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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한 사이는 아닌데 3년차 IT업계 일하는 남자친구이야기에요

하루 조회수 : 5,649
작성일 : 2009-02-24 17:10:26
만난 지는 일년 정도 되었는데,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도 생각하는 사이에요
그런데 IT업계가 다 이런지 모르겠지만 8시 출근 7시 퇴근에 야근수당 없고
월 180만원정도네요.

3년동안 군 현역 복무 대신 해왔던 거고 이번 1월에 근무가 끝나고 정식으로 사원되서 월급이 180만원이 된건데
세전인지 세후인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IT업계가 이렇게 월급이 적은 걸까요? 중소기업이라서 그런건지..
저는 예비교사라 2년 후면 임용 치고 교사가 될건데 지금 있는 곳은 대구거든요

경기도 올라가서 시험보려고 하는데 지금 대구에서 회사다녀서 월급이 적은건지
서울이나 경기도 쪽은 월급사정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결혼상대로 보려고 하니까 월급에도 관심이 안갈수가 없네요.
좀더 좋은 직장에서 일했으면... 하는 생각도 많고.
저랑 같이 둘이서 돈 벌어서 집도 사야되고 ... 결혼생활 시작할 때 빈털털이로 시작해야할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결혼은 일찍하자 쪼르는데 저는 정식 발령 받고 2년 정도 돈을 모아서 전세 자금은 만들어놓고
결혼하고 싶거든요

지금 남자친구가 살고 있는 집의 월세도 많이 나가서 돈 모으기도 빠듯하다는 소리에
괜시리 남자친구의 누님은 부모님께 5천만원짜리 서울집 얻었다는 소리에 기분도 나쁘고..
(아직 결혼도 안한사이지만 좀 남자친구도 집좀 사달라하지 하는 생각도 했어요)

이래저래 심란하네요. 섯부른일반화는 하면 안되지만 제 남자친구는 생각이 좀 어린것 같다 라는
생각도 해요.. 에휴..
IP : 120.143.xxx.25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신랑이
    '09.2.24 5:12 PM (203.212.xxx.73)

    IT쪽이예요...원래 그쪽 초임이 좀 짭니다...경력쌓이고 실력쌓이면 봉급은 금새 늘어요..
    근데 단점이 일이 좀 많다는거예요...출.퇴근시간이 정해진게 없고 일생기면 그날로 바로 밤새는 일이라서 좀 그렇습니다...

  • 2. dd
    '09.2.24 5:14 PM (118.36.xxx.253)

    원래 그쪽 초임이 짜요. 하지만 경력 쌓인만큼 어느정도 고급기술자 인정받으면 연봉이 느는 직종이던데요
    정보통신공사 표준 노임에서 10년차 IT개발자 연봉 보세요..
    그리고 10년차쯤 되면 팀장이나 프로젝트 리더급 맡고 이직할 기회도 많이 생기고..
    밝은 직종이던걸요.
    대기업 프로젝트 맡았다가 그 회사 전산망 유지보수로 계속 눌러앉는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

  • 3. 근데
    '09.2.24 5:16 PM (218.234.xxx.163)

    3년차가 아니라 신입인거 아닌가요?
    군복무대신 산업체근무를 한거곡 그 기간을 경력으로 쳐주는 회사는 별루 없어요.
    초봉으로 본다면 보통 IT중소기업의 일반적인 수준인것 같고요. 아무래도 서울이 월급이 좀 더 높을꺼예요. 2-3년정도 경력 쌓이시면 괜찮아 질꺼예요.

  • 4. 원래
    '09.2.24 5:17 PM (59.5.xxx.126)

    군복무대신 근무하면 임금이 굉장히 박하더라고요. 거의 인턴수준으로 주나봐요.
    댓가를 치루는거라 그런지 몰라도요.

  • 5. 추억만이
    '09.2.24 5:17 PM (203.239.xxx.250)

    뭐 딴건 관두고서라도 임용붙고 나서 걱정해도 될것 같은데요?

  • 6. .
    '09.2.24 5:19 PM (123.204.xxx.199)

    가까운 사람이 그쪽인데요.
    웃분들 말씀대로 초임은 짜지만...금방 봉급늘고요.
    정말 일이 많습니다.
    일없으면 놀다...일 생기면 밤새고 불규칙적이예요.
    그런데 이 불경기에도 꾸준히 일이 있어서 실업걱정은 안하는거 보니까
    좋긴 하더군요.
    건강은 좀 걱정스럽지만요..
    계속 앉아서 하는 일이라 허리에 무리가 좀 가는거 같더라고요.

