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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세금으로 하는 일이 참 많기도 하네...

구름이 조회수 : 902
작성일 : 2009-02-21 09:57:45
오늘 아침 오바마 취임 한달 기념 경제전망을 다 썻다가 시간초과로
날려버렷네요. 82쿡 로그인 시간이 얼마 안되나봐요.

요즘 삽질경제에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에도 써야할 돈이 없는데 아무도 이용하지 못할
환경파괴 대운하에 50조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야 하니...

요며칠 정은이란 사람이 와서 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나는 알바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고언의 댓글을 적어보았는데
무반응으로 일관하더군요.

헌데 까칠한 글을 올리고 조롱의 댓글에는 어김없이 반응하더군요.
즐기는것 처럼... 그가 올리는 글의 내용도 사실 깊이가 전혀없는
그냥 이명박을 찬양하고, 노무현을 싫어하며, 전라도와 김대중을 무지 까대는 글들
게다가 뜬금없는 클래식이며 이것저것 물건에 대해 물어보는 글들..

급기야  이사이트가 보수들이 넘쳐나도록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펼치는군요.
참으로 이명박은 우리들의 세금을 흥청망청 사용하는군요.
이젠 어린알바들을 고용하여 교육까지 시켜서 사이트들에 보내 활동을 하게 하는군요.
그러지 않아도 고통스러운 서민들의 삶에 분노의 기름을 붓는 꼴입니다.
살기가 어려워 자살률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정도로 올라가고 있는 지금
세금은 이렇게 쓸데없는 일에 낭비되고 있다니...

정은이는 본인이 중도보수라고 하는데 아마 그렇게 하도록 가르침을 받는듯하네요.
난 사실 시장주의자입니다. 그리고 보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집회에 가고 현정권에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그들의 이념보다는
도덕성의 부재에 있습니다. 대통령에서 부터 장관, 의원 그리고 비서나부랭이까지
모조리 불법, 탈법, 탈세에 투기, 논문표절...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두고 그들을 비호하는 것이
보수라니 말이나 됩니까? 정말 보수들이 눈물 흘릴 일입니다.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
IP : 147.47.xxx.1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09.2.21 10:03 AM (220.124.xxx.35)

    그 사람이 보수 라는 말이 뭔 말인지나 알고 쓰는지 궁금해요..
    pay 라는 말로만 알고 저러는 건 아닌지..돈이면 그저 좋은 사람일테니..그니깐 저러고 살겠지요...구름이님...안녕하세요...정은이란 사람 보고 열받은 마음..구름이님 글 보고 달래고 갑니다...지금 나가야 할 시간인데 마침 구름이님 글을 보게 되어 행복하네요...내용은 그닥 행복하지 않은 내용이지만...아..

  • 2. 깜장이 집사
    '09.2.21 10:03 AM (61.255.xxx.21)

    요즘 인지부조화를 82cook에서 실시간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 3. 항상
    '09.2.21 10:05 AM (125.129.xxx.102)

    감사드립니다.

  • 4. 근데
    '09.2.21 10:10 AM (211.177.xxx.240)

    시간초과라고 나오면 그전페이지로 돌아가는 화살표 클릭하면 썼던 것 고대로 나오지 않나요?
    전 댓글은 그렀다는 것 아는데, 본내용은 자신이 없긴해요...^^;;

  • 5. 임부장와이프
    '09.2.21 10:25 AM (125.186.xxx.61)

    우리 세금이 이렇게 줄줄 세고 있다니 속이 상합니다.
    용산참사나 그 외의 것들을 묻어 버리려고 발악을 하는 느낌이랄까?
    구름이님 덕분에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 6. ..
    '09.2.21 10:26 AM (220.70.xxx.112)

    정은이는 감히 구름이님과 대화할 상대도 가치도 안되는 애지요.
    그러니 조롱과 비난에만 반응하는 겁니다.
    10대 초반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는 듯 보여요.

  • 7. verite
    '09.2.21 10:32 AM (211.33.xxx.35)

    ㅎㅎㅎ 동감합니다...
    현 정권에 대해 자랑할게 없으니,,,,,,,,
    전 정권에 대한,,,,, 꼬투리 잡기로 일관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에,,,,, 좌파, 민주당,김대중,노무현,전라도,진보가 없었으면 어떻했을까 싶네요)

    첨 등장했을땐,,,,,
    그래,,,, 그렇게 할일하고 드나들어라하며,,,,,, 글 섞지도 않았는데,,,,,
    우습지도 않게,,,,,
    자기의 할일을 감추려고 하는것인지 몰라도,,,,
    밑천이 보이는,,,
    고급? 취미생활등의 글들을 뿌려대고 있으니.......
    (이곳에,,,, 각 분야에 깊은 지식이 있는분들이 있는데 말입니다.)
    볼수만은 없겠다 싶네요...
    그런 글에는 글 섞어 함께 밑천 들어내 볼까 합니다......... ㅋ

  • 8. 꿈꾸다
    '09.2.21 10:59 AM (125.187.xxx.238)

    중도보수가 아니라 우익꼴통으로 정의하는 게 더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스스로 보수, 시장주의자라 자처했던 사람인데
    스스로 좌파라고 이야기하던 친구들이 '너도 이 정권에서는 좌파야'라고 하네요.
    이 정권에서는 건전한 보수들도 다 좌파로 분류하는 통에,
    요즘 저같은 사람들 정체성이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

    요즘은 눈에 자동필터기가 달렸는지 닉네임보고 댓글까지 건너뛰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어째 요즘은 인터넷에 불필요한 정보, 쓰레기들만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좀 슬퍼지네요.

  • 9. 인천한라봉
    '09.2.21 11:29 AM (211.176.xxx.44)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내가 내는 세금 정말 아깝죠..

  • 10. .
    '09.2.21 11:48 AM (124.111.xxx.229)

    표나는 세금으로 알바비 주지 않을 거예요.
    정권 바뀌면 세무조사 확실히 해서
    정치권으로 흘러간 자금 잡아서 처벌해야 해요.

  • 11. 눈물이
    '09.2.21 12:01 PM (221.146.xxx.39)

    납니다...........울컥

  • 12. 굳세어라
    '09.2.21 1:33 PM (124.49.xxx.21)

    전에 노노데모에서 나온 그 여학생.. 백분토론에 나왔던 그 여학생이 떠오르는군요. 그때도 중도보수라고 했던가.. 혹시 그 여학생인가.. 그 부류의 사람들인가.. 젊은 나이라면 정말 안쓰럽네요.

  • 13. caffreys
    '09.2.21 2:00 PM (203.237.xxx.223)

    중도보수 라고 하는 스스로 말하는 인간들 보면 또라이들 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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