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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적십자 회비 내시나요?
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몇년전까지는 그래도 일년에 한번이니깐 하면서 내왔는데
사회복지사하는 친구말 들어보니깐 자기는 안낸다면서
그이유를 물으니 실제로 몇천원 내는것중에서 일부는 적십자사 유지비나 회비납부 지원비조로 몇프로씩
통반장에게 수당돌아가고 실제로 구호비용으로 들어가는것은 70~80프로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차라리 근처 사회복지시설에 쌀이나 물자등을 보내주면 현실성이라도 있는거라고 하면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4년정도는 안내왔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1. 씽씽
'09.3.24 10:54 PM (58.233.xxx.186)그 친구분 그럼 쌀이나 다른 물자라도 보내주셨나요?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이 70~80% 밖에 안된다해도 저는 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해마다 내고 있고요
그전에는 1만원, 5천원, 3천원.. 이렇게 3가지로 나눠져 있었는데 (금액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항상 낼때 가장 큰 금액으로 냈었습니다.
대부분은 기부도 늘 마음뿐이라서 가난한 이웃들한테 뭐라도 해주고 싶어도 실행하는게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냅니다.
적지만 모이면 큰 돈이 되고, 또 가난한 이웃들한테 적은 보탬이라도 될것 같아서요.2. ..
'09.3.24 10:55 PM (211.58.xxx.54)5천원 오늘 냇어요.공과금 내면서...
다른곳에 기부안해서 이런거라도 내자 싶어요..전.3. 저도
'09.3.24 10:58 PM (121.144.xxx.107)당연히 내고 있네요.
4. 그래도
'09.3.24 10:59 PM (211.204.xxx.19)7.80%라도 돌아가니 다행이네요..그정도라면 저도 뭐 내는거 별 불만 없어요..내고 있구요
5. ..
'09.3.24 11:00 PM (211.176.xxx.44)그런데.. 적십자는 얼마씩 내는거에요? 전 6천원이나왔길래.. 관리비 내는날 내려구요.
6. 안 냅니다.
'09.3.24 11:01 PM (220.90.xxx.223)적십자 회장 예전에 인터뷰하는 꼬락서니 보고.
7. ...
'09.3.24 11:02 PM (61.78.xxx.181)저 오늘 이거 제가 묻고 싶은 글이었어요...
자의로 내는거였고
그동안 쭈욱 내왔습니다..
며칠전 통장 아주머니 띵동 하시데요..
그럼서 어 이집은 아니네 하시는데
친한 분이라 이 얘기 저 얘기 하다보니
적십자회비 낸 비율이 적어서 본인이 직접 명세서 주면서
내라고 계도를 한다고....
그렇게 해서 우리 아파트 90프로 이상 냅니다..
사실 없어도 크게 아쉬운 돈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이것이 내가 내고 싶으면 내는거지
강제적인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위에 쓰신 분들 처럼 그나마라도 돌아가니..
라는 마음으로 내고는 있지만..
그렇게 까지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네도 통장님들이 한바퀴 도셨나요?8. 저는
'09.3.24 11:37 PM (219.251.xxx.45)지로로 와서 만원 냈습니다.
9. 저는
'09.3.24 11:41 PM (59.8.xxx.188)예전에 알시와이 회원이었어요
그래서 무조건 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몇년째 내라는 말이 없네요10. 저는
'09.3.24 11:44 PM (115.139.xxx.67)적십자회에서 봉사하시는 아줌마들 보고
돈 절대 안냅니다.예전에 바자회하는모습보고 실망이 컸읍니다.
우리가 낸돈으로 협회 호의호식하는겁니다.
아마 예전에 회장이 돈 다 해먹엇다는 뉴스도 났는데 모르셨나봐요.11. 그동안은
'09.3.24 11:46 PM (122.35.xxx.157)꼬박꼬박 냈습니다. 언제일지 내가 그 도움을 받을수도 있겟다 싶어서요.
5년 동안은 안 낼랍니다. 다음에 누가 대텅이 되느냐에 따라 더 길어질수도 있구요.
이 나라 국민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지요.12. 전
'09.3.24 11:52 PM (221.146.xxx.39)몇 년 전에 거기 총재 pd 수첩?(아니면 유사프로그램)에서 본 이후로...안 냅니다
아파트 입구 우체통 바로 아래 종이쓰레기 휴지통이 있어서...
