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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깨끗하게 이별 통보를 안하는 건지
뭐...연락이 드문드문 끊어지기에
난 어찌되던 상관없다, 잘먹고 잘살아라 라는 식으로 제가 이멜을 먼저 보냈어요.
대답이 없길래...아 이제는 그쪽도 정리가 됐나 싶었습니다.
저도 나름 잘 먹고 잘 살려고 노력중인데
열흘 후에...다시 연락하겠다, 전화하겠다 답장이 왔습니다.
그래 놓고는 일주일째 전화 안 하네요.
도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
참 이해가 안 되네요.
어장 관리하는 건지?
그전에 사람하고 헤어진 적 있지만, 두 번 다 깨끗하게 '헤어지자, 미안하다' 이러더군요.
마음은 아팠지만, 그 사람들에게 유감은 없어요.
적어도 진실되었으니까요.
뭐 제가 먼저 나서서 끝내버릴 수도 있지만요.
그동안 하도 저에게 입에 발린 달콤한 소리를 많이 해서...
도대체 저 거짓말을 어떻게 수습하고서 끝내려는지 지켜보고 싶더라구요.
마음 변한 거 아니냐고 하니까, 저보고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한다고
끝났으면 끝났다고 자기가 말을 하지 않겠냐고 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럼 그렇게 할 때까지는 그냥 놔둬보자 싶었어요.
사랑이 변해서 가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전 마무리를 잘 하는 사람이었으면 이렇게 실망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오늘도...결별의 메일을 쓰다가,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
흠...어쩌려는지 두고 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 보냈습니다.
이러는 것도 시간낭비 같아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난 이렇게 헤어지는 거 애매하게 하는 남자 첨 봐요.
--------------------------------------------------------
보충설명 드리자면 아주 먼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서
헤어질려면 별로 힘들 것 없는 상황입니다.
다시 얼굴 보기도 어렵고...오래 사귄 사이도 아닙니다.
서너달 만나다가 원거리로 찢어지게 되었거든요.
전 연락 끊기면 쿨하게 받아들일 생각이었는데
도대체 왜 이멜을 보내서 사람 열받게 만드는 거냐고요.
이러는 거 보며 아직도 제가 미련이 많은가봐요...휴....
1. ..
'09.3.24 6:13 PM (211.229.xxx.98)그런경우 보통 다른여자가 생겼다!! 근데 그여자랑 아직 확실한 사이라고는 볼수 없어서 원래 애인과도 완전 정리했다가 오갈데 없는 신세될까봐 살짝 걸쳐두고 다른여자에게 작업중.--
2. 오히려
'09.3.24 6:14 PM (220.76.xxx.72)헤어지잔 말 안하는 남자가 더 많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는 연락 안하면 헤어지자는 뜻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나쁜 놈이 되고 싶지 않아서, 혹은 여자가 왜 헤어지자고 하는 거야 하고 꼬치꼬치 캐묻는게 싫어서(여자가 히스테리부리는 것 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봤어요.) 대놓고 말 안하는 거라던데요.3. ...
'09.3.24 6:31 PM (221.140.xxx.116)저는 첫사랑과 결혼을 한지라 헤어짐의 경험은 없지만..
제 친한 친구의 경우를 보니까, 그렇게 헤어지는 놈이 있긴 있더라구요.
다른 여자가 생긴 케이스였는데
아마 맨윗분의 답글대로 보험 비스무레하게 양다리 비슷하게 그렇게 가더라구요.
제 친구는 요새 남자친구 태도가 이상하다..라고 생각만 하다가
일주일정도 어디 교육들어갔따 온 후에
남자친구랑, 새 여자친구랑 어느 모임에 와서 여자친구라고 소개시키더라는 얘기 전해듣고
완전 쇼크상태에 빠졌었어요.
옆에서 저도 그 개색히-_-;;; 를 실컷 욕해줬구요.
지놈이 떳떳하지 못한일한건 켕기고..(남녀가 헤어졌다 만났다는 있을수있는 일이지만
양다리는 좀 비도덕적이잖아요?)
솔직하게 얘기하려니 잘못했단 말 하며 빌기는 싫고..
그냥 여자가 알아서 떨어져줬으면..하는 그런 심리 아닐까요?
한마디로 지 스스로 나쁜놈 되긴 싫다는 이기적인 생각..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색히 학교동기모임에서 자주 마주치는데
완전 개넘 취급합니다. 전;;4. ㅇ
'09.3.24 6:40 PM (125.186.xxx.143)원래 남자들은 여지 두는걸 좋아합니다. 헤어지고,여자가 깨끗하게 잊어주는것도 싫어하지요--
5. .
'09.3.24 9:11 PM (123.204.xxx.62)어장관리 하는거 같은데요.
자기가 갖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고...뭐 그런...
그런 놈때문에 너무 많은 정신과 시간을 소비하지 마세요.6. ^^
'09.3.24 9:21 PM (114.204.xxx.158)먼저 간단하고 뼈있는 문자 정도 보내서 뻥 차버리세요.
메일 써봤자 구질구질하다 생각할 거 같아요.
"헤어지자 미안하다" 이렇게 보내버리세요.7. 미련
'09.3.25 2:21 AM (220.117.xxx.104)원글님이 미련 있으신 거 맞네요. 메일도 구질구질한 거 맞구요. 쿨하게 문자 보내고 끝내세요. 뭔가 `종결형'을 원하시는 거 같은데, 그걸 그냥 원글님이 해버리면 되잖아요.
8. 그냥
'09.3.25 10:23 AM (143.248.xxx.67)님이 끝냈으니, 전부 스팸처리 휴대폰도 메일두요.
깨끗하게 잊으세요. 남자들은 원래 나쁜넘되기 싫어서 질질 끌어요
그게 더 나쁜 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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