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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지 않는 밤
엄마가 나가서 들어오지 않습니다
비도 내립니다
정관장 홍삼 30 만원
바네슈 구두 36만원
봄 재킷 29 만원 (끝에 붙은 숫자는 잊어버렸음)
봄 바지 27만원
를 사드린게 일요일
화요일인 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책을 12만원 어치 사오자
아들 앞에서 다리 뻗고 앉아서 우시며 너희 엄마는 너희만 위해서 산다고 가슴을 치고 난리
현금 이십만원 드리고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둘째 녀석이 엄마가 어린이날에 레고 사주신다고 했다고 하자마
자
[치고 싶고 패고 싶고] 로 시작되는 넋두리 시작
신랑이 엄마 왜 또 그러시냐며 달래기 시작하자 [ 내 휘저어 버릴테니 저리가라 ] 며 신랑이 키우던 난 화분 던짐
신랑 말없이 일어나 나감
[ 흥 내가 그랬다고 삐쳐서 나가 지 엄마 한테는 돈 갖다 바치면서 내가 뭐라고 한마디 한것은 그렇게 싫어 ]
로 시작해서 엉뚱하게 시부모 욕
[ 니* 시엄*는 금*지 니* 년 시압*는 금 *지라 저런 아들을 낳아서 대우 받고 사는데 나는 너만 믿었는데 너는 너
희 시댁밖에 모르고 ] 가슴을 치다가 기절하는 시늉
아이들 들을까봐 무서워서 미치겠어서 차라리 내 울음소리로 엄마의 더러운 소리들을 묻어버릴까 싶어 일부러 소
리내어 통곡하는 나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작은방에서 부터 마루까지 있던 물건은 모두 부수고 집을 나감
오빠도 있습니다
언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우 받고 큰 아들도 꼴을 안 보려고 하고 국민학교 졸업도 하기 전에 양말공장 보내고 식모살이 보낸 언니
들도 당연히 안 볼려고 합니다
제가 천사라 같이 사는게 아니라 둘째 산후조리 해준다는 핑계로 오시더니 어물쩍 눌러앉아 버리셨습니다
처음에는
보약한번만 지어주면 다 먹을때까지 잠잠하고
옷 한벌 사주면 그 계절 지날때까지 잠잠하더니
이제는 신랑 빤스 하나 아이들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다 샘을 냅니다
신랑꺼 하나를 사면 당신것을 세개를 아이들꺼 하나를 사면 당신것은 다섯개를 사야 집안이 편안합니다
저 쉬는 날은 제 시댁 험담에 제가 끝없이 맞장구 쳐야지 이제 그만하라고 하면 스텐 압력 밥솥이 우그러집니다
비는 오는데.......
제 솔직한 마음은 이대로 그냥 끝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1. -_-
'09.2.25 2:20 AM (221.162.xxx.86)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치매..
'09.2.25 2:25 AM (99.225.xxx.99)...끼가 있으신거 아닌가요?
전조증세라고 할만한게 있는지 병원에 모시고 가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복지관의 노인센타에 문의해보셔서 낮시간 동안에는 거기에 가서 계시도록 해보시구요.
치매진단은 정신과 가시면 하실 수 있어요.
만일 이런 진단등을 받아보시면 훨씬 더 대처하기가 쉬우실거예요.
같이 사시는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도 찾아보시구요.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가셔서 상의
하시면 되구요.3. dd
'09.2.25 2:26 AM (211.205.xxx.16)휴..정말 글쓴 님도 힘드시겠지만..참아주는 남편분도 대단하시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같이 사시는 건 좀..결단이 필요하시지 않을런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정말.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는.4. 님
'09.2.25 2:29 AM (118.223.xxx.71)전 이게 무슨 글인가 해서 두세번 읽었습니다.
친정엄마에 대해서 쓰신글이죠?
정말 책에 써있더라도 허허 참.. 하면서 지나갈 일이네요.
엄마를 독립시키셔야겠어요.
가족모두가 다 피폐해지는 그 횡포를 왜 당하고만 사세요...네?
