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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터 셋째네요
우선 2월 15일날 마지막 생리 시작했어요
그리고 22일날 끝났고요
근데 제가요
다이어트한다고 식욕억제제를 먹었는데요
요게 3월 1일쯤 까지 먹은거 같아요
정확히 언제까지 먹었는지...기억이 안나요
지금 병원에 전화했더니(처방받은곳이요)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어쩔까요?
계속 한숨 나오고요
불안하네요
신랑도 먹은건 알고 있고요 지금 임신맞다고 문자보냈는데....
유산해야 하나요?
혹 경험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1. @@
'09.3.23 5:16 PM (114.201.xxx.73)우선 축하드립니다.
임신인걸 모르고 먹은 약은 태아에 별 영향이 없다고는하지만
의사와 먼저 상의 해보시는게 우선일것같아요
넘 걱정 마시고 병원가세요2. 세째
'09.3.23 5:25 PM (218.237.xxx.137)세째를 가짐 보통 어찌해야하나 고민 많이 하던데...임신자체보다 약땜에 고민하시네요.
좋은결정하셨어요...저도 세째를 가졌었는데 상황이 좋지않아 나쁜결정을 하고 말았어요.
정확한날짜를 아시니까...산부인과 가셔서 상담 받으시는게 낫지않을까요?3. ---
'09.3.23 5:34 PM (124.49.xxx.169)산모수첩에 보면 초반부의 약물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되어있긴 했어요..
하지만 처방했던 곳에서 위험하다고 했다고 하니...
약을 가지고 산부인과에 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약 성분을 보고 괜찮다 아니다를 판단해줄테니까요.4. 유산
'09.3.23 5:49 PM (121.150.xxx.147)솔직히 권해드려요.병원에서 위험하다 하심 하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병원에서 양수검사했는데 이상있다 했는데 낳으니 괜찮았다..하시는 댓글도 봤는데요.
저라면..
특히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이 어떤 취급인지 아시면..천만분의 하나라도..전 그리합니다.
우리 고모가 약간의 장애라도 평생 너무 ㅇ어렵게 사셨어요..
제가 쉽게 이야기하는것 아닙니다.절대5. ..
'09.3.23 5:54 PM (210.2.xxx.45)저두 그랬는데요..산부인과 가서 물어보니 4주정도까지는 괜찮데요.그리구 쭈~욱 먹은게 아니라 괜찮다고..태반이 아직 생기기 전이라서 아가한테 약물이동이 없데요..저두 살빼는약 먹겄거든요 ^^;; 저두 생일 예정일에 테스트해보고 딱 그날 끊었거든요
6. ...
'09.3.23 5:54 PM (121.138.xxx.186)15일에 생리 하셨으면 28일 주기라 했을때 다음 배란일은 3월 1일입니다.
수정후 착상시까지 일주일 걸리고 약물의 영향은 착상후에 받는 것이니, 제가 보기엔 문제 없는데요.
약물자체가 독성 있더라도, 님의 경우엔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정확한 것은 산부인과 찾아가서 의논해보세요7. 똑같은 경험
'09.3.23 5:57 PM (124.50.xxx.55)을 제가 한것 같으네요. 한창 독일 월드컵에 열올릴때 더운날 약먹으면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운동열심히해서 10킬로 정도 뺐는데요. 세째를 가졌거든요. 살쪘을때보다 살이 빠지니 임신이 더 잘 되는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님 같은 경우에 계산을 하자면요 15일쯤 생리를 시작했다면 12일쯤 시작을 했겠네요.
그럼 상식적으로 생리시작한날로 14일째 되는날이 배란일이라고 보면 26일쯤이 수정일이 아닐까요. 그럼 약은 수정되고 3일정도 더 먹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주 일찍 아신거네요. 근데 약이 영향을 미쳤다면 아기는 아마 자연 유산이 되었을거라고 합니다. 감기약이든 항생제 어떤 약이든 모르고 먹었는데 임신이 되어서 걱정을 많이 하실텐데 약을 먹고난후 임신인줄 알았다면 상관없다는 얘길 의사에게 들은적이 있어요. 앞서 말했지만 약이 영향을 끼쳤다면 애기는 생기지 않았을꺼라는 ... 제가 걱정이 되서 의사와 상담했던 내용과 약간의 제 생각이었습니다.
같은 경험으로 저는 세째를 낳았고 지금 22개월입니다.,
일단 날짜와 그 약이 뭔지 약종류를 들고 병원으로 가셔서 상황설명을 하고 불안감을 떨쳐 버리심이 좋을것같아요.
근데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저도 세째를 가진후 고민이 많았어요.
