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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시키는 엄마
꽤 오랜 친목을 다진 모임이 있어요
거기에 새멤버가 들어왔는데요...
소위 기가 좀쎈 사람이라고 하죠...
성격 강한 사람이요
(솔직히 말하면 싸가지없고 못된 성격)
이 여자가요
단순히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왕따 시켜요
나이 마흔넘어서 이런 유치한짓 하는 여자가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런데 더 놀라운건
그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 그여자를 이모임에 데려온 사람이라는거예요
우리모임은 다들 조용조용 순하고 물러터진 사람들 뿐이라
몇년이 흐르는 동안 탈 없이 지내왔는데
미꾸라지 한마리가 완전히 분위기를 망치고 있네요
이여자가 못되고 나쁜 성격인걸 다들 알면서도
모임사람들 다들
이상하게 침묵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다못해
이러지 말아라
왕따는 나쁜거다
아이들이 해도 말려야하거늘
어른이 우리가 이러면 안되지 않냐
했더니요..
이여자가
그다음부터는 저를 왕따시키네요
이유는 자기는 잘못한게 없는데
왜 자기보고 기분 나쁜소리 하냐고요
모임마다 저에게는 아는척도 안하고
눈 싸악 내리깔고 째려보고 말도 기분나쁘게 하고요..
어휴~~ 정말 살다가 이런 유치하고 질 나쁜 여자 처음이라니까요
근데요 더 속터지는건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예요
다들 친하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성가신일에 엮이고 싶지 않기도 하거니와
자기 당면한 일도 아니니까
이여자가 왕따하는것에 아무도 그러지 말라고를 안하네요
오히려 저보고 그냥 대충 넘어가지...
지금은 때가 아니니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얘기하지... 뭐 이러면서요
알고보니..
이여자가 ** 출판 책들을 싸게 소개해서
모임엄마들을 구슬려 책사게 하고 수업하게 팀을 짜 놨더라고요
이러니... 이여자에게 네가 잘못하는거다라고 꾸짖기가 뭐한거겠지요
왜냐하면.. 수업을 빌미로 앞으로 계속 봐야하니까요
못된 왕따녀보다도...
그동안 오랜세월 함께 지냈던 친구들의 반응에 너무너무 실망스러워요
인간관계의 한계를 느껴서요...
너무너무 마음이 허하고 아픈 날이네요
ㅠ...ㅠ
1. 어쩌겠어요
'09.3.22 12:41 AM (210.223.xxx.182)원래 인관 관계라는게 그렇더라구요...
마음을 비우는 수밖에요....2. ....
'09.3.22 12:47 AM (221.138.xxx.203)인관관계가 그렇게 허탈해요 그런일들 투성이에요
앞으로 그런일 더 겪으실건데 나이들면 그려려니 해집니다
물론 왕따에 동참할거라는 의미는 아니구요3. 인간이
'09.3.22 1:51 AM (125.188.xxx.45)원래 그렇더라구요
누구 한사람을 꼭 희생시키려고 하죠
마음을 비우시고 거리를 두고 바라보세요
바쁜일 만드셔서 더 바빠지시고
그럼 또 자기들 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이탈자가 생길겁니다
여자들이란 ,,,,,한심하죠 저도 그렇고요4. ..
'09.3.22 7:41 AM (219.251.xxx.18)인간관계가 자식의 일, 자기의 이익앞에는 무용지물이예요.
안그런 사람이 존경스러운 사람이고.
인간관계는 내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ㅜㅜ5. 여자
'09.3.22 9:20 AM (123.99.xxx.31)나도 여자지만 여자 속을 알수가 없네요...허 참.. 비슷한 경우를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결국 왕따까진 안갔지만... 공격했던 엄마가 저보다 한 살 많았지만...생각하는건...영...
6. 여자
'09.3.22 10:32 AM (121.150.xxx.147)어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어떤땐 여자가 더 싫다고..7. 본주아
'09.3.22 1:28 PM (120.142.xxx.216)님이 그 분께 너무 집착하시는거 같아요...
님이 지금의 모임을 좋아하신다면 걍 그녀를 무시하시고 모임을 잘하세요...
