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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때 이런 말이 너무 심했나요
남편과 말다툼하다가 이렇게 말해버렸거든요.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아서 감정이 폭발하는 바람에요.
.......니부모지 내부모냐 ,,,,
너무 심했나요?
자기 부모에 대해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오랜 세월을 스트레스를 받게 하니까
저는 살아온 지난 날들이 너무 억울하거든요.
제 인생이 망쳐졌다는 생각에 모진 말이 나와요.
1. ..
'09.2.25 1:59 AM (119.70.xxx.22)에구.. 조금 돌려서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너무 직접적이라 심하게 느껴졌을것 같아요...;;
2. ..
'09.2.25 2:00 AM (221.162.xxx.86)전 별로 심했다 생각 안 드는데...
단지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말씀하셨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내가 사랑한 남자의 부모이지 나를 낳아준 부모는 아닌 게 맞죠.3. 말이야
'09.2.25 2:04 AM (203.243.xxx.73)바른 말이지요.
얼마나 속 상했으면 그런 말이 나왔을까요?
전 심하지 않다고 봅니다.4. 저도
'09.2.25 2:05 AM (117.20.xxx.131)안 심했다 생각 드는데..
사실 맞는 말이잖아요..-_-;;;;;5. 뒤집어서
'09.2.25 2:08 AM (123.204.xxx.49)남편이 싸움중에 친정부모님을 언급하면서
'니부모지 내부모냐?!'
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생각해보면
심한 말인지 아닌지 대강 답이 나오겠죠.6. ...
'09.2.25 2:09 AM (221.162.xxx.86)전 뒤집어서 얘기 들어도 상관없는데.
서운할 수도 있겠으나 맞는 말이잖아요;
남편들이 친정부모나 형제들을 시댁식구처럼 똑같이 대접하나요?
제가 주변에서 보기에는 아무리 잘하는 남편이라도 그러기 쉽지 않던데요?7. ㅋㅋ
'09.2.25 2:11 AM (117.20.xxx.131)저도 뒤집어서 얘기 들어도 괜찮아요.
우리 부모님이 신랑을 정말 서운하게 했다면 틀린 말 아니니까요. ㅎㅎ8. 넘했나요
'09.2.25 2:13 AM (116.126.xxx.8)세세한 집안 이야기는 하기 그렇고요.
며느리는 종으로 생각하는 분위기에요.
일모아두었다가 며느리 오면 시키고...남자는 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사는..
지난 사연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져요.9. 심하긴
'09.2.25 2:21 AM (211.192.xxx.23)한데요,,원글님 시부모가 거기 합당한 심한 짓을 했으면 들어도 싸지요 뭐...
10. 원글님
'09.2.25 2:23 AM (221.162.xxx.86)내 말이 너무 심했나 자책 마셔요.
싸우면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하셨는 지는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그 말씀 뿐이라면 뭐 못할 말 했나 싶어요.
맺힌 게 많으신 듯 한데 그정도면 많이 자제하셨다 싶구요.
부부싸움도 예의지켜 가며 해야된다고 하던데 자게 글 보면 실행 못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상욕도 하고, 남편 따귀 때려놓고도 속이 시원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물론...그러면 안된다고 전 생각합니다만;;)
그런 말이 나오게 만든 상황에 대해 잘잘못을 가려야지 본인 말 한마디 가지고 자책 마셔요.11. .
'09.2.25 2:23 AM (211.41.xxx.236)말이야 맞는 말이긴 하죠. 그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하지만 아무리 잘못했다 한들 내 부모를 내 배우자가 그리 말한다는 것은 두고두고 가슴에 새겨져서 잘 지워지지 않아요.12. 상황
'09.2.25 2:24 AM (211.215.xxx.41)에 따라 할 수 있 는 말이기도 하죠.
13. ..
'09.2.25 2:42 AM (121.152.xxx.40)화날때 부모얘기 나오면 정말 더 화나요...ㅜㅜ
그런데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14. 토닥토닥
'09.2.25 2:54 AM (222.233.xxx.65)맘이 참 여리신분이시네요..
넘 많이 생각 마시고 주무셔요..
저도 가끔하는 말 입니다..아내 앞세워 효도 하겠다고 덤비는 남편과..
며느리라고 한게 뭐 있냐고 따지는 시누이..20년 동안 참고 참다 질러줬습니다..
자꾸 생각하면 지난 일들까지 한꺼번에 떠올라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아무 생각 마시고 주무셔요..15. 은빛요정
'09.2.25 3:31 AM (121.186.xxx.37)원글님이 너무 착하셔서 생각이 많으시네요.
아닌말로 맞는말이죠뭐
그런말도 한번씩 해줘야 남자들도 한번씩 돌이켜 생각하고 그러지요.16. 할말못할말
'09.2.25 10:06 AM (210.117.xxx.150)부부관계에서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요
화를 부르는 말을 하셨군요17. ㅎㅎ
'09.2.25 10:20 AM (58.235.xxx.206)그정도가 뭐가 심하다고 하나요
대갈빼기 부셔버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만요18. 그 말이
'09.2.25 10:51 AM (118.47.xxx.63)심했냐고만 물어 볼게 아니고
그런 말이 원글님 입에서 나오게 되기까지의 상황도 좀 적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심한 말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너무 자책 마세요~19. 그렇죠
'09.2.25 11:02 AM (210.117.xxx.150)강도짓에 비하면 도둑질은 심하지 않죠
집안싸움보다는 부부싸움은 별거아니죠
장애자보고 병신이라고 하는것도 사실이기는 하죠20. 입장바꿔
'09.2.25 11:37 AM (119.70.xxx.183)울 남편이 저더러 - 니 부모지 내부모냐!!
한다면 우리부모님 잘못 여하를 떠나서 용서 못할것같아요.
입밖에 내서는 안될말 맞습니다.21. 왜 부인입에서
'09.2.25 11:44 AM (115.129.xxx.42)그런소리가 나왔을까요? 할만했으니까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건들면 튀어 나가는법이죠
22. caffreys
'09.2.25 2:53 PM (203.237.xxx.223)상황에 따라 할 수도 있는 말이고
사실 아닌가요?
며느리를 자기 자식인가요? 며느리지?
라는 사고를 가지신 분을 시모로 두셨다면
복불복... 그런 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봐요.
설마 며느리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시부모에게 그런 말씀을 하신 건 아니겠죠?23. 근데...
'09.2.26 1:13 AM (82.153.xxx.29)영어로 다시 풀으면... not my parents, your parents.
그런데... 항상 그렇게 쓰는데...24. 저도
'09.2.26 1:51 AM (220.117.xxx.104)남편이 만약 내 친정부모님에 대해서 그렇게 말했다면
지금 이 시간 분해서 잠못 이룰 사람은 바로 나.
평소의 관계(원글님-시부모님, 원글님-남편)가 작용하는 거지만,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저라면 사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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