고3 아들도 있고, 더군다나 사위가 뭔 죄랍니까...
끔찍한 폭언에, 물건 부수기까지...왜 그러고 사세요...? 네?
엄마를 독립시키세요.. 형제들과 상의하세요.. 제발요...5. .
'09.2.25 2:32 AM (211.41.xxx.236)친정어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니였으면 댓글들 벌써 난리났겠네요.
6. 세상에
'09.2.25 2:33 AM (219.254.xxx.180)남편분이 너무 많이 참아주시네요
애들은요?
불안해서 공부나 되겠어요?
원글님 엄마때문에 다른 가족이 너무 많이 희생하네요
따로 방 내어 드리세요7. 원글이
'09.2.25 2:34 AM (59.3.xxx.117)-_- 님 /
맞아요 저 정말 정신과 치료 받아야 겠어요 안 그러면 아이들 놔두고 목 맬것 같아요
님 님 /
형제들이 상의 안합니다 오빠는 개아가라고 하면 개에게 미안해지고 언니들은 엄마 목소리 전화로만 들어도 전화기에 소금 뿌립니다
엄마가 언니들에게 해도 너무 했고 저를 중고등학교까지 가르친건 나이차 많은 언니들인데 엄마는 마치 자신이 가르친양 너만 믿고 투자했다 이런식이십니다
방 얻어드릴려고 했더니 ....금으로 집 좋게 지어서 주면 모를까 절대 안 나가신답니다 ㅠ_ ㅠ8. ..
'09.2.25 2:36 AM (119.70.xxx.22)그집 두고 님 식구들이 나가셔야겠네요 헐.. 진짜 여유 되시면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 엄마랑 비슷해서요.
9. -_-
'09.2.25 2:38 AM (221.162.xxx.86)원글님. 저 원글님 더러 정신과 치료 필요하다고 말씀 드린 거 아니에요.
물론... 너무 상처 받으셔서 함 받으심 더 좋겠단 생각은 드네요.
근데, 친정어머님 정신과 치료 권장한 거에요.
젊은시절부터 그러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나이 드실수록 심해진다면 저건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해요.
특히, 폭력과 폭언이 심해지는 건 확실한 정신병 맞습니다.
여러번 비슷한 케이스 봤어요...10. 음
'09.2.25 2:39 AM (218.51.xxx.33)저 정도 상태면 아마 강제입원 될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구요.
가족들 동의 받아서 입원 시키세요.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 집에도 비슷한분 계시는데...
극도의 이기주의..
여하간 공통점이네요.
자식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주변에 저런 사람 몇 있는데..초절정 이기주의...어쩜 저렇게 똑같나요.
이사 내보내지 마세요.
정신과 상담 받으시고, 그길로 입원 시키세요.
그게 어머니 살리고 님도 살길입니다.
남편분 정말 불쌍하고도 착하네요.
요즘에 그러고 사는 남자 어딨나요..
집안식구들 전부 미치기 전에 얼른 손쓰세요.
너무 안타깝네요11. 음
'09.2.25 2:42 AM (116.42.xxx.111)엄마가 돌아오시더라도 이제 독립하게하세요
이래서는 악순환의 고리가 대대로 이어집니다.
나이들면 님도 모르게 님도 그러고 삽니다.
야박한 듯 해도 그냥 엄마는 엄마 집에 가서 사시라고 하십시요
그러고 차라리 가끔 보는게 낫습니다
님이 그리 말해서 의 끊자 하시면 의 끊으십시요
그래야 엄마도 님도 행복해집니다.12. 그맘
'09.2.25 2:54 AM (121.148.xxx.90)그 마음 저 알아요
엄마가 미우면서도,,,부모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는거예요
저희 엄마가 비슷해요.
