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송에 장동건도 깊히 관여되어있네혀~

[jk]

이제 비랑 장동건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울 일만 남은듯...
사실만을 한번 정리해보지요...(잘못적었다가 나 장동건에게 명예훼손 당할것 같아서리..)

비 소속 jyp 월드투어해야함
월드투어를 해주는 회사는 [스타엠 플래닝]
장동건이 대주주인 [스타엠]에 속한 회사임.
[스타엠 플래닝] 대표는 "이인광"

[스타엠 플래닝]은 미국 투어를 쪼개서 하청을 줌.
처음에 [레볼루션]이라는 회사에 미국투어 판권을 판매
[레볼루션]은 현지 개별회사에 투어판권을 판매하는데 하와이에서 [클릭엔터테인먼트]에게 판권을 판매함.

미국 공연이 모두 다 취소되자
하와이의 [클릭엔터테인먼트]는 열 이빠이 받아서 돈 돌려달라고 함.
하지만 [레볼루션]도 [스타엠 플래닝]도
"배째~ 등따!" 라면서 돈안줌.

[클릭] 결국 하와이 법원에 소송을 함.
소송에 걸린 당사자는 [스타엠 플래닝]과 [레볼루션]



미국 법정에서 [스타엠플래닝]과 [레볼루션]은 200만달러 조금 넘는 금액을 클릭에게 물어주라고 판결났음.
(이 판결이 오래전에 났음)

웃긴건 [스타엠]은 클릭이 돈달라고 하는걸 안주겠다고 [스타엠 플래닝]을 공중분해시킴.


계약을 [스타엠 플래닝]과 했는데 회사가 날라가 버렸으니 [클릭]은 돈을 못받게 되고 결국 [스타엠]과 [jyp]와 [비]를 고소함.

이러니 미국법정에서는
"이 씨바 이 정줄놓은것들이 미국에서 사고치고는 게다가 미쿡법원에서 돈주라고 한걸 안주고 회사까지 날려처먹어!
그래 쓰바 너그들이 단체로 쳐돌았구나!! 함 죽어봐!!" 라고 하면서

처음 판결보다 더 많은 벌금을 때림 [비]와 [jyp]에게 240만달러 회사를 날려 처먹은 [스타엠]에게는 240만달러에다가 100만달러 더해서 총 340만달러를 때림


언론에서 "비가 싸가지없이 행동해서 법원에서 벌금을 더 많이 받았다!" 라고 말하는데 절대 아님
스타엠에서 이미 판결나서 손해배상해야하는데 그 돈 안줄려고 회사를 공중분해시켰기 때문에 그것때문에 열받아서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들어간 것임.
처음에는 200만달러 조금 넘는금액이었는데 결국에는 800만달러가 되버림




여기까지는 쉽게 이해가 되시는데... 더 황당한것..

[스타엠]은 공연기획을 위해서 [스타엠 플래닝]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의 대표로 이인광씨를 뽑음.
그럼 [스타엠]의 대표가 누구냐?
장동건씨의 매니저인 "홍의"씨임.
[스타엠]의 대주주는 장동건씨..

[스타엠]의 대표인 홍의씨는 코스닥 상장해놓고 주식을 뻥튀기시켜서 약 100억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었고
횡령과 배임 혐의로 현재 구속수사중. 횡령금액만 125억!!!!!!
홍의씨가 구속된 [스타엠]은 새로운 대표로 이전 [스타엠 플래닝]의 이인광씨를 뽑음.
(여기도 사실 대주주인 장동건씨와 관계가 없을수가 없는데 안적겠음.. 은팔찌차기 시로여...  근데 장동건이 나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나 장동건 볼 수 있는겨?? 아참 나 장동건 안좋아하지... 쩝)

[스타엠]의 대주주였고 [스타엠]에 소속되었던 장동건씨의 소속사는 [웰메이드 스타엠]이라능~~~
스타엠과 웰메이드스타엠은 같은회사. 스타엠이 웰메이드스타엠으로 합병해서 이름만 바꿈.
그리고 스타엠을 만드는데 깊히 개입한 사람 실질적으로 스타엠을 만든 사람이 장동건씨임(구속된 홍의 매니저와 함께)
지금 현재 장동건씨는 웰메이드스타엠에서도 나왔음.. 하지만 장동건씨와 스타엠의 관계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




어찌보면 이 사건이 장지연 리스트보다 연예계에 미치는 파장이 더 클지도 모르겠군요...
어쩜 그동네는 다 이모양인지.. 쯧쯧쯧..

아래 기사와 댓글을 참고하시기 바람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3...

[오!]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3...

갈수록 드런 치부들만 가득가득.
둘 중 하나이거나 셋중 나하는 큰일이겠네요.

[jk]

더 웃긴건 웰메이드 스타엠=스타엠이라능..

이름만 걍~~ 아무 이유없이 바꾼 것임.. ㅎㅎ
애초에 스타엠이라는 회사를 만든 주체가 장동건씨... 매니저랑 손잡고 다른 사업하던 코스닥 상장기업을 인수해서 매니지먼트 회사로 탈바꿈해서 코스닥에서 돈을 벌었음..