    원글님도 뭐 냉정히 말해서 임용에 붙어야 큰소리 칠 입장이지...
    요새 임용이 하늘에 별따기에다...
    아마도 계속 인원이 줄어들걸요...
    아무튼 열심히 공부하셔서 붙어야죠...
    지금은 남친보다 조건이 낫다고 할 형편은 아니예요.

  • 7. 그리고..
    '09.2.24 5:20 PM (59.5.xxx.126)

    시누이 5천짜리 집 얻은거
    남자친구 부모에게 집 사 달라고 하라는 생각등.
    별루 좋은것 같지는 않네요. 촌지 밝힐것 같은 생각이 팍 드네요

  • 8. 추억만이
    '09.2.24 5:20 PM (203.239.xxx.250)

    병특 끝나고 180만원이라는거네요?
    대충 연봉 2400-2500 정도 선이네요...
    뭐 그리 아주 박하다고는 하기는 그렇고 능력이야 남자분이 키우는거지만..
    임용 너무 쉽게 보시는것 아니신지 :)
    그나저나 5천짜리 서울집을 어디서 구하셨데요..
    그런곳이 어디일려나...

  • 9. 추억만이
    '09.2.24 5:22 PM (203.239.xxx.250)

    임용은 떡 하고 치면 붙는거라고 쉽게 생각 하나보네요

    뭐 임용 재수 , 삼수 하다보면 생각 바뀌겠네요 ( 아유 삐딱한 놈 )

  • 10. 쪼매난이쁜이
    '09.2.24 5:22 PM (124.49.xxx.154)

    울신랑도 IT쪽에서 일하죠..물론 결혼할 때쯤에는 월급이 적어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네요..
    사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직장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결혼전부터 돈 걱정이 될꺼라면 조금은 더 시간을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결혼 후에는 돈말고도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결정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 11. 원글이
    '09.2.24 5:23 PM (120.143.xxx.254)

    초등 임용을 제가 좀 만만히 봤나요.. 지금 4학년인데 2년 안에 붙을거라 생각하고 글썼거든요
    큰소리 치는 건 아니고 솔직히 산업체도 아니고 현역복무 대신 들어간거면 경력 인정해준다길래 월급협상할 때 기대했는데 200도 안나와서 실망했어요.

  • 12. 하루
    '09.2.24 5:27 PM (120.143.xxx.254)

    그리고 좀 그런데 선생은 돈걱정 하지 말란 법이 어딨는지--; 촌지 밝힐거 같다는 생각은 어느 머리에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선생이라고 결혼할 때 집걱정은 하지 말란법이 어딨나요. 자꾸 남자친구가 결혼부터 하자고 징징거리니까 월급 재어보아도 견적이 안나오니까 그렇죠.
    신혼 초부터 셋방살이가 하고싶다! 라고 선택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 13. 붕붕
    '09.2.24 5:28 PM (118.6.xxx.234)

    "아직 결혼도 안한사이지만 좀 남자친구도 집좀 사달라하지 하는 생각도 했어요"
    --> 남보고 생각이 어리다고 할 입장이 아닌데요?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경기도에서 교사되서 선 보시던지요..

  • 14. ...
    '09.2.24 5:28 PM (122.32.xxx.89)

    임용 붙고 나서.. 생각 하시고...
    그리고 임용 붙고 나면 원글님 생각이 충분히 바뀌실수 있다에..한표입니다..

  • 15. 하루
    '09.2.24 5:31 PM (120.143.xxx.254)

    결혼해서 집 사달라가 아니고요 남자친구가 월세비 나가서 돈 없다고 돈 못모으겠다고 하면서 결혼은 서둘러 하고싶어하니까 좀 짜증이 나서요. 그럴거면 차라리 부모님께 집좀 사달라 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 집이 어찌 제집입니까 남자친구집이지. 결혼도 안한 사이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면 안되니까 속으로만 생각했다고요.