청구서? 보면 바로 찢어서 버립니다13. /
'09.3.25 12:23 AM (121.129.xxx.125)저는 쭉 내오다가 적십자병원에 다녔던 분이 비리 엄청 많아서 병원 직원들 대부분 내지 않는다고 해서 올해 안냈는데요. 좀 웃긴 게 고지서가 세번이나 왔네요. 근데 적십자회비 안내면 낼 때까지 보내나요?
14. ??
'09.3.25 12:25 AM (116.39.xxx.18)우리집은 몇년전부터 계속 3만원 지로청구서가 오던데 무슨 기준으로 5천원-3만원까지 다양한건가요?
15. 쥐잡자
'09.3.25 12:42 AM (58.143.xxx.9)저도 안냅니다...-_-; 별로 좋은 얘기 없어서요.
그런데, 이 사람들...의무도 아니면서 주민등록정보를 어디서 강제로 얻어온
것인지, 법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인지..집에 계속해서 고지서를 보내더군요.
누가 주민정보를 적십자에서 활용하도록 허락했는지 알 수 없군요. 이거 소송감아닌가요?16. (__)
'09.3.25 2:40 AM (211.215.xxx.47)그거 자의로 내는거잖아요,,,전에 지로만 왔을땐 걍 버렸는데.... 요즘은 통장이나 부녀회에서 와서 반강제식으로 내라고 하더라구요...
17. ;;;
'09.3.25 8:15 AM (114.203.xxx.165)저도 3만원씩 계속 냈었는데 올해는 내기가 싫어요, 그랬더니 지로 용지가
낼때 까지 오네요.18. 기중은
'09.3.25 8:47 AM (222.106.xxx.177)아파트현관입구에 붙어있는 걸 봤는데 재산세 기준으로 부과된다고 나와있던데요
그러고 보니 저도 한 번도 내지 않았네요 ~
앞으로도 내지 않을 겁니다
적십자 자체에 별로 믿음이 없어서이겠지요19. 통장이..
'09.3.25 8:53 AM (219.241.xxx.21)직접 걷으러 왔는데..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래도 안 냈습니다.
그게 할당제래요. ㅠㅠ20. 참~~
'09.3.25 9:37 AM (114.202.xxx.198)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아는 아저씨가 통장하셨는데
그분 말씀이 적십자비 통별로 할당량이 있다고...
할당량 초과되는 금액은 통반장들끼리 선물사주고
자기들끼리 쓴다는 소리듣고 그때부터 절대 안냅니다.
저도 적은 액수 일년에 한번 내는건데 하는 기쁜 마음으로 냈는데
그게 벌써 15년 훨씬전 일인데 아직도 그런가보네요.21. 냈습니다.
'09.3.25 10:00 AM (124.243.xxx.76)저두 살짝 고민을 하긴 했지만...
5천원은 나한텐 작은 돈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쓰여진다면 감사하단 생각에 그냥 입금했습니다.22. 방송
'09.3.25 10:01 AM (222.236.xxx.100)전에는 통장이 걷었는데 노무현 정권 때는 자발적으로...
요사이는 아파트 관리실에서 맨날 독촉 방송합니다.
자발적일 때는 냈는데
지금은 보류하고 있습니다.23. 난
'09.3.25 10:31 AM (121.165.xxx.121)적십자 회원에 가입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내 정보를 자기네들 마음대로 주민등록과 재산세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건지..
어떻게 그런 정보를 가질 수 있는건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정부에서 무조건 해~!! 라는 식으로..
(예전엔 적십자 회비가 세금인줄 알고 냈습니다... -_-;;;;;;;;)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은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제기를 하는데도.. 전혀 고칠 생각도 의지도... 없다는데에 더 화가 납니다..
그래서 3년째 안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방송 본 이후로.. -_-;;;;24. 궁금
'09.3.25 10:53 AM (222.107.xxx.76)적십자에서 세대주 주소 이전 여부, 재산세 납부 정도를 어찌 파악하며
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어디 있나 궁금하더군요25. ...
'09.3.25 11:02 AM (220.116.xxx.5)저도 안내요. 조금 더 보태서 딴데 기부해요.
세금도 아닌 것이 공조직을 이용해서 징수하려는 의도 자체가 짜증나요.
