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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도서관에 두번 갑니다.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읽고, 강의도 듣고 여러 행사에 참여도 해요..
값도 아주 착하고 더구나 책은 무료로 빌릴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새로 나온 책은 구입해서 빌려 달라고 신청하면 새 책 나오자 마자 1차로 빌려 볼수 있어요. 대출된 책은 waiting list 에 올려 놓으면 연락이 옵니다.
우리들이 잘 만 이용을 하면 너무 좋아요.
그래서 1년이면 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학생들이 도서관 드나드는 것을 보면 얼마나 예쁘고 기특한지요....
그래서 아~주 행복함을 느끼는 50대의 아줌마 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1. ..
'09.3.14 7:23 PM (220.93.xxx.145)엄마들 요즘 영어책이랑 cd도 많이 빌리더라구요..
2. ...
'09.3.14 7:52 PM (220.120.xxx.99)저도 도서관 자주 가요.
저희 동네에 작년말에 도서관이 개관했거든요.
저도 일주일에 두번은 가는것 같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책값도 많이 보려면 부담인데 너무 좋아요..3. ㅇㅇ
'09.3.14 7:59 PM (125.177.xxx.3)현명하게 이용할줄 아시네요
부럽네요4. morning
'09.3.14 8:29 PM (211.205.xxx.53)저도 언젠가 비슷한 글 올린 적 있어요.
도서관,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지요 ^^5. 저는
'09.3.14 8:30 PM (211.223.xxx.193)일주일에 5일 갑니다
ㅎㅎㅎㅎ
평일 오전에는 도서관 평생학습강좌(대부분이 무료입니다 어쩔 땐 재료비도 받지 않습니다 아마 시골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놀토와 일요일은 아이들 논술과 영어학습 때문에 갑니다
책 보고 싶은것 없음 구매리스트에 올려 놓으면 책 구비해 줍니다
아이들 책도 마찬가지구요
마치 식구들처럼 화기애애하니 좋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구요6. leelord
'09.3.14 8:35 PM (118.47.xxx.28)그런데 이게..소문이 나서 회원들이 많아지니깐...
신간도서 빌려보기가 점점 어려워지더라구요- -;;7. 부럽
'09.3.14 8:48 PM (211.109.xxx.224)도서관이 가까운가봐요
부러워요
저는 버스타고 가야해서...
그렇게 자주가면 교통비가 만만찮아요...ㅠㅠ
저는 2주에 한번 꼴로 가요 ^^ 그래도 너무 좋아요 ^^ 도서관에 가면 너무 행복하거든요 ㅎㅎ8. 저는
'09.3.14 8:50 PM (59.31.xxx.229)저희 아파트는 도서관 담이랑 붙었어요
걸어서 2분정도 그래서 절대 이사를 못가고 있어요.
신간 나올때 빌려다 보면 기분 진짜 좋아요.
도서관 옆에 살아서 참 좋아요.9. ..
'09.3.14 10:06 PM (222.237.xxx.25)저도 오늘 다녀왔어요..가까이 사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10. 도서관
'09.3.14 11:45 PM (121.139.xxx.164)도서관이란 이름만으로도 좋아요.
도서관에서 좋은책, 읽고 싶었던 책 만나는 건 참 기쁜일인 것 같아요.
책이 가득한 서가도 좋고, 도서관에서의 커피 한 잔도 좋아해요....11. ...
'09.3.15 3:29 AM (222.238.xxx.107)이런 내용 소문내지 맙시다요.....
12. 저희
'09.3.15 3:21 PM (203.142.xxx.56)지역 도서관은 대출중인 책은 인터넷으로 예약신청을 해놓으면 문자로
연락을 해줘요. 1인당 4권까지인데 신간도 많고 좋아요
집에서 20분정도 걸어서 등산하듯 도서관을 올라가는게 힘이들지만
이런 혜택을 외면하면 내손해라 생각되어 방학되면 애들과도 자주 이용한답니다13. 전
'09.3.15 10:55 PM (210.221.xxx.238)2주에 한번 이동 도서관으로 만족해요.
저도 버스를 타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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