  • 16. 추억만이
    '09.2.24 5:32 PM (203.239.xxx.250)

    일단 지방이라 연봉이 짠건 맞구요
    그렇다고 해서 서울에 온다고 확 올라가지는 않아요
    물론 지금보다는 오를테지만요

    경력이 더 오르면 오를수록 연봉이랑 월급은 오르는데요

    IT 기업에 8시 출근 7시 퇴근 이라는 조건이면 꽤나 괜찮을지도 몰라요
    참고로 전 작년 10월 부터 1월 중순까지 집에 들어간 날이 5일 안쪽이고
    일주일중 5일은 밤샜습니다. 하루에 2시간 잤나 모르겠네요
    도저히 힘들어서 회사를 옮겼더니 요즘엔 밤에 잠이 줄었네요 -.0
    ( 새벽 2시 - 6시 )

    현실 이야기는 제끼고 본문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글에는 어쨓든 감정의 표현이라는것이 보이니까요

    나는 임용을 2년안에 붙는 능력을 어느정도 가졌는데
    남자친구가 능력이 별로인것 같아 고민이다 라는 느낌 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제가봐서는 그런 느낌을 저만 가진건 아니라고 보네요

  • 17. ,,
    '09.2.24 5:34 PM (220.126.xxx.186)

    ㅋㅋ
    아직 어리군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원이면 막 사회에 발을 내 딛을 시기인데
    2년 뒤 남자친구가 어떻게 될줄 알고 벌써부터 걱정을 하십니까?

    임용 붙고 나서 생각 먼저 하시지..
    원글님도 아직 생각이 철부지 어린아이같거든요??

  • 18. 하루
    '09.2.24 5:35 PM (120.143.xxx.254)

    남자친구가 제가 본적이 경기도라 임용을 거기서 본다고 하니까 같이 따라 올라오겠데요. 그래서 그쪽 월급은 여기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했구요. 남자친구의 능력 부족을 탓하기 보다는 아직 결혼할 만한 상황도 아닌데 결혼을 조르는 남자친구가 답답해서 그래요 제가 차라리 지금 돈을 벌거나 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리고 IT업계가 그렇게 팍팍한지 좀 답답해요 원래 회사가 이렇게 다들 월급이 적고 당연히 줘야할 야근수당도 주지 않고 밥먹듯이 밤새고 이게 이해가 안가요.

  • 19. ,,
    '09.2.24 5:36 PM (220.126.xxx.186)

    아참
    그리고 제 친구중에 2007년에 졸업했거든요.
    경인교대
    근데 아직까지 발령 못 받고......공부방 운영하고있습니다...;;

    시험도 쉽고 발령 받는것도 쉬운줄 아시나봐요..ㅎㅎ

  • 20. ㅣㅣ
    '09.2.24 5:36 PM (125.177.xxx.154)

    IT도 분야가 워낙 다양해서 어느쪽인지 잘 모르겠지만요..
    저도, 신랑도, 친구들도..그쪽이에요 분야는 모두 다르구요
    연봉은 둘째치고 생명이 짧아요..뭐 스킬이 아주 대단하고 상위직급으로
    쭉쭉 올라가지 않는이상...
    야근은 기본이고요.

    그나저나 서울에 5000짜리 집은 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오천을 보태주어서 집을 얻었다는 말이겠죠^^;

  • 21. ㅣㅣ
    '09.2.24 5:39 PM (125.177.xxx.154)

    그리고,,먼저 결혼해본 사람으로써 한마디 그냥 덧붙이고 싶네요~
    결혼은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그 남자친구분 결혼을 왜이리 서두르시는지..
    결혼은 인생을 바꾸는 아주 큰 일이에요.상대방이 서두른다고 님도서두르진 마시고요
    천천히 앞도 보고 뒤도 보고 옆도보고~~ 이리저리 둘러보시고
    다른사람 재촉에 넘어가지 마세요^^

  • 22. 하루
    '09.2.24 5:42 PM (120.143.xxx.254)

    ,, 님 친구가 2007년에 졸업하셨으면 다른분들에게 어리다 저리다 할 처지는 아니시겠네요.
    시험 어려운것과 그리고 붙을 자신이고 뭐시고 제가 붙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하물며 제가 임용에 떨어지면 남자친구의 월급 걱정을 하지 말란 법이 어디있으며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이 없어지거나 제 남자친구가 저와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나요?
    제가 무직으로 살든 공부방을 운영하든 남편될 사람의 돈 걱정을 하는게 큰 문제가 될까요?
    사람 되게 까칠하게 만드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 글에서 제가 예비교사라는 건 제가 경기도로 올라가야하는 처지 때문에 넣은 거지
    임용이 쉬워요. 전 한방에 붙으니까요. 잘난 여교사에요 촌지는 받아처먹어요 라는 생각과는 전혀 관계가 없거든요.