에휴.. 돈도 많을텐데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인간이 욕심은 끝이 없다능...
(명박이를 봐도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쩝..)

[jk]

이거랑 아무 상관없는 사시준비하는 제 친구가 한 말이 있음..
이 사건이랑 아무런 상관없음.. 절대 없음...



보통 사기치는 것들은 분양광고같은걸 해서 돈을 수십억 백억넘게 끌어모은다음..
그 돈을 다 들고 튀어버림..
잡혀도 수중에 돈은 하나도 없고 돈은 이미 다 숨겨두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맡겨놓은 상태

대표로 내세운 사람은 허수아비고
실제로 조종하는 사람이
"어짜피 징역 살아봐야 3년이상 안사니까 우리가 그때까지 가족들이랑 뒤를 다 봐주고 그리고 3년뒤에 나오면 한몫 쥘 수 있으니까 3년만 참어! 변호사 빵빵하게 대줄께" 라고 말함..

한국에서는 보통 살인이 10년정도 형을 받고
아무리 사기의 금액이 커도 "사람을 죽인것도 아닌데 너무 오래 잡아넣을수는 없잖느냐" 라는 인식이 박혀있음.
그래서 아무리 사기 금액이 커도 판사들이 3년이상은 잘 안때린다고 함.. 게다가 초범이면 더더욱 그렇고..

이런 인식때문에 한탕 먹고나서 감옥에서 좀 살다 나온뒤에 잘먹고 잘사는 인간들이 많다고 함.

[그게]

장동건은 좀 억울할 걸요.
꽤 친한 사람이 스타엠에서 바로 비 국내공연 담당했었거든요.
비 때문에 아주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간다고...
비 측에선 자기들 개런티 받으면 끝,
공연에 당연히 따라붙어야 할 각종 협조 하나도 안 해주고
자기들 원하는 것만 챙기려고 하고.
미워죽겠는데 그래도 가수와 공연은 성공적으로 진행해야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밤새고 있던데요?
대주주가 장동건인데 신경 좀 안 써주냐? 했더니
안 그래도 좀 신경 쓴다고 한 것 같은데 비 측에선 여전히 변화가 없다고.
미국 공연 빵꾸내는 거 보고 올 게 왔구나 싶었답니다.

[jk]

님.. 비와 스타엠 그리고 jyp는 월드투어로 돈을 번게 아니랍니다.

월드투어를 핑계로 코스닥시장에서 돈을 벌었지요.
코스닥 시장에서 유상증자로 번 돈이 월드투어와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번 돈보다 더 많습니다.
위에 횡령액만 125억이라고 했죠..

그 돈이 대부분 주식시장에서 개미들 등쳐먹은거죠.

[아니]

왜 이런게 기사화 되지 않는거죠?
헉 하고 놀랄일인데요. 장씨도 pjy도 언론ㅍㄹㅇ 의 달인인가요?
아니면 그 바닥이 다 그렇고 그런 거라는 얘기일까요?
짜고치는 고스톱판.. 참 더럽네요.

[그런데]

음... 이 사건에 대해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비가 왜 월드투어를 안했는데요?
궁금해요., 기사 검색해봐도 소송이라는것만 잔뜩 나오고 정작 이유는 찾기 힘들어요...

[jk]

횡령과 배임.. 그것도 125억이나 저질렀는데 대표이사 해임 안되는게 이상하고
125억이나 사기를 당했는데 회사가 멀쩡한것도 이상하죠. 큰 회사도 아닌데요..
125억이나 빼돌렸고 그 돈이 대부분 주식 유상증자해서 얻어낸 돈인데
과연 대주주가 그 사실을 몰랐을까요? ㅎㅎㅎㅎ

이인광씨가 바로 비의 월드투어를 쫑낸 장본인이지요. 그때당시 스타엠 플래닝 대표거든요.

스타엠 플래닝이 비의 월드투어를 한다고 하다가
미국내에서 스케쥴 잡혀있던 비의 월드투어 전체가 다 취소가 되었죠.
"현지 프로모터가 일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무대에 설 수 없었다" 라는게 이유였지만
저 위에 하와이 재판에서 현지 프로모터인 클릭이 소송에서 이긴것을 보면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뭔가 알 수 없는 이유때문에 멀쩡하게 해야 하는 공연을 안했다는거지요.
그래서 미국 현지에서 소송이 걸린 것이구요. 패소했죠.

[jk]

이 회사 한번 비의 월드투어를 핑계로 한번 해처먹고
또 한번 더 해먹을려고 장동건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 찍는다고 설레발이지요..

스타엠=월메이드스타엠이고 현재 스타엠 주식은 코스닥에서 거래되고 있고
장동건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 핑계로 "제발 주가야 쫌 올라라~~ 올라라~~" 이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 소송에서 역시 비와 함께 패소해서 돈 배상해줘야 합니다.

장동건이 현재 어디소속이었는지는 중요하지도 않죠..
왜냐면 비 공연 취소 사건이 있었던 당시에 스타엠은 장동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리고 소송 걸렸다고 회사 하나를 날린 적도 있는데 회사 떠나는거야 아주 쉽져..

