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쁜옷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아이 ???
그런데 이놈이 어찌나 욕심이 많은지
둘째들이 욕심이 많다고 하지만 심지어 누나 치마까지도 탐을 냅니다 ㅠ.ㅠ
누나가 새옷을 입으면 , 또는 예쁜 치마를 입으면 자신도 입혀달라고 해요
주변에는 워낙 씩씩한 남자아이들밖에 없어서
치마는 커녕, 장난감도 인형이나 주방용품놀이는 거들떠도 안보고
무조건 자동차, 비행기인데 이놈은 자동차도 좋아하긴 하지만
인형도 좋아하고 , 화장품 놀이 , 주방놀이도 함께 사랑하네요 ...
뭐 그건 다양한 놀이를 받아들이는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급기야 ...
어린이집에서 여자 친구가 입고온 아주 예쁜옷을 몰래 입고 있더랍니다.
( 오늘 그 아이가 어린이집이 끝나고 어디를 가느라 엄마가 특별히
예쁜자켓 입혀서 보냈다고 하네요 ^^ ;;;;; )
그 친구가 먼저 집에 가려고 겉옷을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선생님들이 모두 총 동원되어서 옷을 찾는데
저희집 아들이 떡하니 입고 있었다네요 ... 아이쿠 .. 머리야
선생님께 발견될 당시 씨~~~익 하고 웃는데 선생님들이 모두
박장대소를 했대요 , 저도 그 이야기를 들으며 같이 웃긴 했지만
이거 그냥 발달과정중 하나겠지요 ㅠ.ㅠ ?????
집에서 치마입고 화장하는 흉내내고 이런건 그냥 귀엽게 봐줬는데
여자친구 옷을 몰래 입고 있었다니 , 조금 진지해지는 순간이에요
엄마는 외모에 관심이 많거나 화장을 잘 하고다니는 편은 아니라
엄마의 영향은 별로 크지 않은듯 하고 .. .
아빠의 자리가 많이 비어있어서 (남편 많이 바쁨)
그래서 남성적인 면보다 여성적인 면이 강조되었나 싶기도 하고 .. 그러네요 ;;
1. ..
'09.3.23 10:24 PM (211.229.xxx.98)누나있는 남동생들에게 흔히있는 일이에요..걱정하거나 신경안쓰셔도 될듯..^^
2. 그래서
'09.3.23 10:28 PM (116.36.xxx.154)저희 아들 씽씽카가 완전 핑크라는거~
앉아서 응가 하면서 고*를 감추고 엄마처럼 되고 싶다는 둥
저도 적응안되서 넘 힘들었어요(5-6세때)
소아정신과 사이트 들어가 상담도 했고요 (혹 내자식이 트렌스**)
그러나 지금10살 완전 남아로 돌아왔어요
걱정마세요...
잠깐이고요. 하고싶은데로 맘껏 즐기며 살게 해주세요
한때 핑크에 feel충만하여 티셔스 부터 양말까지 핑크 였어요3. 원글.
'09.3.23 10:33 PM (116.43.xxx.84)답변 감사드려요 .. 그냥 좀 여성적인 남자아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하루에 옷을 20벌쯤 갈아입어서 엄마가 좀 힘들긴 하지만 ㅠ.ㅠ
감수성도 어찌나 풍부한지 3살때 조기 구워서 상에 올려놓으니
자기 밥을 퍼서 조기 입에 넣어주며
"물꼬가 ~~~ 마니 머거 ~~ " 하던 아이 랍니다.
검정색 옷 입으면 슬픈표정 지으며 어린이집 가는데
그냥 누나 핑크색 옷 입혀서 어린이집 보내야 겠네요4. ^^
'09.3.23 10:36 PM (117.20.xxx.131)윗 분 말씀대로 여자형제 있는 남자아이에게 흔한 일이에요.
우리 신랑도 위에 누나만 둘인데요.
어릴때 누나들이 장난으로 화장 시키고..^^;
옷도 여자옷 같은거 입고...누나란 말을 몰라서 언니..언니 그랬데요.
근데 지금은..너무 남자같아서 탈이죠.
누가봐도 산적, 소도둑 스타일입니다. ㅡ.ㅡ5. ^^
'09.3.23 10:52 PM (221.143.xxx.25)저희 아이가 30개월이구...
누난 없구...매일 보는 이모들만 있죠...
요즘 이모가 하는 화장품가지고 노는게 하루 낙인데...
저 속으로 엄청 걱정했었는데...
ㅋㅋ 다행이네요...^^6. 음..
'09.3.23 11:20 PM (121.133.xxx.211)하하, 너무 이쁘네요.
제 사촌동생이 남자아인데 어릴 때부터 예쁜 옷 좋아하고 엄마 화장품 바르고 그랬는데
예술적 감성이 커서도 남달랐지요.
유학다녀와서 지금은 현지에서 꽤 알아주는 예술 공연 기획자랍니다.^^
그 기질이란 게..있어요.
떡잎부터 알아보는 듯.ㅎㅎ7. 발렌티노
'09.3.24 12:22 AM (115.139.xxx.67)디자이너가 어렸을적 이쁜걸 너무 좋아해서
엄마께 많이 혼났대요.
항상 제일 이쁜것만 입고,까딸스러웠나봐요.
아이가 예술적 감각이 있나봐요.8. 국민학생
'09.3.24 2:11 AM (119.70.xxx.22)물꼬가 많이먹어~ 이거 너무귀여워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 아놔... 그래놓고 그 조기 먹었겠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12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6,009 |
| 682111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28 |
| 682110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32 |
| 682109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25 |
| 682108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64 |
| 682107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846 |
| 682106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57 |
| 682105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85 |
| 682104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477 |
| 682103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23 |
| 682102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97 |
| 682101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501 |
| 682100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830 |
| 682099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818 |
| 682098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74 |
| 682097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64 |
| 682096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420 |
| 682095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515 |
| 682094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37 |
| 682093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25 |
| 682092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308 |
| 682091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22 |
| 682090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98 |
| 682089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34 |
| 682088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48 |
| 682087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80 |
| 682086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84 |
| 682085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48 |
| 682084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42 |
| 682083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8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