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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순위 질문해서 죄송한데요... 입시생 엄마라...
대학순위 질문드려서 죄송한대요..
1. 서울
2. 고려 연세
3. 서강 성균관 한양
4. 중앙 시립 경희 외대
5. 건국 동국 홍대
6. 국민 숭실 세종 단국
7. 광운 명지 상명 가톨릭
저희때랑 많이 변한거 같아서요..
과 빼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쯤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이대나 아주, 인하, 경원대는 어느정도인지요?
그리고 서울내에 이대 숙대 성신 동덕 서울여대가 있는데 이대 - 숙대 다음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요?
대학순위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1. 별사랑
'09.3.23 6:05 PM (222.107.xxx.150)이대는 5번 보다 좀 높고 4번 보다 좀 낮거나 비슷한 수준
(몇몇 과는 셉니다..문과 중에서 초등교육 같은)
아주와 인하는 7번보다 위..6번 보다 아래
경원대는 (한의대 제외하고) 7번이랑 비슷이나 좀 아래2. 아마
'09.3.23 6:07 PM (121.131.xxx.250)과에따라서 차이가 크더라구요...
한양대는 특히나 공대가 2~3정도고.. 문과대는 좀 많이 낮구요..
시립도 4정도는 안되고.. 외대는 외국어쪽만 4정도...(영어쪽은 더 높아요!)
뭐.... 사실 과마다 너무 다르니까 저렇게 서열화하는게 의미 없을지도..
이대는 입시학원 점수표로 3 정도 되는데, 실제는 4.....
숙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고..
두산에서 인수한 중앙대도 올해는 작년보다 더 높아질거라고 하더라구요
경원대는 인하, 아주 보다는 더 낮습니다..
아주, 인하는 공대쪽이 높고, 문과대는 아주 낮구요...3. ..
'09.3.23 6:09 PM (121.189.xxx.194)시립대가 꾀 쎄졌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숙대는 5~6사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4. 별사랑
'09.3.23 6:10 PM (222.107.xxx.150)숙대는 5는 아니고 6 정도
5. 별사랑
'09.3.23 6:11 PM (222.107.xxx.150)암튼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 학생인 경우 인서울만 하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6. 이대
'09.3.23 6:16 PM (220.126.xxx.186)약대 초등교육은 최고!
숙대 6
성신여대이하 서울 동덕 덕성등등은
6이하...지방대랑 비교되고
여대는 요즘 잘 안보내고 있는 추세죠.
그래도 제 생각엔
서울대빼고는 다 고만고만 합니다..도토리 키재기죠
인 서울도 요즘 어렵습니다~7. ...
'09.3.23 6:18 PM (121.139.xxx.182)문과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과는 설포카 연고한 서성 중아인홍시 정도라고 알고 있어요8. 대학
'09.3.23 6:27 PM (120.50.xxx.251)줄세우기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사실 너무 싫어요!9. 여대로만
'09.3.23 6:55 PM (211.192.xxx.23)치면 이대 숙대 성신순서,,
나머지 여대들은 낮지만 지방대하고는 다르죠 ㅠㅠ
그리고 이대숙대 성신도 문과게열은 들어가는거 그렇게 쉽지 않아요,,,10. 학과를
'09.3.23 6:58 PM (221.146.xxx.39)먼저 정하시는 게...
문리대, 경영대는 위의 순서가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
취업에서는 전.혀. 아닙니다...
그렇게 20년 지나면
취업 20년과 백수 20년 인생은 엄청난 차이이구요...
서울 일반 고등학교 나온 제 아이 친한 친구들...(제 아이는 이번에 못갔지만)
올해, 서울대, 연고대에 여러명 갔습니다...
기껏해야 학원 조금 다니거나 그나마 그것도 안 다닌 아이들인데...
아이들 너무 대견하고...세상이 감사하더라구요...
엄마는 정보에 날고기어야 하고, 아이는 아주 잘 해야 서울안에 간다는 거...
뭐 꼭 그런 거 같지도 않더라구요...11. 참고하세요..
'09.3.23 7:02 PM (59.5.xxx.54)저런식의 줄세우기 요즘 경향에 별 의미 없습니다. 올해 특히나 두드러진 경향은 소신 지원이라는 것입니다.