  • 23. ,,
    '09.2.24 5:45 PM (220.126.xxx.186)

    제가 추가 댓글 달기 싫어서 수정 안한건데 후배였습니다.

    전 90년대 학번이거든요~~

  • 24. ...
    '09.2.24 5:45 PM (222.119.xxx.125)

    님남친분이 생각이어리신게 아니라...
    솔직히말씀드리면 님생각도 만만치않게
    어리신듯하네요
    벌써부터 시누이돈많이보태줬네 따지시는거보니..
    지금같은 마음상태로는 어떤가정의어떤남자와
    결혼하셔도 매일매일 불만이 하늘같이쌓이시게될듯..

  • 25. 음..
    '09.2.24 5:51 PM (115.136.xxx.131)

    원글님 생각이 어리다거니 특별히 잘못된것 같지 않은데 다들 공격적이시네요..
    결혼할 남자친구 현재 연봉이 적은 편 맞구요.. 다들 써주신대로 앞으로 좀더 노력하시면 올라가긴 하겠지만 칼퇴근해서 같이 저녁먹고 쉬거나 주말에 놀러다니는 환상을 가지시면 안될 IT 업종이신거구요.. 원래 그쪽이 연봉이 짜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경제적 여건이 되시고 실제로 시누이 될 분께 집도 얻어주실 정도면 결혼할때 집을 사주시지 않을까 바램을 가져보는 것도 인간적으로 당연한 생각 아닌가요..
    원래 남자는 부모님이 능력이 되시더라도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결혼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으니 원글님도 답답하실꺼구요.. 하지만 정작 결혼 날짜잡고 집보러다니면 남자친구도 현실의 벽을 깨닫고 부모님께 조금 기대하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을거구요..

    그리고 대체 윗글 어느 부분에 촌지를 요구할만한 성격이 보인답니까..
    너무들 하시네요.. 사실 교수봉급 + IT업계 봉급으로 엄청나게 벌어서 마음대로 집한채 사기 어려운게 현실이니까요.. 물론 더 어려운 처지에 계신분들보단 나을 수 있겠지만.

    요즘 82 댓글이 많이 공격적이 되었다 싶더니 이런 댓글들을 보네요.. 너무 까칠하게들 그러지마세요.. 댓글 다신 분들 여동생이나 친구가 이런 고민 하면 웃으면서 잘 들어줄 얘기잖아요..

  • 26. 결혼4년차
    '09.2.24 5:52 PM (221.141.xxx.177)

    일단 결혼은 천천히 생각하세요. 너무 먼 미래네요..^^ 정말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할지말지 속으로 냉정히 판단하시구요. 남자친구분 의사에 휘둘리지만 않으시면 될 듯 합니다.

  • 27. ㅋㅋㅋ
    '09.2.24 5:52 PM (116.36.xxx.172)

    심란해서 글올렸다가 마음만 상하셨네요
    저도 나이꽉찬 자녀가 있는데
    제가 충고하고싶은것은 남자가 서둘른다고 결혼하지마세요
    님 졸업하고 임용고시 붙은다음에 발령받고 결혼해도 늦지않아요
    그동안 남자친구도 돈좀 모아서 방이라도 똑똑히 얻을수있게 잘 이해시키구요~~
    여기 서울이나 경기도는대구에 비해서 전세값이 많이 비쌉니다

  • 28. 근데요..
    '09.2.24 5:53 PM (115.88.xxx.217)

    남친 지금 사랑하고 계신가요?? 한창 그럴때면 눈에 뵈는게 없을텐데 점점 사랑이 식어가는중이든지 아님 넘 현실적이든가요..
    임용고시도 보지도 않은 상태고 결정도 안난 상태인데 넘 남자친구를 비하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저런 잣대를 두실거면 지금이라도 헤어지세요..

  • 29. 하루
    '09.2.24 5:56 PM (120.143.xxx.254)

    결혼할 때 잣대 두고 결혼하면 안되나요..--; 너무 쉽게 헤어지라고 하시는거 같아요. 결혼은 신중해야한다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결혼하자고 조르는데 어떻게 좋게 거절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 30. 이상하네요
    '09.2.24 6:01 PM (125.135.xxx.239)

    원글님 결혼을 염두에 둔 남자친구 경제적 능력 걱정하는게 무슨 문젠가요?
    그런 까칠한 댓글들 때문에 제가 본 대구에서 IT업계 일하는 사람들 사정 적으면
    결혼해서 혼자 벌어서는 두 사람 혹은 세사람 먹고 살 능력 안되서 이직하시는 분들 많아요..
    IT업계 서울에서는 월급이 그나마 좀 되는데 대구 부산은 엄청 작고..
    경력 쌓여도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젊은 애들 따라잡기 힘에 겨워해요..
    결혼하시면 맞벌이는 각오하셔야 할것 같아요..
    남자친구분이 성실하시다면 무얼하든 먹고 살겠지만..
    몇년 정도 지켜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결혼은 사랑하는 감정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거든요..

