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이런 망할 넘이..여친 아버지 직업이 창피해
아니 23년을 살면서 저한텐 세상에서 제일 가슴아픈 말을 던진 나쁜놈이예요.
저희아버지 새벽3시에 나가 거리 청소하시고 저녁5시가 되야 퇴근하시는 환경미화원이십니다..
어렷을적 저도 아버지 직업란에 환경미화원이라.. 쓰기 챙피해 회.사.원. 이라고 썼던 기억이 나지만
철이 조금은 든 지금은 아버지 직업을 조금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친구 아니 나쁜놈이죠..
그애를 처음만난건 친구가 해준 소개팅자리였어요..
내성적인 저완 다르게 서글서글한 모습.. 잘웃고 말도 잘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고 사귀게 됐습니다.
6개월동안 여느커플과 같이 예쁘게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 고등학교 친구들&여친들 모임에 같이 갔을때 그게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남친 친구중 한명의 아버지가 대리운전사업을 하신다며
홍보좀 해달라 명함을 돌리길래
제 주변 친구들중 차를 몰고 다니는 친구도 몇안되는데
어떻게 홍보를 하냐 남친한테 말을하니 그럼 너네아빠나,오빠한테 말을 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희아빠 술한잔도 못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아빤 술못드시는데../ 라고 말하니 한잔도 못먹냐며 아빠직업이 뭐냐 묻더라고요
그래서 환경미화원이라고..떳떳하게 말했습니다..
그옆친구들과 여친들 몇명이 제말을 들었는지... 저희쪽을 힐끔힐끔 바라봤지만
저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챙피했나봐요..
아는사람도 없는 그자리에서 저만 혼자 남겨놓고 친구들있는 쪽으로 자리를 옮기더라고요
혼자 너무 뻘쭘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하고 주위에서 괜히 힐끔거리는 시선도 싫고 해서
저 먼저 집에 간다고 문자보내고 나왔습니다..
근데 따라나와선,
절잡더니 /화났어?/ 라고 묻길래 /아니/라고 말한뒤 /우리아빠 직업이 창피해?/ 라고 물으니
/솔직히 창피한 직업은 아니라 해도 자랑할 직업도 아니잖아/ 라는 남친말에.. 제가 이기적인 건지..
순간 너무 화가 났어요.. 저한테나,가족에겐 저희아빠 직업은...
저와 오빠 대학까지 보내고 아버지 평생 꿈이셨던 아빠엄마 공동 이름으로된 집도 장만하고
아빠에겐 자부심있는 직업, 저희가족에겐 너무너무 자랑스런 직업인데..
남자친구 한테는 아니였나 봅니다..
그러다 싸우게 됐고,
자기입장이 되보라며 오히려 남자친구가 적반하장 식으로 화를 내더라고요
/니가만약 나랑 입장이 바꼇다면 너도 챙피할꺼 같지않냐../
너는 더했을꺼다/ 솔직히 이세상 사람들중에 환경미화원 자식이라고 떳떳하게 말할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이말을 듣는데 더이상 말할 필요성도.. 우리아빠 직업을 부끄러워하는..
남친을 만날 필요성도 느끼지못해 그럼 헤어지자고 말을한뒤 뒤도안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뒤 몇일은 계속 연락이 오더니..
어느날 부턴가 연락이 안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학교생활하며 바쁘게 지냈어요..
그러다 한달전 친구남친,친구라는 사람을 우연히 보고 연락을 하게됐어요
한번 전남친에게 아빠 직업 때문에 데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우리아빠 환경미화원이다! 라고 말을하게 됐고.. 그사람 그게 어쨋다는거냐..
힘든일 하시는데 얼른돈벌어서 니가 효녀노릇좀해~ 라는 말에
괜히 가슴 찡한게 정말 많이 감동을 받았어요..
그뒤 이사람과 좋은만남 가지고 있구요..
근데 옛남친..누구한테 들은건지 저에게 문자로 /고새남자생겼냐?/ 라고 오길래
모른척 답장안했습니다..그뒤 계속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해도 제가 다 무시하니
처음엔 욕문자를 보내고.. 나중엔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니애비가 쓰레기 치우는 일하니깐 너도 배우는게 쓰레기 같은짓 밖에 없냐/
라며 문자로 저에게 너무 가슴아픈 말들을 서슴없이 써 보내더군요
그말에 저도 너무 화가나서 한번만더 이따위로 문자보내면 신고할꺼라고.. 보냈더니
/신고해^^ 니가 신고하다면 쫄줄아냐? 에효 이싸구려인생아/
이애의 문자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슴에 대목을 박았습니다..
싸이엔 사람은 역시 레벨이 같은 사람과 만나야 된다고 써있고..
그밑엔 친구들의 댓글들도 그나쁜놈이 뭐라고 말을했는지 저를 비난하는 댓글들이고..
