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명(귀울림) 잘 보는 이비인후과

이명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9-03-23 12:03:21
제 친정 아버지께서 약간의 귀울림이 있으셔서 몇달간 치료를 받으셨는데

전혀 차도가 없으시네요.

고칠 수 없는 병이라 그런건지,

방법을 못 찾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비인후과 명의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IP : 119.64.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3.23 12:06 PM (210.216.xxx.228)

    38세 입니다.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명현상이 있어...
    옆에서들 그러더군요 고기 먹고 푸욱 쉬묜 나을꺼라고~
    이거 병이였나요 전 수면부족이나 영양불균형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 2. 깜장이 집사
    '09.3.23 12:18 PM (110.8.xxx.91)

    저도 추천이요.
    친정엄마가 몇년째 이명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이거 참 생각보다 많이 우울한 병인듯.

  • 3. ..
    '09.3.23 12:35 PM (121.88.xxx.164)

    울 친정엄마도 이명으로 고생하시는데..
    병원에서 안낫는다고 하셨다네요..
    자식들 걱정할까봐 빨리 치료를 안받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넘 오래돼서..ㅜㅜ
    초기에 빨리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 4. ?
    '09.3.23 1:04 PM (61.255.xxx.112)

    이명은 스트레스성이거나 허약해져서 오는경우가 많아요
    이비인후과에서는 잘 못고쳐요.간혹 고막에 이상이 있는 경우 빼곤,
    한의원가서 약을 지어드시든다.뻔데기가 좋다고 하니까 함드셔보세요

  • 5. 저도...
    '09.3.23 2:06 PM (59.10.xxx.129)

    이명현상이 있는데 종합병원서 정밀검사후 결과가 이명을 친구처럼 생각하며 살라고 하네요. 한번 생기면 치료불가인가 봐요. 원인은 스트레스 등 이라고 하구요. 경험상 맞는 말 같아요. 한의에서는 기가 허약해서 생긴다고 하구요. 신문광고에서 소리청 한의원이 전문이라고 본 적있지만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 6. 의사왈
    '09.3.23 2:10 PM (124.60.xxx.99)

    울 엄마도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다 해봤는데요..
    의사왈...그냥 연세도 있고 하니까..
    난청증상도 조금 있고..그냥 친구처럼 생각하라고..
    정 불편하면 라디오 켜놓고 살라고..
    어쩔수 없다고 해도 저렇게 말하는 의사는 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요..
    본인만 괴로운 병인데..

  • 7. 헤즐넛 향기
    '09.3.23 2:14 PM (222.108.xxx.148)

    사는지역이 어디이신지는 모르지만,
    2호선 이대전철역앞(4거리)에서, 아현동쪽으로 넘어가는 방향 오른쪽에 바로 있는데요..
    연세 이비인후과 입니다..
    아마 전화로 예약이라도 하고 가셔야할것입니다.
    항상 기다리는 환자들이 많더라구요.
    전화번호는 모르겠네요.

  • 8. 원글이
    '09.3.23 5:34 PM (119.64.xxx.78)

    연세 이비인후과 혹시 문선생님 병원 아닌가요?
    아버지께서 몇달간 다니신 병원이 그 병원인데 (예전에 일산병원
    계실 때 제 아이가 치료받은 적 있어요.), 차도가 없어서
    큰 병원으로 가보시라고 소견서 써줬다네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까운 중에는 신촌 세브란스에 김희남 선생님이
    잘보신다 해서 거기로 예약했어요.

    인터넷 검색으로 이명에 대해 찾아보니,
    정밀 검사를 하고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으면, 그냥 신경 끄고 맘 편히
    지내라고 나와있더군요.
    특별한 치료법이 없나봐요.
    그렇지만, 혹시 정말 심각한 원인에 의해 이명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일단 확인은 해야겠죠.

  • 9. 이명
    '09.3.23 10:39 PM (220.76.xxx.98)

    저도 이명으로 고생했는데요.이비인후과적인 문제가 없다고 했어요.그 이비인후과 의사샘이 몸이 힘들어도 그렇다고 했어요.그래서 녹용넣고 보약을 한재먹었더니 소리가 사라졌어요.가끔 스트레스 받고 몸이 힘들면 간간이 들려요.(우선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받고 문제가 없다면 편히쉬게 해주시고 고단백음식위주를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37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783
682236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16
682235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17
682234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13
682233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695
682232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674
682231 꼬꼬면 1 /// 2011/08/21 28,389
682230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851
682229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182
682228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15
682227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40
682226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272
682225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529
682224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573
682223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45
682222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753
682221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927
682220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387
682219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49
682218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11
682217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03
682216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18
682215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095
682214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470
682213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14
682212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30
682211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82
682210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63
682209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280
682208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