학교보고 입시학원이나 입시지도 선생님 말씀듣고 대충 줄세우기가 아닌
학생들의 소신 지원(원하는 학교,원하는 과)이 두드러진 해였습니다.저보다 경험 많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입시 17년차인데 올해처럼 뚜렷한 소신지원경향은 없었습니다.그래서 저희들은 예의 주시합니다, 관연 이것이 올한 해의 특정한 경향이었는지.. 아니면 대세로 흐를 것인지...
소신 경향이 뚜렷해지면 학교의 과 특성마다 점수가 달라집니다. 줄세우기는 우리때나 하는 진부한 것이 되겠지요.. (데체적인 것은 있겠지만.. 앞으로 의미가 많이 희석될것입니다)우리 새끼들이 저보다 더 나아서 진부한 줄세우기는 타파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성한...등등등의 그런 댓글은 앞으로 안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12. 별사랑 님,
'09.3.23 9:37 PM (220.76.xxx.139)"암튼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 학생인 경우 인서울만 하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라는 말씀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그 정도는 아닌 듯 한데요.
저희 사는 아파트의 반상회만 나가도 매년 말이나 초면, 어느 집 아이가 어느 대학에 들어갔다 그런 얘기 많이 듣거든요. 일반고 출신들도 학교에서 공부 잘한다 하던 아이들, 서울대와 연고대 상당수 들어가던데요. 제 이웃들의 자녀들만 해도 그 학교들 합격한 학생들이 꽤 많아요.
저 학교 다닐 때는 경기고 같은 곳은 서울대만 한 해 60-70명 보내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특목고 때문에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20명 정도는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연고대까지 하면 적은 수가 아니지요.13. 별사랑
'09.3.23 9:58 PM (222.107.xxx.150)윗님..나중에 대학 보내보면 제 말에 공감 많이 하실 거여요..^^
일부 이름난 일반고 빼놓고 전체적으로 보면 암울한 경우가 많다는 것14. 별사랑 님,
'09.3.23 10:15 PM (220.76.xxx.194)저는 아직 자녀가 없어서요. 하여튼 역시 별로 공감 안되는 것이... 강남 지역 일반고에서 서울대와 연고대 들어가는 비율을 10% 정도로 보던데요.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지적해주셔도 좋습니다. 얼마 전에 중앙일보인가 기사에 그렇게 나와있던데요. 강남 일반고에서 10%라... 절대 적은 숫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목고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빠져나간 것을 감안하면 말이지요. ) 그리고 지방 광역시의 일반고들의 명문대 합격자 숫자들도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암울하기만 하지는 않던데요.
하여튼 저는 잘하는 애들은 아직까지는 어떻게든 가겠구나 느꼈습니다.15. 글쎄요
'09.3.23 10:26 PM (125.245.xxx.194)여기 이대 까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이대 점수 낮게 이야기 해줘요.
특히 별사랑님 같은 분들 예전 후기대인 한양대 출신이라..
본인은 원서도 못 넣었을 전기대인 이화여대에 열등감 많지요.
저희 딸 둘 모두 이대 영문과 이대 사회과학부 출신이고
각각 1.9퍼센트, 3.8퍼센트였습니다(01, 03학번)
이대가 한대나 성대보다 점수가 낮지는 않고요.
아웃풋으로 치면, 성대 한대와는 비교가 안 되죠.
이대 출신 여성 명사들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지만.
한대 성대 출신 여성명사?
아마도..없네요.16. 음..
'09.3.23 10:57 PM (121.133.xxx.211)이대와 성대 한대를 놓고 비교하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가끔 외대 영어과)
이대와 중대를 놓고 고민하는 여학생은 본 적이 없어요.
이대가 네임밸류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회인식상 연고대 다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는 해요. 실제로 아웃풋도 좋고요.
솔직히 남학생도 없는 여대가 작년에 사시 합격생 4위 배출이라는 건 대단한 거죠.
학교를 선택할 땐 점수 외에도 사회적 기여도나 졸업생 현황, 선배 등 다각적인 면으로
평가해야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상아탑이라는 곳을 점수 순위 나눠서 평가하는 거..아직도 사고수준이
고3 수준에 머무르시는 것 같아 좀 촌스러워요. 나이가 몇 갠데..아직도..
흠..그러고보니..
