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명텐도 만드는 SW개발한다

[세우실]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32316145934986






임자, 이거 한 번 해 보지 그래?

예, 각하!




............. 1년은 갈까? 의욕만 가지고는 안될텐데?

뭐 어차피 끝을 보고 "하겠습니다"한 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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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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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32316145934986

[추억만이]

무조건 욕할건 아니고
이 GP2X 기반의 SW 개발이라면 그래도 가장 적합한 내용을 찾았다고 볼 수 있어요
전에도 몇번 이 이야기 나올때 적은 적이 있지만
GP2X 는 2001년 부터 나온 국산 게임기 입니다.
오히려 국내에는 사용자가 적어 ( 게임 등의 컨덴츠 부족 )해외에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죠
가격대 성능비가 워낙 뛰어나고 퍼포먼스는사용용도에 따라 어지간한 PMP 보다 낫습니다.
2MB의 말도 안되는 정책이었지만 , 새로 만드는것이 아닌 기존의 GP2X 기반의 시장을 살린다면 닌텐도 만큼 전세계적인 흥행은 불가능 하겠지만 지금보다 더 큰 시장으로서의 성장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추억만이]

그나저나 사진에
ETRI와 (주)게임파크홀딩스가 함께 개발한 GP2X 위즈 휴대용 게임기 -_- 는 뭥미...
언제부터 ETRI 가 만들었다고 ..기존제품을 저리 딱 붙여서 새제품처럼 만들어놨네요

[추억만이]

결국 가장 문제는 하드웨어의 판매량이 얼마나 되냐가 관건입니다만
GP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1만여대, 해외에서는 판매량이 꽤 됩니다.
( GP32가 그정도 판매양이었으니 지금은 조금 더 될겁니다. )
거의 오픈소스 및 에뮬레이터, PMP , 보카마스터 등의 역할 대체품으로 주
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SW개발을 위해서 HW판매량이 급증을 해야 하는데...과연 글쎄요?
보통 게임용 HW가 만들어지면 킬러소프트라고 해서 몇가지가 나와줘야 하는데
결국 HW가 적으면 판매량이 적어지기때문에...
몇개의 눈앞 가리기용으로 만들듯 합니다만...
결국 수익이 발생안하게 되면 모든지 헛짓으로 돌아가게 되죠
(GP계열은 개인개발자들이 만들어둔 프리웨어가 꽤 됩니다 )

[세우실]

GP2X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추억만이님의 예전 댓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죠.
물론 순수한 의미로 달려들어서(표현 이상한가요?) 기껏 만들어 놓고도 묻히게 생긴
순수 국산 게임기를 살리는 것이라면 아~주 바람직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이 게임기나 게임 소프트를 못 만들어서 그동안 안만들거나 망했던게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GP2X가 어떻게 "명텐도"입니까? ㅋ
가카께서 하라고 했다고 새로운 게임기를 만드느니 기존에 묻힐뻔한 게임기를 살린다면,
물론 나중에는 그 "게임기"까지 거론하면서 거봐라 할 수 있지 않느냐 하겠지요.
의욕과 지시만 가지고 역시 쥐꼬리만한 지원금으로 달려드는 거.........
몇 개나 제대로 나올까요? 아니, 1년은 정말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