  • 31.
    '09.2.24 6:02 PM (118.6.xxx.234)

    둘 다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결혼은 당연히 미뤄야죠.
    솔직히 결혼하고 나면 아무래도 집안일 돌봐야할 것도 많아지고 여자가 공부하기 어렵죠.
    원글님은 임용 합격할 때까지는 절대 안된다고 하셔야 할 것이고...
    남자 입장에서는 불안하겠죠. 그 시험 붙고도 나랑 결혼할 것인가 하는.
    그리고 결혼 얘기 나온 김에 물어보세요. 집은 어떻게 구할 거냐고. 180 가지고 어찌 살꺼냐고요.
    원글님도 수입이 없고 보아하니 두 분다 저축한 것도 없는 거 같은데 집은 어찌 구할 거냐고 해보세요
    부모님이 마련해주신다던지 뭔가 해결책을 내놓겠죠.

  • 32. ...
    '09.2.24 6:03 PM (122.32.xxx.89)

    시댁에 삼촌 중에 한명이...
    같은 학교 캠퍼스 커플이였는데 삼촌은 졸업반..
    여친하고 동갑이니 먼저 졸업해서 올해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추석에 가니 이 삼촌이...
    원래는 대학원까지 목표를 두고 공부하던 삼촌이였는데 갑자기 진로를 수정 하면서 어떻게든 취직을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냐고 물었더니..

    여자친구가..
    이번에 공무원에 붙었다고...
    그래서 자기도 취직해서..
    내년에 결혼할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삼촌에게(삼촌보다 제가 나이가 5살 많습니다.)여자친구가 공무원되고 나니 불안해서 그러냐고 하니...
    그렇다네요...
    그래서 어떻게든 취직해서 결혼부터 하고 볼꺼라구요.....

    남친분도..
    저희 시댁에 삼촌처럼..
    이런 마음이.. 강하실꺼예요..아마....

  • 33. 행복나무
    '09.2.24 6:11 PM (121.139.xxx.236)

    그리고 글에서 님이 그 남자분을 사랑한다는 느낌보다 저울 위에 올려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반감을 갖게 하는 글이지만

    남자친구는 지금이라도 결혼하자고 서두르고 님은 이제 할일이 많고 하면 걱정이 많이 되시겠죠.
    월급 180만원에 월셋방에서 생활하면서 집안일에 임용준비에.. 힘들죠.
    일단 결혼은 님께서 직장을 갖게 되시면 그 후에 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직 어리신것같고..

    IT도 분야에 따라서 사정이 많이 틀리니까 대충 말씀드리자면 초봉이 이천만원 초반이 주로 많아요. 서울쪽이 급여가 높지만 생활비가 그만큼 많이 들어서 생활하기는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일단 남자친구 급여가 180만원에 보너스는 몇%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경기가 힘들어서 일만 있으도 다행이라고 하긴하지만 경기 풀리면 또 틀려지죠.
    그리고 급여 받는 만큼 일시킵니다. 잔업수당 안 주는 곳도 많구요.

    결혼 생각이 있으시면 일단은 남자분하고 차근차근 하게 대화해보세요.
    우리가 지금 결혼하게 되면 당신 월급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것인지..
    몇년 후에 우리가 어떻게 될것인지..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 34. 정말
    '09.2.24 6:23 PM (121.169.xxx.143)

    죄송하지만 섯부른이 아니라 섣부른 아닌지요? 선생님 되실 분이시라...

