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성금 잔액이 궁금하셨죠? @@

[phua]

        
      사실은 어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장한 우리나라의 야구소식으로
    자게가 넘~~ 빨리 넘어 가서 오늘 올립니다. 나름 머리 좀 썼습니다,

    아침뉴스에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을 구속시키는 화면을 보았습니다,
    노종면기자는 YTN 뉴스에서 자주 뵙던 분이어서 일부러 구속을 시키는 것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촛불성금( 특히 언론노조 파업 지지의 의미가 큰,, )이 현재 ""2,740,168 ""이
  통장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아직도 늘지 않은 컴실력 때문에  으쌰님의
  도움을 받아 자세한 통장내역을 월말에 올릴 예정입니다,

  한겨레, 경향에 광고를 싣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는 의견과( 우리편이라서,,,)
   제가 일을 너무 쉽게 하려 한다는 의견에 어떤 행동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YTN 파업과  추억만이님이 올려 주신 경향신문의 사정을 보고나서 여러분들께
    의견을 여쭈어 봐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제대로 된 소식을 전해 주는 매체들을 잃을 것 같고,또 응원하는 의미로
   금액이 큰 광고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올려서 도움을 드렸음 하는 데요,,,

    ""의견주세요,,, ""

  그리고 경향신문에 어려움에 대한 글을 올려 주신 추억만이님의 글을 댓글에 링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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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번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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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이성미
            1002- 437- 81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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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ua]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6&sn=on&s...

[.]

phua님,,, 반가워요. 댓글에서는 한번씩 뵜는데...
경향신문에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광고를 계속 했으면 해요... 요즘은 그런 광고조차도 없어서 썰렁하더라구요.

[수고하십니다]

그저 감사하고 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후원도 좋겠지만, 경향 광고도 좋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82후발주자?라 성금 낸적이 없어서..
혹여 추가광고금을 모으실 생각도 있으시면 저도 소액이라도 보내고싶습니다.

[미남과야녀]

여기 온지 몇일 안되고 상황을 모르지만 열심히 활동해 주시니 제가 다 고맙네요. 고맙습니다 ^^

[감사해요]

phua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제 PD수첩에 현정부에서
인권위원회 축소에 대한 보도를 보았습니다.
권력과 결탁하지 않고 진정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인권위원회가 축소된다는 보도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지난 촛불집회때 인권위에서 경찰의 강제진압의 부당함을
알리기도 하였지요..
그래서 더더욱 현정부의 눈에 가시가 되었는지도.....
아침에도 인권위원회 축소반대 집회를 하는 두분을
입건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유엔에서도 인권위 축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는데
우리가 함께 동참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별이요]

딜라이트님, 피아니스트님, 풀빵님, 여행나라님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현장에 계셨는데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푸아님도 열씸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