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터 일기예보입니다.

[현랑켄챠]

오늘 장터 일기예보입니다.

오랫동안 집안에 묵혀져 있던 새제품과
새 것 같은 헌제품, 수제품들이 동반되어
강한 기압골을 형성하고 있으며,
순간 초속 130회의 강한 클릭질이 예상되오니
터잡으시기 전에 손가락 이완하시고
마음 단디~먹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물건 하나라도 건지신 분들은 82장터 명예의 전당
'신의 손' 플레티넘 회원으로 가입되시는 겁니다. (ㅋㅋㅋ)

그럼 모두 건승하시길 바라면서~~이만~총총

(좋은 일 하시는 분들 트래픽이라도 줄여드릴여구, 전 마음만 함께하며 퇴장합니다.
그러나, 궁금해서 미치면 또 들어올지도 몰라여~~ㅎㅎㅎ)

[아! 플래티넘...]

침..스윽~~~
자게가 한적해지는..이 묘한 상황...ㅋㅋㅋ

[...]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 오는데..
일기예보 보강 해 주세요~ ^^

[참고사항]

찜하실땐 말줄임표 점도 생략하고 말도 줄여야 하는 상황 ㅋㅋㅋ

[전 아직]

못 떠나고 있어요.
우짜믄 좋노..

[ㅋㅋ]

전 엉겹결에 물건하나 건져서 입금하고 왔더니
제일 필요한 미역이 동이났더라구요ㅠㅠ
하지만 기분은 정말 좋네요.
82가 너무 훈훈해져 알바들도 출동 안할거같아요^^

[오늘]

넘넘 바빠요.
컴은 오늘따라 왜이리 늦는지...
새컴으로 먼저 바꾸고 장터가야겠어요.ㅠ ㅠ

[카후나]

켄차님 궁금한거 못참고 또 들어오신다 - 에 백원 겁니다^^

[,]

저녁 준비해야하는데 뭐가 또 올라올까. 자꾸 새로고침하면서 장터 들여다보는데
이거참.. 크크..

[현랑켄챠]

카후나님~ 백원 송금합니다. ㅋㅋㅋ하려다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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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수수료가 만팔천원이라 포기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