이게 정말 '자발적인 기부'라면 이렇게 악착같이 걷으려는 이유가 뭘까 싶어서요.26. 저도
'09.3.25 11:04 AM (203.244.xxx.254)미혼일때.. 세대주에 부과되는 적십자회비 꼬박꼬박 내다가 비리 터지는거 보고
그돈 다 남의주머니에 들어가는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안냅니다.
친정엄마가 그거 내시는거 보고 난 안내~ 그랬더니..
울엄마왈~' 그거 몇푼이나 한다고 안내니?' 그러시더라는 ㅋ
그래도 전 안내요. 남의 주머니에 돈주기 싫어서.
전 70~80 % 라도 가면 다행이다 싶어요.27. 적십자를 잘 아는.
'09.3.25 11:45 AM (220.79.xxx.35)사람입니다.
위에 rcy 하셨던 분도 계시고.... 여기에 적십자 봉사원도 계실 거예요.
적십자 회비는 병원이나 혈액원 사업과 별도로 재난재해구호와 사회봉사활동, rcy 등의 활동을 하는데 쓰입니다. 병원, 혈액원 등은 별도의 회계로 운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80정도가 구호활동으로 쓰인다는 건 맞구요. 20%는 관리비라던지, 인건비 등 유지비로 사용됩니다.
이 20%라는 수치는 모든 사회복지 및 봉사 관련 기관에서도 기관운영비로 쓰고 있는 것이구요. 재원 창출 및 구호활동을 위한 사업 이외의 운영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십자 뿐 아니라 모든 사회복지기관에서 후원금의 100%가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적십자에 반감을 가지시는 일부 사람들이 직원이나 관계자들이 회비로 호위호식 한다구 알고 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100% 깨끗하다고는 말 하지 못하겠지만.. (어느 단체나 조직에도 예외인 부분이 있고... 자원봉사자라 하더라도 워낙 많은 인원이라 일부 순수하지 못한 사람은 있을수 있습니다..)
적십자 회비는 헌혈이나... 북한돕기 등에 단 1원도 쓰이지 않습니다.
화재나 수해가 날 경우 구호품 전달을 위해 쓰이고, 신속한 구호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교육 및 훈련 등에도 사용하며, 평상시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구호활동에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적십자 회비의 어려움은.... 돈을 내는 사람과 혜택을 받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혜택을 받는 사람은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로... 적십자 회비 고지 대상에서조차 제외가 되십니다. 많은 분들이 적십자 구호활동을 홍보하여 잘 알게 되셔야 회비를 내고자 하는 마음이 동하는 건데...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세대당 6000원의 금액, 1년에 1회 내시는 그 금액은 작은 금액이지만.... 그 작은 정성이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반강제적인 통장의 회비 납부 권유 방식이나... 뉴스나 언론을 통해 보도된 비리에 연루된 사건이나.. 이런 일련의 부정적인 모습으로 적십자 조직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시더라도...
내주신 금액 6000원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함께 잘사는 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소중히 쓰이고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그러한 도움은 그 분들에게 절실합니다.
적십자에 대한 불신뢰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없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그러한 불신감은 접어두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사회에 점점 더 많아지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만 마음을 써주시는 건 어떨가요??
혹여 간혹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자원봉사자를 보셨더라도.... 그 분들은 일부일뿐... 더 많은 분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십자사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시면. 실제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전국에 7만명의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본인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부하고 싶지 않겠다고 하시는 분은 본인의 자유 뜻에 따라 안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적십자회비는 강제로 내야하는 세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통장을 통한 납부 방식은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앞으로 개선해가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회비와 기부금을 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사회는 아직 밝다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28. 어이없음
'09.3.31 3:50 PM (121.180.xxx.58)세상에 명단까지 내려왔담서 적십자회비 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전에 수해난 분들 나왔을때 정말 도움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곳엔 물자조차 지급이
안된걸보고 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다른곳에 기부도 하는데 내야지하고 생각을 했는데 잃어버리고 안냈는데
문자로 통장이 적십자회비 내라고 온거에요~
내가 무슨 빚장이도아니고 내고싶은 사람만 내는거 아닌가요~
하도 기막히고 화가나서 당장 전화하고 싶었지만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그래서 참기는 했어요
볼때마다 내라고내라고~휴~~~~~앞으로 동네 소문 다 낼거 같은데~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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