도 개들마다 민감도가 달라서..껌 한통 다 먹고도 멀쩡한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달랑 한쪽 먹고도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니...조심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에 주지말라는 금기음식들 중 근거없는 것도 많습니다.
일정 정도의 염분은 개들도 충분히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근거자료도 있습니다. 약간씩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몸에 좋지않은 염분 일부러 먹일 분은 없으니...어쩌다 한번 정도라면...
백합과 식물의 경우는 모두 조심해야할 대상입니다. 대표적으로 양파..가 있지요. 이것도 민감도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양파의 경우...흑..까먹었음....백혈구를 파괴하던가..적혈구던가...암튼 혈액관련에 문제를 일으켜서 빈혈이 되기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만 사람 음식을 주는 경우, 구걸행위를 하게되기때문에..
철저히 훈련하면...다 먹고 난 후에 준다거나 사람이 먹고 난 후 조금 시간이 지난 후 준다거나 하면 조금 더 나은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뭔가 먹으면서 주는 거 안하시는 것... 아주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브로콜리의 경우는 건강한 개의 경우는 문제 없지만.. 결석의 경우(어떤 결석인지에 따라 다르지만)는 금기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은 지나친 섭취시에는 갑상선 기능에 방해가 되니 간헐적으로만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