저희 경우는 아들에게 올인하시고, 며느리에게 아무 대접도 못받으시니,
딸에게 와서,,아들에게 그렇게 하지도 못하시면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시며 이것 저것 요구하세요
그런데,,저도 엄청 미운데도요...다시 안봐야지 하면서도
엄마인데 가슴 밑에서 부터 짠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 이해해요
님은 저희 보다 엄청 심하네요.....13. 의미없는
'09.2.25 2:59 AM (211.192.xxx.23)효녀노릇에 원글님 가정이 파괴됩니다.
집이 따로 없으신 분이라면 국가보호시설에 들여보내세요,,
병원 치닥거리 어찌 하시려구요,,,형제들도 외면할텐데요,,,14. .
'09.2.25 3:11 AM (59.13.xxx.235)지금 님이 저러는 어머니 자꾸 잘못했다고 다독이고 잘해주고 하니까 더 그런거 모르시나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 약자에 강한자라서 약자모습을 보이면 강자로 행세합니다.
님의 어머니 눈에는 님가족들이 만만하게 여겨지니 저런모습인겁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저런식으로 행동한다면 정말 강제적인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맞구요.
상황봐가면서 만만한 자식들 골라가면서 행패를 한다면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내몸밖에 모르고 다른거 안보이는...
그렇다면 님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하시고 앞으로는 강자로 냉정하게 대하세요.
다신 안본다는 생각으로 강자로 님의 어머니를 대하시라구요.
자꾸 어머니앞에서 약자모습을 보여주지 마세요.
지금 님이 자식부끄러워서 울음으로 감춘다지만 고등학생이면 판단할꺼 못할 나이아니예요.
지금은 다른 무엇보다 님의 자식인생의 중요한 한고비입니다.
더불어서 말씀드리자면 저렇게 패악을 떨어대면서 행동한 할머니 모습은 아이에게 어떻게 기억될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런 상황이 아이에겐 정말로 너무도 큰 정신적 충격이예요.
님은 너무 그상황에 익숙해져서 아이가 받을 충격은 생각도 못하고 계신가봅니다.
안쓰러운맘과 답답함에 지금 님은 본인의 답답함을 우선생각하시겠지만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살아오면서 지금같은 상황을 겪지못했던
님남편부터 아이들 온가족 모두 치료받아야 할 심각한 정신적 충격상황인겁니다.15. 저
'09.2.25 3:18 AM (121.168.xxx.40)저벤에 올리신 글도 봤었는데요,
원글님 가정을 지키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발 윗분들 말처럼 뭔가 하시길 바랍니다.16. 일단..
'09.2.25 3:45 AM (124.54.xxx.65)매정해지세요. 저같으면 이렇게 박차고 나가셨을때 현관에 짐보따리 싸놓겠네요.
님이 지금 하시는건 효도도 뭣도 아니에요.
아이들도 남편도 얼마나 힘들지를 헤아리시고 이런 지옥이 얼마나 계속될지 모르는데..
님께서 가정을 지키세요.
나중에 후회하시게 되요.
도저히 매정하게나 강하게 하지 못하겠다..하시면 님이 상담을 받으세요.
이상황에 벗어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남편맘이 제일 먼저 떠나요...17. ..
'09.2.25 4:25 AM (121.186.xxx.37)정말 글쓴 님도 힘드시겠지만..참아주는 남편분도 대단하시네요2222
18. 마음이
'09.2.25 4:25 AM (115.140.xxx.73)아프네요....
시어머니가 이런 짓(?) 하시는 것 보다, 친정 엄마라서 더 마음이 힘들고 괴로우실 듯 해요.
속 썩어 문들어지는거야 그렇다치고
시어머니라면 남편한테 생색이나 내지요. 남편 앞에 당당하기나 하지요....남들한테 맘편하게 하소연이라도 하지요....
아효....저보다 언니신 것 같지만...그저 위로 한 마디 전하고만 갑니다....ㅠㅠ19. 정말
'09.2.25 6:54 AM (114.201.xxx.185)너무 힘드시겠네요.
그런 분이 시어머님이라면 함께 살려는 며느리 없습니다.
바꿔 말하면.... 함께 살려는 사위도 없지요.