정말, 별사랑님 늘 대학 관련 댓글에서 이대만 유독 점수 폄하해서 쓰시더군요.
그것 때문에 게시판에도 몇 번 말 크게 올라왔던 걸로 아는데.
지치지도 않으시나봐요. -_-진짜 그 학교에 한이 맺히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이대 약대나 초교 점수는 거의 최고 수준입니다.
이대 초교 한창 상한가 칠 때는 서울대 문과대와 점수 비슷했다고 알고 있어요.
나머지 과들도 한대나 성대와 비슷하지 결코 낮지 않던데요.
오히려 한대는 문과가 약하니까요.
솔직히 전통적인 영문과나 인문대 수준이 최고인 이대보다 한대는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한대 문과는 외대 문과보다도 별로인 것 같아요.
커리큘럼이나 교수진이나 여러 면에서..(법대 제외하고)
성대나 이대 공대가 한양 공대에 비해 처참한 수준인 것과 비등한 듯.
제가 9*학번인데 저희 때도 이대 영문과나 영교과 가려면 2퍼센트 이내 들었어야 했던 듯.
솔직히 이대 원서 쓰는 친구들 하위권과 아니면 굳이 한대 성대는 안 쳐다봤었던 걸로 기억해요.
점수보다 중요한 게 학교의 전통과 선배, 그리고 아웃풋이죠.
여학생이라면 저라도 성대나 한대 보내느니..솔직히 이대보내겠어요.
사회생활 해보니, 여학생이 이대 출신이면 득이 훨씬 많더군요.
다국적 기업이나 외국계 회사엔 이대 인맥 정말 놀라울 정도고..
뭐..-_-결혼할 때도 확실히 유리하죠.17. 이대 훌리..
'09.3.23 11:15 PM (203.90.xxx.211)이대 보다는 차라리 요즘 경희대가 더 좋은거 같아요.10년전에는 이대 3~4번정도 했으나.
요즘은 여대 기피해서 4~5사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연대 설대 고대 경영이 무조건 최고구요.
나머지 설대 연대 고대
그다음 서강대 성균관대 경영.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제가 공대 출신이긴 하지만 이과는 논외.. 어짜피 외국으로 가거나 지방가서 웰빙하고 살겠죠;;18. 일반고에서
'09.3.24 12:01 AM (211.192.xxx.23)스카이 가는 경우요,,70%이상이 이과입니다,
문과에서 대학 잘 가려면 특목고를 선점해야 합니다,겪어보시면 알거에요,,
강남 문과 반에서 5등이 인서울 겨우겨우 하는게 뻥아닙니다,
반상회에서 절 갔다는 애들 물어보세요,,대부분 이과입니다,,,19. 별사랑
'09.3.24 12:55 AM (222.107.xxx.150)글쎄요 님..저 후기 아니네요..ㅎ
제가 입학했을 때 이대가 미달사태를 빚었었구요.
원하지 않는 과를 가려면 K대 낮은 과라도 가능했지만
원하는 과를 가려면 K대가 불가능했습니다.
과와 학교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갔던 것이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어요.20. ^^
'09.3.24 12:59 AM (218.51.xxx.149)아직 한국사회에서 학벌의 순위화는 뜨거운 감자네요.
살다보면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던데...
인성이나 품성 인생의 열정 등이 더 중요해요...21. 별사랑
'09.3.24 1:02 AM (222.107.xxx.150)요즘 대학설명회에 가면 입시강사가 엄마들에게 그런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특정 여대 갈래..경희대 갈래..물으면
열에 아홉은 경희대라고 말할 정도로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알아두고 자녀들이 혹시 부모가 원하는 대학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라고 합니다..위에 이대훌리 님이 잘 짚어주셨네요.
특정여대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입니다.
나름대로 정확하게 짚어주는데도 왜들 그러시나 모르겠네요.
저에게 뭐라하시는 분들,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오르비 사이트에 가서 한 번 물어보세요.22. 별사랑
'09.3.24 1:05 AM (222.107.xxx.150)220.76.81.*** 님 / 제가 썼잖아요..이름난 일반고(주로 강남이죠)를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일반고의 현실은 대학입시에서 그리 밝지 않답니다..^^23. 별사랑
'09.3.24 1:09 AM (222.107.xxx.150)아~ 우리가 대학에 다니던 80년대나 90년대를 생각하지 마세요.