그댓글들 밑엔 그나쁜놈이 친구들 댓글에 답방이라도 하듯
/ㅅㅂ 내가 쪽팔려서 고개를 들수가 없다/
/냄새도 오죽났냐?/
네이트 대화명은 ㅈㄴ 시궁창 냄새나는 년 ..
너무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눈물만 나옵니다
옛남친 아니 그나쁜놈 소개시켜준 친구도 그자식한테 무슨말을 어떻게 들었는지
저랑 얘기도 안하려하고 다른 친구들과 수근거리고 쳐다보고...
저런남친 만난 제 업보지만..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라는게.. 남들에게 이정도 모욕당할정도로 챙피하게 느껴지는 직업인가요?
저때문에 저희아빠가 그런 입에담을수도없는 욕들을 듣는다는게.. 너무 괴롭고.. 힘이드네요..
신고를 하려고해도 어떻게 무슨죄목으로 신고를 해야될지..
괜히 신고해서 아빠귀에 이안좋은 소리들 다 들어가는건 아닌지..
분하고 속상하고 아빠한테 너무죄송하고..
누구에게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은데..하소연 할때도 없고.. 그냥 제가너무 바보 등신 머저리 같네요.
(출처 :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면 쓰레기 인생인겁니까? - Pann.com)
이 분 글 밑에 전남친 싸이 공개하라고 댓글 폭주...
아 글쎄 CSI 능가하는 누리꾼들에게 맡겨주시라니까요...
한국 땅에서 낯짝 못들고 다니게 만들테니까 -_-
--------------------------------------------------------
정말 이런 넘들이 있군요. 에휴
그 싸이가서 정말 깽판내주고 싶네요.
1. 바다
'09.3.20 8:19 PM (121.186.xxx.13)저런 사람이 있네요..
2. ..
'09.3.20 8:20 PM (211.187.xxx.67)한심한놈...
3. 어휴
'09.3.20 8:23 PM (203.229.xxx.234)저도 달려가 꺙판 치고 싶은 생각이~!!
근데 전 싸이를 할 줄 몰라서리. ㅠ_ㅠ4. ...
'09.3.20 8:24 PM (115.139.xxx.35)이런 남자들 공개수배하듯 사진 동내 전봇대마다 붙어있음 좋겠어요.
속아서 결혼하는 여자가 없게요.5. .
'09.3.20 8:25 PM (59.5.xxx.34)축하드립니다.
저런 찌질이랑 빨리 헤어지신게
님 인생의 대박입니다.6. ..
'09.3.20 8:26 PM (114.129.xxx.179)최강으로 천박하네요...
7. d
'09.3.20 8:27 PM (125.186.xxx.143)작년엔가 본 야기네요...저런놈은 도대체 누가 낳은걸까요--;
8. ㅋㅋ
'09.3.20 8:29 PM (117.20.xxx.131)최근 본 가장 열받는 얘기 BEST 1위네요.
제가 만약 저런 일 당하면 전 찾아가서 낯짝을 하이힐 굽으로 찍어버립니다.9. 아니 웬
'09.3.20 8:31 PM (221.146.xxx.99)유치찬란
........
저 아가씨야말로
전생에 지구를 구했으니
저런 넘과 헤어졌을 겁니다.10. ㅋㅋ
'09.3.20 8:31 PM (117.20.xxx.131)원글님 이 글 링크도 쌔워주시면 고맙겠어요.
아효 내 참 열불 터져서.....11. 윗글에
'09.3.20 8:32 PM (221.146.xxx.99)덧붙여서
저런 넘은
집에 쫓아가서 아들 교육 잘 시키라 소리를 해야합니다.
자식 부모 맘대로 키우는 거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동감하고 살지만
저지경이면 당해봐야 합니다.
싸가지 없는 넘!!!!!!!!112. ..
'09.3.20 8:32 PM (211.245.xxx.107)지가 쓰레기인걸 모르는놈...
마녀사냥이니 뭐니 해도 이런놈은 그냥............13. ㅋㅋ
'09.3.20 8:33 PM (117.20.xxx.131)근데 전 저거 비슷한 경우도 있어요.
제 예전 남자친구도 쓰레기였는데..
집에 돈이 많아서 어릴때 유학 간 사람이었거든요.
전 영어도 잘했고 가고 싶었지만 집에 돈이 없어서 못 갔구요.
그 얘길 예전에 한번 지나가며 한적이 있어요.
그러던 어느날..그 사람이 자기 어머니한테 왜 생활비 안 보내주냐고
전화를 해서 화를내며 막 닥달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한테 너무 그러지 마라. 어머니도 많이 힘드실거야. 그랬더니
자기집 가난하게 본다고 생각했는지
"그래도 우리 부모님이 너네 부모님보단 나으니까 나 유학도 보내줬잖아?"