저도 무능력하고 책임감없이 인생사신 홀시아버님 모시고 살아요.
정말 미칠 것 같아 못모시겠다고 하니 시누이가 한달 모셨습니다.
그 한달 모시고는 자기는 죽어도 더는 못한답니다.
남편이 같이 못살겠다고 했다네요.
사위들이란게 그렇더라구요.
님 남편께서 참 많이 참으셨다고 생각됩니다.
그건 님이 능력이 많건 적건... 남편이 오래 참으셨습니다.
집안 물건까지 부수는 장모님과 살려는 사위는 없을겁니다.
이제 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님 가정도 안정적일 수 없어요.
방 하나 얻어서 나가서 사시도록 하세요.
욕을 먹거나 원망 듣는거 두려워하지 마시고요.
자식된 도리는 할만큼 하셨으니 이제 님의 남편과 아이들... 가정을 지키셔야죠.20. ...
'09.2.25 7:52 AM (116.121.xxx.13)어머니 치료가 필요한 상태 같아요..
상태도 무척 심각해보이구요..
치매가 오면 전두엽이 위축되어서 비이성적으로 되거든요..
일단, 정신과 상담부터 받으세요..21. .
'09.2.25 7:58 AM (219.251.xxx.18)병이예요. 깊은 병 들은 환자구요.
빨리 격리시켜 치료를 요하는 환자시네요.
어떻게 깊은 병든 환자를 집에 방치하세요.
다른 가족들에게 옮기기 전에 얼른 조치를 취하세요.
일단 격리가 (떨어지는 것)제일 우선이구요.22. 요즘
'09.2.25 9:48 AM (119.196.xxx.24)수명이 진짜 길어졌어요. 악에 바친 사람일수록 더 오래살구요. 90이 될지 100이 될지..
그렇다고 할 때 아직 많이 사셔야 하는데 치료받고 올바르게 사는 게 낫지 않겠어요?
일단 상담 받으시고 치료를 위해 입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들에만 목매는 시어머니 중 치료받는 사람도 많아요.23. 아!
'09.2.25 10:19 AM (125.188.xxx.27)저희 친정엄마 이야기네요.
정말 시어머니라면..
친정엄마 저러는건
누구에게 하소연할수도 없고..
오히려 남편에게 미안하고..
정말 가슴만 칠수밖에요
정신병입니다..울 친정엄마를 봐도...
정말 주변인들 힘듭니다..
저러고..밖에 나가선...자식들 흉보고..
울 친정 발검은 끊은지..오래인데..
세상에..며느리 친정엄마에게까지..
제 욕을 해대서...그 사돈네가..
너무 기가막히다고...어찌 딸을 저리 욕해대냐고..
누구 붙잡고 하소연 한게..돌고 돌아..저에게까지..
저희 엄마 시침딱...휴....
누가 그 속을 알까요..24. .......
'09.2.25 10:49 AM (118.47.xxx.63)원글님 마음도 어지럽지만... 친정어머니 정말 정신과 치료 필요하신 상태라고 생각 됩니다.
가정 형편이 넉넉하신지 모르겠지만
초입부에 적은 물품 금액, 상당한 금액 이네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25. 정말
'09.2.25 11:02 AM (116.32.xxx.171)정신과 치료 절실히 필요한 상태라고 보여지네요.
아무리 다른 형제들과 사이가 좋지 않으시더라도 막내에게만 짐을 지운 형제들도 너무하신듯하고..
통보를 하시든 의논을 하시든 지금 상태에 대해 얘기하시고
방법이 없다면 강제입원이라도 시키시는 게 최선으로 여겨집니다.
님의 가정에 생기는 엄청난 타격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균열은 가끔 메우기 힘들때가 있지요.26. 치료안돼요님
'09.2.25 12:35 PM (221.162.xxx.86)그 의사 이상하네요.
물론 전문의가 정확하게 봤을 수도 있지만은,
제가 주변에서 본 경우에 원글님 친정엄마 정도면 통원치료도 가능하고,
장기 입원을 권유하는 것도 봤구요.