그때는 당연히 이대의 순위가 높았으니까요.
지금 질문하시는 분의 자녀는 09년도에 고3인 것이구요.
과거를 생각하지 마시라는 겁니다..현재를 말하는 건데
자꾸 과거를 말씀들 하시면 어쩌라구..-.-;24. 맞아요
'09.3.24 1:10 AM (211.192.xxx.23)애들이 남녀공학 굉장히 선호하는데요,,막상 졸업하고 취직할때되면 여학생들은 여대가 굉장히 유리해요..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여학생들 키워주고 밀어주는건 이대 따라갈데가 없죠...25. 음..
'09.3.24 1:20 AM (121.133.xxx.211)현실을 직시하라고 하기엔 별사랑님이 편파적인 건 사실이지요.
사실 저는 서강대 9*학번인데요.
전 이대 메이저과 떨어지고 서강대 비메이저과 갔어요.
그 해에 유독 서강대가 경쟁률이 좀 낮아 운이 좋았던 감도 있었고요.
입시에 운은 언제나 있습니다.
미달났던 건 그 해만의 일이지,
그 해의 모든 이대 졸업생이 미달된 것은 아니지요.
제가 외국계 회사에서 있었는데..
외국계는 서울대 연고대 서강대 이대까지만 가산점주고
그 아래는 가산점 안 주는 곳 상당히 많았어요.
별사랑님이 아시는 경희대 선택하겠다는 새파란 고딩들만의 세계가 전부는 아니랍니다.
저희 어머님도 이대법대 출신이신데
외국계 은행권에서 성공적으로 은퇴하셨고요..
사회의 메인 스트림에서 사회생활 해본 여자분들이라면.
여자에게 경희대보다는 당연히 이대를 권할 것이라 봅니다.
아직 인생 시작도 안 해본,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 아이들이
경희대 택한다고 말했다는 것을 본인 논지의 근거로 삼기엔 너무
본인의 의견을 뒷받침해줄만한 경험이나 사회적 커리어가 없어 보이네요.
학교를 선택할 땐 점수만이 아닌 그 학교 졸업장으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우수한 선배들이 졸업해서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고
전통이 있는 학교를, 입시점수 하나만으로 꺾으려면
대기업이 지원해주지 않는 한..적어도 반세기가 지나야 한다고 봅니다.
10~20년 전 졸업생들은 지금 사회의 요직과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을테니까요.
10~20년 전 점수가 지금 현재의 그 학교의 사회적 위치라고 봐도 무방해요.
지금의 점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죠.
고등학생도 아니고..오르비 타령이라니..한심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학벌이 그리 중요한 지는 전 잘 모르겠더군요.
여자 인생엔 학벌 말고 너무 중요한 복병의 변수가 많기 때문에..
암튼 말씀 잘 들었습니다.26. 별사랑
'09.3.24 1:30 AM (222.107.xxx.150)윗님..한심하게 보였다니 넘 미안하군요.
개인적으로 오르비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었답니다.
안 좋은 정보는 패스하면 되는 것이구요.
지금은 불과 2~3년전하고는 다르지만 말입니다.
나중에 자녀 입시를 한 번 치뤄보시면 또 그때 생각은
지금과 다를 겁니다..^^27. 음..
'09.3.24 1:32 AM (121.133.xxx.211)풋.
