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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여자로서 이뻐 보일 때....
저는 딸랑 은혜 하나만 제 몸에서 낳아서 그런지 볼때마다 이뻐 죽겠습니다.
가름한 얼굴선도 예쁘고 동양적인 눈매도 매력적이고...
또 다리는 얼마나 쭉 뻗었는지 종아리 크기가 저랑 비슷하답니다.
여자로서 아름다운 몸매로 자라나는 딸아이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딸아이가 가장 예쁠때는 목욕시킬때가 가장 이쁘답니다.
어쩜 엉덩이도 예쁘고 발도 예쁘고 손도 예쁘고....이런 딸아이가 제 딸인것이 자랑스럽답니다.
어려서 저는 키가 잘 자라지 않아 늘 키 크는것이 소원이였던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키가 지금의 키입니다....ㅜ.ㅜ
그런데 우리 딸아인 엄마인 저를 안 닮고 아빠인 남편을 닮아 키도 적당히 크고...
몸매도 정말 예쁘답니다.
성격도 급한 엄마보단 느긋한 아빠를 닮은 탓에 착하고 성실하니 제겐 둘도 없는 고마운 딸이랍니다.
아들인 강사니 다요를 같이 키우지만...
아들은 귀엽고 든든한 맛에 키우고....
딸아인 소굽놀이 하듯 예쁘고 사랑스럽게 키우려 노력을 한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돌아와 엄마인 제 옆으로 다가와 미주알고주알 수다를 떨때면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쁜지....
정말 딸아이 때문에 많은 시간들이 행복하답니다.
정말 제게 있어 껌딱지 같은 딸!
아까워 나중에 어찌 시집을 보낼지 막막하답니다.
82님들은 언제 딸이 예뻐보이나요?
이 글을 빌어 나의 딸로 태어난 은혜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은혜야!~
엄마 딸이 돼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딸..
1. 저도
'09.2.25 5:13 PM (219.248.xxx.179)얘를 어떻게 시집 보낼지 걱정입니다 ㅠㅠ
지금은 12살이지만 더 어릴때는 아이가 크는게 아까웠어요
곧 사춘기가 들이닥칠 나이가 되니 더더욱 시간이 아깝네요
이삼년만 있으면 ㅠㅠ2. 이제 중학생이
'09.2.25 5:23 PM (118.218.xxx.6)되니 동성친구같아서 이뻐보이는데요?
엄마를 이해할 나이가 되니, 동료애가 흐른다고나 할까....3. 그럴수록
'09.2.25 5:26 PM (125.178.xxx.15)안타까운게...
정조관념이 없는넘들이 너무많아 속상해요
아들가지신 분들 잘키워주세요
우리딸들도 순결하게 잘키워 보낼께요4. 저는
'09.2.25 5:27 PM (219.133.xxx.199)딸만 둘인데도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정말 아이가 쑥쑥 크는게 아까울 정도로요. 큰애가 18살, 작은애가 12살인데 시집 보낼 생각하면 벌써 슬퍼요. 어떤때는 제가 침을 줄줄 흘리며 쳐다보구 있답니다.
5. ,,
'09.2.25 5:33 PM (59.1.xxx.242)흠냐..딸은 이렇게 예뻐하며 키워야하는데 전 성격탓인지 그리 이쁜지 모르겠어요.그냥 가끔 이쁘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윗글님들 처럼 정말 이뻐 죽~~겠다 이런생각은 안들어요..자주 혼내고 짜증도 내고..이런 엄마 딸로 태어난 울 딸에게 정말 미안할 따름이네요..
6. ..
'09.2.25 5:44 PM (58.127.xxx.86)울 딸도 은혜처럼 이뿌게 커야 될터인데..
세돌앞두고 있는 울딸..
몸매 엄마닮아 D라인입니다..
그래도 넘 이쁩니다..
정말 얼굴은 현대의학의 힘을 많이 빌려야 되는데...
그래도 진짜 커는게 아까울정도로 이뻐요...^^7. 하는 행동이
'09.2.25 6:41 PM (115.139.xxx.30)우아할때요.
큰딸이 그림을 그리려고 곰곰히 생각하며
턱괴고 있을때 너무 이뻐요.
얼굴 옆라인이 이쁘고요.
둘째는 원피스입고 머리하나로 꼭 묶고서 구두신고
달려올때 이쁜아가씨를 축소해놓은것 같아
마음이 두ㅡ근 거려요.
전 딸들이 너무 좋네요.
요즘 짜증을 내면 힘들때가 있는데,
7,5살 이시간이 너무 소중하네요.
노력할께.
내 딸들아...8. 그렇게 이쁜 딸이
'09.2.25 6:48 PM (61.253.xxx.172)사춘기 겪으며 속 썩이니 미치겠더라구요.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남편이랑은 생전 큰 소리내어 싸운적 없는데
딸이랑은 그랬습니다.
지나고 나니 친구같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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