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세(전세가)가 가장 정확한 사이트 알려주세요.

[세입자]

집주인이 집을 팔려구 내놓은 상태이고, 집이 팔리면 이사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집주인이 연락해서 집을 전세를 끼고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길래,
현재 전세 시세로 맞춰주면 계속 살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현재 전세가격이 2~3천 가량 내려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은 다시 전세가격이 올라서 맞출 필요없다고 주장하네요.
어쨌든 현재 집이 그닥 맘에 들지 않기 때문에 같은 전세가이면 이사가고 싶습니다.

현재 아파트 시세(전세가)가 가장 정확한 사이트가 어딜까요? 알려주세요~


PS) 저의 같은 상황일 경우, 주인으로부터 이사비나 복비를 받을 수 있나요?

[없습니다]

사이트들 다 거기서 거기...
동네 복덕방에 전화로 물어보세요.

[하바나]

법원쪽에서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 있는 전국아파트매매 및 전세가를 가장 신뢰
합니다. 그리고 빌라와 공동주택은 국토해양부 공동주택가격열람 가격의 130% 위로
해서 책정을 많이 합니다(단 매매가만...)

[전세가면]

정말 싸이트 거기서 거기죠
발품 파셔야 하고.. 많이 다니셔야 되요

[동네부동산]

살고계시는 동네부동산 여러 곳에 전화해서
전세가격 물어보고 비교해 보세요.
전세 들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있어요.

[국민]

법원과 은행에서 대출기준 잡고 할 때는 국민은행 사이트 신뢰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거기가 매매가가 좀 싸다고 느꼈어요. 저는 부동산114하고 모네타 보는데요, 거긴 상한가와 하한가가 나와있잖아요? 사시는 동호수와 층수 따라서 그 중에 어느 쪽인지 알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셔야해요. 동네 부동산 두어 군데만 도시면 시세 딱 나옵니다. 어차피 매물은 공유하고 있거든요.

[시세는]

집앞 부동산이 제일 잘알겠고,,
계약기간전에 나가면 이사비 받을수 있겠지만 전세끼고 살경우는 기존계약이
유지되는거여서 상황별로 알아보셔야겠네요.

[발품]

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