고지랄을 하는거에요. 참 나~~~~~~~
그 쓰레기 뻥차고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지만 지금도 저 말 생각하면 진짜~!!!14. 근데
'09.3.20 8:34 PM (121.139.xxx.246)전화번호를 바꾸거나 그 남자 스팸으로 등록해야 할거같아요
상종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15. ^^
'09.3.20 8:37 PM (121.158.xxx.8)저런. 망할넘
거리의 쓰레기는 아마 저런넘이 다 버리고 다닐듯16. .
'09.3.20 9:02 PM (59.5.xxx.34)윗님 쓰레기같다고 욕하지 마세요
듣는 쓰레기들 기분나빠요
쓰레기만도 못한 놈이라 해주세요17. 병신
'09.3.20 9:09 PM (218.209.xxx.248)정말 병신이네요.계속 만났음 병신뒤치닥거리할뻔하셨네요
18. 아딸
'09.3.20 9:17 PM (222.233.xxx.6)뉘집딸인지 당당한 모습에 제가흐뭇하군요.복받아
찌찌이같은넘 헤어지길 잘했네요.하는짓도 정말 찌찔하군요.
전화번호 바꾸고 스팸등록 하세요.19. 그인간
'09.3.20 9:42 PM (58.120.xxx.253)옆에 인간들도 죄다 쓰레기군요. 누가 누구에게 쓰레기라는지...
20. ..
'09.3.20 9:52 PM (222.104.xxx.249)원글님 정말 다행입니다~
만약 이런 사람과 오래 사귀어 결혼 했다고 치면 그 잉생 너무 불상하잖아요~
그 정도인 사람하고 일찍 헤어진게 일생의 행운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님 아버지 정말 훌륭하신분이라는걸 다 인정합니다
나쁜사람들한테 필요이상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리고 계속 착한딸로 더 아버지를 사랑하시고 효도하세요`21. 세상에..
'09.3.20 10:23 PM (121.166.xxx.118)이글은 pann 에서 퍼온 글이라고 써있네요 ^^;; 저 일 당한 사람은 '원글님'이 아니에요..
처음엔 그냥 에구, 남자애가 철이 없구나,, 싶었는데,
채인게 견디기 힘들었나보군요. 저런 식으로 복수를 하는걸 보니.. 참..
저 글 쓴 여자분은 그냥 미친개한테 물리신 거네요..
아무리 그렇다고 시궁창냄새나는*이라니.. 심했당.22. 현실은
'09.3.20 11:45 PM (121.169.xxx.32)대학 나온 사람도 취직이 안돼 무거운 짐 실어나르는 연습하고 훈련받는
뉴스도 못본 찌질남인가봐요.
저런인간은 미화원 취직도 못할 인간일걸요?
요즘 미화원 준공무원입니다. 자녀들 대학학자금도 나오고 정년 보장받고.. ..
어지간한 중소기업,대기업보다 복지가 좋습니다.23. ..........
'09.3.21 12:06 AM (210.97.xxx.33)이글을 찾아 검색해보니 한 포털에 2007년 올렸던 글이구요
많은 분들이 분개하셨더군요.
궁금해서 그 남자분 싸이까지 찾아봤는데 이미 탈퇴한것같아요.
동명이인의 싸이에 누리꾼들이 들러서 몇마디 올려놓긴했더군요.
아마 된통혼나서 인간이라면 아마 참회를 했겠지요.
아니면 글쓴이를 계속 원망하며 살고있을까요?
말로 짓는 죄도 아주 큰죄라고 하던데
그 남자분은 너무나 큰죄를 지으셨으니 업보를 받겠지요.24. ..
'09.3.21 12:06 AM (121.166.xxx.118)음 그러고보니 석박사들이 미화원 채용에 지원했다는 뉴스 본 지가 한두해가 아닌데.......
25. ..
'09.3.21 2:28 PM (222.99.xxx.68)요즘은 왜 이리 찌질이가 많은거여.. 우리 부모님 나이에 직장이 있다는것 자체가 자랑할 거리 아닌가요???40대가 넘어가면 여기저기서 잘리는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36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951 |
| 682135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89 |
| 682134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03 |
| 682133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95 |
| 682132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14 |
| 682131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83 |
| 682130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12 |
| 682129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24 |
| 682128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376 |
| 682127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93 |
| 682126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42 |
| 682125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34 |
| 682124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750 |
| 682123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758 |
| 682122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47 |
| 682121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16 |
| 682120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296 |
| 682119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73 |
| 682118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12 |
| 682117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94 |
| 682116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84 |
| 682115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00 |
| 682114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53 |
| 682113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593 |
| 682112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13 |
| 682111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46 |
| 682110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53 |
| 682109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33 |
| 682108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03 |
| 682107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