  • 35. IT업계
    '09.2.24 6:25 PM (121.161.xxx.243)

    남편도 IT 업종에 근무하는데요.
    IT 회사에서 병특 이후에 월급 180 이면 3년 경력 치곤 많이 쳐 주는 셈이라고 하네요. 병특으로 마쳤으면 대졸 3년차 경력으로,서울에서도 중소IT 업체에서 그정도면 그냥 적당한 연봉 이라고 하네요..(연봉 2500 이라면)
    그리고 출퇴근시간이 8-7시 라면 아주 좋은 회사래요.ㅋㅋ
    워낙 IT 업계가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야근,휴일 수당 없지요.. 게다가 지금 경력이면 한참
    바쁘게 일할 나이같은데요.. 대기업 IT 업종에 근무해도 야근 수당 없고 9시 넘어 퇴근은 다반사이구요.. 워낙 그 업종이 그래요.
    2000년 초반 벤처붐 일어났을 때는 IT 업종이 연봉보다 스톡옵션 내지는 성과급 식의 별도 지급이 많아서 신랑감으로 좋은 직종이었던 때가 잠시 있긴 했지만.
    차후 경력이 쌍이면 본인 개발 능력이 뛰어나다면 본인 능력에 따라 연봉은.. 조절 폭이 크다고 합니다.

  • 36. ^^
    '09.2.24 7:03 PM (61.106.xxx.5)

    저 역시도 원글님 글 읽다가 "집좀 사달라하지" 부분에서
    집은 또 그렇게 쉽게 사지는 것인가, 자기들 살 기반을 어쩜 그리도 쉽게
    부모님께 요구할 수 있을까~ 등의 생각이 들어 잠시 얼굴 찌푸렸어요.

    그런데 결혼 전에 제가 부딪혔던 고민들과 걱정들을 떠올려 보니
    저도 그땐 그런 생각을 갖기도 했었지~ 하며 슬쩍 이해도 되고 웃음도 나고
    원글님이 막내 동생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두 분 다 아직 사회적인 기반도 마음의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데 남친분이 결혼 얘기를 꺼내시니
    원글님이 많이 답답하고 걱정스러울 것이 이해되네요.

    남친분 직장생활 3년 하셨다해도 이제 겨우 병특 벗어나신 거고~
    그 경력 다른 회사에서는 쳐주지도 않는 곳 많을 거예요.

    IT업계라 해도 그 규모 떠나 하는 일 자체만 해도 너무도 다양해요.
    그리고 전반적인 특징은 많이들 말씀하셨는데
    대부분 그쪽 업계가 출근시간은 정해져도 퇴근시간은 정해지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그다지 안정적이 않은 직업군에 속하면서
    소수인들을 빼고는 수명도 짧으며 임금도 박하다는 공통점이 있죠.
    그래서 그들 스스로는 3D업종이라고 자처하기도 해요.
    또한 그렇게 3D업종에 종사하듯 몸 바쳐 공부 계속하고 일하지 않으면
    바로 도태되어 버리는 쪽이 바로 IT업계죠.
    반면에 자기일에 대한 자부심이나 성취감 역시 대단한 것이 또한 그쪽이고요.

    그러나 제 지인이 그쪽 업계 남친과 결혼을 생각한다 말하면
    제일 먼저 뛰어가서 말릴 사람이 바로 저 일 듯 하네요. ㅋㅋ

    안정적으로 고정급 받아오는 남편을 둔 아내가
    재택근무나 프리랜서를 뛸 만한 업종을 고민하고 있다면(당연 IT경력자일때죠)
    이보다 좋은 건 없겠지만..... ^^;;;;

    원글님~ 위에서 다른 분도 많이 말씀 드렸지만
    두 분 아직은 결혼을 얘기할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남자들 연애감정 활활 타오를때 결혼 얘기 많이들 꺼내지만
    당장 들어가 살 집 한칸 준비되어 있는지,
    당장 아이 키울만큼 사회적 기반 닦여 있는지를 얘기 나눠 보면
    좀 현실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돌아 볼 거예요.

    이때 부모님이 해주시지 않겠나~ 등의 얘기를 남친이 바로 꺼내신다면
    오히려 원글님이 그런 남친은 다시 생각해봐야 하고요. ^^
    아이도 집도 두분이 해결할 능력을 갖추었을때 그때까지 미루세요.
    능력이 안 되서 부모님께 기대는 거랑
    능력은 되지만 부모님이 도와주시는게 효과적이어서 손 내밀기로 결정하는 거랑은
    앞으로 사는데 있어서 많이 다르답니다.

  • 37. 에고
    '09.2.24 8:26 PM (117.20.xxx.131)

    원글님. 저도 대구 사람인데요.
    여기 사정 잘 아시지 않나요?
    경기 엄청 안 좋은거..저도 대학 졸업하고 대구에서 직장 찾다 찾다
    연봉이 너무 낮아서 결국 근교 도시로 직장 잡아서 왔는데요.