차라리 불량식품 가게에서 500원짜리 천하장사 소세지 400개를 먹었더니
20만원짜리 스테이크 하나가 부럽지 않더라고 말씀하시길.28. 별사랑 님,
'09.3.24 1:46 AM (220.76.xxx.79)특정 학교 폄하하는 것 때문에 게시판에서 몇 번이나 안좋은 말씀 들으셨던 분이신가 보네요. 참, 입시 설명회에서 그런 얘기 한다는 것은 별사랑 님께 처음 듣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제 지인의 자녀라면 당연히 별사랑 님이 폄하하시는 그 학교 추천합니다. 제 주위에 국내, 해외의 소위 명문대 출신들 넘쳐나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 생활하는지 뻔히 아는데... 하여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대학 다니던 8-90년대를 생각하지말라 하시는데, 그 당시와 지금이 뭐가 얼마나 그렇데 대단히 달라졌다는 것인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명문대 입학하기가 "훨씬" 힘들다고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8-90년대에 대학 다닌 저도 같은 소리 들으며 입시 준비했구요. 6-70년대 대학 다닌 저희 부모님들도 비슷한 소리 들으면서 입시 준비하셨을 걸요. 우리나라 명문대 입시가 쉬운 적이 있었나요? 명문대 입학이야 항상 어려웠지요. (참고로 제 부모님과 저, 그리고 남편 모두 세칭 유명 대학과 대학원 졸업했으니 이 정도는 얘기해도 될 것 같네요. --;;;)
현재 특목고가 분명 대학 입시에서 유리하지요. 명문 특목고는 50-70% 정도가 서울대와 연고대 진학을 하던데요. 하지만 그저그런 특목고는 30% 이하 진학하는 곳들도 수두룩하더군요. 그에 반해서 일반고임에도 강남 쪽은 많은 곳은 20% 가까이, 평균적으로도 10% 정도는 들어가더군요. 저는 이게 절대 적은 수는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이구요. 의외로 지방 광역시 정도의 괜찮은 학군의 일반고 입시 성적도 8-90년대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진 것은 아닌 것 같구요. 예전에 비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특목고 열풍(?)을 감안하자면 아직은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런 말씀입니다.
안타깝게도 앞으로 이 정부 아래에서는 특목고 열풍이 더 심해질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점점 더 특목고 위주의 입시가 될 것 같기는 하지만 말입니다.29. ..
'09.3.24 2:10 AM (123.108.xxx.86)위의 댓글들 읽다 보니 ..글쎄요,순위 따지는 것도 좀 그렇지만 현실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런 거 무시할 수도 없지요.
그런데 위에 좀 수긍할 수 없는 글 들이 있어서...
여학생들 아무도 중경외시와 이대를 놓고 고민하는 아이는 없어요.
서성한을 놓고 고민하지요. 점수가 어쨌든 사실이에요.^^
아직도 연고대 못가면 이대 가는 아이들 있구요.
이것 저것 고려해서 그렇게 가는 거죠.
그리고 일반고에서는 당연히 이과에서 좋은데 많이가구요. 고교 올라 올 때
문과는 우수생이 외고로 많이 빠져서 그렇구요.
강남도 좀 차이가 있겠지만 문과라고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반에서 5등 정도가 인서울이라..
좀 심했네요. 한 15등 정도는 인서울 해요.
인서울과 이대 선호도는 이것이 사실과 근접했다고 보면 됩니다.
제 아이가 현재 고3, 여학생이고 강남이라 ..절대 카더라 통신 아니에요.
강남도 한 두 학교는 이에 못 미칠겁니다.30. 별사랑
'09.3.24 2:11 AM (222.107.xxx.150)우리가 대학 다니던 8-90년대를 생각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명문대 입학하기가 예전보다 어렵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 세대에
우리가 생각했던 대학 고르기와 지금의 아이들이 대학을 고르는
방법이나 생각이 우리 때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명문대 입학하기는 늘 어렵습니다..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다들 부모님 말씀을 듣고 대학을 고르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제가 골랐거든요..제 동생들도 그랬고 제 친구들도
대부분 그랬구요..그래서 아직 인생 시작도 안 해본,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 아이들이 대학선택을 한다는 것이
경험이나 사회적 커리어가 없어 보인다고 말하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보통 아이와 같이 상의하거나 아이들 의견을 먼저 들어보거나
그런 것 아닌가요..??
그냥 아이 입시를 치루면서 보여진 것을 말하는 것 뿐인데
특정학교에 대한 열등감이니 비하니 뭐니 그러시는데
그건 그 학교 다니신 분들의 생각이고..-.-;
암튼 좀 그렇군요..저는 제 학교에 대한 자부심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대를 선호하지 않아서 대학 진학시
아예 후보선상에도 넣지 않았고 또 저는 여대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닙니다.31. 음님 자중
'09.3.24 2:12 AM (58.148.xxx.21)다른 사람의 댓글을 대놓고 한심하다느니 풋.이라고 하며 공격하는 님이 대학 후배인게 더 부끄럽습니다. 우리가 대학때 배운 지성과 매너가 이런거였나요.
