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 과의 대화중에

[추억만이]

" 너 전라도냐?"

라는 대화가 나오더군요



정말 알바 스럽게나오는 대화입니다.


이문열 이라는 유명한 ( 이라고 적고 쓰레기 라고 읽는다 ) 작가 가 있죠


그 인간의 사람 보는 기준은


남자/여자

2분류 입니다

여기서 소분류


전라도/경상도/그외


입니다.


물론 이문열의 아버지때메 아들이 고생한것은 알지만

또 그럴수 없다고는 생각 드는 부분이기도 하고..에

일단 뭐 그렇습니다...



네 저 전형의 "경상도 머시마" 이구요

"보리문둥이" 새끼 입니다.

그래도 전 지금까지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한나라당"을 지지해본적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꽃병을 던져서 불을 질러서도 아니고

쇠파이프를 들어서도 아닌


아닌것에 대해 말할 줄 아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전 아닌것에 대해 맞다 라고 할 능력이 안됩니다
다만 아닌것을 맞 다고 하는 세상은 저랑은 안 맞을 뿐이죠

[정은]

나 협박했잖아

[추억만이]

니가 먼저 했거등?

왜 내가 너처럼 복사해서 올릴줄 알았니?

[은석형맘]

와...사랑싸움?

[정은]

내가 무슨 협박을 먼저해 ?
너 네트웍 프로그래머 10년차라서 내가 어디사는지 다 알고있고 내가 가진 자료 이미 니가 다 갖고 있다며 .

[.]

polk 정은.

[듣보잡]

......................................................요기서 좌부동깔고 관전중...ㅎㅎㅎ

[d]

어린애가, 부모한테 세뇌당한걸까요?ㅋㅋㅋㅋ 저게 무슨 협박? 별소리도 아닌데 ㅋ

[추억만이]

엄허나 무서워라 '-')

말까지 뻥 튀기네

[은석형맘]

약간 피해망상증도 있는건가요? 나 그런사람 하나 아는데..쫌...머리아파요....주변이..

[정은]

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사람이 아니고 여우인듯.
남자맞아요 ?

[은석형맘]

추억만이님 넘 정곡을 찌르셨나봐요...여우까지...나...

[추억만이님 화이팅]

정은이가 오늘 하나 물었네요..끌끌.

[둘이...]

이쁜 사랑하세요..

벌써 말도 트셨네요.. ^^

[..]

어쩐데..ㅋㅋ
추억만이님..
아침에 들어 오니 날 꼴딱새고 별일 있으셨나보다..ㅋㅋ

[흐...]

오늘은 쉬는 토요일은 맞으신거죠?
ㅋㅋ 어제 날밤새신분들은 연세들(?)이 있으셔서 지금시간엔 달게 주무실것같은데 교대한 정은이가 들어와서 열심히 새글달고있습니다.
재즈랑 영화이야기도 해보겠다는군요 ㅋㅋㅋ

[..]

정은이
어디서 퍼오는지 계속 달고 있네요..ㅎㅎ
추억만이님 싸우다가 정들지 마소..
뭐 코드가 맞아야지 않겠소?

[일각]

이문열이 새끼 책은 개똥 싸는거에나 필요함

[비바]

(지나가다) 이문열은 자칭 극보수인지라, 예전에 전여옥과 지면논쟁 혈전을 벌인 적이 있어요. (동아일보였나 어디였나..) 이문열은 자자손손 키워내며 고생한 종부집 마나님 이야기를 쓰며 그것이 여자의 행복이라 했고, 전여옥은 그것에 반박했고..(그때는 정치 입문 전이었죠). 그러면서 이문열이 뭐라 마지막 코멘트를 했냐면, (그러는 전여옥은) 행실이 의심스럽다 였어요. 한마디로 말 쌈하다가 괘씸하니까 너 이남자저남자 붙들고 자는 뇬이지? 하는 식이었거든요.

갑자기 지나가다 그 생각이 나서요. 지금은 저렇게 죽이 잘 맞아 있으니..