약 먹으면 상당히 좋아져요.27. 치료안돼요
'09.2.25 12:58 PM (211.40.xxx.58)먼저 치료안돼요님 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지워서 생뚱한 글이 되었으니
제 글이 너무 감정적이고 원글님에게 도움도 못 되는 글인데다
제 이야기를 너무 많이 쓴듯하여 글 지웠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제 아버지는 뇌의 이상으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성품이 그래서 치료가 안된다기 보다는 치료가 필요없는 분이죠.
온갖 검사 결과 조울증 진단을 받고 약을 2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증세는 똑 같고요
위 댓글들 중에 치료를 권하는 글이 있길래 제가 경험담이랍시고 썼는데
어쩌면 적절치 못했던것 같습니다.28. ***
'09.2.25 2:12 PM (121.134.xxx.27)친정어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니였으면 댓글들 벌써 난리났겠네요.222222
원글님, 시어머니라 생각해 보시고,
남편이나 원글님이 취해야 할 행동들을 실천에 옮기세요.29. 병
'09.2.25 3:53 PM (121.150.xxx.147)이 아니라 기를 좀 죽이세요.엄마의기..
그럼 조용해 지실껍니다.
그럼 또..불쌍하고..계륵이구나30. 아이들
'09.2.25 4:14 PM (222.107.xxx.61)아이들 떼쓰면
경고 후 무시하잖아요
원글님도 우선 그렇게 해보세요
무시하나 말리나 옆에서 우나
어차피 깨고 부수고 욕하고 다 할텐데
옆에서 울면서 거드실 필요 뭐 있나요
일일이 비위맞추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그리고 제가 봐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31. 정말
'09.2.25 5:26 PM (211.212.xxx.69)이런 친정엄마가 있는건가요?
믿기지가 않네요
저두 친정엄마 때문에 많이 힘들지만
원글님 친정엄마 얘기들으니 우리 엄마는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어떻게 그렇게 사실수가 있겠어요
뭔가 결단을 내려야지요
이건 뭐 효도 아니구 정말 지옥이네요
어떤 수단 방법을 가리지말고 엄마와 분리 되세요
그것만이 님과 님가정을 지키는거예요32. 어쩜...
'09.2.25 5:37 PM (122.37.xxx.8)제 이야기를 보고 있는 듯하네요.
원글님 심정 100% 이해해요.
울엄마도 저러시거든요.
그래놓고는 당신은 아무일 없었단듯이 시침 뚝따고 절 대해요.
그럴땐 정말 엄마가 아니라 전생에서 내게 복수라도 하러 내려온 원혼 같아요.
원글님............
정말 많은 위로 드려요.
어쩌겠어요.
스스로 나가지 않는 이상은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멍애 같아요.33. 혹시 어릴때
'09.2.25 5:44 PM (114.48.xxx.184)헤어진 우리 엄마 친척인줄 알았습니다. 글 읽고..
쭉 글 읽어 봤는데 왜 원글님이 안 그러시고 싶으시겠어요?
정신과 치료 분명히 필요하다고 보지만 그럴수가 없을 겁니다.말로 표현을 못하겠지만
개미지옥 같습니다. 결론이 안나고 되풀이되는 이야기에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건 본인이라는 비하..감정이 폭팔하면 기절.울고 불고 ..
못하는게 아니라 더 크게 되는걸 알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정말 감당못하죠...
그 상황에 들어가보지 않으면 정말 모릅니다.
이 세상에 그런분이 엄마일꺼라 생각했는데 또,,계시군요.
말이 안 나오죠. 심신이 피폐해져가는걸 느끼는걸요.
어머니는 안 바뀝니다. 본인이 가장 정당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실테니 정신과 물론 안가실꺼에요. 남편,자녀분들을 보호(?)하는 수밖에 없어요.
무사히 하루하루가 지나가길 빌어드릴께요. 원글님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34. 전에
'09.2.25 6:02 PM (211.177.xxx.84)님 글 보고 가슴아팠던 적이 있었는데요.