32. 별사랑 님,
'09.3.24 2:13 AM (220.76.xxx.79)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리자면, 여대를 선호하지 않는 것은 어찌 보자면 개인적인 님의 취향 문제인데요. 자꾸 게시판에서 그것을 일반화(!)시켜서 리플을 다시니 다소 물의(?)를 일으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정 학교에 대해 개인적으로 대단한 악감정이 있나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다른 님께서 반상회에 가서 물어보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조금 더 적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증층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24 가구이구요. 이게 뭐 얼마나 대단히 표본으로 가치가 있겠습니까마는 참고로만 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저희 아래, 아래층 학생의 경우 특목고 입시 떨어졌던 경우인데, 그래서 일반고에 진학했다고 들었구요. 하여튼 서울대 들어갔습니다. (고대 의대도 합격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과 맞는 듯... ) 저희보다 몇 층 위에 사시는 댁의 자녀분은 재수해서 연대 경영대 들어갔구요. (문과겠지요.) 그리고 또 다른 층의 학생은 고대 경영대(역시 문과일 듯..)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참, 서울대 의대 들어간 학생도 하나 있네요. (이과겠네요..) 모두 일반고 다녔습니다. 지난 2년간 저희 라인의 입시 결과입니다. --; 그 외 2-3명 정도 고 3 학생이 더 있는 걸로 들었는데, 중국으로 유학가기도 하고 재수 결정하기도 하고 그랬다더군요.33. 별사랑님.
'09.3.24 2:28 AM (70.82.xxx.125)특정학교를 폄하한다는 의견에 대해 그건 그 학교 다니신 분들의 생각이라 하셨는데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말입니다.
왜 그 학교 다니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겠지 하고 알고 계시면서
그럴 위험이 있는 말씀들을 간간히 해오신건지
저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님은 그냥 아이 입시를 치루면서 보여진 것을 그대로 말씀하실 뿐이라 하시지만
님의 여대 비선호와 아예 후보선에도 넣지 않았던 과거, 여대다니는 학생에
대한 개인적인 편견들이 많이 작용했다는걸
위 댓글 마지막 말씀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요,
여대에 어울리는 캐릭터라는건 없답니다 ㅎㅎㅎ
그런 생각을 아직도 갖고 계시다는게 스스로 이상하지 않으신가요.34. ...
'09.3.24 8:27 AM (219.251.xxx.18)오지랍
별사랑님 82학번? 83학번?
이대가 미달이었을대 입학했다고 하시니...ㅎㅎ35. 대학 서열..
'09.3.24 10:15 AM (211.219.xxx.83)지금 취업시장의 상황이라 보시면됩니다.
80~90년대 잘나갔던 설공대 몰락.
2000년대 여대 기피. 경영대 선호 한의대 주춤.
교대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고
이대 아직까지 조금 인지도 있는건 10년전 선배덕분이고. 5년전에 입학한 세대 때가 사회에서 일할때 즈음에는 경희대나 중앙대 를 더 쳐줄겁니다.36. --;;;
'09.3.24 11:35 AM (220.76.xxx.113)윗 님, 대학 서열(?)이 취업 시장, 그것도 일반 회사 취업으로만 결정된다고 보시나요? 우리 사회 여성들은 오랫동안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 회사 취업에서 성 때문에 큰 감점을 받고 배제된 경향이 큰데요? 다분히 남성 중심적인 사고 방식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말씀하신 경희대나 중앙대 관련 글 한번 올려보시지요. 반응이 어떨지요.. --;;; 어떻게 된 일이 게시판에서 이대 얘기만 나오면 조회수 엄청 나고 너무 심하게 깎아내리는 리플들이 많더군요. 저는 여기 가입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많이 놀랐어요.
어느 리플님께서 82 게시판의 최대 분란 키워드가, "의사, 강남, 이대"라고 하시던데... --;;; 역설적으로 의사, 강남, 이대의 인기(?)와 파워(?)는 줄어도 이 정도인가 보네요. 앞으로도 관심이 크게 줄어들 것 같지 않고 말이지요.37. 열등감..
'09.3.24 5:41 PM (211.41.xxx.67)깎아내리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도 시장에서 먹어주는 학교이기 때문이죠.
"질투"의 힘이랄까.
인간은 "열등한 것"에는 관심이 없거든요.