남을 왕따시키건...어쨌건...그건 님의 일이 아니 잖아요...
지금 모임에 있는 사람들도 그러한 마음이 아닐까요?
자꾸 그녀의 허물을 들쳐내면...모임 자체가 흔들려요.
모임을 할때는 재밌게 하시고 그녀의 행동은 잊으세요...
님이 그녀를 미워 하시는거 만큼 님만 괴로워요...
자꾸 모임 사람들에게 그녀 이야기를 하시면 나중에 님에 관한 안좋은 이야기만 나돌아요..8. 님이
'09.3.22 2:52 PM (59.8.xxx.56)그 왕따 당한 여자분이랑 두분이 만나면 되겠네요
그러면 되는겁니다
신경쓰지 말고 새로운 모임을 가지세요
굳이 그모임 가실 필요 있을까요
그러다 보면 예전 멤버가 다시 이쪽으로 올수도 있잖아요9. 그리고
'09.3.22 2:53 PM (59.8.xxx.56)수업
저는 아이수업같은거 그냥 넘겨버립니다
어릴때 그거 안하면 큰일나는거 없습니다
대신 다른거 할거 찾아보면 되는거지요10. 원글
'09.3.22 5:57 PM (61.105.xxx.209)제가 지금 그 못된왕따녀에게 집착하는게 아니고요
그여자가 저를 왕따 시켜서
이모임에서 제외시키려고
자꾸 싸움을 거는거예요
10여년 가까이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모임에
새로들어온 1년도 안된이가
단지 자기맘대로 휘두르는데 방해가 되는
그런 사람들 하나 둘씩 따시키는데..
당장 나와 상관 없다고
그 왕따의 대상이 내가 아니니까
수수방관해야한다...
이게 옳다고생각하십니까?
오늘 글중에 대한민국에서 정의를 말하면 왕따가 된다는 글을 읽었는데...
심히 공감이 가더군요
그여자가 심히 불쾌합니다
사회악같은 존재예요
저를 계속 자극해서
제가 지쳐 나가떨어지거나
대판 싸우고 팀을 해체시키려는 수작이 너무 보이니까요
내가 그런 어처구니없는 못된사람 하나때문에
그간의 좋았던 관계를 한순간에 날려버리게 되어서
그게 억울하고 속상한거예요
애초에 이모임에 왕따녀를 데려온 그 엄마를 따시킨 이유도..
그엄마가 왕따녀의 속셈을 눈치챈게 화근이었더랍니다
그래서 있지도 않은 인신공격해서
그 엄마를 결국엔 울리고...
속상해서 안나오게 만든거예요.
이젠 제차례예요
전 그여자...이젠.. 밉지도 않아요
원래 못된것들은 어디나 있게마련..
하필이면 내가 똥밟은게지..
계~속 그리살다 지옥에나 가라지...
뭐 이런심정인데요
이여자때문에 내 친했던 친구 마저
잃게되는게 너무 속상한거예요.
그친구들 말합니다
우리도 어쩌다 멋모르고 엮였어
우리도 그여자 못되고 나쁜거 알아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야...
조금만 기다려줘...
그러니..네가 좀 더 참아줘...
이런 친구들에게 더 더 실망한거예요
친구마저도...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게
님들이라면 화나지 않고 배길수 있을까요...
인간관계...정말 허무합니다
제 마음 다스리는 책이라도 읽어야겠어요11. 10년이라해도
'09.3.22 11:16 PM (61.254.xxx.29)본 멤버들끼리의 결속은 약했다 생각되네요.
친한 사이에서는 새로 온 사람에게
그런 왕따니 분란을 일으킬 틈을 주지 않지요.
그저 그런 관계였었구나 하고 되돌아보고
별로 기대하지 않기 시작하면 좀 마음 정리에 도움이 되지 싶은데요.12. ..........
'09.3.23 9:45 AM (221.163.xxx.144)그 모임 걍 정리하시고 사람들 만나지 마세요,....아는 친구도 비슷한일로 상처당해서 속편하게 혼자 댕겼는데 결국은 나중에 나머지 사람들이 다시 연락해서 욕하고 헐뜯고 그랬나봐요...님이 거리를 두고 그, 모임에 안나가도 연락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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