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글 쓰신부운~~~

[토즈]

제가댓글 달려고보니 없네요;;

신행때 면세점서 토즈 미키백인가(황신혜백이라고하던데 이름을 정확히 ㅠㅠ)

100만원도 안주고 구매했었어요.7~80정도에요..

싱가폴 면세점이었구요...


백화점에선 손떨려서 명품을 안사는지라 잘모르겟구요..면세점에서는 몇백까진 아니더란 말씀드리려구요^^:
(제가 산 가방만 저렴했는지;;모르겟네요...세일기간이긴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저도 토즈글에 댓글 적는데 삭제되어서리
저도 면세점에서 토즈 100안주고 구입했다는 글 올리던 중이었어요
그리고 원글님
치마에 블라우스 이런 스타일이면 잘 어울리실듯해요

이쁜거 사서 메고 다니세요 ^^

[음..]

제가 그 글 쓴 이였는데요, ^^ 요즘 상황도 안 좋은 분들이 많은데 실수한 거 같아서 글 내렸어요.
저도 어차피 살까말까 갈등중이긴 해서,, 백화점에선 못사요 저도..
그 어떤 가방도, 가방 하나에 '몇백만원'의 가치가 있는 거 같진 않아요 솔직히.

그래서 좀 싸게 살 수 있으면 사고, 아님 말고 이런 심정이었거든요. 간만에 기적같은 남편선물이고 해서요..
백만원이 안된다면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두 분 모두 환율 오른 다음에 구입하신 거겠지요 ^^;;;;; (아 웬지 떨리는 이 마음)

[토즈]

환율 어느정도 오른담에 산거예요.지금처럼 치솟은 정도는아니었던것같은데...작년여름이었습니다. 토즈가 무난해서 싫증도안나고 캐주얼이나 정장 모두 이쁘죠^^ 너무 매니아적인 요소도없구요...(그러면서 샤넬 좋아함;;)

그리고 명품에 대한글 보고 찌뿌려지시는글도있겠지만 그분들을 위해서 나 이만큼 산다 자랑식으로 올리는글은 좀그렇지만 문의정도는 할수있다고봐요.

배려도 중요하지만 누구 눈치보면서 궁금한거 정보 얻고싶은분이 글을 삭제할 필요는없다고 봅니다.그건 또 지뿌리시는분께서 문의를 가지시는분꼐 배려가없는 경우가 될수도있을거같네요.

근데 예전에 올린글중에(저 행복해요.마사지받고 해외여행 두번정도 가고 남편 돈잘벌고 차 두대에 도우미아줌마도있고...)그글은 좀 위화감 조성될만한 글같습니다.그런글이 좀 그렇지 문의글은 나쁘지않다고 봐요.도둑질하는것도 아니고 그만큼 여유가 되셔서 힘들게 결정내리신분이 얼마든지 글올릴수있죠.너무 맘쓰지마세요.

[음..]

네, 원글님 맘 이해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