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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 공유해요~~

먹고파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09-03-20 18:05:29
아흑... 애들오려면 1시간은 기다려야하는데
피자 시켜놨더니 배가 더 고픈것 같네요
도미노피자 아까 물어봤는데 추천해주신걸로 시켰어요
폭립인가 그거 새로나왔다는데 그것도 할인된다고해서
함 시켜봤어요.. 할인률이 30%라고 이것저것 막 시켰더니
금액이 그리 저렴하지도 않네요^^
님들은 오늘 어떤거 드실건가요??
IP : 121.131.xxx.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3.20 6:07 PM (117.20.xxx.131)

    해물 사와서 매콤한 굴소스랑 우동 볶아서 볶음우동 해먹고 싶어요.
    근데 궁둥이가 안 떨어져요. 아 나가기 귀찮아라

  • 2. 별사랑
    '09.3.20 6:07 PM (222.107.xxx.150)

    영감탱은 근사한 한정식집에서 회식있구요
    딸아이는 동아리모임에서 저녁 먹고 오구요
    아들녀석은 방금 저녁 먹고 학원갔네요.

    저, 뭐 먹죠..??

  • 3. ㅋㅋ2
    '09.3.20 6:09 PM (59.86.xxx.220)

    목살 구워서 된장국, 새콤달콤한 도라지, 더덕지랑 같이 먹고 싶어요.

    근데 궁둥이가 안 떨어져요. 아 나가기 귀찮아라 .... 2예요. ^^;;;;
    목살만 있음 되는데... ㅜ.ㅜ

  • 4. 먹고파
    '09.3.20 6:09 PM (121.131.xxx.70)

    별사랑님 남자분 아니셨나요
    야구를 너무 잘아셔서 남자분인줄 알았어요 ㅋㅋ

  • 5. 저도
    '09.3.20 6:13 PM (211.48.xxx.136)

    별사랑님 남자인줄 착각ㅋㅋ
    저는 아까 욕때문에.....죄송^ㅁ^

  • 6. ..
    '09.3.20 6:13 PM (218.145.xxx.136)

    다여트 중이라 가래떡이나 하나 구워 먹을까 생각중이예요.

  • 7. 삼겹살
    '09.3.20 6:16 PM (58.235.xxx.158)

    어디 믿을만한 삼겹살집 가고 싶네요~ 집에서 밥하기 늠 싫은 저녁이예요 ㅠㅠ

  • 8. 별사랑
    '09.3.20 6:18 PM (222.107.xxx.150)

    아까 그 욕은 관중석에서 나온 욕을 옮긴 거였어요..ㅎㅎㅎ

  • 9. ...ㅋㅋ
    '09.3.20 6:18 PM (211.109.xxx.195)

    전 아까 마트갔다가 시래기사왔어요 ..ㅎㅎ 저녁엔 시래기에 밥비벼먹을라구용..

    두부굽고 ...도라지묻히고~반찬두 없네요 ㅠㅠ

  • 10. 별사랑
    '09.3.20 6:18 PM (222.107.xxx.150)

    아 그리고 저는 야구만 30년 넘게 본 사람입니다..^^

  • 11. ..ㅋㅋ
    '09.3.20 6:20 PM (211.109.xxx.195)

    참 고등어도 사왔었네 .. ㅎㅎㅎ 고등어까지 굽고 .. ㅎㅎ

  • 12. 죄송해요
    '09.3.20 6:28 PM (211.48.xxx.136)

    별사랑님^ㅁ^
    욕만보고...내용은 보질 않아서.....

  • 13. ..
    '09.3.20 6:28 PM (118.217.xxx.206)

    전카레요.. 허나 전 가자미조림과 두부찌개가 먹고파요..
    하지만 귀찮아서 패스..카레로 대충때울라구요.

  • 14. ..
    '09.3.20 6:29 PM (125.130.xxx.179)

    전 그냥 만두 쪄먹고 치울래요.
    어제 설겆이도 그대로에요.