스타엠이라는 회사를 만든 주체가 장동건씨이거든요.
bbk를 이명박이 만들었듯이.. 그 이후에 떠나긴 했지만...

[와.]

우리나라는 정말 각종 비리가 많네여...

[장동건이]

대주주로 있다고 해도 그사람이 그거 직접 관리하고 처리하고 결정하고 하지 않았을겁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는 그 스타 이름 걸어놓고 사업하는 주변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뭐 그렇다하더라도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심하고 할퀴려는 듯한 님의 태도가
전 좋게 보이지 않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비와 장동건이 CF를 같이 찍었었네요;;;
별로 대단한 내용도 아닌데 몸값 비싼 두 분이 유치한 동작을 해가며 광고하는 모습;;;;
이 글이 사실이라면 둘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을텐데, 그 현장의 분위기도 참 가관이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jk]

첫째로 비와 장동건이 사이가 나쁠리가 없죠.
비 jyp 스타엠 셋다 월드투어로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월드투어라는 쇼를 했죠.

비는 월드스타라는 이름과 함께 인지도 그리고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혔죠.
jyp는 직접적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스타엠은... 이게 참 애매한데.. 스타엠은 공연주최자로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공연을 많이 못했죠. 그렇기에 공연수익을 많이 못얻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스타엠은 뭘로 돈을 벌었느냐? 공연도 제대로 못하고 최근 기사를 보면 원래 30회 이상 공연을 해야 하는데 20회도 공연을 못했다고 투덜대는 기사가 있습니다.

스타엠이 돈을 번것은 주가조작으로 돈을 번 것이지요 ^^

그러니 셋다 이득이 된겁니다. 그렇기에 장동건과 비는 사이가 좋을 수 밖에 없죠.
(왜 비와 jyp는 주가조작을 못했느냐.. 코스닥 상장이 안되어 있었거든요. 상장된 기업은 스타엠 뿐이었음)

[jk]

그리고 장동건은 그냥 대주주가 아니라
스타엠을 "만든 사람"입니다. 실질적으로 만든 사람입니다.

원래 스타엠은 코스닥에 등록된 텐트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그걸 인수해서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바꾸었죠.
그리고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바꾸면서 다른 연예인들을 끌어들인게 장동건씨이지요.

근데 장동건씨의 매니저인 전 사장이 125억이나 횡령했습니다.
이런 큰 사건인데 뉴스거리가 전혀 안되었습니다. 125억이면 빌딩 한채를 짓고도 남는 돈이지요.
연예인 관련해서 1-2억도 큰 뉴스거리가 됩니다. 연예인의 이름이 걸려있기 때문이지요.
근데 125억인데 단신으로 작게 났을 뿐입니다.
장동건씨가 참 마음이 고운 분이군요 ㅎㅎㅎ

주가조작을 누구나 다 하는것이라고 하신다면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이명박씨도 하신 일인데효.. 뭘..

지금 이 사건의 문제는 원래 비 jyp 스타엠 모두에게 이득이 되었던게 월드투어인데
그게 무너져버린겁니다. 이제 그 망할 월드투어때문에 비와 jyp가 쫄딱 망하게 생긴거죠.
스타엠은 어짜피 껍데기 뿐이기 때문에 별 피해가 없을겁니다.
그러니 앞으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참 흥미진진하다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있을 금액이라면 저 셋이서 알아서 마련하겠지만.. 과연 저 금액을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그게 참 의문이라는 것이지요.

비와 장동건은 사이가 좋았죠.. 근데 이제부터는... 사이가 나빠지겠지요...

[....]

장동건은 찍은 영화나 드라마에 비해 너무 거품이 많다고 생각해 왔어요.

[전문꾼...]

장동건도 옆에 전문 꾼이 있어서 일일이 지도를 해줬을 것 같아요..
장씨측은 30억인가 밖엔 배상액이 안되는데 비나 장동건이나
그 돈 낸다고 파산하진 않을 것 같아요..워낙 돈들이 많으니,,정신이나 차렸으면....

[생각대로 먹고 튀]

살라가둘라 베치카불라
비...비....가....바부...됐네

[jk]

장동건이 돈을 내는게 아니라 스타엠이라는 회사가 내는거죠
월드투어 당시에는 장동건이 스타엠과 관계가 깊었지만
지금은 별로 관계가 없어요. 지분도 정리했을수 있고(이건 확실하지 않음)

스타엠은 현재 사라져도 이상할것 없는 회사이기 때문에
정말 판결에서 난 것처럼 돈을 내야 하게 된다면 그럼 회사가 공중분해되겠죠.
안낼 가능성도 높구요

스타엠의 한국재산을 처분해야 할 필요는 없음. 미국내 자산만 압류됨.
문제는 jyp와 비의 경우 미국내 자산이 있지만 스타엠은 그렇지 않죠.

실제로 월드투어가 취소된것의 가장 큰 책임은 스타엠이 가지고 있는데
스타엠은 하나도 책임을 안지고 가장 쉽게 빠져나올수 있는거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