누가 "진상대" 다닌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지, 너네 학교 점수 낮다면서 깎아내리지 않지요.
별사랑님, 유독 이대에 대해서 깎아내리는 글 많이 쓰시고.
80년대엔 한양대보다 이대가 훨씬 학교의 입지가 높았던 게 사실인만큼.
열등감이 설사 아닐지라도 아니꼬움이 있으신 건 인정하시지요.
보기 안쓰러워요..못나보여서.
여기 강남인데요.
아직도 여전히 연고대 못 간 여학생들 문과라면 서강대나 이대 선택하지
성대나 한양대 선택하지 않아요.
정확한 이대 문과대의 정확한 점수는
서강대 문과대보다 낮고 성대 문과와 비슷하고 한대 문과보다는 높습니다
비강남권은 전교 15등 안에 들어야 이대 들어갈 수 있고요.
윗분 말씀대로 외국계 회사에서 이대파워 인맥 최고 수준이죠.
사회 나가면 여자는 이대 출신이면 득 보는거 확실히 많습니다.
아마 별사랑님은..
그 이대 프리미엄이 못내 꼴보기 싫으신 듯.
고대 가려다 못 가서 한대 선택한 건 본인 선택이니..
이대 갈 수 있었는데도 한대 가셨다니
프리미엄을 알아서 져버리신 건데 그 아니꼬움을 유치하게 고등학교 학생들이 분풀이하듯
점수 타령만 하시니 솔직히 안쓰러워요.
별반 자기 커리어를 쌓으신 것 같지도 않고..사회경력도 없으신 것 같고.
(사회경력을 좋은 곳에서 쌓았다면 저렇게 말 못하지요..대학 학벌이 별 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거든요..학벌 말고 내세울 것 없는 사람들이 서열에 집착하지요..(그나마 한대는 명문대도 아닌데)
어차피 한 학교의 위치를 결정짓는 건 점수가 아니라 그 선배들의 퍼포먼스의 양과 질입니다.
작년 행시 전국 4위, 사시 전국 5위 한 학교가 이대인데..
솔직히 경희대 중앙대랑 동급이라고 우기고 싶으시겠지만..
아무리 취업 잘 되는 회사원 배출해봤자 그네들은 그냥 회사원들이에요.
학교 서열은 법조계와 고위 공직 분야에서 결정나는게 이 나라 학벌 서열의 원칙이죠.
고시 합격 순위를 보니..이대는 10년 후에도 짱짱하겠는데요, 어쩌죠?
저들 중에 대법원장이 나오고 여성부 장관이 나올텐데요.
보면.,이대 논란의 중심엔 늘 별사랑님이 있고.
항상 이대분들은 가만히 계신데.
별사랑님이 늘 원인 제공을 해요.
그런데 열등감이 없다고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38. 역시..
'09.3.24 11:47 PM (211.173.xxx.81)남자는 성대훌리.한양대훌리..여자는이대훌리.
39. 별사랑
'09.3.25 2:47 AM (222.107.xxx.150)말만 하면 열등감이니 뭐니..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자신감들이신지
모르겠네요..도대체 내가 왜 당신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느냐구요..-.-;
세칭 최고대학이라고 하는 서울대에도 느껴지는 부러움이 없는데..
뭔 말만 하면 열등감이고 질투래..그래, 당신들 짱입니다..완전짱~!!40. 별사랑님,
'09.3.25 9:38 AM (70.82.xxx.125)제가 봐도 별사랑님이 이대관련 무슨 '말만 하면 열등감이니 뭐니' 자꾸 얘기가 길어지죠?
그럼 결론은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그 '말', 조심하시면 됩니다.
왜 본인이 다니지도 않았던 학교에 대한 논의에
늘 중심에 서계신건지요.
언젠가 어떤 이대졸업하신 분이 답답하다고 올리신 글에
님 첫 댓글이 바로 윗 댓글같았던걸 기억합니다.
