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식사예절은 못 고치나요?
식사예절에 대한 얘기가 많았잖아요
저 역시도...
남편의 식사예절이 걱정되어서 글 올려봐요
신혼초에 이 문제 때문에 남편한테 잔소리도 많이 했는데...
그리고 꼭 고쳐야지 했는데...
시댁가서 식구들이랑 밥 먹으면
못 고치겠구나 생각하고 포기했었어요
왜냐면... 시댁 식구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시부모님이 자식들은 도시에서 공부시킨다고
할머니랑 보내놓고, 일만 열심히 하신분들이라....
가정교육이 전혀 되지 않은 것 같아요
반대로 저희는 식사예절은 진짜 엄했던지라
어릴때 젓가락질 못해서 야단 맞던거 생각하면...
그게 뭐 그리 중요해서 밥 먹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야 했는지...
암튼... 전 포기하고 살았는데
우리 어머니께서 남편이랑 같이 밥 먹을때마다
앉는 자세가 왜 저러냐, 밥은 왜 저렇게 먹냐
좀 고치라고 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예요
생각해보니 사회생활하는데 남들과 밥 먹을때도 그렇게 행동한다면
사람들이 싫어할것 같고,
또 이제 아기도 커 가는데 밥 먹는 모습 닮으면 안되잖아요
식사예절 고치신분 있으시면 도움 좀 주세요
구부정하게 앉아서 머리가 밥 그릇에 닿을 것 같고
팔 식탁에 딱 붙여서 먹고
찌개 같은거 숟가락으로 먹을때 식탁에 다 흘려놓고
자기가 한입 깨물은거 다시 반찬그릇에 담고
밥 그릇에 지저분하게 묻혀 가면서 먹고
다 먹은 그릇에 밥 알 지저분하게 묻어있고
등등...
좋지 않은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 ㅠㅠ
'09.2.24 12:21 PM (218.209.xxx.186)그래도 먹을 때 쩝쩝 소리는 안내시잖아요 ㅠㅠ
전 울남편 쩝쩝 소리내면서 먹는 거 아주 미칠 것 같은데 주의를 주니 넘 자존심 상해해서 말도 잘 못하거든요. 근데 초등생인 아들도 그래요 ㅠ
아들이 소리내면서 먹을 때마다 주의주는데 본인들은 모르니.. 정말 저도 미칠 지경입니다 ㅠㅠ2. ...
'09.2.24 12:23 PM (122.32.xxx.89)근데 사람 습관이라는 것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식탁 예절 보다는 신랑의 경우 말끝에 이---씨 라고 붙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 운전해서 가면서 창문 열고 가래 뱉는거요...
이 두개가 정말 눈에 꼴도 보기 싫은 습관인데요..
아무리 말을 하고 해도..
못고칩니다...
특히나 말끝에 이씨 라고 붙는건 자기가 그 말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지적하면 자기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고 뭐라고 해요...
창문 열고 가래 뱉고 침 뱉는것도 운전석 뒤가 바로 아이 카시트 자리라서 아이가 보고 배운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택도 없구요...
뭐라 뭐라 했더니 그럼 목에 낀 가래를 삼켜야 하냐고 반문하는데...
속으로 저는 니가 사람이냐고 했습니다.
저는 제발 애가 보고 배우니 그러지 말라고 누누이 이야기 해도..
안되네요..3. ..
'09.2.24 12:30 PM (203.212.xxx.73)식사 예절 고치기 쉽지 않을껍니다...밥 먹을때마다 잔소리 잔소리를 해야하니까요...
한번 이렇게 이야기 해보세요..'당신이 집에서 이렇게 먹는건 식구니까 괜찮지만 나가서 지금처럼 먹으면 사람들이 당신을 뭐라고 생각 하겠느냐...집에서 식사예절도 안가르치느냐 할텐데 얼마나 민망하겠느냐 한번 고쳐보도록 노력해봐라 '라고 이야기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저희 친정 아빠도 식사 예절이 아주 쪼~~금 그래서 식구들이 자주 이야기 해서 그런지 많이 고쳐지셨어요...
요즘은 저희 시아버님 식사 예절때문에 미쳐버릴것같습니다...이건 말도 못하고..밥먹는게 밥먹는게 아니예요...ㅠㅠ4. 음
'09.2.24 12:31 PM (118.6.xxx.234)고칠 수 있긴 한데요...옆에서 잔소리해서 되는 게 아니라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고 본인이 노력해야 되는 거죠.
옆에서 잔소리하는 걸로는 10년이 가도 제자리에요.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남들이랑 같이 밥 먹는데 반찬 뒤적거리고 그러는 사람 정말 싫잖아요.
먹던 반찬을 반찬그릇에 다시 놓는 건 설마 밖에서도 그러시는 건 아니길 바랄 뿐이네요.
젓가락질 같은 거야 뭐 본인이 편하다면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건 없잖아요)
같이 먹는 음식은 조심해야죠. 좋게 좋게 타이르면서 얘기해보세요. 분명 사회 생활에서 영향이 있어요.5. ....
'09.2.24 12:43 PM (58.122.xxx.229)스스로가 이게 참 흉한모습이구나 자각을 하고 고치려 애쓴다면 가능하겠지만
어려워요 전 오래 봐야할듯싶은 아이가 소리를 쩝쩝 내는데 말을 해줄수도없고
난감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12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6,000 |
| 682111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25 |
| 682110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28 |
| 682109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17 |
| 682108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57 |
| 682107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834 |
| 682106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51 |
| 682105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82 |
| 682104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468 |
| 682103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19 |
| 682102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90 |
| 682101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88 |
| 682100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819 |
| 682099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809 |
| 682098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69 |
| 682097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59 |
| 682096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407 |
| 682095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506 |
| 682094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33 |
| 682093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18 |
| 682092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303 |
| 682091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19 |
| 682090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86 |
| 682089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25 |
| 682088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45 |
| 682087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75 |
| 682086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80 |
| 682085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43 |
| 682084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37 |
| 682083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