힘들어도 이젠 친정엄마 떼어내세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도 못할짓인거 같네요...다른형제분들도 포기한걸..
엄마라고 다같은 엄마가 아닌거 아시죠..?
인성이 덜 발달된 엄마시잖아요.
이대로 간다면 님은 친정멈마니가 전생의 업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불쌍한 남편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에겐 불안감이 쌓일거고..친정엄마의 성격이 아이들에게도 좋지않은 영향을 줄겁니다.35. 남편분
'09.2.25 6:27 PM (210.121.xxx.59)아직까지는 잘 참고계시지만..
이대로 계속된다면 님과 이혼하실려고 할겁니다.
장성한 자식이 있고 그동안 살아온 정 때문에 참고 사시는 걸겁니다.
아마 아드님(만 있다면) 대학 들어가고 나면 이혼하자고 나오실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좀 극단적으로 글을 썼지만..
이런 상황 계속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고통이라는 겁니다.
또한 님도 정신과 치료받으셔야 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가 불쌍해서..내 엄마니깐..그런 점도 있지만
아마도 힘들다 죽고싶다하면서 그 폭력에 길들여지신 겁니다.
매맞고 사는 아내처럼 말이에요.
어떻게든 어머니 치료받게하고..또 위의 어느분처럼 치료가 안된다면 독립시키세요.
같이 계속 살다보면..
가족 모두 정신이 피폐해지고 또 가족 해체의 순간도 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아드님도 성인이 되면 집 나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36. ㅠㅠ
'09.2.25 7:07 PM (116.37.xxx.71)제 친정엄마의 미래 모습같아 섬찟하네요.
지금 바로 전 단계이신거 같은데... 아직은 예순이라 젊으셔서 그렇지 앞으로 그럴 가능성 농후 하거든요.
저도 몇번 풍파가 있었는데... 붙들고 늘어지며 집요하게 어버지욕.. 큰집욕... 내욕... 하는데...
딱 생각했어요.
얼마만한 가치 때문에 얼마만큼 큰걸 잃게 되는지...
뭐 자꾸 하소연하고 싶어하시는데 안 들어 드립니다.
불쌍해도 할수 없어요. 같이 수렁에 빠져 그걸 내내 물려줄순 없다.. 내가 나쁜*할란다... 하고요.
대신 나도 내딸한테 그리 기대하면 안된다.. 내딸이 엄마때문에 수렁에 빠져가느니 딱 끊을 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 길러야지... 하고요.
님들 말씀대로 어머님을 님 생활에서 분리 시키세요.
혹시 아이들을 키워주셨는지..
그럼 경제적 문제에 많이 보태셔야하겠지만요...37. 대단한 어머니
'09.2.25 7:16 PM (121.147.xxx.151)너무 이기적인 어머니네요.
저도 친정 어머니 한때 모신적 있어서
아픈 마음도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가정을 깰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다른 형제들과 상의하셔서 노인양로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38. ㅇ
'09.2.25 7:23 PM (125.186.xxx.143)참..이런분들이 자식복은 지독하게 있으시더라 ㅠㅠ
39. ...
'09.2.25 7:30 PM (125.177.xxx.49)내보내 혼자 살게 하세요
양로원이나..
그러다 님도 남편이랑 안좋아져요 자기 부모도 싫은데 그런 장모 누가 좋을까요
혼자 살아야 자식그리운거 알죠
우리 시집 동서가 그런데 나이들수록 점점 더 해요40. ..
'09.2.25 7:33 PM (58.148.xxx.67)원글님도 안됐고, 남편 분도 안됐지만
제일 안타까운 건 원글님의 아이들이네요.
애들이 보는 외할머니의 모습....
가슴이 아픕니다.
정상이라고 보긴 힘드네요...
정말 아예 안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뭔가 결단을 내리셔야 할 것같은데요.41. 냉정
'09.2.25 9:04 PM (121.146.xxx.61)너무 기가 쎄시군요.