    이제 정식 사원 됐는데 월급 180이면..그리 적은 편 아닙니다.
    그것도 중소기업이라면요..IT쪽 연봉 체계는 잘 모르지만 여튼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그거가지고 많다, 적다 별로 가타부타 할 상황은 안되요...
    여기 리플 다신 분들은 대구분들이 별로 안 계셔서 적다고 하신거 같은데..
    실제로 대구 경기가 그렇게 안 좋습니다.

    또 아직 결혼 안 하셔서 모르겠지만 나중에 결혼하면 신랑이 일찍 퇴근하면 좋아요.
    8시 출근, 7시 퇴근이라...완전 꿀이네요.
    우리 신랑은 8시 출근에 평균 11시 퇴근입니다.-_-;;
    전 아기 키우는지라..신랑 얼굴 보기 힘들구요. 아기도 잘때 아빠가 들어오니
    일주일에 얼굴 보는 날도 며칠 없지요...
    나중에 아기 낳아 전업하시면 신랑이 일찍 들어와서 아기도 봐주고 얼마나 좋은데요..
    퇴근 시간 빠른것만 해도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집 좀 사달라하지"이 부분은 좀 그래요.
    집 사주시면 좋은거지만 안 사주신다고 해서 입 튀어나올 일은 아니에요.
    그냥 둘이 열심히 모아서 원글님 계획대로 2년간 전세자금 모으는게 좋을듯 하네요.

  • 38. 허허..
    '09.2.24 8:55 PM (220.120.xxx.222)

    원글님글이 특별히 잘못되었다기보다요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같은게..전체적으로 좀 비호감이예요.
    상황은 이해가 가고 고민도 충분히 현실적인데요..
    죄송하지만 글에서 남친을 사랑한다는 느낌이 조금도 안배어나서..

    왜..똑같은 고민도,
    나긋나긋하게 정말 진정으로 이 사람이 인간적인 고민을 하는구나..하고 느껴지는거랑
    그냥 틱틱거리면서 막 쏟아놓고 누가 뭐랄때마다 다 받아치는 사람이랑..
    사람이란게 그렇잖아요. 제대로 대답해주기 싫은거.
    그래서 님더러 어리다는 말도 나오는거예요.
    어리다는건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는게 아니라 생각이 그렇다는거구요.

    심난해서 단순하게 넋두리형식으로 글을 쓰신거겠지만..
    제 주변에 동생이 오프라인으로 저런 얘길 한다면
    속으로 웬 김칫국? 할 거 같긴 해요.

  • 39. 비바
    '09.2.24 9:03 PM (222.120.xxx.55)

    음.. 중소기업 중에는 대졸 초임 연봉이 1600인 경우도 많아요.. 예전에 딴 곳(인터넷 카페)에서도 초등학교 교사면 재벌이라고 했다가 초등교사가 자기 월급명세 공개하면서 격분했는데, 제가 보기엔.. 많더군요. 어중간한 중소기업들 부장 월급을 7년차 교사가 받던데요.. 그래서 교사들이 보기엔 초봉 월 200도 안되는 직장을 전혀 상상도 하실 수 없나봐요... 그런데 그런 직장 진짜 많고요,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in 서울 4년제 대학 나왔고 명문대 출신도 많아요..

    그리고 it쪽이면 기술전문직인데요, 다만 전공했다고 해서 현업에서 바로 써먹을 것으로 생각하진 마세요. 이를테면 토목이나 건축 등과 마찬가지인데, 전공했다고 해봐야 (병특해도) 실제 현업에서는 별 도움 안되요... it 전문직이면 경력+경험에 따라 회사에 기여도가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초봉은 짤 겁니다. 일반 사무관리직과 다른 거에요.

  • 40. 허허
    '09.2.25 1:18 PM (220.88.xxx.143)

    임용은 그리 쉽게 되나요..대구쪽 임용을 치세요..^^;

    아무래도 서울이랑 경기 등 수도권은 임용 심하게 어려운 거 같더라구요.

    초교만해도 서울교대, 인천교대, 이대초교 등 수능점수 심하게 높은 학교 후배들도
    요즘엔 재수 생각하면서 공부하구요

    중고교는 더 심하죠. 서울대 나온 친구들도 재수 삼수 해서 붙던데요;;

    제 친구들 고대 이대 나온 친구들도 다들 광주, 부산 이렇게 원 지방 고향으로 해서

    시험치고도 재수 하는 친구들도 많았거든요.

    이게 벌써 어언 4-5년 전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더 심하다고 들었어요.