'킹왕짱입니다요~'
이제 그 징글징글한 모여대 졸업생들 '완전짱', '킹왕짱'이란걸 확실히 인정하신 걸로 알고
더는 관련주제에 본인의 입시경험만 살려 단정적으로 답변하시는 일
안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별사랑님 졸업하신 학교에 대한 문의가 있을때
본인의 주관적인 경험을 살려 좋은 답변해주시길.41. toper
'09.3.25 5:35 PM (124.54.xxx.176)이대 나온애 치고 정상적으로 가정생활하는애 못봤네요. 어디보면 꼭 돈가지고 사고치는것들 보면 이대출신, 이대출신이란이유로 사람들 유인해서 돈모아서는 먹고튀는게 아주 생활화 되있던데..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나보죠? 이대출신은 벼슬이다. 마음껏 소문내고 그걸 이용해서 다른대학 나온 사람 무시하고 등쳐먹어라~ 라고요..
왜 김혜수가 그러잖아요? 도박하다 걸리니까 이대출신이라고.. 그게 과연 100프로 픽션일까요~
실제 이대나온사람들보면 그런생각을 가지고 세상물정모르고 남 무시하는거 자주 봐왔습니다.42. 별사랑님
'09.3.25 10:33 PM (125.245.xxx.194)별사랑님, 열등감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으신가요?
알려드릴게요.
그 학교에 대한 깎아내리는 언급을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윗분 말대로..인간은 탐이 날만한 것에 자꾸 언급을 하게 되고 눈길이 가지요.
인간은 열등한 것에 눈길 주지 않습니다.
나보다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인간은 안도감을 느끼거든요.
반대로, 내가 갖지 못한 무언가를 누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예민해지죠.
82자게에서 그래서 강남사람들과 의사가 씹히는 거 아닌가요?
내가 속한 클래스보다 한 단계 위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배 아파 씹히는 거 뻔히 보여요.
별사랑님이 이대 이야기만 나오면 안달하시는게..
그 학교를 깎아내려야 본인이 나온 대학의 입지가 올라가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냥 좀 솔직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속마음이 다 보이거든요.
명확히 이대보다 좋은학교라는 사회의 인정이 있는 연대나 서울대 나오셨다면, 별사랑님 이러
지 않으셨을 거라 봐요. 굳이 발악하며 남을 인정시키려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리고..사실 연고대 아래 대학들은 종합 순위로서는 별 의미가 없다고봐요.
학교마다 강한 단과대가 다 다르고, 학교 개성이 상당히 다르거든요.
한대는 공대가 막강한 학교이고 우리나라 도시개발 건축계 꽉 잡고 있는곳이죠.
이대는 한대나 성대에 비해 예술관련 학과와 사대가 좋은 편이고 전통사학으로서의 특색이 있
는 학교이죠.
성대는 두 대학에 비해서 법대가 상당히 훌륭하고요.
그렇게 인정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깎아내리려고 하셔도, 위의 고시합격 순위에서도 이대가 성대나 한대 학생들 못지 않게
우수한 학생들이라는 거 부정하실 수 없으실테고요..사회에서의 인식이라는게 인터넷에서
점수 하나로 운운한다고 쉽게 무너져내리지 않아요.
열등감 없으신 거 알아요. 피해의식 없다고 하시니 그리 믿고요.
정식으로 그렇게 인정받고 싶으시다면
그러면, 이대에 관해서 부정적으로 언급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별사랑님, 예전에 이대 졸업생이신 어떤 분이 올리신 글 읽으셨죠?
자숙하신 줄 알았는데, 역시 열등감으로 삐딱한 건 안 고쳐지기는 하지요.
제 생각엔..이대 가실 점수도 되셨을 것 같은데..한대 선택해서 청년 시절에
이대 졸업생들이 받는 사회적 혜택이 못내 아니꼬웠던게 아니셨나 싶습니다..결혼이라던가..
확실히 이대 성대 한대 다 좋은 학교들이지만 이대 네임밸류가 상대적으로 높은 건 사실이죠.
좀 불공평한 감도 있고요.
하지만 본인이 그리 선택하신 것이니 감내하시고 더 이상 자게에서 이대 논란 중심의 원인제공
자로서의 못난 플레이를 멈추시면 - 난 이대한테 안 꿀리는 학교 나왔으니 이대 관심없다 - 라
는 본인 모교에 대한 자신감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마..별사랑님 스스로가 왜 본인은 동국대나 단국대에는 관심이 없으신지 반대로 잘 생각해보
세요. 왜 사람들이 부산대나 전남대 이야기에는 흥분하지 않는지도 잘 생각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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