조금 냉정하게 대해서 기를 좀 꺾어야겠습니다.
언니,오빠들 다 나몰라라 해도 마지막 보루(원글님)가 있어서 아직 기가...
지금까지 대하신 방법을 달리 해보세요.42. ...
'09.2.25 9:15 PM (121.88.xxx.234)형제들과 상의해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세요..
친정엄마가 그렇게 행동하면서 본인이 행복한 것도 아니요
님 가정은 파탄 일보직전이요..
님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목 매 버리면 님 가정 풍비박산이잖아요?
무엇때문에 애꿎은 남인 남편까지 진창에서 살게 합니까?
내 친한 친구도 시어머니가 젊었었는데, 자기 멋대로더군요.. 자식들을 제대로 키운 것도 아니고.. 아들만 둘이었는데, 친구네가 첫째였지요.. 어느날 짐 가방 몇 개 들고 들어 오더니 방 하나 차지해서 안 나가고 그 뻔뻔한 행동이 주변 사람 치를 떨게 했지요..
친구의 신랑 남동생은 결국 자살했어요.. 어떤 이유였건 거기에 친모의 성격과 환경이 크게 스트레스를 준거죠..
자식 뜯어 먹고 사는 동물은 없는데.. 인간은 참.. 그게 다른 거라지만..
본인과 본인의 가족을 재물로 바치시든지.. 님이 결단 내려서 님 가슴에만 미안함을 묻고 살든지..43. 신랑분
'09.2.25 9:46 PM (211.193.xxx.191)대단하시다는 말 해드리고 싶네요
44. ...
'09.2.25 9:49 PM (119.95.xxx.157)원글님 정리하시지요.
입장바꿔 시모가 그랬고...남편이 그걸 냅두는 상황이라면
어떤 여자가 미치지 않겠습니까.
조만간 남편분이 이혼한다고 나오기 전에 원글님이
알아서 정리하시지요.
다시 들어오실겁니다. 그딴 소리 하면 ...... 냉정하게 무시하시고
싫으면 나가라고 하십시오.45. ^^
'09.2.25 11:17 PM (211.110.xxx.237)저두 현관에 짐싸두라고 하란말에 동감입니다..
우리 친정엄마도 산후조리해준다고 와서..
한달에 얼마정도 줬으면좋겠다..오자마자 그랬어요..
두달하다가 가셨는데..지금임신중이지만..
담부터 혼자보다 죽으면 죽었지..엄마도움은 안받을겁니다..
얘보는거보다..남편과 친정엄마사이에서 너무 힘들었어요..46. 흠..
'09.2.25 11:52 PM (116.212.xxx.48)좀전에 한바탕한 친정아버지 생각이나네요..젊어서부터 알콜중독에 노름에..정말 기억하기싫은 성장기엿습니다..9년전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이젠 그 술주정을 받아줄사람이없으니 오빠와저에게 날아오네요..정말로 빌었습니다..돌아가신엄마에게 아버지좀 하늘나라로 모시고가 달라고...지금도 한가지 소원이있다면 친정엄마가 살아계시고 아부지가 돌아가시는겁니다
전화통에대고 악다구니를 썼더니..7살짜리 아들이 놀래서 울기시작하네여...정말..아부지가 안돌아가시면 정말 이꼴저꼴 다안보구 제가 죽어버리고싶네요
정신과치료..전에 생각해봤는데..혹시라도 감금당했다 나오시면 저희식구 다죽일까봐 겁나서 그러지도못합니다......47. 제가 님 남편이라면
'09.2.26 2:21 AM (210.205.xxx.95)어쨌을까요?
전 도저히 마누라와 함께 살기 싫어서 이혼..벌써 했을것 같은데요.
이런데 글을 올릴께 아니라
정신차리셔야 할거에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으시면 말이에요.
이곳은 워낙 점잖은 분들이 많아서
저처럼 신랄하게 꼬집어주는 사람이 없네요.
남편분이 성인군자임에 틀림없습니다.
성인군자도 한번 틀어지면 끝을보자고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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