    물론 고교 성적 컷이 지금의 임용시험 성적과 직결된다 볼 순 없지만요.

    서울 수도권은 포화 상태라고 말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 41. ...
    '09.2.25 2:00 PM (122.36.xxx.199)

    원글님의 임용 합격에 대한 자신감 자체는 좋지만,
    합격을 전제로 남친과 조건을 견주어선 안되겠죠.
    특히 날도 잡기 전에 벌써 남친 누나집 얻어준 게 기분 나쁘단 말씀은 허걱입니다.
    5천이면 서울에서 제일 못한 축에 끼는 원룸이구요,

  • 42. IT종사자
    '09.2.25 4:37 PM (222.110.xxx.25)

    저는 제법 규모가 있는(연매출 7000억) IT업체 종사자입니다.
    일단 IT직군치고 퇴근이 7시면 상당히 빠른 겁니다. 빨간날 쉬어주는 것만도 괜찮죠.
    정말 근무 힘들게 하시는 분들은 주말도 없이 매일 밤샙니다.
    다만 1년 내내 그런게 아니고 싸이클이 있습니다.
    한가할 떈 한가하고 바쁠땐 죽어나고..

    그리고 아직 학생이라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나본데.
    야근수당?? 하하
    공무원,대기업 제외하고 야근수당 꼬박꼬박 나오는 곳이 몇%나 될까요.
    물론 글쓴님 주변 지인들이 다 공무원, 대기업 소속이라 야근수당 잘 챙겨서 그런말 나올지는 몰라도
    "세상물정 모르긴"소리 뜯기 딱 좋네요.
    이제 성인이 됐으면 세상물정에 관심도 좀 가지시고요,


    IT 3년자 엔지니어 월급이 180이면 상당히 적은건 사실이네요.
    이쪽 업계 특성이 초봉을 얼마 받고 시작했냐와는 무관하게
    경력 연차에 부합되는 스킬만 어느정도 받쳐주면 연봉 올라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지간한 경우라면 경력 3년차면 3000 이상은 받아야 할 시기이고요.
    (지방인 점을 감안해도 월180이면 적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실력이 좀 모자라신 것 같습니다.
    보통 3~5년차가 몸값 부풀리기 최적의 시즌이기에
    지금 이상태로 가다가는 상황이 좋아질거라 보기 힘들구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IT직군은 다른 직군과 비교해서 급여가 적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다만 "일하는 거에 비해서 받는 돈이 적다"라면 틀린 말은 아니네요.

  • 43. 그리고
    '09.2.25 4:39 PM (222.110.xxx.25)

    싹수가 노랗네요.
    남자친구도 집 좀 사달라 하지....라는 생각이라니...
    남 인생에 그렇게 편승해서 묻어가면..행복하나요?
    자주적인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철딱서니가 없는건지 가정교육을 못받은 건지..
    혀 좀 끌끌 차고 갑니다..
    쯧쯧쯧..

  • 44. 원글을 보면서
    '09.2.25 4:54 PM (203.90.xxx.58)

    자신의 미래는 최상의 상태에 놓으셨으니 남자친구의 미래도 최상으로 계산하세요
    그런상태에서 시부모님의 재산이나 원조까지 계산하심 너무 약싹빠른 거 같네요
    결혼을 재촉하는 남자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별로 드러나지 않아서 더 좋은 조건남이 나타나면 뒤도 안 돌아보실것 같기도 하고 벌써 그렇다면 남친과의 관계를 정리하시던지요 글로봐선 지금상태는 차고도 싶고 말그대로 친구처럼만 지내고 싶기도 하신듯한데 혹시 헤어진후에 왕자될까 간보는 글같아서요

  • 45. '
    '09.2.25 4:54 PM (220.92.xxx.161)

    2년후에 임용하고 나서의 문제이지요
    교대이신가바요..올해 대구 지역인가 경북지역 중등 국 영수 과목은 각 24명 지원자 600명이상이던데요..국사과목은 4명..

    그리고 남자분 님을 많이 좋아하나바요
    교사되기 전에 잡아야지 그냥 두었다간 교사된 후엔 여친을 잃게 될까바 걱정인가바요

  • 46. 정말2
    '09.2.25 5:11 PM (114.207.xxx.81)

    같이 따라 올라 오겠데요 --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했구요 --

    초등학교 선생님 되실분이라 ~

    급하게 썼다해도 오자와 맞춤법 틀린 것은 구별 가능하신지요?

    임용 한번에 붙어도 학생들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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