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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주웠는데요. 호기심에 문자를 보고 충격먹었네요.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주웠어요.
바로 전화가 오길래 받고 제가 어디에 있으니 와서 받아가라구 하고 전화끊었어요.
약속한 친구가 늦게 나온다고 하여 심심하고 마땅히 할것도 없어
호기심이 주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문자를 봤어요.(주인님 죄송)
문자를 보니 이제 막 신입생된 20살된 남자였구요,
대부분 여자친구와 주고받은 문자가 다였고,
친구들이랑 주고받은 문자가 많았는데요...
친구1. "야 x됐다. 여친이 생리를 안해. 안에다가 했더니.. 우리 성인이니까 보호자 없이 병원에서 해주지?"
친구2. "넌 할때마다 콘돔쓰냐? 수술 금방 끝나지? 아 30만원이래"
폰 주인도 여친과 주고받은 문자중 반이상은 그거에 관련된 거더군요.
그리고 30분있다가 폰주인의 여친이 와서 찾아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매우 수줍음많은 아이더군요.
요즘애들 많이 개방됐다곤 하지만 이건 너무 잘못된거 아닌가요?
사랑하며 관계를 맺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무책임한듯합니다. 중절수술도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구요.
휴.. 전 아이 자라면 확실한 성교육 꼭 시켜야 겠어요.
1. 요리좋아
'09.3.23 4:04 PM (61.111.xxx.254)성교육 해도 저러는 애들은 걍 저럴꺼에요
ㄷㄷㄷㄷㄷ2. ...
'09.3.23 4:06 PM (59.5.xxx.115)저 아이는 그거 알까요? 여친이 중절수술한 후 3개월은 몸조리해야한다는거하며...
부적절한 관계로 임질,매독등등 다양한 성병이 옮을 수 있고...
대학생아이가 무슨 돈으로 30만원씩이나 드는 중절수술비를 마련할까요?
아무리 시대가 요즘이라지만 대학생한테 30만원은 작은돈이 아닌데...
성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안느껴지네요...3. 참
'09.3.23 4:07 PM (117.20.xxx.131)요즘 아이들에게(이런 말 쓰는 나도 요즘 아이에 가깝지만..)
성은 무슨 게임인거 같네요....4. 슬픔
'09.3.23 4:32 PM (210.98.xxx.135)요즘엔 남편도 집에 들어오면 내 남편
집밖만 나가면 남의 남편
자식도 집에 들어오면 내자식
나가면 남의 자식인지........5. 가끔
'09.3.23 4:48 PM (218.153.xxx.138)다니던 동네 냉면집 앞에 하필이면 모텔들이 있어서 ....-..-
20대 초중반 ? 옷차림도 수수하고 평범해 보이는 처자들이 들어가는거 자주 봤네요
오히려 야하게 보이는 처자들은 별로 못본듯 ...6. ..
'09.3.23 6:05 PM (121.189.xxx.194)요즘 젊은 애들은 사귀면 sex는 당연한겁니다.
모텔가 한번 가보세요.
정말 순진하게 생긴 학생들 아무런 꺼리낌없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외모로 성에 대한 개방도를 판단하는건 정말 미스더군요.
순진한애들이 더한거같다는..
개방은 좋은데 성교육은 확실하게 했으면 하는바램일뿐이죠.7. .
'09.3.23 10:20 PM (99.7.xxx.39)예전에 남자친구(지금의 남편)하고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동해에 놀러 갔었거든요.
뭐 갔따와서 옆에 있던 여자들하고 우연하게 같이 놀았는데 $%^&())하면서 보고를 하더군요.
(그여자들 중에 한명이 배가 아파서 친구중 한명이 약사가 있어서 적적한 약을 주면서 놀게 됐다고)
몇번 만나자마자 잠자리를 하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날때 따라 나갔는데, 너무나 수수하다 못해 촌스러운 .....성격도 외골수에 말도 안하고 .....
또 한번 놀랐죠.8. 맞아요
'09.3.24 7:12 AM (124.80.xxx.115)그렇다고 야하게 하고 다니는 애들이 낫다는건 아니지만..
수수하게 생겼다고 해서 그런 면에 순진한건 결코 아니더라구요.
제 남편 친구가 여친을 모임에 데려왔는데, 정말 고등학생처럼(옛날 고딩) 하고 다니는
아가씨더라구요. 맨투맨 티셔츠에 면바지에... 말도 없고...
그런데, 그 아가씨와 만난지 얼마 안돼서 그런 관계였다고 나중에 이야기하더래요..
돈문제도 좀 얽히고...9. 허허
'09.3.24 10:19 AM (220.77.xxx.80)시대가 만드는 문화라지만,,
너무하네요,,,,,
심란하다,,10. 작은키키
'09.3.24 10:24 AM (221.150.xxx.142)허걱......
세상이 이렇게 변했네요..
달 키우기 무서워요..11. ,,
'09.3.24 12:53 PM (211.229.xxx.98)순진하고 착하게 보이는 여자아이가 오히려 남자친구를 거절하지 못해서 어려서부터 성적으로 많이 질질 끌려다니는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연인사이에서 한번하게되면 뭐 젊은혈기에 그담은 뭐 계속??...--
오히려 성깔있어보이는 애들은 남자 따귀도 때릴줄 알고 거절도 하고 그러던데.12. 에효
'09.3.24 1:32 PM (203.255.xxx.41)중절수술도 따지고 보면 살인인데 그런 걸 쉽게 생각하는 세태가 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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