  • 15. 방금 저녁해결
    '09.3.20 6:36 PM (116.120.xxx.26)

    계란찜에 올방개묵에 간장기름장에 찍고, 연근조림 이렇게 간단하게 꺼내놓고 먹었어여.

    글고보니 국종류가 하나도 없네요.

    신랑이 없으니 이리 간단하게 먹어집니다.

  • 16. ㅋㄷㅋㄷ
    '09.3.20 6:36 PM (122.254.xxx.43)

    저는...
    반찬가게 아주머니가 저희 저녁을 담당하셔서...
    아주머니 마음에 따라..^^

  • 17. 구본준(본준맘)
    '09.3.20 6:37 PM (59.16.xxx.251)

    삼계탕이요 춘곤증에는 봄나물뿐만아니라 단백질도 보충해야 하니까요

  • 18. .
    '09.3.20 6:47 PM (124.54.xxx.210)

    지금 수육용 삼겹살이 르쿠르제에서 익고 있는 중입니다. 집안 가득 좋은 냄새.
    울딸은 신난다고 소리 지릅니다. 7살 5살 꼬맹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수육에 새우젓이랍니다. ^^

  • 19. 저녁
    '09.3.20 6:54 PM (211.58.xxx.21)

    아이들이 생선구이 먹고싶다해서 삼치사왔어여.그거 굽고 어제 해놓았던 미역국.
    알밥해서 먹을려구요.

  • 20. 춘분
    '09.3.20 7:12 PM (123.109.xxx.205)

    콩나물밥에 달래장 비벼서 쓰윽~
    김치.오징어전 바삭 바삭 구워서 한판.. ^^

  • 21. 귀여버
    '09.3.20 7:24 PM (210.210.xxx.18)

    저도..궁뎅이가 무거워서..따끈하고 고슬고슬하게된 콩밥에
    잘~~익은 깍두기에..살짝구운김.. 배추김치 이렇게 먹어버렸네요..
    낼은..마트가서 돈까스파티나 해볼랍니다..ㅋ

  • 22.
    '09.3.20 8:02 PM (121.139.xxx.246)

    돼지고기 넣구 김치찌개 해먹었어요 ㅎㅎㅎ

  • 23. 먹고파
    '09.3.20 8:54 PM (121.131.xxx.70)

    아유..감사해라
    이리도 많은 댓글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요
    도미노피자 오늘 배달이 많았는지 피자가 좀 식어서 맛은 별로였어요 ㅋㅋ
    담엔 안시켜야지..ㅋ

  • 24. 오늘저녁
    '09.3.20 10:03 PM (116.123.xxx.133)

    닭한마리 사와서 찜닭해먹었어요..
    마침 떡도, 당면도 있고 어제 카레하다 남은 부재료가 있어서
    키톡에 이름이 잘 생각안나는데... 고수님이 계셔서 그분 레시피로 했더니
    정말 쉽게 금방 만들어지더라구요.
    간이 좀 쎈거 같아 반 조금 넣었더니 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가슴살 두어조각 남은거는 내일 아이들 브로콜리 스프해줄려구요.
    또 샌 나물이 값이 많이 내린것 같던데
    씀바귀초무침, 냉이부침개, 돗나물 아예 다 비벼도 한끼 식사정도는^^

  • 25. 또 떳글
    '09.3.20 10:24 PM (125.130.xxx.179)

    저 위에 어제 설겆이도 가득이고 만두 쪄먹고 치울 거라고 덧글 단 사람인데요.
    그냥 쌀 씻어서 밥 하고 ,
    냉동실에서 돼지고기 꺼내서 불고기 하고
    멸치 쌈장 이랑 쌈야채랑
    된장 찌게
    김장김치해서 저녁 먹었어요.
    설겆이도 하구요.
    이렇게 하루가 또 갔네요.

  • 26. 봄나물
    '09.3.20 10:28 PM (222.238.xxx.204)

    무쳐서.....
    방풍나물, 쑥갓두부무침 , 미나리무침 콩나물무침 ,톳두부무침해서.......녹두부침 해서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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