결정적으로 남편의 태도가 정말 맘에 안들었지요.
근데 지금은 남편이 넘 잘했다고 동료들에게 세째를 낳으라고 권유를 한다는....
세째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 흐흐 생각만해도 깨물어주고싶은...
밤에 자다가 엄마 우유우유 하면 귀찮기는 정말 눈감고 엄마 우유우유하는 그 모습이 넘 이뻐서 우유? 엄마가 갖고 올께 우리아기우유 하면서 벌떡 일어나죠.
세째 낳으면 정말 힘들어요.
저 지난 12월달에 남편은 허구헌날 해외출장에 회식에 집에 있는날이 별로 없었어요.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큰애 작은애에게 엄청 무심했죠. 지금은 후회하지만
우울증,,,, 오래가지않습니다. 오래갈때도 간혹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 우울증이 오면 아 이게 바로 우울증이구나 할거예요. 근데 먼저 나 자신에게 그래 오래가지않을거야. 하고 우울증에빠져지내다 보면 어느세 극복 하고 있는 나자신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 힘은 역시 아이들이구요. 아이들땜에 힘든데 아이들땜에 힘이 나더라구요.
아기는 낳을수록 예쁜것같아요.
네째를 낳고싶다는 남편이 자꾸 껄떡거려서 수술하기를 원했어요.
얼마전 남편이 수술하고 왔구요. 네째가 영 갖고싶으면 입양하자고, 하면서...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꼐요.8. 위글에 이어
'09.3.23 6:07 PM (124.50.xxx.55)참 지금 22개월이라고 했잖아요. 지금쯤 되니까 이제 수월해 졌어요. 아직도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첫째는 학교가고 둘째 유치원가고 세째는 이제 혼자서 쉬도 조금 가리고 말도 조금씩 늘어가니 심심하지도 않고 기저귀 갖고오기 기저귀 버리기 바닥에 흘린 물닦기 정도의 심부름은 한답니다. 귀엽지요. 요령이 갈수록 생긴답니다. 용기를 가지시라구요. 드리는 말이예요.
9. 요즘
'09.3.23 9:21 PM (125.60.xxx.198)저도 셋째에 고민이 많아요.
더 낳으면 좋긴할거 같은데
어떻게 키우나 겁도 나고 또 퉁퉁 살찌는게 겁나요.
첫째는 일년안에 찐살이 다 빠지더니 둘째때는 훨씬 늦고 적게 빠졌어요.
옆구리 뱃살은 말도 못하고요.
하나 더 낳으면 흠야.... 엄청 뚱뚱해지지는 않을지...
둘째가 만 두살 되가니까 몸이 좀 더 편해져서 힘든게 더 싫어지기도 하고..
요즘 계속 고민이네요.10. 쓰고나니
'09.3.23 9:24 PM (125.60.xxx.198)원글님과는 전혀 다른 얘기를 썼네요. 죄송..
11. 저 역시
'09.3.23 10:51 PM (222.238.xxx.143)생리 날짜까지 같네요^ ^;;;
임신 테스터기에 임신이라고 나와서 지난 주에 병원에 갔더니,
아직 아기집이 안 보인다고 이번 주에 다시 오라네요.
전 지지난주부터 위장약을 먹고 있어서 그 얘기를 했는데,
큰 이상은 없을 거라고 하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게다가 경제는 어렵고, 남편 연봉은 삭감되고...... 걱정입니다.
애들 다 키워놨는데 또 시작인가... 하는 불안도 있구요.
일단 의사 선생님과 꼭 상담하세요~
저도 내일이나 모레, 먹던 약 들고 가서 다시 상담 받으려고요.
별 탈 없기를 기도합니다.............12. /
'09.3.23 11:20 PM (59.7.xxx.119)산부인과 의사 왈 = 임신 4주까지 약이나 심지어 주사도 태아에 아무런 영향이 없답니다.
13. 상식에벗어난 덧글
'09.3.24 12:23 AM (221.138.xxx.203)바로 윗분-_- 아니에요 영향미칠 가능성은 있어요
간호사인 환자분(신랑이 의사에요)이 임신하기 바로전에 다이어트약 복용하셨는데
담당의사도 괜찮을거라고 말했어요 어쩌겠어요?
임산부에게 "이상있을 수도 있다"라고 불안한 말할 수 있나요?
아무튼 초음파결과 아이가 무뇌아여서 16주에 수술받으셨어요
물론 약때문이 아닐 수 있지만 일 겪고나니까 약때문이 아닐까 다들 의심했어요
다이어트약 무지 해롭다는거 알긴 했지만 그때 더 알게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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